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스타일에 무관심한 남자들
요즘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도 '난 패션따윈 관심없어 내맘대로 입을거야'
라고 주장하는 스타일에 관심없는 남자들도 많다.
그런데 패션에 관심 없는듯한 남자들도 은근히
옷잘입는 남자들을 부러워 하며
따라하고싶은 생각을 한다는것.
하지만 자신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패션습관
옷장에는 늘 입던옷,몸에 안맞는옷
패션에 관심없고 변화하지 않는다는걸
옷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저씨 패션'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에는 장발에 안씻은듯한
얼굴과 촌스러운 깔깔이 무릎늘어난 츄리닝바지
이런 패션을 좋아할 여자가 있겠는가?
'바지 뒷주머니에 소지품 넣기'
저도 예전에는 가방메는것이 귀찮아 지갑이나 휴대폰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녔었습니다.
겨울에는 코트로 가려지지만
주머니에 불룩나온 실루엣은 보기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소지품을 넣는 패션은
오히려 허벅지를 두껍게 보이게하고
다리를 더욱 짧게 만들게 하는
요인이 되는것을 알아야 한다.
'밀리터리룩...?'
몇 년 전부터 남녀패션에 군복패션 즉 밀리터리 룩이 유행하면서 야상재킷,
점퍼를 한 벌쯤은 누구나 있을 정도로 밀리터리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밀리터리 무늬 패션을 센스있게 조화를 이룬 코디를 하면 괜찮지만
어울리지않게 스타일링 한다면 '없어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이 된다.
'부담스런 스키니진'
사진과 같이 꽉 끼는 부담스런 스키니진은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비호감 패션중 하나입니다.
여자는 자기보다 마른 남자의 새다리를 비교하며
혐오증상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사이즈 안맞는 옷 입기'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싶어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로 입는다면 옷차림에 맵시도 못살리며
어색한 느낌을 줄뿐 슈트 뿐만 아니라
캐주얼 웨어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는게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