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촬영한 쌍둥이자리 유성의 모습이다.-NASA 제공



2018년 우주쇼의 마무리를 장식할 쌍둥이자리(Geminids) 유성우가 쏟아진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Perseids) 유성우와 사분의자리(Quadrantids) 유성우와 함께 세계 3대 유성우로 불린다.


2018년 마무리를 장식할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쏟아진다.


쌍둥이 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 자리와 사분의자리 유성우와 함께 세계 3대 유성우로 불리운다.


시간당 120여개의 유성이 떨어질 예정인 오늘의 대규모 쇼는 특별한 장치 없이 육안으로도 관찰 할 수 있다고한다.






NASA는 겨울철 추위에 침낭과 담요를 준비한 뒤 빛이 별로 없는 교외 지역에서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찰할 것을 추천했다.


 또한 김일0중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선임연구원은 “혜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가 아니라, 태양의 영향으로 얼음 등 표면 물질을 녹이며 빛을 발산한다”라며 “근일점에서는 태양 빛을 가장 많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밝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14일) 내리는 유성우 쇼는 밤 9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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