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축복이자 고통인 생리를 겪는 여성들은 고통을 완화하고 건강한 자궁을 만들기 위해 음식 섭취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 되어있어 있기때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견과류, 호박씨, 다크초콜릿 같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은 복부 경련을 일으키는 근육 수축을 막는데 필요한 영양분이다.  또한 코코넛, 올리브유, 달걀 등 지방이 풍부한 음식 또한 신체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개별적인 식품은 생리 기간이 아닐 때에도 섭취하기가 싫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생리 기간이거나 생리기간이 아닐 때에도 맛있으며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1. 순대


순대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하지만 순대에는 생리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선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슘과 인,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잇어 임산부나 생리 전후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

만약 순대를 일반적이게 먹는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순대국, 순대볶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리를 해서 먹는 것도 좋다.




2. 장어


장어는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지방, 비타민, 단백질 등 생리 기간이 아니라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대표적인 보양 식품이다.

입맛에 따라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생리로 인하여 신경이 예민해 지는 월경 전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가장 많이 있으며, 이는 쇠고기와 닭고기에 비해 8~10배 이상 높다. 또한 비타민 B6,B12, 리보플라민 등도 돼지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맛있으면서도 생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라 볼 수 있다.


한겨레
당류와 열량은 200㎖ 기준, 가격은 10㎖ 기준 자료: 소비자시민모임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광고와 함께 비싸게 팔리고 있는 클렌즈 주스가 정작 일반 오렌지·과채혼합 주스에 비해 열량과 당류 함량이 6~30%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과일주스 중에서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오렌지주스인 웅진식품의 ‘자연은 착즙 100 오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4일 시중에서 팔리는 17가지 클렌즈·오렌지·과채혼합 주스를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클렌즈 주스 5가지 제품의 200㎖당 평균 당류 함량이 20.18g으로 오렌지주스(16.17g)보다 25% 많고, 과채혼합 주스(15.58g)보다는 3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제품별로는 오렌지주스인 웅진식품의 ‘자연은 착즙 100 오렌지’가 21.68g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클렌즈 주스인 골드플레이트의 ‘오마이주스 오! 나는 청소 중!’(21.52g), 씨제이푸드빌의 ‘그린클렌즈’(21.18g), 한국야쿠르트의 ‘유어스 배드파머스 그린’(20.92g),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저스트주스 클렌즈 클린그린’(19.56g)이 나란히 2~5위를 차지했다. 클렌즈 주스인 흥국에프엔비의 ‘클렌즈미 오렌지드림’은 17.74g으로 전체 17개 과채주스의 평균인 17.28g과 비슷했다.

클렌즈 주스의 평균 열량도 200㎖당 92.74㎉로 오렌지주스(87.41㎉)와 과채혼합 주스(87.77㎉)보다 6% 많았다. 제품별로는 오렌지주스인 웅진식품의 ‘자연은 착즙 100 오렌지’가 108.2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클렌즈 주스인 골드플레이트의 ‘오마이주스 오! 나는 청소 중!’(98.58㎉), 한국야쿠르트의 ‘유어스 배드파머스 그린’(97.82㎉)이 2~3위를 차지했다.

클렌즈 주스의 10㎖당 평균 가격은 155.3원으로, 오렌지주스(55.6원)보다 179% 높고, 과채혼합 주스(84.5원)보다는 84% 비쌌다.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cleanse-juice_kr_5b14e98fe4b0d5e89e2102c8?utm_hp_ref=kr-lifestyle

최근 컴퓨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뿐 완전한 치료는 어려운 질병이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안구건조증에 대해 알아본다.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린 증상이다.

▲안구건조증을 가진 여성(출처=123RF)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안구건조증은 눈이 충분한 눈물을 생산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눈물은 감염을 예방하고 이물질을 씻어내며 눈에 맑은 시력을 제공함으로써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노화 ▲호르몬 변화 ▲항암제 ▲항우울제 ▲연기 ▲바람 ▲더운 날씨 같은 요인이 이런 증상을 일으킨다.

류머티스 성 관절염, 당뇨병, 눈병, 갑상선 질환도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킨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시력저하, 눈 피로감, 통증, 건조증, 가려움, 충혈 등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 진단 방법

사람들은 건조한 눈의 일반적인 증상을 관찰하여 안구건조증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한 증상을 대부분 경험하고 있다면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자가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안과 의사와 상담해 안구 건조증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환자의 시력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거나 눈물 생성량을 시험하고 눈물의 질을 결정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의 치료법은?

안구건조증을 가졌다면 인공 눈물을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또 눈물의 질을 향상시키고 눈물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수술법도 있다.

이러한 치료법에는 점안액, 실리콘 플러그, 오메가3 지방산 영양보충제, 연고 같은 것들이 있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팁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에 열을 대는 것을 피하고 공기 가습기를 사용해 수분을 보충하고 보호안경을 착용하거나 눈을 쉬게 해야 한다. 안구건조증 치료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눈에 좋은 영양제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49624


제공 : 픽사베이

제공 : 픽사베이

익숙한 것이 편안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은 마음만 먹는다면 새 옷을 사는 것처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곧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생각보다 그렇지 않습니다. 익숙함을 벗어나는 것 자체를 모험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같은 도로를 다니고 새로운 길로 우회하는 것을 어지간해서는 시도하지 않습니다. 어떤 패턴 같은 것이 있어서 굳이 그걸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익숙한 패턴으로 일합니다. 반복되는 것은 단순히 출퇴근 시간만이 아닙니다. 같은 차를 마시고, 업무를 시작하고 마치는 패턴마저도 비슷합니다. 어제 하던 패턴과 비슷한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몸에 밴 흐름과 같은 상태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성 친구를 새로 만날 때 머리 스타일도 바꾸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듯이 새로운 것을 대하는 마음 자세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익숙하게 하던 여러 가지를 털어내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패턴에서 벗어나면 정신과 신체가 모두 긴장하게 됩니다. 어떤 변화와 도전이든 그런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노력에서부터 이미 시작됩니다.  

딱히 계획도 없는데 변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주변 관계 문제 때문에 쇼핑을 하려는 욕구일지 모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면 됩니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계획이 세워지고 조직과 개인에게 패턴을 벗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익숙한 것들을 바꾸고 비틀어야 합니다.

출처 : 미디어SR(http://www.mediasr.co.kr)


▲노래가 있는 유일한 채소' 당근'(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일하게 관련 노래가 있는 채소 중 당근은 2000년대 ‘당근송’이 유행하면서 재미있는 가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로 사랑을 받았다. 이런 당근은 우리가 알고 있는 눈에 좋은 효능은 물론 100g당 33kcal의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갈아서 생식이나 조리 또는 쪄서도 먹을 수 있다.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당근은 식단에 주식으로 포함 할 만큼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당근 효능은 무궁무진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눈 말고도 당근 효능은 다양하다?

▲손톱과 머리를 강화시킨다. ▲동맥을 잘 유지시켜 주며 심장보호가 된다. ▲체액 저류를 감소시키며 이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치아와 잇몸에 박테리아 생성을 막아준다 ▲섭식 장애가 있다면 식욕 자극을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수많은 비타민과 미네랄로 인해, 섭취하기 좋으며 특히 미용에서는 팩으로도 외적인 용도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 항산화제 역할과 조기 노화를 막아주기도 한다. 당근에는 베라 카로틴이라는 주황색 채소가 가지고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엽산, 섬유질과 마그네슘까지 젊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다. 이러한 요소가 피부 건강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한 면역 체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또 실생활에서 흡연, 대기오염물질, 스트레스 등 유해한 효과를 보호해주기도 한다. 이밖에도 퇴행성 질환 및 혈액 순환 장애 위험이 감소되고 폐암, 구강암, 유방암과 같은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해주며, 소화기의 문제까지 원활하게 도와주는 당근은 위장과 장막까지 보호하며 재생시켜준다. 당근을 요리하면서 끓이거나 찌면 소화의 점막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당근 요리 종류(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당근 요리 종류도 다양하다?

그냥 생으로만 먹는 당근보다 요리에 적극 이용하면 효능이 더 극대화 될 수 있다. 당근 조림, 당근 구이, 당근 말랭이, 당근 주스, 당근채볶음, 당근전, 당근스프, 당근 샐러드 등이 있다. 여기서 요리를 할 때 당근채썰기만 잘해줘도 식감은 물론 모양새도 이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남은 당근 보관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요리 후 남은 당근 보관법은 어떻게?

흙이 묻은 당근은 신문지에 돌돌 말아 보관해주되 따로 신문지와 겹쳐지게 말아주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또 물이 묻은 당근이라면 키친타올에 말아 비닐팩에 담아 저장하면 된다. 소량의 당근이 남았다면 채썰어 데친 뒤 말려주면 오래 보관해서 불려 먹을 수 있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48416

▲비타민 식품 보조제(출처=게티 이미지)

체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 매우 적은 양으로도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해주는 필수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부터 면역력 증강, 암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는 비타민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거나 혹은 아예 생산하지 못하기도 해, 식품 섭취로 비타민을 공급받아야 한다. 비타민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 총 집합

비타민은 총 1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비타민A를 비롯해 B, B2, B3, B5, B6, B7, B9, B12, C, D, E 및 K가 있다.

먼저 레티놀과 레티날, 베타 카로틴으로도 불리는 비타민 A는 간이나 당근, 브로콜리, 고구마, 버터, 케일, 시금치, 호박, 달걀, 살구, 멜론, 그리고 우유에 많이 함유돼있다. 결핍될 경우 야맹증 혹은 각막연화증을 일으키는 안과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

비타민 B는 티아민으로도 일컫는데, 효모와 돼지고기, 해바라기 씨, 현매,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콜리 플라워, 감자, 오렌지, 간, 그리고 달걀에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부족해지면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과 각기병이 발생할 수 있다. 리보플라빈으로도 잘 알려진 비타민 B2 역시 아스파라거스를 포함해 바나나, 감, 코티지 치즈, 우유, 요구르트, 고기, 달걀, 생선에 많이 함유돼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로 구성되는 비타민 B3는 간과 심장, 닭고기, 소고기, 참치와 연어, 우유,달걀, 아보카도, 토마토, 콩과 식물 및 맥주 효모에 많다. 그러나 결핍되면 펠라그라를 겪을 수 있는데, 설사나 피부염 및 정신 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B5는 판토텐산으로, 육류와 통곡물, 브로콜리와 아보카드, 로열젤리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이다. 또한 피리독신인 비타민 B6는 고기와 바나나, 야채, 견과류가 주 공급원으로, 결핍될 경우 빈혈과 말초신경병증, 혹은 신경계 손상을 초래하는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출처=게티 이미지)

비오틴인 비타민7이 함유된 식품은 난황과 같 및 일부 채소로부터 얻을 수 있는데, 충분치 않을 경우 피부염이나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엽산의 비타민 B9은 특히 임산부에게 중요한 영양소로, 잎이 많은 채소와 콩과 식물, 효모와 해바라기 씨에 많이 포함돼있다. 

비타민 B12는 시아노코발라민, 히드록소코발라민, 혹은 메틸코발라민 등으로 불린다. 어류와 조개류, 고기, 가금류, 달걀과 우유 및 유제품에 많이 함유돼있으며, 부족시에는 거대적혈모구빈혈이나 비정상적으로 큰 골수, 혹은 미성숙한 적혈구 등의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비타민 C는 아스코르브산이라고 불리는데, 과일과 채소에서 얻을 수 있다. 에르고칼시페롤, 혹은 콜레칼시페롤이라고 일컫는 비타민 D는 기름진 생선과 달걀, 소고기, 간, 버섯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햇볕의 자외선을 통해 얻는 것이다. 

비타민 E는 토코페롤로, 키위와 아보타도, 아몬드, 달걀, 우유, 견과류, 그리고 잎이 많은 채소에 많이 함유돼있다. 비타민 E의 결핍은 흔하진 않지만 부족할 경우, 신생아에게서 용혈성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나퀴논, 혹은 필로키논으로 일컬어지는 비타민 K는 잎이 많은 채소를 비롯해 아보카도와 키위, 파스리에서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군(출처=123RF)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은 몸에 저장될 수 없고 오래 머무를 수도 없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배설된 양을 대체하기 위해 보통 지용성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 B2, B3, B5, B6, B7, B9, B12 및 C가 있다.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 조직과 간에서 저장된다. 즉, 수용성보다 체내에 더 오랫동안 머무르는데, 보통 며칠에서 몇달까지도 가능하다.

지용성 비타민으로는 비타민 A, D, E 및 K가 있는데, 장에서 흡수되기 위해서는 지방이나 지질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특정 약물이나 질병으로 인해 저지방 식이를 유지하고 있거나 지방 흡수가 저하될 경우 지용성 비타민 결핍에 걸릴 수 있다.

▲비타민 B12가 함유된 식품군(출처=123RF)

비타민의 중요성

총 13가지로 구성된 각각의 비타민에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이 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는 않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 

대부분은 효소나 혹은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다른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한다. 생체 반응에 있어 효소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은 소량이라 할지라도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소의 대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비타민 보충제

때때로 식품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가 있는데, 가령 비건 채식을 하는 경우 비타민 B12가 결핍될 수 있다. 이런 경우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보충제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필요한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데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다증

반면 비타민을 너무 섭취해서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 비타민을 과용할 경우 비타민과다증에 걸릴 수 있는데, 보통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이 아닌 몸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의 과다 섭취로 발생한다. 

▲비타민 C의 주요 원천인 과일(출처=게티 이미지)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48223

▲출처=셔터스톡

우리 몸에서 갑자기 통증을 느낀다면 가벼운 질병부터 심각한 질병까지 몸에 어떤 이상이 생겼음을 인지하고 그 원인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여성 혹은 남성 모두 가끔 왼쪽 아랫배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의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셔터스톡

 

왼쪽 아랫배 통증, 맹장염 가능성

왼쪽 아랫배는 맹장위치와 가까워 갑작스러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 초기증상 가능성이 있다. 맹장염은 맹장 끝 부분에 염증이 발생해 변비나 설사, 복통이 함께 발생한다. 복통을 참다가는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만큼 가벼운 복통이라도 그냥 지나치는 것은 금물이다.

▲출처=셔터스톡

 

과민성 대장증후군

특별한 이유 없이 왼쪽 아랫배 통증이 계속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왼쪽 아랫배가 아프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 등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가 된다.

▲출처=셔터스톡

 

요로결석

왼쪽 아랫배 통증은 요로결석 증상일 수 있다. 요로결석이란 요도나 요관, 방광, 신장 등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왼쪽 아랫배 통증과 더불어 오른쪽 옆구리 통증, 오줌에서 피가 섞여 나올 수 있다. 남성 왼쪽 아랫배 통증 증상으로 더 자주 나타난다.

▲출처=셔터스톡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부에 있어야 할 조직이 자궁 밖에서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궁조직이 자리 잡은 곳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왼쪽 아랫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셔터스톡

 

임신 초기 증상

여자 왼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진다면 임신 초기증상일 수 있다.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 내부 공간이 부족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생리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왼쪽 아랫배 혹은 옆구리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골반염

골반염은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골반 내부 나팔관이나 난소에 염증이 나타난다. 골반염으로 왼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아랫배 전체가 아플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44512

  새싹이야기 :새싹보리의 효능 - 일본에서 청즙으로 8억잔을 돌파했다는데......




보리새싹,새싹보리,보리순,보리싹

모두 같은 말입니다.


하지만,

밀싹이든 새싹보리든​

가장 효능이 좋은 시기를 잘 기억하여

수확하셔야 합니다.


그이유는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처음으로 밝혀낸 놀라운 것이

씨앗을 불리는 시간부터

바로 마디가 나오기전 수확하는 기간까지

14일을 넘기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쉽게말하자면,​

9~12일차에 수확해야

가장 영양분을 많이 함유한 시기라고 합니다

그 시기를 지나면 그냥 섬유질, 풀 일 뿐입니다.​

보리새싹은

일본에서 이미 그 효능이 입증되었고

주스(청즙)로 대중화 되었습니다.

무려, 8억잔이나 팔렸다고 하니

이해가 갑니다.



뉴스에서 방영한 사실에 의거
새싹보리에는 사포나린이 건조한 새싹보리분말 100g당
최대 1,15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포나린은 인삼에 함유된 항암성분
진세노사이드 보다도 높은 항암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인삼은 3년이상을 키워야 하는데
집에서 10일간 키운 새싹보리가 더 높다고 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새싹보리에는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폴리코사놀 함량이 쿠바의 사탕수수보다 12배에
이른다고 하니, 보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moon_and_james-11
<현재까지 알려진 보리새싹 효능​>
숙취해소(간기능 개선)​
항암작용(인삼보다 높은 사포나린 함유)​
혈관 청소부 (폴리코사놀 함량이 사탕수수 12배)​
면역력 향상 (엽록소가 클로렐라와 흡사​)
각종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조절)​
다이어트 효과 (쥐실험,10일만에 중성지방 26%감소)​


<보리새싹 먹는법>​
보리싹 생주스 (다른 야채,과일과 함께 착즙 음용)
보리싹 분말주스 (싹을 건조후 분말화 하면 장기보존 음용)
보리싹 분말 천연조미료 (밥을 지을때 물과함께 사용, 각종요리활용)
보릿국 (보리싹을 잘라서 보릿국 끓임)
샐러드 (보리싹을 잘게 잘라서 샐러드로 섭취)
피부질환 개선 (보리싹을 으깨어 피부에 부착, 비누도 가능)​
피부미용 얼굴팩 (보리싹을 으깨어 피부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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