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들은 스마트폰과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대중교통, 학교, 직장, 집 등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보면 눈이 뻑뻑해지고 피로를 느낍니다. 심할 경우 편두통과 현기증도 겪게 되는데, 이는 눈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보통 스마트폰을 볼 때 가까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근시를 유발합니다. 우리의 눈은 장시간 가까운 물체를 오래보면 눈 안의 근육을 수축해 수정체의 굴절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또 스마트폰에 집중하면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지 않는데, 이때 눈 안의 눈물이 증발하면서 안구건조증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헬스앤라이프에서는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켜줄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




파프리카



출처 = 123RF




다양한 색상을 가진 파프리카는 눈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색상을 만들어주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파프리카에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몸에 흡수되면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점막을 건강하게 합니다.



결명자 




대표적인 눈 건강음식인 결명자는 이름부터가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명자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카로틴은 눈의 피로해소를 돕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결명자는 눈을 맑게 해 시력 증진은 물론 백내장, 녹내장 등 시신경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케일




케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입니다. 케일에는 루테인, 카로티노이드, 제아크산틴 등 눈 건강을 좋게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케일의 카로티노이드는 눈에 쌓이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제아크산틴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케일에는 루테인이 들어있어 외부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눈을 보호해 줍니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기로 유명한 식재료입니다. 오메가3는 눈물 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안구건조증을 막고 망막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연어에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아스타잔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 합성을 촉진시키킵니다. 로돕신은 시각영역의 정보를 두뇌에 전달하는 핵심물질로, 부족할 경우 눈의 피로, 시력 저하, 백내장,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베리를 먹게 되면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을 활성화해 다양한 망막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치즈




흔히 치즈 하면 칼슘, 칼슘 하면 뼈 건강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칼슘은 뼈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눈의 자연치유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 치즈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단백질은 눈의 수정체와 모양체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알아두세요!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커피




커피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 안의 수분이 배출돼 눈을 건조하게 하고 안구건조증을 유발합니다. 또 커피 안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안압을 높여 녹내장, 시력 손실을 가져옵니다.



정제된 백설탕





디저트에 많이 사용되는 정제된 백설탕은 눈 건강에 해롭습니다. 백설탕은 눈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칼슘을 파괴해 근시를 증가시키고 시신경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아 시력을 떨어뜨립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261968&memberNo=35540755&searchKeyword=%EA%B1%B4%EA%B0%95&searchRank=10


 

장에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림프구와 대식세포, 백혈구 등이 존재합니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소화기ㆍ알레르기 증상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장이 튼튼하려면, 일단 배변활동이 제대로 이뤄져야 합니다. 이때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복부를 마사지하면 대변이 잘 배출돼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장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각 10초씩)

누워서 발 보기
1) 발끝을 모으고 똑바로 눕습니다. 
2)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고 양팔은 몸통에 가지런히 붙입니다.
3)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발끝을 바라봅니다. 
4) 10초 정도 지속한 뒤 다시 천천히 고개를 내려 10초간 휴식합니다. (5회 이상 반복)



허리 바닥에 붙이기
1)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배에 힘을 줍니다.
2) 바닥으로 밀어 허리가 바닥에 붙게 합니다. (이때 발끝을 세우면 허리를 바닥에 붙이기 쉬움)
3) 허리를 바닥에 붙이고 10초간 유지합니다. (5회 이상 반복)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 들어올리기
1) 똑바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립니다. 
2) 양손은 편안하게 바닥에 내립니다. 
3) 무릎을 구부린 채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5~10초 유지합니다.
4) 그런 다음 다시 천천히 처음 상태로 돌아옵니다.



몸통 비틀고 펴기
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섭니다. 
2) 양팔은 자연스럽게 좌우로 폅니다. 
3) 상체를 굽히면서 왼쪽 손끝을 오른쪽 발에 댑니다. 
4)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와 양손을 허리에 대고 허리를 뒤로 젖힙니다.
5) 상체를 굽히며 오른쪽 손끝을 왼쪽 발에 댑니다. (5~10회 반복)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912150&memberNo=2112650&navigationType=push


아픈 사람은
목이 뭉쳐 있다

두통어지럼증불면증소화불량과민대장증후군역류성식도염공황장애우울증 등 병원에 가면 ‘신경성이라고 진단받는 질병들이 목이 뭉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뭉친 목을 풀어주고틀어진 목뼈를 바로잡아보자이와 같은 증상들이 사라질 수 있다.

 이유 없이 아프다고
2013년 한국갤럽과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약 47%가 피로불면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 말해 2명 중 1명은 이유 없이 어딘가 아프다는 의미다직장인은 더 심해서 10명 중 9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우울증분노불안감 등과 같은 정신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 병원에 가봐야 불편한 증상을 다스리는 소화제진통제항우울제 등만 처방해줄 뿐이다이런 경우 자율신경기능이상일 확률이 높은데검사 결과 자율신경기능이상이라는 진단이 나와도 사실상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다.

 현대인의 난치병자율신경기능이상 
자율신경계는 크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교감신경은 우리 몸에서 액셀 역할을부교감신경은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위험에 처하면 액셀을 밟아 도망치고위험이 종료되면 브레이크를 밟아 휴식에 들어가는 식이다그런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쉬지 못하고 계속 일하게 된다결국 액셀이 고장 나서 속도를 줄이려고 해도 줄여지지가 않는다이 상태가 자율신경기능이상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내가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다그래서 ‘신경성이자 동시에 ‘난치성이다그런데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의 저자 백정흠 한의사는 깨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를 쉽고 간단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바로 ‘목 풀기.
 
 목은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중추 
원리는 간단하다목뼈에는 부교감신경인 미주신경이 존재한다그런데 목뼈가 비틀리고 목 근육이 뭉치면 미주신경이 압박을 받아 상대적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된다이때 뭉친 목을 풀어주면 어떻게 될까흥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교감신경이 안정되면 상호 보완 작용을 하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율신경계가 다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뭉친 목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증상들이 즉각적으로 완화되는 효과가 있고평소 목이 뭉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것. 뒷골이 땅기거나 뒷목이 뻐근하고오후가 되면 눈이 침침하거나 머리가 멍한 증상도 당연히 좋아진다목뼈가 틀어지면 그 위에 있는 얼굴도 틀어지게 되므로 안면 비대칭을 교정하는 효과도 있다목의 경직을 풀고 목뼈의 정렬을 바로잡으면 얼굴선이 부드럽고 인상 좋은 얼굴로 변하게 된다.

 
CHECK LIST 

절반 이상 해당되면 목 상태가 대단히 악화된 상태다. 목 풀기 운동과 함께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머리가 아프다.
 쉽게 지치고, 온몸이 나른하다.

 머릿속에 안개가 뿌옇게 낀 것 같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기력이 떨어진다. 

 뒷목이 뻣뻣하고 뭉쳐 있다.
 기분이 우울하다. 

 어깨가 뭉쳐 있다.
 가슴이 답답하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
 집중하는 것이 힘들다. 

 쉽게 잠들지 못한다.
 이유 없이 불안하다.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다.
 피부 알레르기가 있다.

 손발이 차다.
 만성 요통으로 고생한다. 

 갑자기 추웠다더웠다 한다.
 얼굴이 비대칭이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척추측만증이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눈이 건조하거나 눈물이 많이 난다.
 기억력이 떨어진다.

 입이 자주 마르고침이 잘 생기지 않는다.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목이 잘 쉬고목소리가 쉽게 잠긴다


목 풀기 요령

목이나 어깨 마사지를 받고 오히려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목은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병목 구간이다좁은 통로로 수많은 신경다발이 지나므로 무리하게 자극하면 안 된다그러니 아플수록 시원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특히 단순히 근육통이 아니라 자율신경 안정이 목적이라면 더욱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목만 풀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지만 목어깨골반을 함께 풀어주면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된다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끼고 사는 현대인에게 목 풀기는 운동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

 EXERCISE 1 
흉쇄유골근 풀기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고개를 숙일 때 쓰는 근육인 흉쇄유돌근은 부교감신경인 미주신경이 주행하는 부위다. 고개를 한쪽으로 약간 기울이면 귀 뒤쪽에서 목으로 내려오는 근육이 잡힌다. 이 근육을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붙잡고 풀어준다. 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잡아 뜯거나 세게 문지르면 안 된다. 부드럽게 살살 하는 것이 포인트.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꼬집듯이 잡고서 고개를 같은 방향으로 살짝 돌린다오른쪽을 꼬집는다면 고개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리는 것
 좌우 중 한쪽의 흉쇄유돌근이 더 두껍다면 그쪽을 집중적으로 풀어준다.

 EXERCISE 2 
굽은 등 펴기

시간이 없다면 이 자세만 해도 좋다거북목일자목굽은 등을 교정하는 최고의 자세다한 번만 해도 등이 곧바로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팔꿈치를 접어 양팔을 45도로 벌리고 양손으로 문 손잡이를 쥐고 돌리는 것처럼 바깥으로 비튼다.

 가슴을 활짝 펴면서 목을 가볍게 젖히고 양팔을 위를 향해 뻗는다

 EXERCISE 3 
10초 기지개 켜기

늘어진 갈비뼈를 제자리로 돌리는 운동으로피로도 해소되고 굽은 등과 일자목도 치료된다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알람을 맞춰놓고 1시간마다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위로 기지개 켜기 
 배꼽 앞에서 양손을 깍지 끼고 천천히 밀어 올린다
 팔꿈치를 쭉 펴고 양팔을 위로 밀면서 흉곽을 들어 올린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턱 끝은 천장을 향한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뒤로 기지개 켜기 
 양팔을 뒤로 돌려 깍지 끼고 어깨를 뒤로 최대한 당긴다
 양 팔꿈치가 마주 보도록 팔을 쭉 펴고 양 손목을 직각으로 굽힌다
 엄지를 서로 맞대고 턱 끝은 천장을 향한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EXERCISE 4 
골반 풀기

골반이 틀어지면 목도 틀어지고 주위 근육들도 뭉친다목을 풀어도 다시 뭉치는 이유다따라서 골반을 자주 풀어주어야 목이 다시 뭉치지 않는다가벼운 안면 비대칭 정도는 골반 풀기로도 많이 해결된다.

한쪽 골반 들어 올리기 
 누워서 왼쪽 무릎을 굽혀 세우고오른발을 구부려 왼발 뒤꿈치에 놓는다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5~7초간 유지했다가순간적으로 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바닥에 쿵 떨어뜨린다
 좌우 3회씩 1세트 실시한 후깊고 느리게 3회 호흡하며 휴식한다 3세트 반복한다.

엎드려서 한쪽 골반 들어 올리기 
 엎드려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왼손은 얼굴 앞에오른팔은 몸통 옆에 뻗는다
 왼쪽 다리를 구부려 왼발을 오른쪽 무릎 부위에 갖다 댄다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 무릎을 끌어당겨 왼쪽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5~7초간 유지한 후순간적으로 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바닥에 쿵 떨어뜨린다반대쪽도 실시한다
 좌우 3회씩 1세트를 한 후깊고 느리게 3회 호흡하며 휴식한다 3세트 반복한다.


편집 우성민 인턴기자
일러스트 및 운동법 출처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10481&memberNo=24108940&navigationType=push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지만운동 전 특정 음식을 먹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운동 전 피해야 할 음식 종류 7가지를 알아봅시다.

01
튀긴 음식

소화되는 데 오래 걸리고 혈액순환에 악영향
튀긴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줍니다또 소화되는 데 오래 걸려 운동에 방해가 됩니다혈류 점성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역류하고이로 인해 속이 쓰릴 위험도 있습니다.

02
정제된 탄수화물

몸 안의 혈당지수가 급증
정제된 탄수화물은 백미흰 밀가루·백설탕 등을 정제한 식품인 사탕·과자·초콜릿·케이크 등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되는 시간이 빠르고혈당지수가 높아 섭취하자마자 체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갑니다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열량은 높고 영양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나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03
녹색 채소

복부 팽만을 느낄 가능성
운동 전에는 양상추와 브로콜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조심해야 합니다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이 과정에서 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이 발생해 복부 팽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04
매운 음식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복통 유발
매운 음식은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특히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시니그린은 위 점막을 자극해 운동 전에 많이 섭취하면 복통속쓰림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캡사이신은 고추에시니그린은 겨자에 많으므로 조심합시다.

05
씨앗류

장을 팽창시켜 복통을 일으킴
씨앗류 역시 운동하기 전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씨앗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시키고 장을 팽창시켜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씨앗류는 운동하기 전보다 운동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탄산음료&탄산수

설탕과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어 건강에 해로움
운동 전에 탄산수나 우유커피 등의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운동 효과가 떨어집니다가스가 차면서 복통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탄산음료에는 설탕과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해롭습니다칼로리가 0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탄산수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위궤양이나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운동 전에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07
국물 요리

신장에 무리를 가할 가능성
평소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은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운동 전 국물 요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국물에 들어 있는 정제염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그러면 몸을 붓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34656&memberNo=40348431&navigationType=push


동화약품

어쩌다 상처가 나면 생각나는 국민 연고 ‘후시딘’의 원료의 출처를 알게 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후시딘의 주원료인 ‘푸시디움 코씨네움’이 다름 아닌 원숭이의 대변에서 분리됐기 때문. 이 원료의 탄생 배경은 바로 일본의 균류학자 케이스케 츠바키가 1953년 일본 야생 원숭이 변의 균류를 연구하던 중 발견한 푸시디움 코씨네움이 외상, 농피증 등에 의한 2차 감염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후 덴마크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에 의해 연고로 개발됐으며 이것이 바로 후시딘의 기원이다. 하지만 현재는 추출방법이 개량되어 더 이상 원숭이 대변에서 추출하지는 않으니 안심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의 원료에도 이렇게 꺼려지는 재료가 포함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루왁 커피
Pixabay

커피 중 가장 고급으로 알려진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가 먹고 배설한 커피 열매를 가공해 만들어진다. 더럽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생두를 껍질로 싸고 있는 커피 열매를 소화시키는 것이 깊은 향을 더해주며, 깨끗하고 품질 좋은 생두를 가려내 만들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루왁 커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야생 사향고양이를 좁은 우리에 가두고 강제로 커피 열매만을 먹여 동물 학대 논란이 있어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루왁 커피의
소비를 멈춰달라’라고 호소하는 중이다. 

바닐라
Pixabay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의 바닐라 향은 비버의 항문에서 채취한 원료로 만들어진다. 그 원료는 바로 ‘캐스토리움’이라는 동물성 향료인데, 비버의 항문이나 생식선 분비물에서 채취할 수 있다. 이 원료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음료수, 향수 등에도 많이 쓰인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 학대 논란 때문에 천연 캐스토리움 대신 인공 합성 향료를 주로 사용한다고.

딸기 우유
MBC<불만제로>

딸기 우유의 분홍색은 딸기의 색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바로 연지벌레에서 추출된다. 연지벌레는 선인장의 기생충으로 중남미에만 분포하는데, 이 벌레를 채집해 말린 후에 물이나 알코올 성분으로 추출, 농축시켜 분말로 만드는 것. 이 분말이 바로 ‘코치닐 색소’가 된다. 햄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던 코치닐 색소는 과거 안정성 논란 이후 사용량이 줄어 토마토 색소를 사용해 붉은빛을 내는 업체가 늘었다고. 안전을 생각해 ‘흰색 딸기 우유’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땅콩 버터
Pixabay

두더지 털은 생각보다 많은 식품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그중 대표적인 식품은 바로 땅콩버터. 두더지 털은 땅콩버터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미국식품의약안전청(FDA)에서는 땅콩버터를 만드는데 100g당 한 개의 두더지 털을 허용하고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318548&memberNo=23519771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 중에 날 것으로 먹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기생충, 박테리아 있을 수 있고, 
또 조리를 해야 사라지는 독성 성분을 가진 식품도 있습니다.

조리해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683494&memberNo=6289885




겨울이 가까워지면 신체는 가뭄기에 접어든다. 건조한 대기에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겨울철 대기 습도는 40~50% 정도에 그친다. 여름철(70~80%)의 절반 수준이다. 여기에 난방시설은 건조함을 부추긴다. 피부는 점차 건조해지다 건조증으로 악화한다. 각질이 생기면서 가려워지고 긁으면 염증이 생겨 악화하기도 한다. 의외로 피부건조증에 대한 잘못된 대처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다. 피부건조증의 올바른 관리법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실제로 겨울은 피부건조증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다. 11월부터 환자가 대폭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7~9월 1만1000명대에 그치던 피부건조증 환자 수는 10월 1만5475명으로 늘었고, 11월엔 2만7618명까지 증가했다. 피부건조증 환자 수는 올해 3월까지 2만6000~2만7000명대를 유지했다. 매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 

  
피부건조증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 조직에 균열이 생긴 결과다. 차곡차곡 쌓인 벽돌도 시간이 지나면 사이의 시멘트가 갈라지듯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세포 간에 균열이 생긴다. 결합이 깨지면서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사람마다 건조증에 취약한 정도는 다르지만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유분이 부족해져 건조증이 심해진다. 피부건조증 환자의 절반 이상(56.6%)이 60대 이상 노인이다.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피부가 건조해져서 노인성 건조증이라는 질환이 따로 있을 정도”라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단순히 건조증에 그치지 않는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워지고, 가려움이 지속되면 가려운 부위를 긁게 된다. 피부가 손상되고 상처가 생긴다. 염증이 생기면서 진물이 나는 ‘건조성 습진’으로 악화한다. 이 교수는 “피부가 건조해져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환자들을 보면 가려움증과 상처가 심해져 잠을 충분히 못 자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피부건조증을 관리·예방하는 방법은 첫째도 둘째도 보습이다. 보습제를 전신에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보습제는 피부에 물기가 있는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잘 유지된다. 오히려 샤워 후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는 것보다 대충 닦고 바르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몸을 씻은 후에만 발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 교수는 “보습제를 샤워나 목욕 후에만 바르는 걸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며 “하루에 2번씩 바르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보습제는 로션보다는 크림타입이 좋다.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 민감피부용으로 나온 순한 보습제를 추천한다. 피부 자극이 덜해 따갑지 않고 보습력이 강하다. 수분과 함께 유분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오일이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은 오일 제품은 추천하지 않는다. 모공으로 오일이 스며들어 뾰루지·모낭염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오일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하다는 보고도 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자주하는 것은 의외로 피부건조증에 안 좋은 습관이다. 일시적으로는 각질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이 교수는 “되도록 물과 멀리 할수록 좋다”며 “노인의 경우 입욕은 하지 말라고 권한다”고 말했다. 샤워는 5분 안에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 비누나 바디클렌저 등은 최소한으로 사용한다. 건조증을 예방하는 데는 물로만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샴푸는 몸에 흐르지 않게 주의한다. 샴푸, 바디클렌저, 세안제 중 샴푸가 가장 독하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다. 이 교수는 “때를 미는 것은 가뜩이나 약한 피부장벽을 포크레인으로 미는 격”이라며 “피부가 더 가려워지고 습진으로 악화한다”고 말했다. 단, 피부건조증을 다른 질환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른 질환의 치료를 늦춰 악화할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질환은 아토피피부염과 건선이다. 공통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피부건조증은 보통 팔다리에서 시작한다. 특히 정강이부터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워진다면 단순히 피부건조증일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아토피피부염은 무릎 뒤쪽이나 팔꿈치 안쪽 관절이 접히는 부위부터 잘 생긴다. 피부가 벌겋게 일어나고 가려운 증상이 얼굴까지 번지면 아토피피부염으로 봐야 한다. 피부건조증은 여름이 되면 나아지지만 아토피피부염은 여름에도 악화한다. 

  
건선도 피부건조증처럼 각질이 생기지만 양상이 다르다.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쌓여 인설을 이룬다. 아토피피부염과 반대로 팔꿈치나 무릎에 가장 많이 생긴다. 이 교수는 “피부건조증이 생기는 시기에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이 같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잘 구분해 심각한 질환일 경우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는 4월 

아디다스 마이런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디다스 마이런은 달리기만 하는 마라톤 대회가 아니라


좋아하는 연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달리며 풍경을 즐기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행사이다.






아디다스 마이런은 4월 14일(일) 오전9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장소는 부산 BEXCO 야외주차장이며 광안대교를 뛸수 있는 코스이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yes24.com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개인신청만 가능하다. 즉 한명이 여러명 신청은 불가능하다.



이번 2019 아디다스 마이런에서는 그룹이 나뉜다. 

대분류로는 10km 8km로 나뉘며 각 목표별로 그룹 타입이 나뉘게된다.

만약 기록을 세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ULTRA BOOST그룹에 참여하여 기록을 목표로 달려도 된다.



그렇다면 이번 2019 아디다스 마이런의 유니폼은 어떤색일까?



2019 아디다스 마이런의 유니폼은 남성은 파란색 여성은 노란색으로

행사 당시에만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티셔츠로

이번 행사참여시 얻을 수 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자신의 한계를 도전하고 싶다면


2019 아디다스 마이런에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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