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초짜들이 어려워 하면서도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배색'이다



배색이 중요한 이유는 배색 하나로 옷의 스타일을 살릴수도 있고 망쳐버릴도 있기떄문이다.







색채 배색표를 보면 왼쪽으로 갈수록 동적이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정적이다.














배색 중에서도 유사색상 배색과 대조배색만


 잘 이용해도 충분히 옷 잘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유사색상 코디사진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톤온톤 이라는 같은 색상을 가지고 명도나 채도에 변화를 주는 방법인데


비슷한 색감끼리 코디하는것이라 보면 쉬워요


톤온톤의 장점은 잘입으면 세련되어 보이지만 색감을 잘못선택하면 


칙칙해 보일수도 있으니 포인트를 주면 좋습니다.


그예를 사진으로 보면







꼭 입는 옷으로만 포인트를 줄 수 있는게 아니라


신발 가방 머플러 등으로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색으로만  포인트를 줘야하는것도 아니고


특이한 패턴이나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대조색상 코디인 보색코디를 알아보겠습니다.








보색코디는 경쾌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강한만큼


내공이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입었다가는 촌스러워 보이기 쉽상입니다.


패션초보라면 상하의에 보색을 주기보단 악세사리를 보색으로 매치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패션초보가 배색에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색감이 3가지를 넘지 않도록 적절히 배색해야한다는것입니다.


기본적인 옷들은 단순하다 


그리고 원단에 화려한 패턴이나, 수 , 단추 등 부속품이 눈에 띄게 많다면


기본 아이템에서 벗어난 것으로 봐야합니다.


엄청난 패션센스의 소유자가 아니면 그런옷을 소화하긴 어렵기때문이죠


만일 다른 사람들에게 세련되고 모던한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패션에선 절제해야하죠


셔츠에 가죽패치가 박혀있거나 단추가 흰색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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