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그대로 사용하는 아이디어의 호박 포장 패키지

Natural Packaging

환경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골칫덩이는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1950년대 이래로 전 세계에서는 80억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었으며, 이것은 자연은 물론 이제는 인간들의 생명조차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생산되면 300년 이상 썩지 않는 이 플라스틱들을 해결할 방안은 없는 걸까요?

우즈베키스탄의 'Synthesis Creative Lab'에서는 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포장 패키지를 바꾸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수천 년 전부터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최초의 포장 패키지 '호박(Pumpkin)'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것이 식품 포장에 있어서 무척 이상적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알아냈습니다.

호박을 이용한 포장 패키지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분해 기간이 1년이 되지 않아 자연에 무척 친환경 적이며, 모든 호박이 독특한 무늬,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용물이 밖으로 잘 흘러나가지 않으며 내수성은 물론 내광성도 뛰어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독특한 호박 패키지는 'Synthesis Creative Lab'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me - Synthesis creative lab

www.synthesis.uz

Natural package for natural products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37387&memberNo=33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