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atevosian Yana/shutterstock]



커피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주성분인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나 크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블랙커피는 건강에 몇 가지 이점도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커피를 적당히 마셨을 때 신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뇌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8온스(약 227㎖) 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심장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간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28개의 연구 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을 59%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혈액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피부


2012년에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3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여성은 기저 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kormedi.com/1295030/%EB%87%8C%EB%B6%80%ED%84%B0-%ED%94%BC%EB%B6%80%EA%B9%8C%EC%A7%80%EB%B8%94%EB%9E%99%EC%BB%A4%ED%94%BC%EC%9D%98-%EC%A2%8B%EC%9D%80-%ED%9A%A8%EA%B3%BC/

디톡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함께 뜨고 있는 식품이 바로 칼라만시다.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칼라만시에 대해 알아보자. 



■ 칼라만시 효능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수확되는 칼라만시는 신의 선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와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을 막는 백혈구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는 물론 비타민P로 불리는 헤스페리딘(hesperidin)이 풍부한데, 체지방을 분해하고 독소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칼라만시에는 칼륨도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짠 음식 먹었을 때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 분해하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터를 위한 칼라만시 먹는 법





물 9 : 원액 1 비율 지키키  


우리나라는 칼라만시가 과일로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원액이나 말린 깔라만시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칼라만시 원액을 희석시킨 주스를 마시곤 하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칼라만시를 마실 경우 식사 후 커피나 차 대신 물에 희석시킨 칼라만시 원액을 마시면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칼라만시가 산성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물과 원액을 9:1 비율로 희석시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산성이 높고 신 맛이 강해 공복에 마실 경우 속 쓰림이나 위장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꼭 속을 채우고 하루에 1.5리터를 넘지 않게 마시는 게 좋다.  

TIP 칼라만시 식초 만들기  

조금 더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칼라만시 식초를 만들어보자. 칼라만시와 막걸리만 준비하면 끝! 막걸리 뚜껑을 열어 상온에서 일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되는데, 발효시킨 막걸리 식초와 칼라만시 원액을 1:1 비율로 섞어 밀봉해서 이틀간 숙성하면 완성된다. 샐러드에 드레싱처럼 사용해도 좋고 밑반찬 요리할 때 일반 식초 대신 사용하면 훨씬 상큼하고 건강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김소형 한의사의 세줄요약



다이어트는 물론 피로회복을 돕는 칼라만시로 상쾌한 봄날을 더욱 만끽하시길!






깔라만시 디톡스 효능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229787&memberNo=43457750

현대인의 식단에 가장 부족해지기 쉬운 것이 바로 채소이다. 채소는 식이섬유와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재료이다. 한 연구에서는 매일 채소와 과일을 560g 이상 섭취할 경우 질병에 의한 조기사망률이 4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겨울철,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면서 영양분을 응축한 건강 채소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케일 케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 식재료 중 하나다. 일 년 내내 수확할 수 있지만, 눈 덮인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고 특히 서리가 내려앉을 때는 케일의 풍미가 더 좋아진다는 발표도 있다

케일은 비타민A와 C, K, B6, 칼슘은 물론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지닌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케일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수치가 높은 식사는 폐암, 식도암과 같은 특정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케일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식품은 바로 식물성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이 케일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준다.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는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다. 추운 겨울 양배추 모양의 머리가 자라는데, 이 계절에 먹어야 가장 좋은 채소다. 

방울양배추는 비타민K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요리한 방울양배추 한 컵(156g)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의 137%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K는 뼈와 심장 건강, 뇌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다. 또한 방울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알파리포산이 풍부하다. 알파리포산은 고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민감도를 조절한다.

당근 당근은 가을과 겨울이 되면 단맛이 깊어진다. 국내에서는 이맘때에 수확한 제주당근이 대표적인 겨울 채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당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당분을 축적해 12월에 수확한다. 

당근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다. 큰 당근(72g) 하나에는 일일 비타민A 권장 섭취량의 241%가 들어있다. 또한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유방암, 식도암 등 특정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2012년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유방암 생존자 69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8온스의 당근주스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체내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재발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닙 유럽의 요리에 많이 쓰이는 뿌리채소 중 하나인 파스닙은 색깔은 다르지만, 당근과 닮은 채소다. 파스닙 역시 추운 날씨에 재배하면 단맛이 더해져 겨울 요리에 잘 어우러진다. 서양에선 달달한 맛 때문에 ‘설탕 당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스닙 한 컵(156g)에는 6g의 식이섬유와 일일 비타민C 섭취량의 34%가 들어있다. 파스닙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소화를 돕고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스페인 바야돌리드 대학에서 진행된 2004년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B, 비타민E는 물론 칼륨과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그리고, 우엉도 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을 맞는 뿌리채소다. 우엉은 오래전부터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된 식품이기도 하다. 감기와 다양한 질병 예방에 좋아 차로 끓여 마시는 일이 많았다. 최근엔 우엉이 현대인의 만성질환 예방에 좋다는 점이 알려지며 인기를 누리게 됐다.

2015년 식품연구저널(Journal of Food Research)에 실린 동물 실험에선 발효 우엉 뿌리가 혈당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2014년 일본 오카야마 대학에서 진행된 동물 연구에선 우엉 뿌리가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를 보이는 것은 우엉의 항산화 성분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36650&memberNo=21480402&searchRank=36


사람들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됩니다. 

이 때문에 새해를 앞두고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합니다. '데일리메일'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진=imtmphoto/shutterstock]

1.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Gulsina/shutterstock]

2. 요구르트 먹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이런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ndras_csontos/shutterstock]

3. TV 보는 시간 줄이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를 오래 시청하다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진=maglyvi/shutterstock]

4. 매일 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마음 챙김(mindfulness)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마음 챙김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지면 좋습니다. 

[사진=Enlightened Media/shutterstock]

5. 잎채소 자주 먹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49701&memberNo=6289885&searchKeyword=%EA%B1%B4%EA%B0%95&searchRan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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