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고로케 만들기
간단한 감자요리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맛 볼 수 있는 오늘의 레시피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맛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더욱 맛있고 부드럽게 맛 보실 수 있어요.
엄딸맘도 엄딸맘네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많이 만들어주었던 간식 중 한가지랍니다.






접 만들어서 그런지 들어가는 재료도 취향껏 준비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엄딸맘 같은 경우, 햄, 당근, 양파, 파프리카, 피망을 준비해주었어요.
재료들은 모두 뭉치기 싶고 먹기 좋게 잘게 다져 주세요.

취향에 따라 맛살이나 브로콜리, 소고기, 닭가슴살 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준비해준 재료들은 한번 볶아줍니다.




중간사이즈 4개를 준비했고, 찜솥에 쪄주었어요.

끓는 물에 삶아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찜솥에 찌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감자가 익으면 따뜻할때 바로 으깨어 주시고, 볶아준 재료를 넣어 잘 버무려주세요.
여기 마요네즈를 추가해주시는 분도 계시던데, 엄딸맘은 따로 넣지 않았어요.

밑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위 순서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이때 빵가루에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주셔도 좋아요~^^
엄딸맘은 깜박 했네요~

튀김옷을 입혀준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해주고, 먹을 적마다 튀겨드셔도 좋습니다.








이제 노릇노릇 바삭바삭 맛있게 튀겨주시면 완성이에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셔도 좋고, 엄딸맘처럼 기름에 튀겨주셔도 좋습니다.









바로 튀겨내자마자 따뜻할때 호호 불어서 한입 베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하나만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일본에서 사먹었던 것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훨씬 더 맛있었답니다.

다음 번에는 소고기도 넣고 만들어볼까 해요~






집에서 홈메이드로 만들어서 더욱 건강하게 맛 볼 수 있는 오늘의 메뉴~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지만,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기에도 좋은 레시피인 것 같아요.

든든한 간식으로 건강하게 맛볼 수 있어 일품이죠^^
비주얼만큼이나, 정말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튀김옷만 입혀놓고 냉동실에 보관하셔도 좋아요~~~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갓 튀겨서, 바로 먹으면 더더욱 맛있잖아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07497&memberNo=431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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