전세나 월세는 집주인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탓에 집을 꾸미는 일이 자유롭지 못한데요. 

그럼에도 매일의 시간을 보내게 될 나의 공간, 어떻게 꾸미는 것이 현명할까요?


그래서 집꾸미기가 정리해보았습니다.

눈치도 허락도 필요없는 전월세 인테리어 팁 6


눈치 탓에 인테리어를 망설이던 분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 시작이 조금은 쉬워질 거예요!





01

 

못자국 없이 커튼 설치하기




무타공 방식의 아이템을 이용해보세요. 

벽과 천장에 구멍을 남기지 않고도 창문에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압축봉

실커튼, 쉬폰 커튼 등 무게가 적게 나가는 커튼을 걸기에 좋습니다. 안정적으로 커튼을 걸기 위해서는 창의 길이에 맞고, 강력한 압축봉을 골라야 해요.


무점착 시트지

창문에 물로 붙여 사용하는 시트지라 설치와 제거가 모두 쉽고, 자국이 남지 않아요. 불투명/암막/패턴 등 종류가 다양하며 용도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접착식 블라인드

폭을 자유자재로 잘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쉬운 설치법만큼 가격도 저렴하고,작은 창 뿐 아니라 베란다의 큰창을 가리기에 도 좋아요.








02 


움직이기 쉬운 가구가 좋아요





전월세집은 가구를 고를 때도 가능하면, 아담하고 가벼운 가구를 고르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집에서 배치만으로 인테리어를 바꾸기 쉽고, 이사하게 될 때 운반이 편해질 수 있어요









03 

벽데코는 꼭꼬핀이면 충분해요




벽을 꾸밀 때는 벽지에 꽂아 걸이로 사용하는 꼭꼬핀을 활용해보세요. 벽지에 큰 흔적 없이 액자, 거울 등 다양한 소품을 걸 수 있어요. 









04 

천장 조명을 바꿔보세요




전월세집의 천장 조명은 평범한 디자인이 많아요. 조명 탓에 공간이 심심한 느낌이 든다면, 

색다른 조명으로 바꿔볼 것을 추천해요. 

분위기가 확 살아날 거예요.


단, 원래 조명은 보관해두었다가 이사 갈 때 

다시 교체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집꾸미기 매거진 1316호 @rosehip0501님의 공간




집꾸미기 매거진 805호 @studioym님의 공간












05 

미운 바닥재, 타일 카펫으로 가려요




입주할 집의 장판이 노란색이나 색이 바랜 바닥재라 마음에 걸린다면 주인과 시공을 협의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교체가 어렵다면, 타일 카펫으로 바닥을 가리는 방법이 있어요.


조각 형태라 방 구조에 맞춰 깔기 좋고, 

원하는 색의 바닥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타일 카페트 / 윤스리aa님의 후기







06

자꾸 들르고 싶은 베란다 만들기




오래된 집의 베란다일수록 줄눈이 검게 

변하고 타일의 색도 누렇게 되기 마련인데요. 


조립식 타일이나 타일 카펫을 깔면 깔끔해지는 것은 물론 색다른 공간이 돼요. 또 바닥의 냉기도 막아줘 생활까지 편리해진답니다.




매거진 1831호 @nana.ming님의 공간



매거진 1976호 @jjeong.0125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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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006939&memberNo=4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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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ith Trees ·

산능선을 품은 자연의 색이

그대로 묻어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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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필름 사진과 음악 감상을 오랜 취미로 가지고 있어요.






요즘은 회사일이 너무 바빠 무척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악도 마음껏 듣지 못하고 있네요.



·····

【 자연의 색과 질감을 담은 집




집은 무조건 따뜻하고 편안할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



"집은 무조건 따뜻하고 편안할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밖에서 나름의 고단한 시간들을 보내고 올 텐데 집은 그런 사회적인 모습을 다 덜어내고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와 남편은 자연의 색과 질감에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라 집을 우드톤으로 정리했어요.




요즘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유행이잖아요? 처음에는 저희도 인테리어적인 시선에서 식물을 들이기 시작했어요. '여기엔 이런 느낌의 식물이 잘 어울리겠다, 저기엔 어떤 크기의 화분이 필요하겠다' 같은 식이었죠. 그렇게 하나 둘 식물을 들이다 보니 초록이 사람에게 주는 안정감이 얼마나 큰 지 알게 됐어요. 





게다가 초록 식물들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면 큰 위안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생각했던 위치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공간에 두고 키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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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 3개로 시작한 셀렘




뒹굴뒹굴하기 좋은 안방과, 빨래하기 쾌적한 보조주방, 그리고 풍경을 보며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좋아해요. 그러고 보니 집안 구석구석을 다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저는 선인장도 죽이는 사람이었고… 남편이 식물을 잘 키우는 편인데 처음 키워보는 식물들은 물주는 거나 일조량 맞추는 게 어려워서 최근 몇 번 좌절을 맛보았어요. 하지만 이사하며 들여온 셀렘이 기운을 주고 있어요. 처음엔 잎 3개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쑥쑥 이파리를 내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거든요!


·····


식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식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가족은 내가 아파도 힘들어도 계속 돌보고 서로 의지해야 하는 그런 존재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따로 식물을 위한 시간을 낸다기 보다 일상 속에 들어온 존재로 인식하게 돼서 편해지는 것 같아요.





물을 줄 때 확 끼치는 흙냄새라던가 화분 속으로 졸졸졸 내려가는 물소리 같은 게 마음을 안정시켜줘요.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거기에서 얻는 여유로 또 다른 일들을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언젠가부터 거창한 삶의 방향이나 이런 건 생각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냥 하루하루를 나답게, 우리 가족에 어울리게 보내면 언젠가 어딘가에 닿아있을 것 같아요.



Interviewed with @aryun_home

Edited by Tree Planet

- Words by Tree Planet



"많은 사람들이 식물이 주는 편안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이내 생활이 너무 바빠서, 잘 키우는 손을 가지지 못해서, 쉽게 죽이고 말 거라는 생각에 식물 들이기를 주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해요.


이 글을 읽은 당신이 '사실 식물 키우기에는 대단한 조건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식물과 함께 사는 삶은 생각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어느 날 꽃집에 들른 당신의 손에 소담한 식물 한 그루가 들려 있기를 바라면서 말예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617212&memberNo=5504933


 




                       꽃이 만발한 봄이 돌아왔습니다. 가뿐해진 날씨만큼 집안 분위기도 확 바꿔보고 싶은 욕구가 

                       꿈틀꿈틀하죠!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 엄두가 지 않고, 돈도 만만치않게 들 것 같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셀프 인테리어입니다. 

                       내가 직접 만들고 색을 고른 소품들은 집안 곳곳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한땀 한땀 내 손을 만든 프랑스 자수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테리어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프랑스 자수의 세계. 그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TIP 1.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은 그만!







                       우리가 셀프 인테리어를 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입니다. 필요가 없다면 놓지도 마라, 뭐 이런 걸까요? 하지만 근사한 거실과 침실을 만들어 

                       주는 건 꼭 필요한 가구가 아니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작은 소품 하나입니다. 

  

                       직접 자수를 놓을 때도 꼭 실용적인 생활용품이 아니어도 좋아요. 자수 자체가 개성이고, 매력이

                       니까요. 손바닥 보다 작은 자수 소품 하나면 사랑스러운 나만의 방을 만들 수 있답니다. 




                       상상의 세계에서 탄생한 일러스트 꽃자수는, 장식 오브제로 그만입니다. 

                    작지만 존재감이 만만치 않거든요. (23쪽)




                TIP 2. 안 예쁜 물건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매직







                      우리 집 인테리어를 해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둘러보세요. 마음먹고 산 소파와 조명마저도 무

                      색하게 만드는 것들은 바로 ‘꼭 필요하지만 안 예쁜 물건’들입니다. 항상 가까이 두고 쓰는 물건이 

                      좀 더 예쁘다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요? 

   

                      출근 준비를 마친 멋쟁이 강아지가 수로 놓여 있는 저 물건은 탕파입니다. 하얀 의자 커버에 핑크

                      색 탕파가 놓여 있으니 마치 포인트 소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환절기 감기에 시달릴 때 이 핑

                      크색 강아지를 폭 끌어안고 한숨 푹 자면 몸살도 씻은 듯이 나을 것 같네요. 





                      쌀쌀한 날에 요긴하게 쓰이는 탕파 커버에 강아지 자수를 놓고 싶었습니다. 

                   강아지를 꼭 안고 있으면 따뜻해지니까요. (13쪽)




                       TIP 3. 자수와 테이블 웨어의 만남







                      집주인의 개성을 가장 밀접하게 엿볼 수 있는 공간은 바로 주방입니다. 덩치 큰 가구들은 내 취향

                      과는 맞지 않아도 공간의 크기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들여놓기도 하지만, 소소한 주방 용품들은 얼

                      마든지 내 취향, 내 개성에 따라 준비해놓을 수 있거든요. 

  

                      아기자기 예쁜 자수들도 주방에서 빛을 발하는데요. 오븐 글로브에 새겨진 ‘호호 아줌마’ 애니메이

                      션 자수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기분입니다. 





                      호호 아줌마는 요리 솜씨도 일품이었지요. 요리할 때 아줌마와 함께라면 

                   든든해질 것 같아서 오븐 글로브에 활용해보았어요. (13쪽)






                     TIP 4. 봄 인테리어 포인트로 하나만 딱!










                      침실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의외로 소홀하기 쉽습니다. ‘잠만 자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 침실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침실에 추천하는

                      자수 아이템은 매일 쓰는 쿠션입니다. 

  

                      수트와 모자, 향수, 우산 등을 표현한 폭스 테리어 쿠션은 젠틀이 꼭 갖추어야 할 룩이 무엇인지 위트

                      있게 보여주는데요. 평범한 베트 쿠션에 감각적인 일러스트 자수가 더해 멋스런 인테리어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멋쟁이 강아지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싶었어요. 

                   그래서 매일 보는 쿠션 위에 놓았답니다. (15쪽)






                       TIP 5. 유행 지난 패션 아이템, 자수로 심폐소생하기!






                      큰 소품에 놓는 자수가 부담스럽고 어렵다면 작은 패션 아이템부터 도전해 보세요~ 귀여운 일러스트

                      에 따라 도안을 만들고, 린넨에 원하는 자수를 하나 놓습니다. 그리고 자수가 놓인 천을 오린 뒤 도톰

                      한 펠트 천 위에 패브릭 접착제로 붙이기만 하면 끝! 예쁜 자수 오브제가 만들어 집니다.

  

                      밋밋한 에코백이 있다면 일러스트 자수로 개성을 더해주세요. 매일 매일 슈퍼마켓에 가는 일이 

                      즐거 울 거예요!




                      에코백과 잘 어울리는 친구 아닌가요? 위의 에코백 자수는 ‘펠트’에 따로 놓은 뒤 패브릭

                   접착제로 붙인 것입니다. 

                   에코백 위에 바로 놓고 싶을 때는 작은 소품으로 시작해보세요. (13쪽)




                      프랑스 자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다양한 책과 작품을 통해 자수의 매력을 알린 아티

                      스트 헬렌정이 쓴 <예쁜 일러스트로 시작하는 헬렌정의 프랑스 자수>를 만나보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옥경이 그린 예쁜 일러스트 도안은 물론 처음 자수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수 강의가 담겨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934589&memberNo=7328439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이제는 패션, 메이크업 등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할 때!

이때, 나만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구경해보는건 어떨까?

요즘 핫한 인테리어 편집샵에 들러 
분전환을 시도해보자!

패피들의 핫플레이스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인테리어 편집샵 그라니트!

그라니트는 북유럽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인테리어 편집샵으로 
'일상 속의 소박한 기쁨'을 아는 
스웨덴식 라이프스타일을 사람들에게 전달한다고 해!

조명, 인테리어류, 식기 등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하지?!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샵 헤이!

헤이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참신하게 재해석해
젊은 감각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헤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
경쾌한 컬러의 매력에 빠져보자구!

우아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컨셉을
가진 리빙 편집샵 자라홈!

자라홈은 다른 인테리어샵과 다르게 
패브릭 제품보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많이 살펴볼 수 있어,

따뜻해진 봄 날씨에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자라홈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겠지?

유럽풍 빈티지 감성 리빙샵 연남동 '잼머의 집'

이곳은 실제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인테리어 리빙샵으로
마치 정말로 누군가의 집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야!

빈티지한 감성의 침구, 러그, 잠옷 등과 함께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빈티지 및 
유럽풍 인테리어 스킬도 엿볼 수 있다구!

오늘 소개해준 
요즘 핫한 인테리어샵 TOP4!

따뜻한 봄날에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기분전환을 시도해보자:)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76675&memberNo=44109980&navigationType=push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은 습도와 무더위사이클론 등 열대성 아열대 기후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효율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보완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단독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이클론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보웬 지역에 위치한 275(83크기의 이 집은 은퇴한 노부부를 위해 설계된 단독주택으로부부의 딸이자 건축가인 끌로에 노튼(Chloe Naughton)이 직접 디자인했다.

평면도 ©Chloe Naughton

모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견고하고 단순한 외관이 돋보이는 이 집은 거실주방식당전용 욕실과 드레스룸서재를 갖춘 마스터 침실작업실욕실일반 침실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두꺼운 벽돌 블록을 쌓아 만든 정교한 내벽과 모르타르 바닥이 어우러져 만든 깔끔하고 차가운 분위기의 공동생활공간은 거실주방식당이 모두 오픈된 단순한 구조와 북쪽과 남쪽에 설치된 대형 슬라이딩 도어로 통풍과 환기가 원활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화이트 커튼으로 은은함을 더한 거실은 차가운 느낌의 실내와 대비되는 핑크 벨벳 소파를 중심으로 블랙 암체어대리석 티 테이블조명오브제 등을 배치해 우아하고 세련된 거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고급 원목과 철제로 제작된 대형 아일랜드 싱크대 겸 식탁과 빌트인 붙박이장이 설치된 주방 은 효율적인 수납 기능은 물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식당은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식탁 세트를 놓아 식사는 물론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홈 카페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망고와 오렌지 나무가 심어진 넓은 농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에는 야외활동 후 가볍게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샤워기를 설치해 생활의 편리를 더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주방과 자연스럽게 이어진 테라스에 대형 식탁을 놓아 전원생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전용 욕실과 서재드레스룸을 모두 맞춘 마스터 침실과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부부를 위한 작업실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자리한 마스터의 공간은 맞춤 제작된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들로 꾸며져 이 집만의 특별한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기후와 환경을 반영해 설계된 이 집은 견고하고 튼튼한 내구성과 감각적인 공간미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던 하우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50587&memberNo=44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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