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과일 & 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힐링푸드 2015.02.02. 21:22 http://blog.naver.com/chkcc/220260748493 |
간에 좋은 과일*
수박
간염, 황달 등으로 발열하여 타는 듯이 목이 마른 증상에 사용된다.
복수(腹水)나 부종이 있을 때에도 효과가 있으며 복용법은 다은과 같다.
복용법 : 수박 흑상(黑霜)을 1회 3g, 1일 2회 먹는다,
수박 흑상은 수박 꼭지 부분을 자르고 속을 도려내어
그안에 마늘을 놓은 다음 뚜껑을 덮고 종이로 싸서
진흙으로 귿힌다음 후에 불속의 재에 하루동안 파묻어 두었다가
바삭바삭하게 건조한 껍질부분을 분말로 해서 만든다.
복숭아
복숭아는 열매, 잎도 내복(內服), 외용(外用)으로 여러 질환에 사용되고 있으며
간염의 황달에는 꽃을 사용한다.
복용법 : 복숭아의 꽃 3g, 인진고(쑥의 애잎) 3g을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배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염증을 없애주는 약재로 사용해 왔다.
한방약에 그 성질을 이용한 것이 여러 가지가 있으나
설리고(雪梨膏), 설리장(雪梨漿)등이 그 대표적이다.
그러나 배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위장이 냉해서 설사를 일으키는 타입의 사람, 산후에는 적합하지 않는다.
복용법 : 배를 얇게 썰어서 초에 묻힌 것을 먹으면 간염의 황달에 좋다.
1회에 2쪽, 1일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
▷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간, 신장 기능 돕고 눈도 밝게 하고 변비, 고혈압에 효험. 해독역할 함
2. 넙치: 비타민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은 식품
3. 다슬기: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아.
4. 산낙지: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5. 스피루리라: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 스피루리라는 남조류 라는 원시적인 식물이다.
6. 오가피 열매: 간장보호, 해독작용
7. 재첩: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 줌. 타우린 이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해독작용이 활발해진다.
8. 청국장: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움
-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인진쑥입니다.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줄 수있습니다.
- 다슬기도 괜찮긴 한데 그보다는 인진이 더 좋겠네요.
다른 약재도 이 것 저 것 간에 좋다는 약재가 많은데요. 인진 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 만 다려서 집에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다 간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인데요,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그럼 건강하세요
- 간에 좋은 국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 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이라고 합니다.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많이 먹으면 간의 해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간이 나빠졌을 때 좋은 야채 생즙
돋나물, 미나리, 씀바귀과 의 생즙을 하루 1-2회 정도, 1회에 찻잔으로 1잔씩 마신다.
▷ 간에 나쁜 음식
- 술,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 설탕 음식, 흰 쌀, 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 고추 과잉 섭취,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 그 외에 과식,
과로, 관절약, 두통약 등과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 먹는 간장약 등과 흡연
- 기름진 안주, 은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또 도 간을 과로하게 하는 원인이지요. 도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
간세포 재생과 효소 합성을 촉진시키기위해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잉 섭취한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간의 피로를 증가시킵니다.
미처 대사되지 않은 단백질의 중간 대사물인 암모니아가 간세포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간에 좋은 식품*
1. 파괴된 간세포 재생에 필요한 비타민 가득 든 토마토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비타민이 가장 많이 들어
비타민 A,B,C,E와 미네럴이 풍부하다.특히 비타민C는
100g당 12mg이 들어 있다.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이상적이다.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과 균형이 깨진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비타민이 필요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꾸준히 먹도록 한다.
2.최상급 단백질 추어탕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칼슘, 비타민류,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만성간염에 좋고, 자양, 강장작용도 있어간장 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
2~3일 동안 물에 담가두는 것이 포인트
3.사자발쑥 달인 물이 간염 특효약
쑥 중에서 잘 자란 잎을 말려두었다가 약재로 사용하는데,
이를 사자발쑥 또는 사철쑥이라고도 한다.
간염에 이 사자발쑥을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자발쑥 10~20g과 물3컵을 달여 1/3정도 줄어들 때까지
달이면 된다.이것을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간은 정신을 주관한다, 간이 약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되며 눈이 피로하고 노랗게되며
잘 놀라고, 화를 잘낸다.
이런 간의 기운을 도우는 음식으로는 바지락과 부추,다슬기가 좋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는 비타민C와 카로틴은 물론 철분, 인, 칼슘, 비타민B군도 많아 간에 아주 그만이다.
다슬기도 부추를 넣고 국을 끓여 자주 먹으면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원기를 도우는데 아주 좋다.
그 밖에 아래의 싱싱한 봄나물을 요리해서 먹으면 좋다.
봄나물은 지치기 쉬운 간의 에너지 도우는 자연식으로 색은 짙고 여린 잎으로 골라야 ...
시장안 눈을 돌리면 푸른 봄나물이 판매대 위에 가득하다. 달래.냉이.쑥.씀바귀.두릅.원추리.취.봄동.돌미나리….
봄나물에는 생명력이 있다. 언 땅을 헤치고 나왔기 때문에 온실 속에서 자란 다른 푸성귀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아삭아삭 상큼한 맛은 잃었던 입맛을 되살리고, 코끝을 자극하는 풋내는 노곤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별한 요리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흙을 털어 조물조물 몇차례 손놀림만 하면 바로 푸른 식탁.초록 밥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서둘러 봄나물을 식탁으로 불러들이자..
"봄나물을 고를 때 잎이 여리고 연하면서 색이 짙고,만졌을 때 부드러우면서 습기가 많은 것이 좋다" "뿌리는 너무 크거나 억세지 않아야 아작아작 씹는 맛이 있다".
"똑같은 나물이라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확 달라진다"는 ´봄나물 손맛내기 칠계명.
하나, 가능한 한 양념을 아껴야 한다. 양념을 많이 하면 나물의 향과 맛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둘, 익히는 시간은 최대한 줄인다. 나물을 데칠 때 너무 오래 익히면 씹을 때 물컹거린다.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헹궈준다.
셋, 쓴 야채는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풋마늘처럼 매운 맛이 강한 것도 마찬가지다. 쓰고 매운 맛 때문에 봄나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넷, 데친 숙채보다 생채를 이용하는 것이 더 맛있다. 숙채는 익혀서 간을 했기 때문에 생채보다 향이나 신선함을 느낄 수 없다. 봄나물은 아무래도 신선함과 상큼함이 최고다.
다섯, 해물이나 멸치 육수를 이용한다. 봄나물을 넣어 된장찌개나 국을 끓일 때 진한 맛의 고기 육수보다는 시원한 맛의 조개.홍합.새우.멸치 등의 육수가 잘 어울린다.
여섯, 나물을 깨끗이 손질한다. 익혀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 불순물이 묻어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먹기 직전에 조리한다. 미리 요리를 해놓으면 색깔이 변해 신선해 보이지 않고 맛도 현저히 떨어진다. 무침이나 생채는 더욱 그렇다.
◇봄동나물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변비와 피부미용에 효과.
▶재료=봄동 2백50g, 순무 40g
▶양념 재료=고춧가루 1과3분의1 큰술, 멸치액젓 3분의2 큰술, 다진 마늘.생강즙.통깨 약간
▶만드는 법=봄동은 어슷하게 썰고 순무는 껍질을 벗겨 채를 썬 뒤 양념으로 버무린다.
◇돌나물 생채
돌나물은 신맛이 있어 식욕을 촉진한다. 간염과 간경화증에 효력.
▶재료=돌나물 2백50g, 미삼 50g, 대추채 2개분
▶양념 재료=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큰술, 소금.통깨 약간
▶만드는 법=돌나물과 미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섞은 양념으로 버무린다.
◇생취나물
신선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 식이섬유가 많아 장(腸)기능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재료=생취 2백50g,훈제 햄 50g
▶양념 재료=들기름 3분의2 큰술, 소금 1과3분의1 큰술, 다진 마늘.통깨 약간씩
▶만드는 법=생취는 깨끗이 손질하여 데치고, 훈제 햄은 채를 썰어 양념장으로 버무린다.
◇냉이나물
봄나물의 대표주자. 단백질의 함량이 높으며 위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재료=냉이 2백50g, 새송이버섯 2개
▶양념 재료=된장 1과3분의1 큰술, 고추장 2분의1 작은술, 다진 마늘.참기름.통깨 약간씩
▶만드는 법=냉이는 손질하여 데치고, 새 송이는 채 썰어서 데친다. 섞은 양념으로 버무린다.
[출처] 간에 좋은 과일 & 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작성자 힐링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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