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이어 장까지…김치유산균 흥행 잇는다
엄정권 기자  |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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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30  0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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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김치에서 발견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국내 토종 유산균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이 한국인의 장 건강에 특화된‘BYO 장유산균 CJLP243’으로 홈쇼핑 론칭방송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BYO 장유산균 CJLP243’ 론칭방송은 31일 12시 5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의 ‘BYO 장유산균 CJLP243’은 김치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 243번째 특허균주로 ‘스트레스성 설사 및 장불편 증상개선’에 탁월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의 ‘BYO 장유산균’에 함유된 ‘CJLP243’은 강한 염도와 산도 등에도 살아있는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다. 이에 서양인보다 2~3m 장이 긴 한국인의 장 끝까지 살아가는 생명력으로 한국인의 장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 <사진제공=CJ제일제당>

또한 ‘CJLP243’은 장내 부착력이 우수해 대장균 등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유익균을 증식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2015년 식품영양과학회에서 발표된 ‘CJLP243의 스트레스성 장트러블 개선효과’에 대한 연구결과에서 스트레스로 장이 예민할 때 장 불편함 개선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담당 한정엽 사업부장은 “BYO 장유산균 CJLP243은 수십 년 동안 축적된 CJ제일제당의 미생물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된 차별화된 유산균”이라며, “한국인의 장 건강에 특화된?제품으로 회식이 잦은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장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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