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블의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엄청난 흥행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데요.


이제 히어로 무비는 ‘덕후’들만의 영화가 아니라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들을 보게 되면 캐릭터마다 각자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저는 순간이동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는데요.


오늘은 영화 속 캐릭터의 능력 중 꼭 가지고 싶은 것! Best5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5위 퀵 실버 - 초고속능력




퀵 실버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꽤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퀵 실버는 초고속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고속능력은 단순히 빠르게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날아오는 총탄이 느리게 보이거나 눈 깜짝할 사이에 총과 총알을 모조리 뽑아서 책상에 나열시킬


정도로 행동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스피드는 고장난 지하철을 간단히 앞질러서 시민들을 모두 길 옆으로 옮겨 구해낼 정도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어딘가에 늦었을 때, 지각하기 5분 전과 같을 때에 정말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4위 캡틴 마블 - 생존력 & 비행능력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영화의 뉴페이스이지요. 원작 만화에서 보여준 캡틴마블의 능력은 거의 신과 비슷할 


정도인데요. 캡틴마블은 우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캡틴 마블은 


슈퍼맨보다도 더 뛰어난 비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광속의 6배의 빠르기로 이동할 수 있고, 영화 속에서는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는 데 잠깐이면 될 정도로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아이언맨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3위 아이언맨 - 재력




뭐니뭐니 해도 아이언맨이 가진 재력은 무척이나 탐나는데요.


물론 아이언맨 수트를 개발하는 데에는 토니의 천재적인 두뇌가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토니는 영화 속에서 엄청난 자본력도 자랑하는데요.


                   


토니의 재력이야 말로 그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 내에서 토니는 블랙 팬서 다음으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2위 리미트리스의 에디 - 두뇌력



영화 리미트리스 속 주인공 에디의 두뇌력은 캐릭터가 고유로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영화의 제목 ‘리미트리스’란 제한이 없는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영화에 나오는 ‘신약’을 먹었을 때 


뇌의 기능이 100%까지 올라 뇌의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요.


평균적으로 우리는 뇌의 2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100%를 다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영화에서 주인공은 몇 개 국어를 순식간에 습득하고 어마어마한 천재가 되는데요.


외국어나,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볼만한 능력이네요. 


1위 점퍼의 데이빗 공간이동 능력



영화 점퍼 속 데이빗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에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데요.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능력이 제일 가지고 싶었는데요. 퇴근하고 집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다면! 혹은 현관문을 열고 발리의 

해변에 도착하게 된다면!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현실을 넘어 다양한 능력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초능력이 들어간 영화들.


앞으로 또 얼마나 다양한 소재로 등장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776806&memberNo=10196386












'영화는 연출빨, 드라마는 대본빨'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영화에서 감독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선보이는 작품마다 족족 호평을 받거나,
큰 수익을 얻는 감독들에게
소위 '거장 감독', '스타 감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맨 우측)

하지만 아무리 잘 나가고 연출빨 쩌~는 감독이라도
항상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만은 없다.

감독도 사람이니까 가끔은
'아~ 몰랑 이번 건은 대충하자'라거나,
'숙취 때문에 잘거야. 조감독이 알아서해'라거나,
'오늘 월요병이야, 대충 CG로 채워'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린랜턴'

그래서 오늘은 거장 감독들이
'컨디션 안 좋을때 만들었나?' 싶은
망작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해당 영화들은 관람객 평가,
전문가 평가, 흥행 수익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후
제 마음대로 골랐습니다. ^^)



1. 마이클 베이 - 트랜스포머 시리즈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가를 스스로 계속 시험해보고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

트랜스포머 1편이 등장했을때 관람객들은 '만화를 저렇게까지 실사화 할 수 있구나'라는 놀라움, 신비로움, 경이로움, 흥미로움 등등에 사로잡혔다.

'트랜스포머1'

그리고 관람객들은 2편에서는 '읭?'했다가, 3편에서는 '악!'했다가, 4편 '웩!', 5편에서 'GG'를 날렸다. (시리즈를 다 본 관객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마겟돈'

트랜스포머 시리즈 만으로 마이클 형을 아는 분들은 분노와 살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마이클 형은 과거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나쁜녀석들', '아일랜드' 등의 걸출한 작품을 연출하며 영화계의 혁신가로 불렸었다.

'범블비'

일각에서 트랜스포머 소재를 너무 오래 써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최근 영화 '범블비'의 선방을 보면 '역시 연출이 문제였는가'라는 생각이 다시 들기도 한다.

"거 마이클 형님 너무한거 아니요~?"



2. 스티븐 스필버그 -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제임스 카메론'과 '스티븐 스필버그'

헐리우드 영화계의 거물이자 미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븐 스필버그'

설령 그가 몇몇 영화를 말아먹는(?)다고 해도, 그 정도는 눈 감고 넘어가 줄 수 있다. 왜냐만 '스티븐 스필버그'이기 때문이다. 혹시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는 못했다고 해도, 죠스, 쥬라기 공원, ET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니까...

'쥬라기공원' 촬영장의 '스티븐 스필버그'

그 정도로 스티븐 옹은 전 세계 영화계 발전에 직간접적으로 기여를 했고, 존경과 찬사를 받아왔다.

그런데 어르신, "꼭 그렇게 인디아나 존스를 재소환시켜야만 했어요?"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티븐은 그의 시그니처 영화 시리즈인 '인디아나존스'의 4편을 2008년 선보였다. 노년의 '인디'와 '샤이아 라보프'가 분한 그의 아들역을 볼 수 있었던 영화.

'해리슨 포드'와 '샤이라 라보프'

스티븐 만의 '날 것' 액션과 유쾌한 상상력이 그대로 탑재되긴 했지만, 인디 시리즈 특유의 '모험' 충만한 아우라를 살려내지는 못했다. 나이든 해리슨 포드의 매력도 좋았지만, 젊은 인디를 기대했던 관람객들에겐 그저 추억 소환 정도에만 그쳤다.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특히, 마지막 부분에 미지와의 조우 패러디를 보는 듯한 장면에서는 유치함까지 느껴졌다.

"스티븐 어르신~ 올해 인디아나존스 5편을 촬영한다던데, 이번에는 인피니티스톤 찾으러 가는건 아니죠?"



3. 팀 버튼 - 혹성탈출(2001)

혹성탈출은 1968년 영화로 처음 소개 됐었다. 2673년 지구에서 출발한 우주선이 어느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그 행성은 유인원이 지배하고 인간이 지배당하는 세계였다는 이야기. 그런데 알고보니 그 행성은 미래의 지구였다는 충격과 공포의 고전 영화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최근에 개봉된 혹성탈출 3부작은 '왜 유인원이 인간을 지배하게 됐는지'의 전모를 밝혀주는 프리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혹성탈출(2001)'

그리고 1968년과 최근 사이인 2001년에 '팀 버튼' 감독의 '혹성탈출(리부트)'가 있었다. 팀 버튼 감독은 독특한 영화적 소재, 아트 스타일과 미장센, 연출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그의 작품은 항상 호평과 비평이 극명히 갈립니다.)

'혹성탈출(2001)'

그런 그의 작품인 '혹성탈출' 리부트는 전작인 1968년도의 오리지널 혹성탈출 스토리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오락성, 작품성을 따졌을때도 그냥 평타 정도의 작품.

'혹성탈출(2001)'

문제는 이 작품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팀 버튼'이 연출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점. 팀 버튼의 이름을 듣고 이 영화를 본 관람객이라면 그 부분에서 큰 실망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작을 쫓아가려다가 반전의 묘미 마저 놓쳐버린 듯한 아쉬움도 많이 든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뭐 다행히 팀 감독은 최근작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빅 아이즈, 프랑켄 위니 등에서 'directed by 팀 버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혹성탈출 한 번쯤은 그냥 넘어가는 걸로~



4. 박찬욱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출처 '뉴스토마토'

칸 영화제에서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큰 호평을 받았던 영화 '아가씨', 그리고 그 영화를 연출한 배운 변태,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박 감독은 'JSA 공동경비구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고, '올드보이'로 정점을 찍었다. 최민식이 오달수 패거리를 장도리 하나로 아작내던 롱테이크씬은 세계 영화 감독들이 극찬하는 명장면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그 이후 박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나 '박쥐' 등으로 그 만의 영화세계를 공고히 굳혀나갔다.

물론 배운 변태라는 별명 답게 몇 몇 작품들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긴 하지만, 대부분 그의 '작품성'을 인정하고 혹평은 눈감고 넘어갔다.

출처 '네이버영화'

그러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도저히 넘어갈 수 가 없다.

비(정지훈)와 임수정이라는 스타들을 주연에 배치하고 정신병원이라는 말 만 들어도 호기심이 가는 소재를 들이붓고도 결국 스토리는 산으로 간다.

출처 '네이버영화'

블랙코미디인지, 변태만 아는 코미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람객들은 아무도 이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한 바를 캐치하지 못했다. 결국 싸이보그는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관람객들은 괜찮지 않았다.

출처 '네이버영화'

이 영화의 팬이 있다면 죄송스럽지만, 이 포스팅을 보고 혹시 이 영화가 궁금해졌다고 해도 가능하면 관람하지 않기를 바란다.

혹시 그렇게 시간이 남는다면 건강을 위해서 단식을 해라. 5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5. 김지운 - 인랑

'김지운' 감독 (출처 '네이버영화')

개인적으로 '김지운' 감독은 '조용한 가족' 시절부터 좋아했다. 이후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까지 애정하지 않은 영화가 없을 정도였다.

'밀정' 촬영 중인 '김지운' 감독 (출처 MBC 연예)

미국 진출 기사를 보고 다소 걱정을 했고, 실제로 '라스트 스탠드' 개봉후 영화를 보고 다소 실망을 했다. 그러나, '밀정'을 보고 '그래도 아직은 김지운이야~'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랑'은 너무했어요 김 감독님~"

출처 '네이버영화'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 '인랑'을 각색&연출한 영화가 '인랑'이다. 참고로 원작 인랑은 전설적인 작품이다. 굉장히 많은 매니아를 두고 있으며, 기존에 타 영화들에서도 많은 오마주를 한 바 있는 명작이다.

애니메이션 '인랑'

그런 작품을 "한국으로 들여와서~ 그것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게다가 강동원 주연이라니~", 얼마나 큰 기대를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만고불변의 법칙 때문이었을까... 안 본 눈을 사러 전국 일주를 하고 싶을 정도의 실망감이었다. (스토리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나만 당할 수는 없으니 일단 보세요~)

출처 '네이버영화'

김 감독이 인터뷰 중에서 영화를 직접 관람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평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절대 이렇게 못 만든다. 한국이니까 가능하다."

"김 감독님~ 그건 '일본에서는 절대 이렇게 못 만들지 못한다'는 의미였을거에요. 제발 다음 작품에서는 예전의 김지운 감독으로 돌아와주시길..."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32959&memberNo=44293259


출처: www.giphy.com


2018년을 뒤로하고 2019년이
돌아왔습니다!

떡국도 한 그릇 먹고
나이도 하나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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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건 너무너무 싫지만
에디터가 2019년을 애타게
기다린 이유가 있으니...!
 

출처: www.giphy.com

두구 두구 두구 두구
그 이유는 바로


2019년 개봉하는 영화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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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덕후, 디씨 덕후, 디즈니 덕후 등등
수많은 영덕들을 살아있길 잘하게 만들어 줄
2019년 기대되는 영화 리스트
소개해드릴게요!

 

1월

 

뺑반 (Hit-and-Run Squad)

마리끌레르 1월 커버를 장식한 뺑반팀.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의 케미 돋는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였는데요.

뺑반은 엘리트 경찰 경위 ‘은시연’(공효진),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가진 순경 ‘서민재’(류준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한국산 액션에 목이 마르신 분들은
저와 함께 뺑반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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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처: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마블이 새로운 여성 히어로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어벤져스 4 개봉 전 이야기의 발판이
될 것이란 감독피셜이 있어
더욱 놓칠 수 없는 영화인데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과 닉 퓨리(사무엘 L.잭슨)의 이야기가 주가
될 거라고 해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라는 캡틴 마블!

믿고 보는 마블이라 벌써부터
예매할 생각뿐이에요!

4월

출처: 샤잠! 공식 인스타그램

샤잠! (Shazam!)

영화 '아쿠아맨'으로 마블에 반격을 한
디씨 시네마틱 유니버스.
샤잠!도 캡틴 마블에 맞서
흥행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예고편이 공개되고 디씨 팬들은 원작과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에 감탄하며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디씨 최초의 개그 히어로 무비가
될 것이라는 샤잠!
저도 살짝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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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마크 러팔로가 일찌감치 발설한
<어벤져스 4>의 부제는 ‘엔드 게임’.

부제에서부터 벌써 살벌하고
어벤져스의 끝을 보는 것 같은 섭섭함도
느껴지는데요.

마블은 2018년 12월에 공개한 예고편에서
앤트맨의 복귀를 알렸어요.
예고편은 공개한지 하루 만에
2억 8천9백만 뷰를 넘겼는데요.

더불어 루소 형제 감독은 SNS 라이브를 통해 <어벤져스 4>의 러닝타임이 3시간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으니 

에디터는 벌써부터 화장실 걱정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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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세대교체 말이 나오고 있는
마블이니 그들의 마지막일수 있는 어벤져스4를 안 챙겨 볼 수 없겠죠?

출처: 디즈니 공식 인스타그램

알라딘 (Aladdin)

5월의 또 다른 기대작 알라딘!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라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요.

알라딘의 히트곡
A Whole New World~
노래가 이 영화 속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어요.

1992년 애니메이션에서의 알라딘과
과연 어떤 점이 다를지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거 같네요.

6월

 
출처: 디즈니 공식 인스타그램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픽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토이 스토리가 새로운 속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

토이 스토리 3에선 앤디와의 이별로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지만
장난감들은 곧 새 주인 보니를 만나
해피 엔딩으로 끝났는데요.

토이 스토리 4는 3에 등장하지 않아
많은 팬들을 걱정시켰던(?)
'보핍'을 찾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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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핍과 우디가 함께 있는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죠?

7월

출처: 디즈니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온 킹 (The Lion King)

깜찍 뽀짝한 예고편으로
모두를 심쿵 하게 했던 심바.

2019년은 디즈니 실사 영화로
가득한 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실사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데요.

특히 라이온 킹은 더더욱 발전한
CG를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울 예정인데요.

이런 라이온 킹은 3D 아이맥스에서
꼭 챙겨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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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가 예고편 외에도 얼마나
귀엽고 깜찍할지 기대가 됩니다.

11월

출처: 겨울왕국 공식 인스타그램

겨울왕국 2 (Frozen 2)

겨울왕국이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많은 덕후들은 두근두근.

안나와 엘사를 또 다시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서 아주 먼 11월이지만
기다리게 되는데요.

아직 자세한 줄거리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작보다 더 깊어진 서사로 진행될 거라고 해요.


 

기생충 (PARASITE)

오랜만에 만나는 봉준호의 신작 기생충.

기생충이 2019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해요. 아직 정확한 개봉일자나 월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 개봉은 정말 축하할 일이죠?

집안 인물이 모두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집안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뒤로하고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과외 선생 면접을 보러 가며 사건은 시작되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에 대해 좀 이상하고 기괴한 가족 드라마라고 말해서 과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집니다.

보고 싶은 영화들을 찾다 보니 
이렇게 길어진 기대작 리스트들!

스티커 이미지

매달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되니
지루할 새가 없을 정도로 기대되는
2019년 입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90879&memberNo=23334075

1. 아쿠아맨 (액션)


아쿠아맨_메인포스터.jpg


시놉시스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 PMC: 더 벙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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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미션 스타트!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는 
약속된 타깃이 아닌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난다.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킹,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인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또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국 CIA의 폭격으로 함정에 빠져버린 에이헵과 블랙리저드팀.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 부상을 입은 에이헵은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현 시각부로 작전 변경!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3. 범블비 (액션, 어드벤처, SF)


범블비_메인포스터(크리스마스대개봉).jpg


시놉시스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 의해 발견된다. 

비틀을 수리하던 찰리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그가 가진 비밀을 쫓는 디셉티콘의 추격과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4. 보헤미안 랩소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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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5. 스윙키즈 (드라마)


스윙키즈_레트로 포스터_관람등급.jpg


시놉시스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반전 댄스실력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
그리고 이들의 리더, 전직 브로드웨이 탭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까지
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에 모인 그들의 이름은 ‘스윙키즈’!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을 추게 된 그들에게 첫 데뷔 무대가 다가오지만, 
국적, 언어, 이념, 춤 실력, 모든 것이 다른 오합지졸 댄스단의 앞날은 캄캄하기만 한데…!

2018년 12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할 영화가 온다!


출처 :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WeeklyBoxOfficeList.do?loadEnd=0&startYMD=20181206&endYMD=20181228&searchType=search&sSearchFrom=&sSearchTo=&sWeekGb=1&sMultiMovieYn=&sRepNationCd=&sWideAre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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