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의 체형별 옷 잘 입는 방법
안녕하세요 :-) 비비드입니다~
요즘은 오후엔 날씨가 정말 따듯한것 같아요
봄이오려나봐요 >_<....라고 하기엔 아직 1월^^;ㅋㅋㅋ
백화점에 가면 벌써부터 2012S/S 신상들이 쫘작 걸려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옷값이 정말 한두푼도 아니고 해서 한번 옷을 장만할 때
더 날씬해보이게, 더 길어보이는 옷을 고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 체형별 옷잘입는법! 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
바지하나, 스커트하나로 시선을 분산시켜서 조금 더 날씬해보인다고 하네요!+_+
그럼, 여자분들 체형별로 옷잘입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장식이 화려한 프릴이나 러플이 있는 블라우스 등을 피하자. 세로로 깊게 파인 브이넥 형태의 옷이 좋다.
흰색 톤의 하의를 입어보도록하자 하체를 풍성하게 보이도록하면 상체가 더욱 축소되보인다.
굵은 종아리를 가리기 위해 통이 넓고 어색한 바지를 입은 것 처럼 나쁜 패션은 없다. 넓고 어색한 바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자꾸 통통한 하체로 쏠리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거꾸로 너무 타이트한 스키니팬츠를 입어도 최대한 무난한 하의를 입으면 된다. 심플한 디자인의 하의를 입도록 해야한다.
상의와 하의는 다르게 연출하고, 상체에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하체에는 랩 스커트나 A라인 스커트를 입어 하체의 시선을 상체로 집중시키는 효과를 노려보도록 하자.
키는 큰데 알고보면 앉은키로 먹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 거의 모두가 다리가 짧은 체형이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가는 듯 하지만, 정도가 심한 사람도 있는 법이다. 허리선이 높게 나온 바지 종류가 도움이 될 것이다. 재킷이나 코트 등 모든 종류의 상의를 길이가 짧거나 크롭트 되있는 긴 허리를 가리려고 허벅지와 다리까지 내려오는 코트를 즐겨 입으면
배 나온 사람도 옷 입는 방법에 따라서 멋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스커트와 바지의 선택이다. 주름이나 다트, 핀턱이 없는 일자형 바지, 스커트를 입자. 바지나 스커트에 잡혀 있는 주름, 핀턱(천을 집어서 꿰는 가는 주름)이
뚱뚱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체형이 잘 드러나지 않은 박스 스타일을 많이 입는데 이건 잘못된 옷입기이다. 허리선이 어느 정도 들어간 옷을 입되 자신의 몸매가 노골적으로 원색 계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마른체형은 색상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밝은 파스텔 계열의 색상, 그리고 대담하고 큰 무늬가좋다. 유행과 관계 없이 화려한 재킷으로 어깨선이 왜소해 보이는 것을 커버해보자. 단 너무 크면 균형이 깨지니까 가벼워보이는 것이 좋다.
왜소하고 빈약해 보이는 결점을 보완하는데는 파스텔 톤이나 아이보리로 밝고 환한 느낌이 적격이다. 투피스보다는 원피스를, 그리고 굵은 스트라이프 무늬나 구두는 굽이 높은 것이 결점을 보완하겠지만,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한벌로 연출해보자. 셔츠를 입을 땐 첫 번째 단추를 풀거나 헤어 스타일을 업 스타일로 깔끔하게 묶어보자.
목이 긴 사람은 하이네크라인이 제격이다. 셔츠 깃을 세우고 스카프도 풍성하게 그리고 셔츠를 입을 때도 액세서리로 크고 긴 귀걸이도 대담하게 한번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치렁치렁한 헤어스타일이나, 보통 사람들이 소화하기 힘든 어중간한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어깨가 좁으면 얼굴이 커보이는 단점이 있으므로 어깨의 볼륨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선이 살아있는 재킷을 덧입는 것이 좋다. 하의도 풍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어깨를 살리는 방법이다.
이런 경우 네크라인이 많이 파진 이너웨어에 어깨 패드가 없는 니트를 입으면 결점을 보완 할 수 있다.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는 레글런 패드가 셔츠나 코트의 칼라는 크면 클수록 넓은 어깨를 잘 커버해 준다.
가슴이 큰 경우 가슴 부분에 화려한 무늬나 장식이 들어가 있는 것은 피하고, 라운드 티 셔츠위에 같은 계열의 V라인 재킷을 덧입어보자. 흐르는 곡선 라인의 원피스도 좋은 아이템이다. 될 수 있으면 아래쪽에 포인트를 주어 체형의 결점을 보완하자.
가슴부위에 큰 주머니가 달린 옷이나 너풀거리는 블라우스는 빈약한 가슴을 보완해준다. 자신의 가슴보다 큰 브래지어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위 아래를 같은 옷으로 입고 상의의 길이는 엉덩이 부분을 가려 줄 만한 길이를 고르도록 하자. 가슴부터 아래로 내려 갈수록 조금 넓게 퍼지는 이때는 너무 얇은 소재 보다는 조금 빳빳한 것이 좋다. 굵은 체크무늬나 주름이 들어간 스커트는 엉덩이를 강조하므로 주의하자.
체크무늬나 주름이 들어간 디자인 처럼 엉덩이가 커 보이는 패턴이나
통이 약간 넓으면서 팔꿈치 조금 위까지 약간 내려오는 반팔 옷이 팔이 가장 가늘어 보이는 디자인이다. 칠부 소매도 괜찮다. 단, 팔에 딱 달라 붙는 스타일이나 팔의 제일 굵은 부분에서 끈 달린 원피스의 경우 얇은 끈이 어깨쪽으로 아슬아슬하게
짙은 톤의 일자로 여유있게 떨어지는 세미 타이트 팬츠나 A라인 스커트를 입어보자. 상의도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고르도록하자.
주름이 잡힌 폭이 넓은 스커트를 선택 해 보자. 치마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종아리는 날씬해 보인다.
[출처] 여자 옷잘입는법 ★ 체형별 여자 옷 잘입는 방법|작성자 비비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