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영부인에서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 명언

 

 

 

지구촌에 여러 분야에서 많은 여성이 막강한 우먼파워를 발휘하며 약진하고 있다.

글러벌 시대의 선두주자로서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새 시대, 새역사의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미국 대통령은 옳던 그르던 지구촌에서 가장 막강한 파워를 가진 사람이다.

미국의 대통령이지만 지구촌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에 도전하는 여성 힐러리 클린턴(1947년생), 그녀가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이 된다면 지구촌 역사는 새롭게 쓰일 것이다.

 

 


 

현재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의 한 사람, 힐러리 클린턴

그녀는 미국 제42대 빌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으로 영부인이었다. (1993~2001)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되어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뉴욕주 민주당 상원의원을 지냈다.

지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합에서 오바마 후보와 치열한 경합 끝에 패한 힐러리 클린턴은 오바마 대통령 정부에서 67대 미국 국무부(외무부, 2009 ~ 2013) 장관을 지냈다.

 


 

평범하였지만 부족함 없이 자란 그녀가 정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매사추세츠 주의 웨즐리 사립 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부터이다.

대학 졸업 후에는 명문 예일 로스쿨에 입학하였고 그곳에서 남편 빌 클린턴을 만났다.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재임 중 도덕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힐러리 클린턴은 남편과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하였다.

 

현재도 남편 빌 클린턴과 결혼생활이 지속하는 것을 보고 혹자는 전략적 동거라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알 길은 없다힐러리 클린턴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였고,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로서 미국뿐만 아니라 지구촌에서 그녀를 주목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과 남편 빌 클린턴과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어느 날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 부부가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들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사장이 힐러리 클린턴의 옛 남자친구였다. 빌 클린턴은 주유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의기양양하며 "만약 당신이 나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쯤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어 있어 있겠지?"라고 말하자 힐러리 클린턴은 웃음을 지으며 "아니지요,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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