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사는 김민정 씨는 우연히 자신의 신발 밑창 바깥쪽이 닳아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
그리고는 평소 걸음걸이와 관련이 있던 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평소에 자신이 신는 신발 바닥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아셨습니까? 신발 바닥이 닳은 모양에 따라 자신의 걸음걸이와 의심되는 관절 질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신발 뒷굽의 바깥쪽이 닳았다면

팔자걸음일 가능성
팔자걸음은 발끝을 15도 정도 바깥으로 벌리고 걷는 것입니다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납니다또한 고관절 주변 근육이나 골반을 받치는 근육이 약한 경우에도 고관절을 안정시키기 위해 팔자걸음으로 걷게 됩니다이 밖에도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복부나 허벅지 안쪽 살이 많으면 팔자걸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팔자걸음으로 오래 걸으면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척추관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골반이 쉽게 틀어져 허리디스크 같은 허리 부위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합니다.

2. 신발 뒷굽의 안쪽이 닳았다면

안짱걸음을 의심
안짱걸음은 두 발끝이 10~15도 안쪽으로 향한 채 걷는 자세입니다옆에서 보면 상체는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약간 뒤로 빠져 엉거주춤해 보입니다허벅지뼈나 정강이뼈가 안쪽으로 뒤틀려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동기에 잘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지만 10%가량은 변형이 지속됩니다평발인 경우도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쏠리고 발목이 휘어져 안짱걸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짱걸음을 방치하면 다리가 휘어져 O자 다리로 변형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3. 양쪽 신발 중 한쪽 굽만 닳았다면

자세가 삐뚤어졌다는 신호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거나 골반이 틀어져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기는 게 원인입니다선천적으로 두 다리의 길이가 다를 수도 있지만척추··고관절·무릎관절이 틀어지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자세가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어깨·허리·무릎 관절이 손상돼 나이 들어 심한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637999&memberNo=40348431&searchRank=141


현대인의 식단에 가장 부족해지기 쉬운 것이 바로 채소이다. 채소는 식이섬유와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재료이다. 한 연구에서는 매일 채소와 과일을 560g 이상 섭취할 경우 질병에 의한 조기사망률이 4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겨울철,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면서 영양분을 응축한 건강 채소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케일 케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 식재료 중 하나다. 일 년 내내 수확할 수 있지만, 눈 덮인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고 특히 서리가 내려앉을 때는 케일의 풍미가 더 좋아진다는 발표도 있다

케일은 비타민A와 C, K, B6, 칼슘은 물론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지닌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케일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수치가 높은 식사는 폐암, 식도암과 같은 특정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케일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식품은 바로 식물성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이 케일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준다.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는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다. 추운 겨울 양배추 모양의 머리가 자라는데, 이 계절에 먹어야 가장 좋은 채소다. 

방울양배추는 비타민K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요리한 방울양배추 한 컵(156g)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의 137%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K는 뼈와 심장 건강, 뇌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다. 또한 방울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알파리포산이 풍부하다. 알파리포산은 고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민감도를 조절한다.

당근 당근은 가을과 겨울이 되면 단맛이 깊어진다. 국내에서는 이맘때에 수확한 제주당근이 대표적인 겨울 채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당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당분을 축적해 12월에 수확한다. 

당근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다. 큰 당근(72g) 하나에는 일일 비타민A 권장 섭취량의 241%가 들어있다. 또한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유방암, 식도암 등 특정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2012년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유방암 생존자 69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8온스의 당근주스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체내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재발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닙 유럽의 요리에 많이 쓰이는 뿌리채소 중 하나인 파스닙은 색깔은 다르지만, 당근과 닮은 채소다. 파스닙 역시 추운 날씨에 재배하면 단맛이 더해져 겨울 요리에 잘 어우러진다. 서양에선 달달한 맛 때문에 ‘설탕 당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스닙 한 컵(156g)에는 6g의 식이섬유와 일일 비타민C 섭취량의 34%가 들어있다. 파스닙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소화를 돕고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스페인 바야돌리드 대학에서 진행된 2004년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B, 비타민E는 물론 칼륨과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그리고, 우엉도 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을 맞는 뿌리채소다. 우엉은 오래전부터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된 식품이기도 하다. 감기와 다양한 질병 예방에 좋아 차로 끓여 마시는 일이 많았다. 최근엔 우엉이 현대인의 만성질환 예방에 좋다는 점이 알려지며 인기를 누리게 됐다.

2015년 식품연구저널(Journal of Food Research)에 실린 동물 실험에선 발효 우엉 뿌리가 혈당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2014년 일본 오카야마 대학에서 진행된 동물 연구에선 우엉 뿌리가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를 보이는 것은 우엉의 항산화 성분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36650&memberNo=21480402&searchRank=36


우리 몸은 피부를 통해 호흡하고,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합니다. 이 같은 호흡과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땀구멍과 털구멍이 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나야 합니다. 피부가 충분히 열리지 않으면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쌓입니다. 그럴 경우 노폐물의 열과 독이 피부를 가렵게 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더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땀구멍을 열어주는 목욕은 피부와 폐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진하고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쉽게 해준다"며 온욕을 권장합니다. 목욕으로 땀을 뺄 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함을 느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땀이 잘 나지 않을 땐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고 욕탕에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타운앤드컨트리매그닷컴'이 소개한 더운 물에서 목욕할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 7가지를 알아봅니다. 

[사진=Sylverarts Vectors/shutterstock]

1. 혈액 순환 촉진 

온열로 혈관이 확장돼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내장과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이 늘어남에 따라 몸속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사진=Sofia Zhuravetc/shutterstock]

2. 피부 개선 

피부의 기름샘, 땀샘 등 분비선의 오염을 없애고, 피부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합니다. 이에 따라 피부와 폐의 호흡이 활발해지고, 호흡기 질환 등의 개선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사진=pikselstock/shutterstock]

3. 면역력 향상 

물의 압력으로 하반신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이 말초에서 되돌아오는 힘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마다 뿜어내는 혈액의 양도 많아집니다. 따라서 혈액 생성과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사진=FamVeld/shutterstock]

4. 피로 해소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관절에 무리가 적기 때문에 요통 같은 통증이 있는 사람이 움직이기 편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신경 및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사진=DoublePHOTO studio/shutterstock]

5. 스트레스 해소 

아참 그리고 ! 뇌에서 베타 엔도르핀돌이 분비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88359&memberNo=6289885&searchRank=28


우리의 입을 호롤로하게 만들어주는 설탕, 
해롭지만은 않다. 그러나...
 
@게티이미지뱅크

마카롱 쿠키 케이크 빵 젤리 음료수... 세상엔 맛있는 디저트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디저트들의 특징은 '단맛'을 낸다는 점이죠. 하지만 단맛을 내주는 만큼 설탕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점 역시 공통점입니다. 설탕은 맛있는 단맛을 내주지만 충치,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질병 및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점, 알고 계시죠?

@pixabay

물론 설탕이 몸에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원을 만드는 '당'을 꼭 필요로 하는데, 부족할 경우 손떨림, 무기력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설탕은 당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며 저렴한 수단이죠. 또한 과일청과 같이 설탕은 식품의 보존 기간을 늘려주기도 하며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감미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설탕이 문제가 되는 점은 '순수한 당'이기 때문입니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분해되지만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떨어뜨려 허기짐을 빨리 느끼게 합니다. 이는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죠. 

그렇다면 설탕 대신 먹을 수 있는 
천연감미료,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 떠오르는 스테비아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설탕 대체재로 입소문을 탄 스테비아는 잎에서 추출한 '스테비아시드(stevioside)'로 단맛을 냅니다. 이 스테비아가 특별한 이유는 설탕의 200~300배 더 단맛을 내지만 열량은 0kcal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 가공 과정을 거치는 설탕과는 달리 오리지널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최소한의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천연당'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섭취 시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당뇨병에 대한 걱정이 적습니다.

@네이버 텃밭 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비록 최근에서야 스테비아가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이미 한국에는 1973년에 들여왔으며 재배 중에 있습니다. 정제된 스테비아와 스테비아 잎은 안전성을 인정받은 후 훌륭한 설탕 대체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차로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씹을 수도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및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테르펜'이라는 성분은 고혈당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그러나 신장 질환이 있거나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설사 또는 복통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혈당 및 저혈압 환자 역시 전문가와 상의한 뒤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테비아는 과한 양을 사용하면 단맛보다는 쓴맛이 더 나므로 소량으로 조금씩 첨가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2스푼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팬케이크의 단짝 메이플 시럽
@pixabay

메이플 시럽은 사탕단풍나무 수액을 추출해 졸여 만든 천연 감미료입니다. 특유의 향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 팬케이크, 와플, 크레페와 같은 디저트 및 홍차와 잘 어울립니다. 설탕보다 월등히 단맛을 자랑하지만 100g 당 260kcal로 100g 당 400kcal인 설탕에 비해 낮은 열량을 갖고 있습니다.

@네이버 요리백과 : 쿡쿡 TV

메이플 시럽에는 '수크로오스'라고 불리는 당이 60%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소화 및 흡수가 잘 되도록 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강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메이플 시럽에서 항암, 향균, 항당뇨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 13가지가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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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 중 대부분은 설탕이 첨가되어 있으며, 순수 메이플 시럽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합니다. 또한 특유의 향이 강해 베이킹용 이외에 쓰기에는 다소 어려우며, 음식을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보관하기가 까다로우므로, 장기 보관을 원한다면 소분하여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코넛 우유만 있나? 슈가도 있다!
@pixabay

코코넛은 얼마 전까지 엄청난 열풍이 불었던 열매였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죠. 코코넛 우유, 코코넛 워터, 코코넛 오일... 등에 이어 코코넛 슈가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는 코코넛 야자나무 싹 또는 꽃봉오리에서 추출하여 만든 당으로, 단맛이 나며 주로 가루로 정제되는 만큼 설탕 대신 사용하기 좋아 최근에야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pixabay

코코넛 슈가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까지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및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고 위장이 약한 분들이 먹기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B1(티아민)이 함유되어 있어 신체 에너지 대사에도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난소화성 탄수화물까지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GI 지수는 35 정도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가 섭취하기 좋습니다.

@pixabay

비록 코코넛 슈가는 설탕 대신 쓸 수 있지만, 설탕과 비슷한 열량을 가졌고 다소 단맛이 덜한 편이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륨 및 인 성분이 있어 신장 질환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얼만큼의 설탕을 먹었나요?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양인 50g 보다 10g 이상 더 많은 편입니다. 특히나 직접 만들지 않은 가공식품을 주로 섭취하다 보면, 자신이 하루에 설탕을 얼마큼이나 먹었는지 알 수 없고, 과하게 섭취하게 되죠. 그러니 조금이라도 내가 먹는 음식에서 설탕을 줄이기 위한 대체 감미료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48620&memberNo=35869883



현대인들의 피로한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음식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
복분자

복분자는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의 한 종류입니다.
블랙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복분자는 검은 색소를 내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높은 항산화 작용과 암세포 증식 억제 및 눈의 피로를 억제시켜줍니다.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슈퍼푸드 아로니아는
항산화 작용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합니다. 
또한 시력회복에도 좋으며 암세포 증식 억제, 면역 증진에 탁월합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정보누리





자색 고구마

노화 방지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자색 고구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시력보호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루테인이 풍부한 음식
시금치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중 하나인 시금치는 백내장 위험을 감소시키고 눈에 피로를 억제시켜줍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고 숙취를 막아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정보누리




달걀노른자

노른자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은 시력 향상 및 노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 외 콜린, 비타민D가 풍부하여 기억력과 근육 조절에 탁월합니다.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사진출처: 농촌진흥청
율무

비타민A 전구체인 루테인이 풍부하여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부종 예방과 노폐물 배출에 탁월합니다.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
고구마

비타민A가 풍부한 고구마는 야맹증 개선과 시력 향상에 탁월합니다.
또한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고혈압과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정보누리




당근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녹황색채소입니다.
충분히 섭취하면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노화로 손실되기 쉬운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정보누리



사진출처: 농식품정보누리
쥐눈이콩

쥐눈이콩은 쥐의 눈알같이 생겼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며 비타민A가 풍부한 콩입니다.
야맹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시력개선에 탁월합니다. 또한 두뇌발달을 도와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정보누리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35683&memberNo=42418775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기본이지만,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은 채소와 과일이 충분히 함유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기 어렵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간 효과적인 영양 보충을 위해 영양제를 구입했다. 그러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다.
같이 복용하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지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유산균과 항생제 
유산균은 면역력을 높이고 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산균을 항생제와 같이 먹을 경우 유산균까지 사멸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복용하고 4~5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 

/사진=gettyimagesbank


▲마그네슘·칼슘과 철분 
마크네슘과 칼슘이 함유된 영양제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철분제와 함께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아연과 철분도 서로 흡수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칼슘과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칼슘이 체내에 과도하게 흡수될 경우 고칼슘혈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꼼꼼히 따져 알맞게 복용해야 한다.
  

/사진=gettyimagesbank

루테인과 비타민A 
루테인과 비타민A를 함께 복용할 경우 설사병과 비타민A과잉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더욱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해서 섭취해야 한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99519&memberNo=12374975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눈이 너무 따갑고 피곤해....


출처 이미지투데이

겨울철 건조한 공기에 미세먼지까지 눈의 피로도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7일 전문가들은 공기가 건조하면 눈물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을 느끼는 불편을 겪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안구건조증이 악화되거나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대기습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눈물 증발량이 많아진다. 눈물이 부족하면 눈에 침투하는 각종 세균을 막아내는 힘이 약해져 염증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늘어나고 안구 표면이 미세먼지 속 화학물질에 직접 노출되면서 심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는 “눈이 건조해졌을 때는 눈을 깜빡여 눈물을 만들어 내거나,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눈이 따가운 느낌이 든다면 인공눈물을 이용해 눈을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이미지투데이

눈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생활습관 및 생활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 눈은 평상시 1분에 16∼20번 정도 깜빡이지만, 책이나 모니터를 집중해서 보면 눈 깜빡임이 1분당 5∼8회까지 줄어든다.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물막이 쉽게 파괴되고, 각막에 염증을 동반하는 안구건조증이 발생해 이물감이나 충혈, 피로감, 눈 주위 통증, 시력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람의 경우, 1시간마다 5~10분간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눈의 피로도가 특히 높은 경우, 타월로 눈 마사지를해주면 눈물막의 기능이 호전되면서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604802&memberNo=21480402&searchRank=136

사람들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됩니다. 

이 때문에 새해를 앞두고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합니다. '데일리메일'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진=imtmphoto/shutterstock]

1.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Gulsina/shutterstock]

2. 요구르트 먹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이런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ndras_csontos/shutterstock]

3. TV 보는 시간 줄이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를 오래 시청하다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진=maglyvi/shutterstock]

4. 매일 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마음 챙김(mindfulness)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마음 챙김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지면 좋습니다. 

[사진=Enlightened Media/shutterstock]

5. 잎채소 자주 먹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49701&memberNo=6289885&searchKeyword=%EA%B1%B4%EA%B0%95&searchRan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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