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giphy.com


2018년을 뒤로하고 2019년이
돌아왔습니다!

떡국도 한 그릇 먹고
나이도 하나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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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건 너무너무 싫지만
에디터가 2019년을 애타게
기다린 이유가 있으니...!
 

출처: www.giphy.com

두구 두구 두구 두구
그 이유는 바로


2019년 개봉하는 영화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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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덕후, 디씨 덕후, 디즈니 덕후 등등
수많은 영덕들을 살아있길 잘하게 만들어 줄
2019년 기대되는 영화 리스트
소개해드릴게요!

 

1월

 

뺑반 (Hit-and-Run Squad)

마리끌레르 1월 커버를 장식한 뺑반팀.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의 케미 돋는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였는데요.

뺑반은 엘리트 경찰 경위 ‘은시연’(공효진),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가진 순경 ‘서민재’(류준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한국산 액션에 목이 마르신 분들은
저와 함께 뺑반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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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처: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마블이 새로운 여성 히어로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어벤져스 4 개봉 전 이야기의 발판이
될 것이란 감독피셜이 있어
더욱 놓칠 수 없는 영화인데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과 닉 퓨리(사무엘 L.잭슨)의 이야기가 주가
될 거라고 해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라는 캡틴 마블!

믿고 보는 마블이라 벌써부터
예매할 생각뿐이에요!

4월

출처: 샤잠! 공식 인스타그램

샤잠! (Shazam!)

영화 '아쿠아맨'으로 마블에 반격을 한
디씨 시네마틱 유니버스.
샤잠!도 캡틴 마블에 맞서
흥행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예고편이 공개되고 디씨 팬들은 원작과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에 감탄하며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디씨 최초의 개그 히어로 무비가
될 것이라는 샤잠!
저도 살짝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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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마크 러팔로가 일찌감치 발설한
<어벤져스 4>의 부제는 ‘엔드 게임’.

부제에서부터 벌써 살벌하고
어벤져스의 끝을 보는 것 같은 섭섭함도
느껴지는데요.

마블은 2018년 12월에 공개한 예고편에서
앤트맨의 복귀를 알렸어요.
예고편은 공개한지 하루 만에
2억 8천9백만 뷰를 넘겼는데요.

더불어 루소 형제 감독은 SNS 라이브를 통해 <어벤져스 4>의 러닝타임이 3시간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으니 

에디터는 벌써부터 화장실 걱정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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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세대교체 말이 나오고 있는
마블이니 그들의 마지막일수 있는 어벤져스4를 안 챙겨 볼 수 없겠죠?

출처: 디즈니 공식 인스타그램

알라딘 (Aladdin)

5월의 또 다른 기대작 알라딘!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라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요.

알라딘의 히트곡
A Whole New World~
노래가 이 영화 속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어요.

1992년 애니메이션에서의 알라딘과
과연 어떤 점이 다를지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거 같네요.

6월

 
출처: 디즈니 공식 인스타그램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픽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토이 스토리가 새로운 속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

토이 스토리 3에선 앤디와의 이별로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지만
장난감들은 곧 새 주인 보니를 만나
해피 엔딩으로 끝났는데요.

토이 스토리 4는 3에 등장하지 않아
많은 팬들을 걱정시켰던(?)
'보핍'을 찾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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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핍과 우디가 함께 있는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죠?

7월

출처: 디즈니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온 킹 (The Lion King)

깜찍 뽀짝한 예고편으로
모두를 심쿵 하게 했던 심바.

2019년은 디즈니 실사 영화로
가득한 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실사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데요.

특히 라이온 킹은 더더욱 발전한
CG를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울 예정인데요.

이런 라이온 킹은 3D 아이맥스에서
꼭 챙겨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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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가 예고편 외에도 얼마나
귀엽고 깜찍할지 기대가 됩니다.

11월

출처: 겨울왕국 공식 인스타그램

겨울왕국 2 (Frozen 2)

겨울왕국이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많은 덕후들은 두근두근.

안나와 엘사를 또 다시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서 아주 먼 11월이지만
기다리게 되는데요.

아직 자세한 줄거리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작보다 더 깊어진 서사로 진행될 거라고 해요.


 

기생충 (PARASITE)

오랜만에 만나는 봉준호의 신작 기생충.

기생충이 2019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해요. 아직 정확한 개봉일자나 월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 개봉은 정말 축하할 일이죠?

집안 인물이 모두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집안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뒤로하고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과외 선생 면접을 보러 가며 사건은 시작되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에 대해 좀 이상하고 기괴한 가족 드라마라고 말해서 과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집니다.

보고 싶은 영화들을 찾다 보니 
이렇게 길어진 기대작 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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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되니
지루할 새가 없을 정도로 기대되는
2019년 입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90879&memberNo=23334075

아시안컵 일정, 7일 필리핀·12일 키르기스스탄·16일 중국…JTBC 중계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17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는 AFC 가맹국 최고의 축구대회로 우승팀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준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연속 우승 이후 59년 동안 이어진 ‘무관 행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연일 골 소식을 전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과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9골)에 오른 ‘원샷원킬’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물오른 발끝에 기대를 건다. 

아시안컵 일정, 7일 필리핀·12일 키르기스스탄·16일 중국…JTBC 중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은 조별리그 C조에서 필리핀(116위)과 7일 오후 10시 30분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펼친다.  

이어 키르기스스탄(91위)과 12일 오전 1시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 뒤 16일 오후 10시 30분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76위)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올해 아시안컵 우승은 한국-이란-일본-호주의 4파전이 예상된다.

국내 팬들은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돌풍에도 기대감을 건다.

2007년 대회 때 공동 개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해 8강까지 진출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인 베트남은 ‘박항서 매직’을 앞세워 역대 최고 기록 경신에 나설지 관심거리다. 

‘젊은 사령탑’ 김영준(36)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북한(109위)은 E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69위), 카타르(93위), 레바논(81위) 등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나게 돼 난항이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DXIRUJOR

2019년, ‘폴더블폰’이 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이 1.3% 역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성장을 견인하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혁신이 없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베젤을 좀더 얇게 만들거나,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카메라 대수를 늘리는 등의 변화가 전부였다.

업계는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과 ‘폴더블폰’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기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카네기멜런대학교 HCI 학회의 크리스 해리슨 조교수는 <와이어드>에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고갈되면서 싸움은 화면 크기로 넘어갔다”라며 “더 많은 화면 공간을 확보하는 유일한 방법은 디스플레이 뒤쪽으로 이동하거나 접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화면을 접었다 펴는 새로운 폼팩터의 등장은 스마트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성장 동력 찾는 삼성, 맹추격하는 중국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삼성표 폴더블폰, 가칭 ‘갤럭시F’는 외부에는 4.58인치 크기의 화면이 탑재되고 이를 열면 7.3인치 디스플레이가 펼쳐진다.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다. 커버 윈도우에 유연성 없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신소재를 써서 접었다 펼 수 있게 만들었다. 업계는 최근 성장이 부진했던 삼성에게 폴더블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위츠뷰는 “삼성은 시장 포화로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최초의 폴더블 폰을 출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LG전자도 폴더블폰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 2019’에서 LG전자가 폴더블 폰을 공개할 거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삼성의 강력한 경쟁자는 중국 화웨이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 업체인 화웨이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폴더블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웨이 켄 후 회장은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폴더블 폰으로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용자 경험과 혁신에서 첫 번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밖에 레노버, 샤오미, 오포, 비보, ZTE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폴더블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혁신의 시작···돌돌 말고, 쭉쭉 펴고

폼팩터 혁신은 이제 시작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롤러블(두루마리 형태) 등 단일 축을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만 변형이 가능한 형태를 거쳐 종국에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고 복원되는 ‘스트레처블’로 진화할 예정이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고 신축성도 지니고 있어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은 3일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특허 출원에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관련 출원이 최근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폴더블폰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역시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롤러블, 스트레처블도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멀리 보면 미래는 밝다. 그러나 올해 나올 폴더블폰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내구성이나 성능 등을 장담할 수 없고, 가격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츠뷰는 2019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폰 점유율이 0.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폴더블폰의 초기 수요는 그리 강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도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100만대 정도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폴더블 폰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 구매할 만한 동기를 명확하게 제시한다면 소비자도 기꺼이 지갑을 열게 돼 있다. LG경제연구원은 ‘디스플레이 폼 팩터 혁신의 전개 방향(2017)’에서 “벤더블 스마트폰의 경우도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경험 측면의 차별성이 없어 큰 바람을 일으키지 못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폼팩터 혁신의 경우 단순히 디자인 변형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소비자 경험이나 고유의 인터페이스 또는 콘텐츠를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2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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