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 항암제

 

 

암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부자든, 권력자든 가리지 않고 파고 든다.

누구에게나 암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암이 걱정스럽다면 잠시 주목하자.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에

관심을 가져 보자.

콩가루, 마늘, , 그리고 양조식초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라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암의 공포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그 비밀을 알아 보자.


1.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 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혈관벽에 달라 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 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  있다.

2.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 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 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 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 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 이며,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 라 할 수 있다.

 

 



대학입학의 길 정보 획득이 살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대성학원 주최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주최 측에서 배부하는 배치표와 책자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가 나왔다.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 좋은 수험생이나, 예상보다 낮은 성적에 낙담한 수험생 모두 이제는 마음을 다잡고 가채점 성적을 토대로 냉정하게 대입 지원전략 수립에 집중해야 할 때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과 비상교육의 조언을 토대로 가채점 성적대별 지원전략을 정리했다.

◇ 인문계 최상위권(380점 이상) = 인문계열 최상위권 대학은 수능 4개 영역 중 국어, 수학, 영어 반영 비율이 높고 사회탐구 영역의 반영 비율은 낮은 편이다. 따라서 같은 점수일 경우 사탐 성적이 높은 수험생보다는 국어, 수학, 영어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이 유리하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대학뿐 아니라 모집 단위에서도 군별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한 만큼 가군에서 서울대에 지원하고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다군에서는 중앙대, 한국외대 등에 지원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 최상위권은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서울대에 지원한 수험생은 대체로 나군의 고려대 경영대학·정경대학, 연세대 경영학부·경제학부 등 인기학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이므로 서울대 합격자 발표 이후 고려대, 연세대 등의 추가 합격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 대학이 몰려 있는 가/나 군에서는 소신 지원을, 다군에서는 안전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이런 군별 지원 추세를 고려해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

◇ 인문계 중상위권(360점 이상) = 인문계 중상위권 대학은 수능 반영영역 중 영어와 국어의 반영 비율이 대체로 높은 편이고 수학과 사회탐구의 비중은 다소 낮다. 

일반적으로 4개 영역 총점으로 지원 가능한 점수에서 영어와 국어 영역 점수가 높은 수험생이 유리하지만 올해는 영어 변별력이 떨어져 국어 점수가 높은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고 사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중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한 성적대이므로 수능의 비중이 높은 정시에서는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부터 살펴야 한다.

특히 중상위권 대학 중에는 국어, 수학 A/B 유형이나 탐구 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모든 유형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고 이 경우 계열별 특성에 따라 B형이나 탐구 과목에 가산점을 준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꼼꼼히 확인해 유·불리를 정확히 따져 지원할 필요가 있다.

◇ 자연계 최상위권(370점 이상) = 자연계 최상위권 대학은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의 비중이 높지만 올해는 수학B가 쉽게 출제돼 과학탐구 성적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상당수가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한 개의 모집군에서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편인데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수험생들이라면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높다.

올해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이 학부 모집으로 전환하면서 의학계열 인원이 늘어난 만큼 의학계열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다만, 합격에 대한 기대심리도 커져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수능 성적을 철저히 분석해 신중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의학계열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다군은 지원할 대학이 적고 가군과 나군으로 지원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자연계 상위권은 전반적으로 소신 지원 경향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상위권 수험생은 '1승 1패'의 전략으로 지원 대학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 자연계 중상위권(350점 이상) = 자연계 중상위권 대학은 일반적으로 수학과 영어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올해는 두 영역 모두 변별력이 떨어져 중상위권 수험생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반영비율이 수학과 영어에 비해 낮은 과학탐구와 국어 성적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지원대학과 학과를 선택할 때에는 자연계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보통 한 개 군에서 상위권 대학의 비인기 학과나 지방 국·공립대학의 상위권 학과에 상향 지원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지원을 하는 경향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수학 영역 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학 반영 비율과 가산점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 인문·자연계 중·하위권 = 중·하위권 수험생이라면 수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지방 대학과 산업대학, 전문대학까지 지원 기회를 넓히는 게 좋다.

특히 최근 취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다면 대학 수준보다는 취업률이 높은 학과에 지원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다.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과 전문대 유망학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이승철이 일본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함께 한 부인까지 억류한 이번 사건은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를 해야만 합니다. 이승철이 유명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부당하게 입국을 거부당했다면 이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일본 측에 문제재기를 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는 경우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논란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승철의 입국거부 소식은 더욱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현 정부 들어 일본을 찬양하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대거 등용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대중들의 분노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사건은 최근 독도 지원센터를 포기하는 사건으로 인해 말들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일본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조처로 보이는 이 행동은 자칫 대한민국이 일본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분노하고, 일본은 환영하는 이 황당한 현실은 분명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

 

논란은 지난 9일 이승철 부부가 지인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이승철의 소속사인 진엔원뮤직웍스 측에 따르면 이승철 부부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에 대해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승철이 최근 언론에 나온 모습 중 일본이 발끈할 수 있는 문제는 그의 독도 방문 외에는 없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논란은 바로 이승철이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이 그곳에서 통일을 노래한 이승철에게 일본 입국을 거절하는 행위는 분명 노골적인 불쾌감을 토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 황당한 것은 이승철만이 아니라 아내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이지요. 이승철이 독도에서 노래를 불러 입국을 거부한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저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입국을 거부당하고 억류된 것은 폭력일 뿐입니다.

 

일본은 독도 문제만이 아니라 이승철이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했다는 사실입니다.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 년간 일본을 15차례 오가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던 폴 매카트니가 최근 4월 일본에 입국한 것을 보면 더욱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

 

이승철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본 측에서 사전 자료를 조사하고, 표적 입국 거부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20여 년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던 이승철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땅에서 통일을 염원했다는 이유로 왜 일본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왜 대한민국은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 나라 내 땅에서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아 입국 거부를 하고 있는데도 대한민국 정부가 계속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그들은 국가로서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볼 수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땅인 독도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절당하는 현실은 무슨 이유로도 이해될 수 없고, 인정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한민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가 더이상 이런 부당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곧 국가의 국민에 대한 의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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