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공청기스마트웨어에어샤워까지… 미세먼지 잡는 IT 기술들


맑은 하늘 보는 것이 힘든 요즘인데요미세먼지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미세먼지 줄이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오늘은 삼성전기 블로그와 함께 미세먼지 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IT 기기와 기술들을 살펴봅니다.
 

미세먼지 잡는 IT 기술들

① 높이 100m짜리 초대형 공기청정기
언론에서 ‘공기청정탑’이라고 언급될 만큼 거대한 크기의 공기청정기를 중국이 선보였습니다높이 100m의 세계 최대 규모인 공기청정기인데요시험 가동 결과미세먼지가 심한 날 농도가 15%가량 감소하고반경 10km 지역에서 공기질이 개선됐다고 합니다크기는 세계 최강이지만태양열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 걱정도 없다고 하는데요한국에도 이런 거대한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날이 올까요?

② 헤드셋처럼 목에 걸고 다니는 공기청정기
얼굴의 반을 가리는 투박한 마스크 대신 목에 거는 목걸이형이나클립처럼 옷깃에 장착하는 패셔너블한 웨어러블 공기청정기가 출시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대만의 한 업체가 개발한 목걸이형 공기청정기는 지속적으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며얼굴 주위의 초미세먼지와 꽃가루스모크까지 정화해준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대응형 스마트웨어

국내 한 기업은 IT 기술이 적용된 미세먼지 대응형 스마트웨어를 선보였습니다의류 내에 초소형 웨어러블 모듈을 장착해모바일 앱을 통해 미세먼지 상태 정보와 대응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데요.상용화를 앞둔 상태로 영유아나 성인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 들어가기 전에어샤워로 미세먼지 Clear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건설사들도 공기 정화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3중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해 먼지 없는 아파트를 만든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홈에서는 아파트 각 동의 출입문 쪽에 ‘에어 샤워룸’을 설치하고압축된 공기를 분사해 신체와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천장 매립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구축해 미세먼지를 측정하고신발장 아래의 흡기구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공기 정화 마스크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은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마스크가 출시되고 있는데요마스크에 장착된 소형 팬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은 물론 전용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필터 교체시기도 알려줍니다
CES 2019에서는 바이크 라이딩족을 위한 마스크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탑재된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나노 입자를 걸러주고가볍고 부피가 작아 때문에 착용 후 헬멧을 쓸 수도 있습니다.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드론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들이 미세먼지의 대응책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일본의 한 업체는 집안 내부를 비행하며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드론을 공개했습니다추후에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드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앞으로는 집이나 회사에서 드론 먼저 가동시키고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국내에서는 각 지자체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남양주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대응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정류장 주변 도로에 미세먼지 측정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분석하고농도에 따라 도로 먼지를 정화하는 차량을 운행한다고 합니다그 외 부천시의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판교의 미세먼지 프리존 등 다양한 시도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서해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인공강우 공동실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인공강우는 가뭄 지역의 수자원 확보를 목적으로혹은 기상학 연구 등을 통해 실험되어 왔는데요인공강우가 미세먼지 저감에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관련 실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본 IT 기술 외에도 삼성전기 블로그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 적 있었는데요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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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라고 하면 먼저 주목을 받는 제품군이 바로 갤럭시S 그리고 갤럭시노트 시리즈입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작년부터 새로운 시도를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에 선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갤럭시A 시리즈도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삼성전자 태국 방콕에서 갤럭시A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최초 회전형 카메라 폰! 갤럭시 A80, 갤럭시 A70 공개!

위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어제 행사에는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직접 나오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 최근 인도, 태국 등에서 갤럭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샤오미, OPPO에 시장 점유율을 1위를 뺏긴 것도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을 통한 동남아시아 공략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A 시리즈를 통해서 이러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잘 만든 삼성 보급형! 갤럭시 A50, A30 직접 만나보니!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까지! [4K]

지난 MWC 2019를 통해서 공개된 일명 물방울 노치라고 부르는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A50, A30 모델도 이러한 모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시 제가 현장에서 그 소식을 전해드리기도 했었죠.

갤럭시A80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그리고 삼성전자는 바로 어제 열린 이벤트를 통해서 갤럭시A80 모델과 갤럭시A70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그중 갤럭시A80 모델은 새로운 시도가 반영되었는데요. 바로 회전식 카메라를 탑재한 것입니다. 가장 위에 올려드린 영상을 통해서 회전식 카메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이 모델은 보시는 것처럼 인피니티-0 디스플레이도 아니고,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아닌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즉 이처럼 전면은 디스플레이만 남기고 전면 카메라는 사용하고자 할 때 슬라이드와 함께 후면에 있는 카메라가 회전을 해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123도 초광각 카메라, 3D 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처럼 후면 카메라를 셀피 촬영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은 퀄리티의 셀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이 외에도 삼성전자 갤럭시A80 모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들을 이어 받았는데요. 갤럭시S10 모델이 적용된 온스크린 지문인식 그리고 갤럭시S10 5G 모델에 적용된 25W 고속 충전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그 외 스펙은 6.7인치 FHD+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AP, RAM 8GB, 저장공간 128GB, 3700mAh 배터리입니다. 플래그십 스펙이 다양한 부분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되다 보니 두께는 9.3mm로 조금 두꺼워졌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색상은 팬텀 블랙, 엔젤 골드, 고스트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5월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갤럭시A80 모델의 국내 출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삼성전자 갤럭시AOO (숫자 두자리) 모델들이 국내 출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A70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A80 모델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A70 모델은 최근 공개된 갤럭시A 시리즈에서 스펙이 향상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7인치 FHD+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프로세서, RAM 6/8GB, 저장공간 128GB, 듀얼 SIM, 블랙, 블루, 코럴, 화이트 색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제품 역시 온스크린 지문인식과 25W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스펙이 좋고, 새로운 시도가 반영된 갤럭시A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갤럭시A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모델들이 삼성전자의 동남아시아 점유율을 다시 1위로 올려놓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101369&memberNo=724



사진 | 카버즈닷컴

7세대 S 클래스의 데뷔 시기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나온 지 좀 된 6세대 모델로도 시장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터라 신형에 대한 기대가 더 큰데요. 스파이샷을 통해서 전체적인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카버즈닷컴

데뷔가 내년으로 잡혀 있기에 지난번에 촬영되었던 스파이샷보다는 훨씬 위장이 가볍습니다. 그릴을 비롯한 몇 부분에는 여전히 플라스틱을 덧붙인 상태지만 전체적으로 얇은 커버만 씌우고 테스트를 하고 있네요.

사진 | 카버즈닷컴

벤츠 신형에 적용된 꺾쇠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눈에 띄는 헤드램프를 확인할 수 있고 테일램프는 신형 CLS를 닮았습니다. 이 부분이 그대로 양산될지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네요.

사진 | 카버즈닷컴

옆모습에선 도어 핸들이 사라진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등에서 적용했던 것처럼 차체에 숨었다가 필요에 따라서 '스르륵~' 솟아나는 형태일 거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보디의 라인을 매끄럽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과 달리는 동안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파이샷을 통해서 실내의 느낌도 살짝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초대형 모니터가 둘이라는 점이에요. 사살, 6세대도 계기판과 센터 모니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파격을 주었는데 이번엔 사이즈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치 테슬라와 모니터 크기를 경쟁하는 느낌이네요. 

사진 | 카버즈닷컴

운전대 앞쪽의 풀 디지털 계기판 사이즈도 상당하지만, 센터에 놓인 모니터는 아이패드 프로 12.9보다도 커 보입니다. 처음엔 더미라고 여길 정도였는데 만듦새를 볼 때 그대로 양산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햅틱 기능까지 갖춘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기대됩니다. 

사진 | 카버즈닷컴

벤츠 기술의 집합체라고 불리는 S 클래스이니만큼 자율 주행 기술도 상당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8로 이룬 레벨 3보다 조금 더 진보한 형태가 유력합니다. 일반적으로 레벨 3라면 자동차 스스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길이 막히면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움직이기도 한다는군요. 장거리도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하지만 만약을 위해 운전자가 탑승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사진 | 카버즈닷컴

파워 트레인은 모두 하이브리드화됩니다. 3.0리터와 직렬 6기통 2.9리터 터보 가솔린과 디젤 엔진에 모터를 결합하는 형태에요. 좀 더 나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엔 62마일(약 100km)까지 전기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도심에선 거의 전기차네요. 나아가 완전히 전기로만 움직이는 EQ S도 나옵니다. 

코드네임 W223으로 알려진 7세대 S 클래스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가 유력합니다. 생산은 새로 건설하는 진델핑겐 ‘팩토리 56’ 공장에서 이뤄집니다. 설계, 생산, 배송까지 5G 네트워크로 연결한 최상의 공장이죠. 전통적인 컨베이어 벨트를 쓰지 않고 개발 차량 단위로 이동이 가능한 무인 운송 시스템을 사용한답니다. 전보다 생산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수요에 따라서 라인을 쉽게 수정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51685&memberNo=1064576


고프리 클래식S

2018년 3월에 출시된 고프리 클래식은 3가지 키워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8년도 고프리 클래식 리뷰현황 (평점 4.8점)
가성비 / 디자인 / 안정감

그런 고프리 클래식이 2018년도 모델에서 생긴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하여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이루어 냈다고 한다. 대체 어떤 업그레이드와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고프리 클래식S New Color

작년 한해 많은 고객들이 구매를 희망하던 휀더 칼라에 맞춰 3가지 칼라를 출시한다고 한다.
기존에 프레임 색의 변화로 2칼라를 출시를 했던 반면에 올해는 휀더 칼라에 변화로 기존 디자인을 넘어선 더욱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한다. 

 
 
고프리 클래식S : 옵시디언 블랙
 
 
고프리 클래식S : 로즈레드
 
 
고프리 클래식S : 스마트엘로우

매트 블랙 프레임(무광블랙)의 시크함에 휀더 칼라가 주는 배색의 조화는 고급 스포츠카를 연상 시킨다.

그렇다면 2019년도 모델과 2018년도 모델의 스펙상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고프리 클래식S 사이즈

19년도 모델의 사이즈의 경우 기존의 1760 * 1200 * 330(mm)을 유지하여 여전히 남녀 노소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는 사이즈를 유지한다고 한다.

18년도 모델의 경우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지 않아 승차감이 조금 아쉽다는 리뷰가 많아 19년도 모델에는 전면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출시한다고 한다. 거기에 배터리 잔량만 볼 수 있던 스로틀이 LED계기판으로 잔량/ 속도/ 주행거리까지 확인 가능한 고급형 스로틀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온다고 한다.

고프리 클래식S : 고급형 스로틀 실물
고프리 클래식S :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또한 브레이크 역시 업그레이드가 되어 18년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제동력을 가진다고 한다.

실 제품의 경우 비교하여 주행 해보았지만 역시나 감동 그 자체였다. 거기에 전륜 서스펜션으로 엄청난 승차감까지 제공하는 실질적인 업그레이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에 변화가 없다는 점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18년도 모델 사이즈 참조.

금년도 고프리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기존의 고프리를 담당하던 회사가 에임스모터스에 인수가 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금년도에는 더욱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년도 역시 기간 한정 프로젝트로 진행한다고 하니 예약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2월28일까지)
또한 19년도 1차 예약의 경우 구매고객 선착순으로 엄청난 사은품도 제공한다고 하니 구매를 고민하였던 고객이라면 이번이 기회이다.

(예약의 경우 우선 기존 고프리 클래식 판매페이지에서 구매를 하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며, 추가 클래식S 페이지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임시 예약페이지로 이동된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11468&memberNo=34579265


애플이 ‘에어팟 2세대’를 3월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에어팟 2세대는 전작과 큰 변화 없이 내부 성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에어팟 2세대는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다. 콩나물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달라진 점은 애플이 새롭게 설계한 H1 칩이다. H1 칩은 헤드폰과 이어폰 전용으로 개발됐다. 이전에는 애플워치에 적용된 W1 칩을 사용했다. H1 칩은 고효율 성능과 더욱 빨라진 연결 시간, 더 긴 통화 시간, 시리 음성 호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에어팟 2세대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애플 H1 칩은 에어팟 1세대에 탑재된 W1 칩보다 최대 1시간 더 긴 통화 시간을 제공한다. 애플은 50% 통화 시간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에어팟 2세대는 한 번 충전으로 5시간의 음악 재생 시간, 최대 3시간의 통화 시간을 제공한다.

기기 연결 시간은 2배 빨라졌다. 이를 통해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에서 음악을 듣는 중에도 끊김 없이 기기 간 전환을 할 수 있다. 에어팟 1세대에서는 기기를 전환할 때 체감할 수 있는 지연 시간이 발생했다. 게임 지연도 최대 30% 줄었다.

음성으로 인공지능(AI) 비서 ‘시리’를 호출할 수 있는 ‘시리야’ 기능도 추가됐다. 이전 에어팟에서는 몸체를 두드리는 방식으로 시리를 호출할 수 있었다. 에어팟 2세대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적용된 것처럼 “시리야”라고 말하면 바로 시리가 등장한다. 노래를 바꾸거나 전화를 걸고, 음량을 조절하고, 경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일반 충전 케이스 외에 무선 충전 케이스가 추가됐다. 무선 충전 케이스는 Qi-호환 충전기를 통해 선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케이스 전면에 있는 LED 표시등을 통해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다. 유선 충전도 가능하다. 두 케이스 모두 24시간 이상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에어팟 2세대 기본 충전 케이스 모델은 19만9천원,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24만9천원이다. 무선 충전 케이스 단품을 9만9천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한국에는 올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에어팟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점쳐졌던 무선 충전 패드 ‘에어파워’의 행방은 아직 묘연하다. 에어파워는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에어팟 등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 여러 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다. 2017년 아이폰 행사에서 발표됐지만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어파워는 기기 여러 대를 동시에 충전하는 데서 발생하는 기술적 난제 때문에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월20일(현지시간) 애플이 에어파워 생산을 승인했으며 곧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더버지>는 “애플이 에어파워를 발표할 순간을 놓쳤다”라고 이번에도 제품이 발표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했다.

에어팟 2세대는 앞서 발표된 ‘아이패드 에어’·’미니’, ‘아이맥’에 이어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은 3월25일(현지시간) 진행될 미디어 행사에서 새로운 TV 스트리밍 서비스와 애플 뉴스 구독 서비스 발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일부 외신은 이 새로운 기능의 이름을 'Self Regram(셀프 리그램)'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출처:TechCrunch)

IT매체 테크크런치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한 개의 포스트를 여러 개의 계정에 동시에 업로드 및 노출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존에 인스타그램으로 비즈니스 계정 등을 복수로 운영했던 가입자들은, 같은 내용의 포스트를 여러 개의 계정에 업로드하는 과정이 번거로웠습니다. 한 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한 뒤, 계정을 전환해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하죠.

(출처:Mega)

그러나 이번에 소개된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면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매체는 "같은 내용의 포스트를 게재하기 위해 여러 계정을 로그인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해당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나면, 포스트 작성창에서 '사람 태그하기', '위치 추가' 기능 아래에 '다른 계정으로 내보내기(Post to Other Accounts)' 버튼이 생깁니다. 이 버튼을 탭 하고, 어느 계정에서 이와 같은 포스트를 내보낼지 선택하면 됩니다.

(출처:TechCrunch

테크크런치는 게시물을 재구성해 여러 개의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법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기업의 계정에는 형식을 갖추고 다소 딱딱한 접근방식을 취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기업이 아닌 개인 계정 등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개인 계정에서는 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친근한 스타일로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겠죠.

하지만 매체는 "(셀프 리그램 등을 통한) 게시물 노출 방식의 간소화는 좋지만, 그것이 인스타그램의 질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다"는 경고도 했습니다. 현재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피드 알고리즘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얻지 못하는 게시글을 하단으로 내려 보낼 수 있지만, "만약 (간단한 노출로 인해)피드가 모두 광고성 스팸으로 가득차버린다면 이용자들이 다른 소셜 미디어로 이탈하게끔 만들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테크크런치는 이 기능이 iOS용 인스타그램 앱에 추가될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안드로이드용 앱에도 업데이트 될지의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스타그램측은 테크크런치의 코멘트 요청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여러 계정에 동시에 게시물 보내세요”|작성자 테크플러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442474477&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blog.naver.com%2Ftech-plus%2F221442474477


차량의 미래는 연결(C, Connectivity), 자율주행(A, Autonomous), 공유(S, Shared), 전기구동(E, Electric). 이른바 ‘CASE’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5G 통신으로 연결된 전기구동 자율주행차를 앱으로 호출해 언제든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보라. 운전대를 인공지능(AI)에게 넘겨주고 나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운전 대신 차 안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지난 1월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는 차량 안에서의 ‘경험’에 집중한 미래차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감성주행’부터 가상현실 경험까지

기아자동차는 이른바 ‘감성주행’을 돕는 ‘R.E.A.D.(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운전자의 생체 정보와 감정 상태를 자동차가 인식,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탑승자가 웃으면 이를 파악하고 더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게끔 음악, 온도, 조명, 진동, 향기 등 최적화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AI의 머신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카메라 및 각종 센서, 그리고 차량 제어 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시스템이다. 손바닥을 흔들어 차량과 ‘인사’를 나누고 원하는 모드를 허공에서 손짓만으로 택하는 기능도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자율주행차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리드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가상현실(VR)’을 차량에 접목시켰다. 아우디 자회사인 ‘AEV(Audi Electronics Venture)’와 공동창립한 스타트업 홀로라이드가 개발한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기술은 VR 콘텐츠와 차량 움직임을 실시간 연동한다. 아우디는 CES 2019에서 디즈니와 협업해 제작한 VR 콘텐츠 ‘마블 어벤저스 : 로켓 레스큐 런(Marvel ‘s Avengers : Rocket ‘s Rescue Run)’을 선보였다.

아우디 e-트론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이 VR 안경을 끼면 여정이 시작된다. 차가 우회전을 한다고 치자. 콘텐츠 속 우주선도 우회전을 한다. 차량이 멈출 경우 우주선도 함께 멈춰선다. 뒷좌석에 앉은 승객은 VR 안경을 쓰고 영화, 비디오 게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을 보다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는 운전자 외의 사람들은 차 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 착안해 이러한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홀로라이드가 올해 CES에서 크게 조명 받은 이유다.

홀로라이드는 ‘C2X(car-to-X)’ 인프라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콘텐츠에 적용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적신호 시 차량이 정지하면 게임 속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등장시키거나 간단한 퀴즈를 끼워 넣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우디는 향후 오픈 플랫폼을 통해 홀로라이드의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모든 자동차 회사와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디지털 사업 총괄 닐스 울니는 “콘텐츠, 특히 엔터테인먼트는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위한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사람들이 우리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여정을 진정한 모험으로 탈바꿈시키는 멋진 세계를 생각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홀로라이드는 3년 이내에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워너브라더스와 손을 잡고, 자율주행 콘셉트 카에 배트맨의 배경인 ‘고담시티’를 주행하는 듯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를 적용해 공개했다. 마시 밀러 인텔 자동차 전략 마케팅 부문 담당은 “자율주행 차량의 부상은 사람들의 시간 활용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한다”라며 “(인텔의) 콘셉트 카는 자동차가 어떻게 새로운 종류의 ‘공간’으로 변할지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해 가을 공개했던 자율주행 콘셉트 카 ‘어바네틱’을 들고 나왔다. 어바네틱은 안팎을 잇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어바네틱은 도시에서 승차공유 및 물류 운송이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바닥의 차체만 두고 용도에 따라 외형을 바꿔 쓸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외부 센서를 통해 사람이 지나가면 이를 감지해 빛으로 알린다는 것.

벤츠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보행자가 (자율주행차를) 신뢰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며 “자율주행차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려줌으로써 보행자와 자율주행차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넘어, 상용화된 자율주행차가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던지는 대목이었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28569

‘스마트’라는 단어가 우리 삶에 녹아드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단순 ‘똑똑한’이란 의미를 뛰어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는 기능적 발전뿐만 아니라 ‘연결성’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스마트 카, 스마트 가전,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은 모두 ‘연결(커넥티비티)’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V2H 이미지 (사진=shouene.com)

이러한 연결성을 기반으로 스마트 카와 스마트 홈은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집을 매개체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자동차와 집을 연결하는 ‘차량과 집 간 연결(Vehicle to Home)’은 그 혁신의 중심에 있습니다. 오늘은 차량과 집 간 연결로 우리 삶이 어떤 방식으로 윤택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 V2H, 차량과 집(홈) 간 연결

‘차량과 집 간 연결(V2H)’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카투홈(Car to Home)’과 ‘홈투카(Home to Car)’가 있습니다. 카투홈은 자동차에서 집 안의 사물을 제어·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투카는 반대로 집에서 자동차의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것을 뜻합니다.

홈투카 서비스가 가능한 현대차

현대차와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살펴봅시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SK텔레콤·KT와 함께 집에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관리하는 ‘홈투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는 AI 스피커 ‘누구(NUGU)’로, KT 가입자는 ‘기가 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명령하면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우선 AI 스피커로 “시동 걸어줘” “시동 켜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립니다. 집에서 나설 때 미리 시동을 켜두면 차량 예열로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차량 탑승 전 미리 온도를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전기 충전 시작과 종료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플랫폼 간 연동이 선행돼야 합니다. 이통사 AI 스피커는 이미 자체적인 플랫폼 역할을 담당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이통사 망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필요한데요. 현대차의 경우 블루링크, 기아차는 유보(UVO)라는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합니다. 기존에는 이 커넥티드 카 플랫폼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차량을 제어했습니다. 홈투카를 위해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고 보면 됩니다.

카투홈은 차 안에서 집안의 각종 가전 기기 등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SK텔레콤이 출시한 ‘T맵x누구’ 대표적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성으로 명령하면 집 안의 AI 스피커 누구와 연동해 스마트TV, 에어컨 등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향후 이 플랫폼이 자동차에도 탑재되면 스마트폰 없이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활용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단순 기기 전원을 온/오프하거나 온도 제어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율주행 기능과 접목되면 집 안에서 음성으로 명령해 주차된 자동차를 집 앞까지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죠. 완성차 업체들은 이러한 기능 고도화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홈투카 기능이 고도화되면 집에서 주차된 자동차를 집 앞까지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V2H는 기존 이통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통신에 대한 추가적인 인프라 투자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진화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완성차 발전과 그 궤를 같이 해야 하겠죠. 향후 커넥티드 카와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에 따라 V2H 발전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티이미지뱅크

홈투카와 카투홈을 포함한 전반적인 V2H 확산을 위해서는 완성차업체, 전장부품업체, 이통사뿐만 아니라 건설업체까지 아우르는 생태계가 필요합니다. 포드는 아마존과 손을 잡았고, 폭스바겐도 LG전자와 제휴해 V2H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 IT 서비스전문업체 현대오토에버와 현대건설이 홈 사물인터넷(IoT)과 커넥티드 카의 결합을 위해 협력하는 것도 대표적인 생태계 조성 사례입니다.

V2H는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력 공급·제어 분야에도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가정에서 전기차 충전과 연계된 스마트 에너지 관리가 필요해지는데, V2H가 중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와 관련된 V2X 기술은 ‘차량과 에너지(전력망) 간 연결’인 V2G(Vehicle To Grid) 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436209285&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blog.naver.com%2Ftech-plus%2F22143620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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