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댤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끼여 썩는일도 없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뚜껑 있는 설탕통에 사과껍질을 함께 넣어두면 쉽게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일까? 요즘 문화예술트렌드 가운데 나우Now족과 노무Nomu족이 급부상하고 있다.
Now(New Old Women: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건강한 여인)족과 Nomu(No more uncle: 아저씨가 되기를 거부한다)족은 자신을 꾸미고 여가활동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40~50대 남녀를 말한다.

공통점은 나이에 비해 젊게 살고, 자신을 가꾸는데 시간과 비용투자가 아깝지 않으며, 공연, 미술, 문화계에 막강한 티켓 파워 동참자이다. 즉, 40대 남성과 여성 중 특히 남성이 젊고 건강해지기 위해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40, 50세대의 영향력 확대는 계속될 것이다.

(위)브이존 넥타이에 포인트를 둔다. (아래)코사지, 브로치, 블랙&레드 백, 스카프에 포인트를 둔다.

(위)브이존 넥타이에 포인트를 둔다. (아래)코사지, 브로치, 블랙&레드 백, 스카프에 포인트를 둔다.

남, 여 ‘동안 이미지’를 방해하는 요소

MAN
오리지널 등산복을 사복으로 Oh-No
샌들에 양말 Oh-No
남성용 일수 가방 같은 클러치 Oh-No
힙합바지 또는 박스셔츠 Oh-No

WOMAN
속옷이 비치는 노출 심한 옷
지나친 향 지나친 색상
꽉 끼거나 헐렁한 옷
감추려 하다 더 드러난 신체 단점

젊고 건강해 보이려면 자신의 체형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거울을 보고 자신의 신체 부위 중 자신 있는 부분과 감춰야 하는 부분을 정확히 찾아보자.
예를 들어 목이 짧은 편인데도 터틀네크 라인의 옷을 입거나 굵은 허리를 강조하려 넓은 벨트를 매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우선 분석하라.
TV·인터넷 등을 통해 유명 연예인이 입은 옷을 보고 무작정 따라 하는 것도 무리수다. 그 어떤 코디도 체형에 맞지 않는다면 돋보이지 않는다.

상대에게 각인되기 위한 이미지 전략

1. ONE point 미학
MAN :브이존의 넥타이에 포인트를 둬라.

슈트나 재킷을 입었을 때 깃이 벌어져 생기는 삼각형 공간을 브이존이라 한다. 주로 셔츠와 재킷의 칼라, 타이가 모두 만나는 지점이며 얼굴에서 가장 가까운 존으로 인상과 전체 스타일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브이존은 당신이 얼마나 감각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브이존을 남다르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일단 색채 조합이 중요한데 재킷과 타이의 색에 셔츠 색을 맞춰 입는 것이 포인트다. 가령 짙은 남색 계열 수트를 입었고, 셔츠는 톤이 한층 밝은 하늘색을 택했으며, 그 위에 재킷과 비슷한 남색 타이를 맸다.

‘톤온톤’ 방식인 셈이다. 톤온톤은 상대로 하여금 차분하고 안정감을 전할 수 있어서 어디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독특한 컬러에 어색함을 덜어주는 방법인데 가령 곶감색 슈트를 입었다면 셔츠는 좀 더 밝은 홍시색을 택하고, 타이는 곶감색을 택하면 되는 것이다. 기본적이든 그렇지 않든 색의 매치는 우리에게 성공적인 브이존을 만들어준다.

WOMAN :코사지, 브로치, 블랙&레드 백, 스카프에 포인트를 둬라

① 체크무늬 셔츠에는 솔리드 넥타이. ② 넥타이색은 셔츠색보다 진하게. ③복잡한 무늬의 넥타이에는 오히려 흰색 셔츠를 입는다.

① 체크무늬 셔츠에는 솔리드 넥타이. ② 넥타이색은 셔츠색보다 진하게. ③복잡한 무늬의 넥타이에는 오히려 흰색 셔츠를 입는다.

2. 스타일 발란스

MAN :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다 :
● 팬츠는 통이 넓거나 길이가 긴 스타일은 피한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배가 나오는 남성들이 많아서 바지를 가슴 아래까지 올려 입어 일명 ‘배바지’ 패션으로 입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배를 더욱 강조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바지는 적당한 허리선 정도로 내려서 입고, 길이가 너무 긴 바지라면 적당하게 수선을 하여 입도록 한다. 바지의 길이는 옷을 입었을 때 구두 굽 라인을 약간 덮을 정도의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또한, 청바지는 통이 너무 넓거나 좁은 스타일은 피하는 게 좋다. 즉, 바지 밑단 통을 발길이의 4/3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팬츠의 통과 길이는 스타일의 큰 영향을 준다.

● 팬츠는 기본적으로 허벅지 통을 기준으로 맞추는 게 좋다
허벅지는 맞지만, 무릎이나 종아리가 낀다면 떨어지는 핏이 나오기 어렵다.
본인의 길어 보이는 잘 빠진 라인과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기 위해선 통과 길이감을 신경 써서 맞춰 입도록 한다.
● 셔츠와 넥타이의 발란스도 중요하다

WOMAN : 체형에 맞는 무늬를 선택한다
다음 중 비교적 체형이 있는 ①의 경우 ㉮의 무늬가 더욱 안정적으로 보인다.
만약 ㉯를 선택할 경우 체형이 더욱 커 보일 수 있고, 마찬가지로 ②이 ㉮를 선택할 경우 더욱 왜소해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소품활용 시(브로치, 코사지 등은 체형에 비례하는 사이즈를 선택한다.

이미지1

3. 완성미를 더해주는 소품활용

MAN : 벨트, 양말, 안경테 등
● 벨트의 버클 톤과 시계 줄 톤을 맞추면 제스쳐 시 손목과 허리가 자주 겹치므로 대화 시 일관성을 전달할 수 있다.
● 양말의 수명은 오래 신어 생긴 구멍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양말의 수명은 발목 고무줄의 탄력이다. 다리를 꼬았을 경우 나리의 살이 훤히 보이는 탄력 없는 양말은 아닌지 점검해보자.

WOMAN
● 마른 체형이라면 화려한 프린트가 된 액세서리가 적격. 만약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의 유형에 속한다면 밝은색 톤의 액세서리와 화려한 프린트가 된 액세서리나 옷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밝은 톤의 액세서리나 패션소품은 전체적으로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주고, 복잡하고 화려한 프린트의 옷과 액세서리는 상대적으로 볼륨감 있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체형커버에 유리하다.
또한 자신이 마른 체형인데도 가슴이 빈약하다면 두꺼운 벨트와 꽃무늬 시폰소재 드레스를 매치하면 좋다.

● 상체와 하체가 모두 통통한 체형이라면 긴 목걸이 액세서리는 필수.
상체와 하체가 모두 통통한 체형이라면 롱드레스는 체형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롱드레스의 단점은 키가 작은 사람들에게는 역효과를 준다는 것. 그 때문에 통통한 체형과 작은 키를 함께 커버하고 싶다면 롱드레스와 함께 긴 목걸이를 하면 좋다. 긴 목걸이는 시선을 좁게 상하로 길게 떨어뜨리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만약 긴 목걸이가 없다면 볼드한 귀걸이나 초크스타일의 목걸이를 코디한다면 시선을 위로 올려줘서 체형을 커버하는데 유리하다.

뉴스를 보니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출국한 승객의 수가 1,931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메르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 저유가, 저가항공사 노선 증편 등에 힘입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하지만 올해 해외여행 기상도는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기름값은 여전히 저렴하지만 환율이 지속적으로 올라서 여행비도 덩달아 늘게 돼 걱정이 앞섭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아도,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막막하죠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같은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알뜰하게 해외 여행하는 비법~! 여행지 선정에서 소소한 여행비를 아끼는 꿀팁까지, 핵심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현지 물가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마트>


유럽여행에 경비가 많이 드는 이유는 멀어서이기도 하지만 현지의 물가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숙소, 먹거리, 이동수단, 입장료 등의 비용은 여행 기간에 비례해서 늘게 되지요. 아무리 저렴한 항공권을 구했다고 해도 여행지 물가가 비싸면 여행 비용이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어디로 갈지 결정하기 전에 가고 싶은 곳의 물가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물가는 대략 2인 기준 하루 숙박비, 택시비, 생수값, 한 끼 식비 등 동일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여행자들이 가장 손쉽게 참고할 수 있는 지표는 '빅맥지수'입니다. 맥도널드의 대표 햄버거인 빅맥(Big Mac)의 판매가격으로 측정하는 물가는 저렴한 한 끼의 기준이자, 현실적인 여행물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빅맥지수로 본 세계 물가 순위 (출처: http://www.economist.com/content/big-mac-index)> 

  상대적으로 빅맥 지수가 낮은 필리핀이나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은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유럽과 북미 지역은 물가가 비싸다는 판단이 선다. 한국도 순위가 꽤 높은 편.

여행경비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권. 얼마나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느냐에 따라 전체 여행경비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 어떤 티켓이 싼지는 여행 고수들도 좀처럼 가늠하기 어려운데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항공권은 여행지가 정해진 후 바로 사는 것보다 저렴한 항공권이 뜨기를 잠시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관심 있는 항공사의 뉴스레터나 SNS 소식을 구독하면 ‘신년 특가’, ‘신규 노선 취항 기념 특가’ 등 예고 없이 찾아오는 프로모션 항공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스카이스캐너, 카약, 인터파크항공 등 항공권 비교 앱을 설치하고 수시로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보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적기보다 외항사가, 유효기간이 짧을수록, 환불/교환 불가 등 조건이 많을수록 저렴합니다. 

<여름철 인천공항>


학생들의 방학 기간이자 직장인의 휴가철이 겹치는 7~8월, 연말연시인 12~1월은 세계 어디나 여행 성수기입니다. 이 즈음의 항공권은 제값을 주고도 예약하기가 어렵습니다. 설, 추석 등 명절이나 해당 여행지의 축제와 기념일 등에도 항공권 가격이 오릅니다. 한국은 비수기지만 여행지가 성수기일 경우도 고려해야 합니다. 숙소 잡기도 어렵고 현지 물가도 비싸집니다. 또, 여행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할인이나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죠.  


그럼 대체 언제 떠나야 할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비수기에 떠나는 것이 좋은데요. 휴가 날짜를 조정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극성수기인 7월 말, 8월 초는 피해야 합니다. 성수기 직전, 직후에 떠나는 것도 방법이죠. 항공권은 일, 월, 화요일, 또는 밤에 출발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비행기 값도 안 되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찾아내 떠났지만, 면세점 투어만 하고 돌아왔다는 저가 패키지여행 피해사례는 이미 유명합니다. 비단 패키지 상품만이 아닙니다. 출발일에 임박해 항공권이나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땡처리 상품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동구매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격과 시기를 예측할 수 없으니 휴가 기간을 미리 정해 쉬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항공권 가격 자체는 저렴하지만 예약 시 비용을 모두 지불해야 하고, 일정변경,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행일정이 확실한 경우에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가항공사는 편도 기준으로 운임을 책정하므로 반드시 왕복 항공권의 수수료 포함 운임을 계산해 봐야 합니다. 운을 기대하기보다는 정보를 모으고, 할인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외에 본사를 둔 예약사이트> 

최저가 숙박비에 할인코드도 제공하지만, 별도의 세금과 수수료가 붙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최저가 호텔을 찾다보면 호텔 예약 사이트를 만나게 되는데요.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예약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별도의 세금과 수수료가 붙습니다.


수수료에는 사이트에서 책정한 예약 수수료, 카드 수수료, 또 눈에 보이지 않는 환전 수수료가 있는데요. 결제 통화를 한국 원화가 아닌 미국 달러로 설정하면 이중환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언제나 세금과 수수료가 붙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결제 전 최종 가격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항공권이나 숙소, 여행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코드를 찾아봐야 합니다. 호텔예약 사이트의 할인코드는 5~10% 정도 되는데, 매월 바뀌며 회원일 경우 메일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결제 전, 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어 적용 시 최종 금액이 바뀝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는 것이 아니라면 특정 사이트나 업체에 포인트를 쌓기 보다는 그때그때 가장 저렴한 상품을 찾아 예약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관광지 입장권은 보통 온라인 예매 시 할인되며, 여행사에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공항 환전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환전소는 전국에서 환전수수료가 가장 높은 곳인데요. 직접 환전을 하고 싶다면 되도록 주거래은행에서 하고, 환율 우대를 요청해야 합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사이버 환전입니다.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환전한 뒤 출국 전에 공항에서 해당 외환통화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달러, 유로와 같이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화폐 외의 이종화폐(바트, 페소 등)로 환전은 권하지 않습니다. 원-달러-현지통화로 환전해 두 번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그냥 100달러 지폐로 준비해 현지 은행에서 바꿔 쓰는 것이 좋습니다. 도난이나 분실이 걱정된다면 비상금 정도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ATM에서 뽑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요즘같이 환율이 오를 때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미리 현금을 바꿔두는 것이 알뜰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알뜰하게 해외 여행하는 비법, 잘 보셨나요?

아무리 많은 팁이 있어도 발품, 손품만 한 것은 없는데요. 여행사, 최저가 비교 사이트, 소셜커머스 , 여행 커뮤니티 등을 자주 드나들며 내게 맞는 정보를 직접 모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은 계획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하죠. 독자 여러분도 그 과정부터 하나씩 즐겨보세요~!


글 ㅣ 전혜원 ㅣ 여행작가 / 그린데이온더로드(greendayslog.com) 운영자


커튼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비출 때 상쾌한 하루는 시작되고 먼지는 더 눈에 띄겠지…(응?) 

분명히 며칠 전에 청소했는데 전자제품, 가구, 거울에 그득 그득 쌓여있는 먼지들 때문에 

고민이라면 욕실에 가서 린스를 들고 오세요. 먼지 닦아 내는 덴 린스만한 게 없답니다. 

‘린스로 먼지 닦아내기’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마른 걸레, 린스, 먼지 쌓인 전자제품, 가구, 거울 등

스텝 1. 먼지 쌓인 모니터를 Deep한 한숨과 함께 바라본다.
린스로 먼지 청소하기
대체 늬들은 어디서 오는거뉘? 응?!! 응?!!!!

스텝 2. 마른 걸레에 린스를 소량 덜어낸다.
린스로 먼지 청소하기
린스 브랜드는 상관 없음. 엘스틴, 케시스, 틴(레미제라블 판틴 말고..) 등등 있는 린스면 다 OK!
젖은 걸레로 닦으면 물과 린스가 만나…….@!#^%
&@^$(^%&

스텝 3. 린스를 묻힌 면으로 먼지 쌓인 모니터를 닦아낸다.
린스로 먼지 청소하기
하악, 깨끗해져버려엇!!!!!
과유불급, 린스칠을 너무 많이 하면 모니터가 찰랑거릴지도…

스텝 4. 블링블링 모니터를 보며 더 묻은 먼지가 없는지 최종 확인!
린스로 먼지 청소하기
맨들맨들해진 모니터! 이제 당신은 오늘 더 열심히 일하게 되겠…..지?
먼지 쌓인 전자제품과 가구, 거울 등에 활용할 수 있으니 모니터 닦은 김에 얼굴도 책상도 좀 닦아보자.


메이크업브러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텝 1. 물과 식초를 2:1 비율로 섞는다.

스텝 2. 메이크업브러쉬를 유리컵에 담그고 충분히 저어준다.

스텝 3. 브러쉬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밑에 종이를 깔고 말려주면 끝!

화장품 잔여물이 남아있는 퍼프와 브러쉬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답니다. 비위생적인 퍼프와 브러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 번 주기적으로 꼭 세척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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