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근로장려금 자녀 장려금의 반기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로장려금의 경우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 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은 1년에 딱 한 번, 5월에 신청할 수 있었으나

근로장려금 변경으로 하반기 신청도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으로 상, 하반기 모두 근로장려금 수령이 가능하므로 

근로장력금 수급 요건을 꼭 확인하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근로장려금 자격 요건

  2019 근로장려금 조회, 청년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중 연간 총소득 기준 :

▲단독가구, 2000만 원 이하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이하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이하


2019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2018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연간 총소득 4천만 원 미만 ▲2018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총 재산 2억 원 미만인 가구



2019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2019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2019 근로장려금 ARS / 국세청 홈텍스 어플

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 중 ARS 신청방법:

 ARS전화→근로·자녀장려금 2번→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확인 2번→주민등록번호·핸드폰 번호 입력→신청대상자 문자 회신


2019 자녀장려금 신청방법: ARS 전화→근로·자녀장려금 2번→신청 1번→근로·자녀장려금 인증번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입력→1번→계좌번호·핸드폰 번호 등록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815784&memberNo=15554453




대학 개강이 한 달 남짓 남았다. 방학을 알차게 불태우기 위해 공부할 만한 자격증 몇 가지를 소개한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 

컴퓨터,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며 1급과 2급으로 나뉜다. 자격증 유효기간이 없다. 


GTQ 포토샵 

컴퓨터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이다. 국내 디자인 자격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응시하고 있다. 역시 자격증 유효기간이 없다. 


MOS (Microsoft Office Specialist)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자격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직접 인증하는 국제 자격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TESOL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국제 영어교사 양성과정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만 응시할 수 있다. 자격증 유효기간이 없다. 


무역영어 

무역관련 영문서류의 작성·번역 등 영어구사 능력과 함께 무역 실무 지식을 평가한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이다. 1급~3급으로 급수가 나뉜다.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 

사회조사분석사는 다양한 사회정보를 수집·분석·활용한다. 최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며 주목받고 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414539&memberNo=11880830&searchRank=26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상세지원/신청절차
어떻게 될까 ?





청년희망키움통장1.PNG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정보가 있어
함께 살펴보고자 준비한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희망키움통장에 대한 것인데요
청년희망키움통장이란 무엇인지부터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 신청절차,
지원요건, 가입기간, 접수처 등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서둘러 지금부터 청년희망키움통장에 대한 내용 같이 확인해볼까요^^?



 [19.06.05] 정부, 저소득 구직자에게 月50만원 지급! 



▶ 청년희망키움통장이란 ? ◀



청년희망키움통장2.jpg



가장 먼저 청년희망키움통장이란 무엇인가 알아보고자 해요
일하는 생계수급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근로소득공제금으로 저축하고 본인의 근로사업소득금액에 따라
장려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지원금은 탈수급시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의 경우 유사자산형성지원사업에서 현재 참여하고 있거나
과거 이러한 사업의 혜택을 받은 자는 중복 참여가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바랄게요^^





▶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 예시 ◀



청년희망키움통장3.jpg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에 대해 알아보기 전
먼저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 예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매월 근로사업소득 활동 시 즉, 근로사업소득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 발생시
지원금월 평균 39.5만원을 3년 만기 탈수급 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근로소득제금 + 근로소득장려금 => 청년희망키움통장] 이라고 하니 참고바랄게요^^





▶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접수처/가입기간 ◀



청년희망키움통장4.jpg



이어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 및 가입기간 등 알아보고자 합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의 경우 신청당시 생계수급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만 15세-39세 이하라고 해요
청년희망키움통장을 신청하기 전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하셔야겠죠?
만기일시지급식으로 가입기간은 3년이며
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여 접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조건/지원용도 ◀



청년희망키움통장5.jpg



다음으로 준비한 내용은 바로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조건입니다
적립된 금액은 3년 이내 생계급여 수급자에서 모두 벗어나는 경우에 한해 지급되고
가입기간 중 근로사업소득이 연속 6회 소득하한 미달할 경우 중도해지되며
사업 참여기간 중 최대 6개월간 적립중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소득이나 가구원 등을 허위로 신고하여 지원금을 위법, 부당하게 지원받는 가입자는
부정수급자로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외 안내된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용도도 함께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 청년희망키움통장 신청절차 ◀



청년희망키움통장6.jpg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 등 앞서 여러 정보 알아봤어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내용은 바로 청년희망키움통장 신청절차입니다
가장 먼저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주민센터에 지원신청한 후
시군구에서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자를 결정하고 결과를 통보한다고 합니다
이후 신청자는 계좌를 개설한 후 시군구에서 지원금이 적립된다고 해요
청년희망키움통장 신청절차까지 확인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예술인 지원 정책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주변에 보면

프리랜서(자유 활동가)로

일하는 예술인 분들이

참 많이 계시죠?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지 못한 수입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에서는

2019년 6월 24일 (월)을 기점으로

예술인 지원 제도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제도를

실시합니다!

(시행기관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1.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내용

생활안정자금 대출

전, 월세자금 대출

(창작공간 포함)

예술저작 담보 대출

(20년부터 시행)

최대 500만원

* 예술용역계약 대금체불생계비(최대 1,000만원)

최대 4,000만원

최대 1,000만원

학자금, 의료비, 부모요양비,

장례비, 결혼자금,

기타 긴급한 용도의 생활자금

전세자금,

임차보증금, 임차중도금 등

생활안정자금 대출과 같음

예술인 지원 대상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을 증명받은

예술인이며,

금리 및 만기&상환은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전, 월세자금 대출

(창작공간 포함)

예술저작 담보 대출

연 2.2%(19년 3/4분기)

추후 결정

추후 결정

3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2년(최대 8년) 만기일시상환

3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필요시 거치 기간 1년 이내 설정 가능

* 조기 상환 가능 (별도 수수료 x)

호옥~시나

아직 경제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원리금 + 균등 + 분할 + 상환 으로써

(원리금은 원금 + 이(리)자)

돈을 갚을 때마다

원금을 갚는 비중은 늘고,

이자를 갚는 비중은 주는

한 마디로 소비자에게

더 좋고 유리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이자라는게

원금 때문에 발생하는 돈인데

보통은 빌린돈을 갚을때

이자를 갚고 남은 돈으로

원금을 갚는지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거든요~

그런데 예술인 지원 제도는

이 원금을 빨리 갚게 해주니

부담이 많이 줄어들겠죠? ㅎㅎ

2.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신청방법 및 절차

1. 예술 활동 증명서를 발급 받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또는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에서

최근 일정 기간의

'예술활동' or

'예술활동으로 받은 수입'을

증명한다.

* 「예술인 복지법」

제 2조, 제 6조 참고

2. 온, 오프라인에서 대출 신청을 한다.

온라인 : 예술인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누리집

https://www.artloan.kr/

오프라인 : 대학로 예술극장 1층,

KEB 하나은행 혜화동 지점

3. 대출 심사를 기다린 뒤

돈을 지원 받는다.

백범 김구 선생님도

강한 국력보다는

높은 정신과 문화를 가진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이번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많은 예술인 분들의

숨통이 틔여서

우리나라 예술계가

더욱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ㅁ<

현재는

이번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예술로 사는 세상>이라는

캠페인을 실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많은 청년 예술인들도

이 예술인 지원 사업을 알게 되어서

똑똑하게, 당당하게 돈 받고!

나만의 창작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청년정책 변동을 예고했습니다. 최저 임금 인상과 더불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사회 초년생들까지 많은 청년에게 영향을 주는 정책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는데요. 하지만 지역, 연령, 경제 조건 등에 따라 조금씩 내용이 다르고, 너무 많은 정책들이 있는 나머지 제대로 혜택을 챙기기 어려웠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대신증권에서는 청년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몇 가지 주요 청년정책에 대해 소개합니다.



Part 1. 고용

1.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취업을 준비하면서 구직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취업을 준비하는 비용, 일명 '취준비용'이라고 합니다. 생활비, 교통비, 취업 학습비 등 지출은 계속 발생하지만 현실적으로 소득이 없거나 적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성실하게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34세, 졸업 또는 중퇴 이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청년 10만명을 대상으로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형태로 제공됩니다. 매월 1일 카드에 포인트가 들어오는 방식이고 현금 인출은 되지 않습니다. 유흥이나 도박 업종 등 취업과 관계없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조기 취업 시에는 구직활동 지원금은 끊기지만 취업 성공금 5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 지원금은 오는 3월 25일부터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신청 후에는 구직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고, 오프라인 예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Part 2. 주거

1.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보증금과 월세를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었던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이 올해 새롭게 출시된 것인데요.

대상 주택은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전용면적 60㎡(18.15py)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입니다. 대출한도는 보증금과 월세를 합쳐 4,000만원으로 보증금은 1.8%, 월세는 연 1.5%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요. 대출 기간은 2년으로 4회 연장, 최장 10년까지 가능합니다.

자격조건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연 소득 2,000만원 이하, 무주택 단독 세대주(예비 세대주 포함)입니다. 보증금과 월세가 부족했던 청년들이라면 주택도시기금 포털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아보세요!

2.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초 생활수급권자,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우대금리를 적용한 청년 전용 대출 상품입니다. 대출 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 만 25세 미만의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자), 무주택 단독 세대주와 예비 세대주라면 대출이 가능한데요.

대상주택은 60㎡ 이하의 주택(동일 면적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대출한도는 3,500만원 한도로 전세 계약서상 임차 보증금의 80% 이내이며, 소득에 따라 연 1.8~2.7%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대출 기간은 2년으로 4회 연장해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출처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Part 3. 목돈 마련

1. 희망두배 청년통장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라면 그 다음 목표는 목돈 마련이겠죠? 비록 많지 않은 월급일 수 있지만 몇 가지 목돈 마련 정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테크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말 그대로 넣은 돈의 두 배가 되는 청년통장입니다. 저축액은 5만원, 10만원, 15만원 중 택할 수 있어요. 저축 기간은 적립 개시일로부터 2년 또는 3년입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3년 저금하게 되면 총 납입금은 360만원의 두 배인 72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어요.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자는 모두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1)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서울시 거주자, 2) 본인 근로소득금액이 세전 월 220만원 이하, 3) 부모님 및 배우자의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인 자, 4) 현재 근로 중인 자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지 조건도 기억해야 하는데요. 1) 저축 기간 동안 본인 저축액을 연속 3회 이상 저축하지 않거나 총 7회 이상 저축하지 않는 경우, 2) 금융교육을 연 1회 무단 불참하는 경우, 3) 저축 기간 중 타 시도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경우 등 약정 의무 위반 시 중도 해지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장기근속을 도모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규 취업 청년 노동자의 근속과 납입을 전제로 청년과 정부, 기업이 2년 또는 3년 간 일정금액을 적립해 만기 시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적립된 공제금을 지급하는 사업이죠.

2년형은 청년이 2년간 근무를 하면서 총 300만원 납입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지원해 2년 만기 시 청년은 총 1,60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년형은 청년이 600만원, 정부 1,800만원, 기업 600만원을 납입해 총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요.

가입을 원하는 신규 취업 청년 노동자와 채용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노동자는 취업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청약신청까지 완료해야 하니 늦지 않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는 지난 해 10만 8천여 명이 가입을 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고, 올해는 신규 12만명, 6,116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중소기업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년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Part 4. 교통



1. 청년동행카드(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근무 청년 근로자라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매월 5만원씩 지원하는 청년동행카드를 신청해보세요. 이 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주유비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카드를 해당 용도로 사용한 내역에 대해 월 5만원 한도에서 차감됩니다.

사업장 규모와 위치 또는 구역, 그리고 근로자의 연령(만 15세~34세)에 한해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지원 접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받고 있으니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신증권과 함께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정부 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청년을 위해 내놓은 정책은 많지만, 계속해서 제도가 개선되고 변경되는만큼 꾸준히 학습하고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위에 소개해 드린 정책 중 여러분이 시도해볼 만한, 혹은 이미 혜택을 받고 있는 정책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52분 업무/ 17분 휴식 법칙

왜 1시간 단위의 공부가 중요할까? 40세부터 시작해 60세까지 20년간 공부한다고 치자이중 수면업무 등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제하고 남는 가용 시간은 총 3만 시간이다하루 4시간꼴. 4시간에서 어느 정도 공부에 투자할 수 있을까? 학습과 업무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집중력을 소모한다. 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한계 시간이 대략 50분에서 1시간이다. 

‘데스크타임(DeskTime)’이라는 컴퓨터 사용 내역을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에 따르면, 생산성 상위 10퍼센트의 사람들은 평균 52분을 연속으로 일한 뒤에 17분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분의 휴식 시간은 컴퓨터에서 물리적으로 벗어나서 산책이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사용되었다. 여기서 참고할 사항은 약 50~60분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학습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 단위라는 것이다.




컴퓨터 사용 내역을 측정하는 데스크타임 앱에 따르면 생산성 상위 10%의 사람들은 평균 52분 연속 일한 뒤 17분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 왕초보: 15분 학습 후 5분 정리

아주 재미있는 만화책, 영화, 게임이 아니라면 연속으로 1시간 동안 같은 자료를 집중해서 공부하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는 공부 시간을 잘게 쪼개보자. 15분 공부하고 5분간 학습한 내용을 복습 및 정리하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하면 60분을 20분 단위로 세 번 반복해서 채운다. 


그다음은 쉬는 시간 5분을 잘 관리하자. 한 가지 팁은 15분간 입력 위주로 공부를 했다면 5분 동안은 백지에 자신이 방금 읽은 자료의 핵심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하거나 마인드맵을 그린다. 혹은 읽은 자료를 덮은 후에 머릿속으로 내용을 떠올려 요약해본다.





구글에서 회의를 하거나 급한 업무 처리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 타임타이머. 공부 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집중 왕초보라면 의도적으로 공부의 난이도를 낮춰야 한다. 공부하기 수월한 학습 자료나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선택해도 좋다. 방해를 받지 않는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면 타이머나 스톱워치, 시계 등을 이용해 공부 시간을 체크하면서 진행한다. 

집중 초급: 포모도로 시간 관리법

포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은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가 창안한 시간 관리법이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하는데, 시릴로가 토마토 모양의 주방 타이머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타이머를 맞춰 25분간 집중해서 일이나 공부를 하고 5분간 휴식을 하는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모도로 기법은 30분 단위로 이루어지므로 이 사이클을 두 번 수행하면 딱 1시간이 소요된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한다. 포모도로 시간 관리법은 타이머를 맞춰 25분간 집중해서 일이나 공부를 하고 5분간 휴식하는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모도로 기법으로 공부하기 6단계
(타이머 준비. 주방 타이머나 모바일 앱, 혹은 PC 프로그램)
• 1단계: 학습 자료 선택, 학습 내역을 기록할 종이 준비.
• 2단계: 타이머를 25분으로 맞춘다.
• 3단계: 알람이 울릴 때까지 공부한다.
• 4단계: 알람이 울리면 학습 내역 기록지에 표시한다.
• 5단계: 5분간 휴식.
• 6단계: 두 번 반복(총 1시간의 학습) 후 휴식을 취한다.


집중 중급: 학교 수업 방식

이미 작은 단위로 1시간을 채우고 있다면 그 단위를 50분까지 늘려보자. 최근의 대학 강의는 연강이 많아서 50분이 아니라 1시간 이상 진행하고 쉬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50분이 한계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신 50분을 연속으로 집중해서 공부해도 정신적으로 심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지 않게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다. 습관으로 만들어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 수준을 목표로 하자. 이 수준에 도달하면 50분 연속으로 공부하고 10분 쉬는 방식이 당연하다고 느껴진다. 












                            50분 수업 후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학교 수업 방식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하루 1시간 공부를 시도할 때 완벽주의를 버리자. 중간에 멈추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해지면 차라리 공부를 중단하고 주변 산책이라도 다녀오자.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데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중간에 문제가 생겨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1시간 미만이라고 해도 소중한 자유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하겠다는 마음 자체가 이미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 위의 포스트는 「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의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575618&memberNo=25605887

허리통증은 감기만큼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전체 인구의 80%가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허리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지는 단순한 요통입니다. 하지만 15% 정도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병적 요통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병적 요통의 경우 노화와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병적 요통 환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병적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질환 5가지와 치료‧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리통증 환자 15%, 치료가 필요한 병적 요통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허리 통증 환자 중 약 85%는 단순 요통으로 자세와 습관의 변화, 운동만으로도 통증의 강도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5% 가량은 병적 요통으로 △추간판탈출증 △척추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퇴행성 측만증 △척추염 등 다양한 원인 질환 때문에 발생해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적 요통은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보행 시 다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 등 다양한 감각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마비까지 발생합니다.

원인질환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척추질환 전문가를 찾아서 정확한 진단과 질환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 뼈 사이 디스크가 신경 누르는 ‘추간판탈출증’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은 각각의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구조물입니다.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합니다. 

디스크가 손상‧돌출돼 신경이 눌리면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추간판탈출증이라합니다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은 평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하고, 퇴행된 추간판에 무리한 충격이 가해지면 발생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허리 통증과 더불어 무릎 밑, 발가락까지 내려가는 다리 저림증입니다. 저림 증상과 함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 뜨거움 등 이상감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보존적인 치료인 안정가료 및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도 효과적입니다. 8~90% 환자에서 3개월 내에 증상이 개선됩니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진단 시 심한 신경압박과 마비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척추관 벽 두꺼워져서 신경 누르는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 중앙의 뇌부터 팔다리까지 가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은 퇴행성 변성으로 척추관을 구성하는 구조물들이 두꺼워지고 척추관 자체가 사방이 좁아지면서 신경몸통과 신경뿌리를 직접 눌러서 발생합니다. 

보통 엉덩이부터 종아리, 발목까지 넓은 범위의 감각소실과 저림감 같은 감각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협착증이 심해질수록 통증 때문에 걷다가 쉬거나 쪼그려 앉아야 하고, 다시 걸을 때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파행증이라 하는데, 협착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집니다.

추간판탈출증의 경우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먼저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안정과 운동제한,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와 물리치료를 병행합니다.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근력 저하, 신경손상의 증상, 마미증후군 등이 생길 경우 감압적 수술을 시행합니다.

척추 뼈 윗부분 앞으로 밀려나오는 ‘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척추 뼈 윗부분이 아래 부분보다 앞으로 밀려 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척추 발육 부진이나 척추 연결고리 뼈의 골절, 척추 노화로 인한 인대와 근육의 퇴행,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인한 충격을 꼽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보행 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동반되며, 척추 뼈가 심하게 앞으로 밀려나가면서 서 있는 자세가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보행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워 지면서 때론 종아리가 터질 듯한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다리통증이나 요통을 별로 일으키지 않고, 불편한 정도인 증상만 있다면 보존적인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허리보조기, 진통소염제로 급성 통증을 줄이거나, 신경주사, 신경차단술 등 주사요법을 이용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보존적 치료는 걷기, 허리신전운동, 수영 등으로 허리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입니다.

척추가 휘고 비틀어지는 ‘퇴행성 측만증’



퇴행성 측만증은 주로 50대 이후에 척추디스크의 변성이나, 후방 관절의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성인 측만증의 한 종류로서 주로 측만변형이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은 허리통증입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통증도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퇴행성 측만증 환자의 70% 이상에서 척추관 협착증을 함께 보이기 때문에 척추관협착증의 전형적인 증세인 파행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퇴행성 측만증은 청소년기형 특발성 측만증과 달리 고령 환자와 과체중인 경우가 많아서 약물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 최근 수술의 발달로 후방추체간 유합술과 척추경 나사못을 이용한 후방수술 뿐 아니라 전방유합술을 통해 좋은 수술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척추에 생기는 결핵 ‘결핵성 척추염’



잘 알려지지 않은 척추 질환 중 하나인 결핵성 척추염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척추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대부분 폐 또는 임파절 등 다른 장기의 결핵으로부터 결핵균이 혈류를 통해 이동해 발생합니. 전체 결핵 중 폐가 아닌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결핵은 10~15% 정도로 이 중 약 10%가 골관절 결핵, 골관절 결핵의 50~60%가 척추결핵입니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며 식욕부진, 체중감소, 미열,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보이다가 병변에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과 근육의 긴장으로 척추의 운동제한 및 척추 강직 소견을 보입니다.

심해지면 척추변형인 곱추병이 유발되고, 농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하반신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는 보조기 착용으로서 병변 척추를 외고정하고, 항결핵 요법을 병행하면서 보행은 가능하게 합니다. 

초기에는 항결핵 요법의 약물치료 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척추결핵에 의한 후만변형(곱추병)이 오래된 환자는 교정을 위한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후만변형이 심할 뿐 아니라 진행성 마비를 동반하면 수술적 신경감압과 교정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른자세‧근력운동이 척추건강 오래 지키는 방법



우리나라의 척추 건강은 해마다 나빠지고 있습니다.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한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상위 5개 수술 중 4위가 일반 척추수술로, 총 15만5450명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에서 척추 건강이 새로운 돌발 변수로 떠오른 셈입니다. 그럼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퇴행성 변화를 최대한 늦추는 것입니다. 

척추를 우리 몸의 기둥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인 기둥역할은 60~70% 정도입니다. 나머지 30~40%는 척추 주위 근육(기립근 및 장요근) 및 인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소 척추 기립근 및 장요근 등의 근력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면 요통의 빈도나 강도를 줄일 수 있고, 건강한 척추로 퇴행성 변화에 맞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척추기립근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은 운동은 누워서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천천히 올렸다 내려주는 운동입니다. 

15회~30회 정도 하루에 2~3세트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요통 뿐만 아니라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015541&memberNo=19859711


프레젠테이션 강의에서의 일이다. 화법이나 내용 구성에서는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하지만 표정과 동작, 아이 콘택트 등의 보디랭귀지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을 보고 처음에는 내용 구성과 말하는 태도가 완벽해서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런데 두세 번 발표를 듣는 동안 발표 내용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 상품을 사겠다’, ‘제안에 협력하겠다’라는 마음은 들지 않았다. 왜 그렇게 느꼈을까? 

그 이유는 그의 보디랭귀지에서 찾을 수 있었다. 막힘없이 술술 말하지만 웃는 얼굴이나 제스처가 없었고, 아이 콘택트도 차갑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긴장을 해서 표정이 굳었나 싶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내용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만 신경 쓴 나머지 보디랭귀지는 의식하지 못했다고 했다. 게다가 그의 대답에서 ‘프레젠테이션에서 보디랭귀지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느껴졌다. 이후 보디랭귀지는 의도적인 표현의 하나이며, 단순히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이야기의 구성이나 대화법의 구현은 충분하니 상대방의 두뇌에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상대방의 감성과 마음에 전달하도록 하세요”라는 조언을 통해서 말이다.

지나친 보디랭귀지는 마이너스로 작용하지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적절한 비언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의도한 비언어 표현은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이지만 앞으로 설명할 의도하지 않은 비언어 표현은 다르다. 의도하지 않은 비언어 표현은 메시지 전달을 방해하는 행동 즉, 일종의 버릇이라고 할 수 있다. 버릇은 자신이 모르거나 전하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드러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비언어표현들을 체크해보자.

뒷짐을 지고 말하거나 듣는다 _ 건방짐, 위압적

팔짱을 끼고 말하거나 듣는다 _ 부정적, 위압적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않고 (, 아래를 본다) 말하거나 듣는다. _ 무관심, 열정이 느껴지지 않음

무표정, 못마땅한 표정으로 말하거나 듣는다. _ 무관심, 위압적

허리에 손을 대고 말하거나 듣는다. _ 무관심, 위압적

허리에 손을 대고 말하거나 듣는다. _ 위압적, 권태감

의자에 푹 기대에 앉아서 말하거나 듣는다. _ 무례함, 난폭함

눈을 두리번거리며 말하거나 듣는다. _ 침착하지 않아 보임

새우등을 하고 말한다. _ 자신감이 없어보임

입가가 풀어져서 멍하니 이야기를 듣는다. _ 무관심, 권태감


언제나 온화한 표정을 지어서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차분하게 만드는 좋은 인상이라면 별다른 문제는 없다. 하지만 표정이나 태도에서 ‘무관심하다’, ‘불만스러워 보인다’, ‘의욕이 없다’ 등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것이 전해지면 문제다. 비언어 표현은 의도한 것뿐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것도 상대방에게 전한다는 사실을 의식하자.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의도적인 것보다 의도하지 않은 비언어 표현의 영향이 더 쉽게 전해져서 대화 상황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비언어 표현(버릇, 무심코 한 행동, 경솔한 표현)을 다음의 표에 예로 들었으니 확인해보기 바란다. 강의를 할 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은 ‘뒷짐을 진다’, ‘팔짱을 낀다’, ‘못마땅한 표정’, ‘무표정’, ‘새우등’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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