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소형주택 인테리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집은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전혀 다른 트랜드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잘 구성된 집이 가장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데요.


아래에 소개 드리는 집은 아주 작은 공간에 지어졌지만, 바로 이 작은 공간이 집의 인테리어를 아주 멋지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집에 들어서는 순간 이 집이 그렇게 작은 공간에 지어졌다는 사실은 잊어버릴 만큼이요!

 

 

1999년 크리스 헤이닝 (Chris Heininge)에 의해 지어진 이 집은 겨우 26sqm(7.8평)의 공간에 지어졌습니다.

그는 작은 집이 청소하고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더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따뜻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는 커다란 창이 밖의 자연과 이어주면서 더욱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위 층으로 통하는 계단아래는 수납이 가능한 서랍이 있고, 작은 벽난로도 있네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따뜻한 조명의 침실이 있습니다. 역시 침대 옆에는 커다란 창을 내어 밖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침실 아래에는 잘 수납된 주방이 있구요.

   

주방 옆에 화장실로 향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화장실 역시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네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욕조까지 마련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크리스가 집을 지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집 옆에 사람이 서있으니, 집이 얼마나 작은지 실감이 나네요.

   

2층 단면도

   

1층 단면도

   

 

자연에서 이런 작은 집을 짓고 평화롭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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