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들을 향한 마윈 회장의 조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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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극복하는 10가지 방법>



1. 아침은 먹어라

아침을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은 매일 아침 먹는 씨리얼이 낮은 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다. 코티솔의 농도가 낮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2. 3~4시간 마다 한 번씩 먹어라

미국식품영양협회 대변인 로베르따 앤딩은 ‘소량의 식사 3끼와, 역시 소량의 간식 2끼 등 하루 5번 음식을 먹을 경우 하루 종일 안정적인 혈당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핵심은 ‘소량의 식사’이다. 일반적인 량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은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앤딩은 ‘섬유질을 많이 먹을 경우 혈류의 흐름을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줘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루 25~35g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각 음식별 섬유질 함량은 다음과 같다.


- 씨리얼 한 컵: 약 8g

- 사과 껍질째 한 개: 약 5g

- 오랜지: 4.4g

- 현미밥 1공기: 3.5g

- 식이섬유 음료 1개: 5g



4. 오메가-3를 많이 먹어라

참치, 연어 등 생선, 땅콩 등 견과류에 들어있는 유익한 지방은 뇌세포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5.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원료가 된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 약한 탈수상태가 지속하면 혈액이 걸쭉해져 심장이 세포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펌프질을 무리하게 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체액이 있어야만 에너지를 물에 싣고 신체 여기저기 전달이 가능한데 여기에도 지장을 받게 된다. 매 2~4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고 색은 투명하거나 연한 노란색이 가장 좋은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6. 오후 이후 카페인 섭취에 주의하라

하버드 의대 교수 앤서니 코마로프는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200~300mg으로 커피 2~3잔 정도 마실 때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카페인을 이 정도 섭취할 경우 활력이나 집중력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량의 카페인을 오후 이후 섭취하게 된다면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7. 지칠 때는 세수나 샤워를

개인의 인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55%가 치칠 때 세수나 샤워 등 ‘물 치료’를 통해 에너지를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8. 복식호흡을 해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으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 호흡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호흡량이 떨어지면 신체곳곳과 뇌로 가는 산소가 충분치 않아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이 때 배가 빵빵 할 만큼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복식호흡을 할 때는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9. 자원봉사를 해라

건강과 사회적 행동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봉사활동 등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경우 6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한다.


1. 행복을 높인다 

2. 삶에 만족한다 

3. 자존감이 생긴다

4. 삶을 통제할 수 있다 

5.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

6.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10. TV와 컴퓨터를 꺼라

어두운 상황에서 분비되어 뇌에게 ‘이제 밤이다 잘 준비하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분비가 되지 않는다. 특히 TV나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빛은 더욱 그렇다.

멜라토닌의 농도가 낮을 경우 잠을 쉽게 잘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 자기 1~2시간 전엔 TV와 컴퓨터는 끄고 독서나 대화를 하는 것이 다음날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좋다.

3단계 중 1: 먹는 음식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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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 마시기. 물은 당신의 몸에 필요하지 않은 독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설탕이 다량 함유된 과당 또는 탄산 음료에 비해, 물은 칼로리가 없다. 실제 다른 음료수를 모두 배제한 채, 물만 마시기 시작하면, 체중이 감량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가끔 맛이 나는 음료가 먹고 싶다면,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차 등을 통해 이를 달래주자.
    • 이 규칙을 일주일 동안 매일 지키도록 한다.(단, 운동하기 직전의 시간은 제외한다.) 이 기간 이후 무지방 우유나 아메리카노의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을 운동 직전 섭취하면 운동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평소보다 조금 더 강도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다.[1]
    • 물을 마시면, 배가 불러오는 것과 더불어, 당신의 신진 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잔의 찬 물을 마신 실험자들의 신진대사율이 15-20분 동안 약 40% 정도 좋아졌다고 한다. 이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경우 3개월 만에 단순히 물만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약 15 파운드의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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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크푸드 끊기. 당신의 식단에서 정크푸드를 아예 없애자. 보통 일반식을 잘 하던 사람들의 경우, 한 두 번의 정크푸드를 먹는다고 해서 몸이 갑자기 나빠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기 제시된 것과 같이 단기간의 빠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정크푸드는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다.
    • 설탕이 많이 첨가되거나, 기름기가 많고 지방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모두 배제한다. 기름에 마구 튀겨진 튀김 종류, 초콜릿으로 범벅이 된 식품, 설탕으로 가득 채워지거나 절여진 음식은 절대 섭취하면 안될 것이다.
    • 식품 포장지 뒤에 나와있는 영양표를 꼭 읽도록 하자. 요거트나 그래놀라바와 같은 식품은, 건강식품일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착각과 달리, 전부 설탕 덩어리임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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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탄수화물 줄이기. 파스타, 쿠키와 같은 식품은 단순 탄수화물 덩어리로 설탕의 변형된 모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우리 몸에 백해무익한 이러한 음식은 몸의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지방 저장능력을 향상시켜 결국 살이 찌게 만든다. 이 과정을 막기 위해, 흰 쌀밥, 빵, 감자, 쿠키, 케이크, 도넛, 감자칩, 프레첼, 아이스크림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할 것이다.[3]
    • 전체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일 필요가 있다. 2주 만에 9kg를 뺀다는 것은 매우 힘든 도전이다. 몸을 공복상태로 만들어 케톤증(Ketonsis)을 유발시킨 뒤, 몸 속 탄수화물 에너지원인 글리코겐 아니라, 지방을 태워버릴 수 있도록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아예 먹지 않도록 한다.(즉, 탄수화물 섭취 제한 시, 저장된 글리코겐이 몸 속에 고갈되었으므로,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태우게 되어 있다.) 더 나아가, 감자, 단호박, 당근과 같은 전분성 야채, 퀴노아나 현미와 같은 전곡류, 바나나, 오렌지, 또는 애플과 같은 당분이 많은 과일의 섭취를 제한하고, 사탕류의 단 음식을 먹지 않는다.
    • 더욱이, 특정 음식을 제한하기 시작하면, 당신의 몸은 어떻게든 예전에 먹던 방식으로 돌아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며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계속해서 당신 몸에 ‘좋은’- 현재 목표에 맞는 - 건강한 음식만 먹도록 하자. 이러한 좋은 음식의 섭취를 통해 다른 음식에 대한 욕구를 뿌리칠 수 있고, 공복 상태를 피함으로써 당신은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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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칼로리’ 씹어먹기.[4]고칼로리 음식이 몸에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논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보고된 이론에 따르면, 이런 ‘고칼로리’를 가진 음식 중 일부는 몸이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그렇지 않은 음식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많은 열량을 소비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부 고칼로리 음식들이 꼭 소화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더라도, 결론적으로는 당신에게 생각보다 적은 칼로리를 안겨준다고 한다.
    • 야채를 먹고자 한다면, 아스파라거스, 비트,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셀러리, 오이, 마늘, 완두콩, 양상추, 오이, 무, 시금치, 순무, 그리고 호박과 같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자.
    • 과일의 경우, 블루베리, 칸탈루프, 크랜베리, 포도, 머스크멜론, 레몬, 라임, 오렌지, 망고, 파파야, 라즈베리, 딸기, 토마토, 귤, 수박 등을 많이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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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과 야채를 풍부하게 섭취하기.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생선과 닭고기와 같은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을 선택한다. 특히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는데, 생선에 포함된 지방산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고 몸에 좋은 오일을 제공해주고 지방이나 기름이 많은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가라앉혀 준다.[5]
    • 야채의 경우에는 충분히 많이 섭취한다. 아침, 점심, 저녁 등 언제든 먹고 싶을 때 풍성하게 먹는다. 야채는 영양이 풍부하고 설탕이 적고 칼로리가 매우 낮지만, (단, 감자는 야채가 아니다!) 포만감을 준다. 풍부한 야채의 섭취는 단기간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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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조심하기. 실제 유행성 다이어트의 경우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지만, 힘들게 뺀 살을 다시 찌우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유행성 다이어트에 도전하기에 앞서 신중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유행성 다이어트는 건강하지 않은 방법을 수반하며, 요요 현상으로 인해 그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
    • 요즘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중 하나는 바로 주스 다이어트이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클렌즈 주스 다이어트가 있다. 두 방법 모두 액체류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로, 빠른 시간 안에 결과를 볼 수 있으나, 감량한 체중을 계속 유지하기가 어렵고, 오랫동안 이 방법으로만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결코 현명치 않다. 만약 살을 꼭 빨리 빼야 한다면, 이 방법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주스 다이어트의 효과를 생각할 때, 상기에 언급된 부작용 등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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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중 2: 섭취 방식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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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끼 모두 챙겨먹기.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을 건너뛰거나 단식을 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생각을 자제해야 한다. 먼저, 단식이 계속되면 근육이 손실되고 여러 가지 건강 상의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살을 빼기 더 힘든 몸으로 변하게 된다. 인간의 몸은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대사 속도를 늦춰 몸 속 열량을 보존하기 시작한다. 단식 시, 처음 며칠은 몸무게가 빠질 수 있지만,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뺀 몸무게의 대부분은 모두 돌아오게 된다.[6]
    • 단, 예외도 있는데, 엄격한 통제 하에 이뤄지는 간헐적인 단식이 그것이다. 이 방법에 따르면, 8-24시간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미리 정한 공복의 시간이 지나면 정해진 양 또는 그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7] 이 다이어트 방식은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매우 극단적이기 때문에 시작 전 반드시 의사의 허락이 필요할 것이다. 만약 이러한 간헐적 단식을 정해진 규칙도 없이 무조건적인 단식으로만 시행한다면, 오히려 당신의 몸은 지방을 쉽게 저장하는 몸으로 변하게 될 수 있다.[8]
    1.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먹지 않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시간에 따라 음식 섭취를 제한함에 따라 성공을 한다. 다시 말하면, 하루 중 정해놓은 특정 시간이 지나면 절대 먹지 않는 것인데, 보통 이 시간대는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이다. TV를 보거나, 친구들과 함께 즐겨 먹게 되는 야식은 다이어트에는 최악이다. 이 야식을 단호하게 끊기가 매우 어렵겠지만, 참는다면 다이어트의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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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자신을 옭아매지 않는다. 일주일에 5~6일만 이 규칙을 지키도록 한다. 일주일의 하루나 이틀은 친구들과 어울려 야식 1번 정도는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자신에게 주자. 단, 이 시간에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마구 음식을 섭취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뷔폐에 가 거하게 한 끼를 먹는 것이 아니라, 한 잔의 와인이나 약간의 스낵을 즐겁게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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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리 제한하기. 칼로리만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구식이 되어버렸다. 실제 사람들의 몸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섭취되거나 소비되는 칼로리도 당연히 다르며, 더 나아가 칼로리를 매번 일일이 계산하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이다. 즉, 칼로리에 너무 연연하는 것보다, 칼로리를 다이어트 시 유용한 ‘참조용 지표’로 현명하게 활용하면 된다. 여기 제시된 단기간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 하루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만약 당신이 하루 당 제한된 칼로리의 양을 잘 지키고 있다면, 보상의 차원에서 한 조각의 다크 초콜릿이나 반 조각 정도의 닭가슴살을 가끔 섭취할 수도 있다. 단, 많은 양이 아닌, 칼로리를 제한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배 속의 공허함을 달래는 정도로만 섭취를 해야 할 것이다.
    •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과 소비되는 칼로리 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즉, 당신이 더 많이 움직일수록, 당신은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체중감량은 결국 먹은 칼로리보다 더 많이 소비했을 때 일어난다. 평균적으로(평균일 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하자!), 사람은 자신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약 3,500 칼로리를 추가적으로 소비해야 약 0.5kg정도를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9] 결국 2주 안에 9kg를 빼기 위해서는 매일 약 0.6~0.7kg의 무게를 제거해야 하며, 당신이 매일 섭취하는 열량보다 추가로 5,000 칼로리 정도를 더 태워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 이 다이어트는 당신에게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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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양 조절하기. 다이어트 시, ‘무엇을’ 먹는지 매우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어떻게’ 먹느냐의 문제 역시 매우 중요하다. 건강하다고 여겨지는 음식도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몸에 좋다. 작은 접시나 용기에 담아 음식을 소량만 먹도록 하고, 추가하여 또 먹는 일은 없도록 한다. 영양표에 제시된 정량의 양을 꼭 지키고, 만약 양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인터넷 등을 통해 확실히 알고 난 뒤 섭취하도록 한다.
    • 과자를 먹는다면 양 조절이 매우 어려워 질 수 있다. 한 주먹씩 먹기 시작한 땅콩을 눈 깜짝할 사이 봉지 째 모두 비워버리지 않으려면, 미리 정해진 양만큼을 정해 딱 그만큼만 섭취한다. 만약 배가 고프다면, 시중에 나온 적당한 크기의 작은 봉지나 용기 사이즈만큼만 먹어, 얼만큼 섭취하고 있는지 항상 인지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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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팅데이(Cheating day). 엄격한 단식과 칼로리 사이클링(칼로리 섭취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가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는 몸이 소량의 칼로리 섭취에만 익숙해져 열량 소비를 멈추는 상황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중 1주일의 하루 정도는 칼로리에 대한 걱정은 잠시 미뤄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섭취해보자. 오히려 이로 인해 정체되었을 수도 있는 당신의 다이어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10]
    • 이러한 방법이 계속될 수 있다면 아마 당신은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 먹기만 해도 될 것이다. 하지만, 2주 안에 9kg를 빼야 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시, 치팅데이(cheating day)는 하루 1-2시 간으로 제한하도록 하자. 즉, 1주일 당 약 1시간 정도의 치팅데이(cheating day)를 갖고, 그 외에는 원래 계획했던 다이어트 방식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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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먹기. ‘더 많이’ 가 아니다!! ‘더 자주’ 먹도록 한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건강한 식단의 좋은 예시는 아니지만, 만약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5개의 셀러리 스틱 뿐이라면, 이를 한 번에 모두 먹어 치워선 안 될 것이다. 나중에 배고플 상황을 대비해 몇 개의 스틱은 여분으로 남겨두어야 할 것이다. 같은 선상에서 본다면, 2주 동안의 다이어트 동안,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양은 적게 하되, 이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당신의 위가 배고픔을 느끼는 것을 그 때 그 때 방지할 수 있다.
    • 많은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에선 소량의 과자나 군것질을 허용하는데, 이로 인해 신진 대사율을 높이고, 나중에 일어날수 있는 과식이나 폭식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매 끼마다 섭취하는 열량을 조금 더 줄여서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군것질을 위한 열량을 남겨놓도록 하자. 이렇게 한다면, 2주 후, 당신의 변화된 몸으로 인해 당신은 당신의 노력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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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중 3: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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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기. 몸으로 섭취되는 칼로리와 영양소를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먹을 음식을 스스로 요리하는 것이다. 요즘 시중의 식당들은 건강한 메뉴를 많이 제공하고 있지만, 당신이 시킨 샐러드의 드레싱에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야채구이에 어떤 종류의 오일을 썼는지 확신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스스로 요리를 함에 따라 당신이 먹는 모든 음식을 당신의 뜻대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다.
    • 요리 시, 올리브 오일과 같은 영양이 가득한 오일을 사용하거나, 더 적은 양의 버터나 설탕, 소금(소금은 복부팽창의 주요 원인이다)을 넣는 등 조미료의 양을 조절할 수 있고, 먹는 양 역시 내 뜻대로 할 수 있다. 더욱 좋은 점은, 요리를 함으로써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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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과 음식 기록하기. 만약 2주가 아니라, 다이어트를 통해 생활 습관을 꾸준히 바꾸길 원한다면, 운동과 음식을 꼬박꼬박 기록하는 것이 오히려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다이어트는 딱 2주간으로, 그 기간 동안 먹은 음식과 한 운동을 매일 기록하는 것은 별로 힘든 일이 아니다. 이 기록을 통해 다이어트가 실패할 것 같은 순간을 예측하거나, 조금 느슨해져도 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그 동안 이룬 성과를 가시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어 당신의 기분을 신나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보여지는 성과는 당신이 여태까지 잘해오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 먹은 음식을 기록할 때, 고전적으로 펜과 수첩을 가지고 할 수도 있지만, 요즘과 같은 기술의 시대에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체중 감량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다운 받아 이를 활용 할 수도 있다. 많은 앱들이 칼로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섭취된 영양소와 운동의 양을 측정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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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기. 당연한 것처럼 들리지만, 체중 감량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이러한 노력은 단기간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더욱더 요구된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통해서 살을 빼고자 할 때와 달리, 단 하루의 시간이라도 다이어트에 소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일단 이 다이어트 방식을 따르기로 했다면,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말하거나,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더욱 쉽게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말해둠으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할 것이며, 다이어트 친구와 함께 운동할 수 있으며, 힘들 때마다 같이 불평하며 힘을 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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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일정 시간 이상 중간 또는 격렬한 강도의 운동 하기.[11] 칼로리를 태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당신의 몸이 일상에서 이미 적당한 강도의 신체적인 움직임에 익숙해져 있다면, 조금 더 강도를 높여 조금 더 격렬한 움직임을 하도록 하고, 이를 중간 강도의 움직임과 번갈아 한다. 반대로, 이전에 일체의 신체적 움직임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중간 강도의 움직임이 적당할 것이다. 어떤 방식을 택하든, 운동 도중에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계속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도록 하자.
    • 격렬한 강도의 움직임은 시간당 약 400에서 600칼로리를 태운다. 이러한 활동에는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농구, 웨이트, 정원 가꾸기 등이 포함된다.
    • 중간 정도의 활동은 시간당 약 200에서 400칼로리를 태운다. 등산, 가벼운 정원 손질, 춤, 골프, 천천히 자전거타기, 천천히 걷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1주일에 적어도 2-3번, 30분 이상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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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할 기회 만들기.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다 광고를 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바닥에 엎드려 팔굽혀 펴기를 할 수 있다. 설거지를 하면서 춤을 출 수도 있으며, 복도를 런지를 하면서 걸어갈 수 있다. 조금 웃기게 보일 수도 있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러한 작은 활동을 통해 증가된 근육량과 더욱 날씬한 허리라인을 갖게 될 것이다.
    • 만약 스케줄이 운동할 틈이 전혀 없어보이더라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있는 시간을 찾도록 하자. 강아지 산책을 나가 먼 거리로 돌아와 보자. 쇼핑몰에 가면 일부러 멀리 주차를 하고 집 청소를 할 때에도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세차를 하자.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이 운동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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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수면 취하기. 인간의 몸은 적절한 수면 없이 제대로 기능할 수가 없다. 수면을 통해 사람의 몸은 휴식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이 시간 동안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몸의 기능을 회복시켜 열량을 소비하고 살을 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매일 7~8시간 동안의 충분한 수면이 필요할 것이다.
    • 수면은 단지 당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당신의 호르몬을 통제하고 배고픔을 느끼는 것을 방지한다.[12] 즉, 수면을 통해 열량을 소비할 뿐만 아니라, 음식의 섭취를 - 심지어 깨어있을 때에도 -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광고

  • 유산소운동은 다이어트 시 매우 좋은 운동이다. 몇 시간 동안 달리거나 춤을 춤으로써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운동에 할애해야 할 것이다. 처음이 매우 힘들겠지만, 일단 한 번 시작하면 그렇게 생각만큼 운동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성과를 눈으로 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보자. 거울로 본다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그리 크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Before, After 형태로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본다면, 그 효과를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 다이어트 식단을 세우자.
  • 운동을 하는 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당신이 어떻게 보여질지 계속 상상하자.
  • 정신이 맑을 때 운동한다.
  • 당신이 먹은 음식, 마신 물 등을 기록하고, 운동의 양을 체크해주는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자. 이를 통해 체중 감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식단이나 운동 측면에서 당신이 개선할 수 있는 부문을 알 수 있다.
  • 서랍장이나 냉장고, 아니면 정크푸드를 저장해 둔 선반 등에 당신이 꿈꾸는 몸매를 가진 모델이나 연예인의 사진을 붙여 둔다. 이렇게 하면, 선반에서 과자를 꺼낼 때마다 날씬한 몸매의 사진을 보고, 과자를 먹고 싶어하는 마음이 싹 달아나, 물 한 잔만 마시고 부엌을 떠나게 될 것이다..
  •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개인 트레이너나 전문 의료진에게 이야기를 나눠본다.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다이어트 보조제 중, 당신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특정한 다이어트 방식이 당신에게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너무 굶지 않도록 한다. 너무 굶게 되면 당신의 신체는 약해지고 다이어트가 끝난 뒤, 다시 먹기 시작함과 동시에 미친듯한 요요 현상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자. 살을 빼기 위해서는 먹어야 함을 기억하자.
  •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계획을 이야기 하자. 같이 운동을 하거나, 같은 다이어트 식단을 따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이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존심이란 감정은 당신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계획을 잘 지키도록 만들 것이다.
  • 체중 감량은 매우 힘들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나는 강아지와 함께 매일 10-15분의 달리기를 통해 1주일 만에 4파운드를 감량했다.
  • 만약 단 음식이 먹고 싶다면, 물을 마시거나 산책을 나가자. 그래도 여전히 단 음식이 생각난다면, 껌 1개를 먹거나 당신이 원하던 몸무게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자.


 
 



 

남자를 위한 발 마사지 

이상으로 발마사지의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제부터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하여 좀 더 구체적인 발마사지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피로회복 -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2. 성기능 강화 -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듯 4~5회 반복해서 자극해 준다. 전립선은 뒤꿈치의 안쪽부분이며, 고환은 바깥쪽 부분에 해당한다. 

3. 소화촉진 -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발마사지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우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하루가 훨씬 유쾌해 질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물럭거리시길 바란다. 


발가락별 관련부위와 마사지 효과 

엄지발가락: 머리와 간 -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발가락: 위 등 소화기관 -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셋째 발가락: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넷째 발가락: 담낭 -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새끼발가락: 신장, 방광 -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위그림에서 14,15,16번은 3번에서 지압해주는 위치를 말하는것입니다.
약 3초이상씩 아프다고 느낄정도의 힘으로 꾹눌러 주시면됩니다. 
매일 저녁 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발크림을 발라 맛사지해주시면 혈액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회사에서도 앉아서 오전,오후한번씩해주세요....


건강의 척도, 발건강

나른하고 몸이 무거운 날, 손가락으로 발바닥을 꾹꾹 눌러주면 피로가 풀립니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은 몸 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발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하루 종일 발만큼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1km를 걸을 때 받는 압력이 15톤, 60세까지 평균적으로 걷는 거리는 약 16만km, 지구를 4바퀴나 도는 엄청난 거리라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오늘, 하루 종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갑갑한 신발에 갇힌 채 걸음을 내디딘 발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볼까요? ^^

밤이면 퉁퉁 부어오르는 발과 다리

밤이면 퉁퉁 부어 오르는 발과 다리

발은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전체 몸무게의 25%에 달하는 하중을 견뎌야 합니다. 보통 하루 평균 6.5km를 걷는다고 하니, 발이 느낄 피로감이 만만치 않겠죠? 이러니 오후만 되면 코끼리처럼 다리가 퉁퉁 부어오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다리가 붓는 현상을 무심코 넘겨버리곤 하는데요. 부종은 반복되면 만성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부종이 심할 때는 ‘아로마 오일’이나 ‘발 전용 크림’을 활용해 마사지를 해보세요! 제품을 발 전체에 고르게 바른 후 발바닥 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용천혈’을 ‘지압봉’을 이용해 눌러주면 피로도 풀리고 부기도 뺄 수 있답니다. 족욕을 할 때도 효과적으로 부기를 빼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물에 ‘과일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과일산 성분이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단, 습진이나 무좀이 있다면 식초 성분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 부종이 심하다면 발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발 스트레칭은 개구리처럼 발가락을 넓게 벌리는 동작입니다. 발가락을 쫙 펴는 동작만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만약, 발의 피로가 심할 때는 시중에 나와 있는 ‘풋 패치’를 활용해보세요. 지치고 부은 발바닥과 종아리 등에 패치를 붙이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각양각색 피로를 푸는 족욕법

각양각색 피로를 푸는 족욕법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까지 풀어줘 건강 비결로 손꼽히는데요. 각질과 굳은살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예쁜 발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효과 만점인 족욕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복사뼈가 잠길 정도로 발을 담근 뒤 20~30분 정도 족욕을 즐기면 됩니다.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물의 온도와 족욕 시간을 결정하면 된답니다. ^^ 

Tip!
족욕을 할 때는 취향에 따라 물에 ‘배스 솔트(Bath Salt)’나 ‘아로마 오일’ 등을 섞어 사용하면 좋은데요. 티트리 오일은 ‘살균 작용’을, 카모마일은 ‘항염 작용’을, 라벤더는 ‘진정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족욕을 할 때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족욕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물이 40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도가 40도를 넘으면 혈압•맥박을 올리는 교감신경이 흥분해 피부•근육•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병성 신경 변증을 앓는 사람 중 발에 상처나 염증이 있는 사람은 족욕을 피해야 합니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이나 하지 정맥류 환자는 냉온 족욕이 도움되는데요. 온탕(40~42도)에 1분간, 냉탕(15~18도)에 10초간 발을 번갈아 담그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나 숙취에 시달릴 때도 족욕이 좋으니,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해진 뒤꿈치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해진 뒤꿈치

하루 종일 딱딱한 구두에 발을 맡겨야 하는 남성도, 하이힐을 신고 위태롭게 고공 행진을 해야 하는 여성도 맨발에는 자신이 없죠? 구두 속에 갇힌 발은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 있고, 뒤꿈치는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은살이 박여있기 마련인데요. 각질과 굳은살은 보기만 흉한 것이 아니라 각질이 오래되면 굳은살로 변하게 되고, 이를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점점 더 넓은 부위로 번져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Tip!
굳은살은 계속되는 마찰과 압력, 각질이 쌓여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각질제거와 보습 케어를 해줘야 합니다. 각질은 따뜻한 물에 불린 후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우유’와 ‘물’을 1 : 2의 비율로 섞은 후 발을 담그면 ‘젖산’이 발의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즘에는 ‘발 전용 스크럽’ 제품들로 보다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만약 뒤꿈치가 심하게 건조하거나 갈라졌다면 ‘살리실산’이나 ‘젖산’을 함유한 연고를 발라 죽은 세포를 제거한 후 수분이 풍부한 ‘시어버터’나 ‘꿀’이 함유된 크림 타입의 로션을 발라주세요.


신발 벗기 민망한 발 냄새

신발 벗기 민망한 발 냄새

유별나게 발 냄새가 심하다면 그것만큼 고욕도 없을 텐데요. 남녀를 불문하고 발 냄새는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발은 다른 부위보다 땀이 많아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인데요. 거기에 신발 냄새까지 합쳐지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되죠. 구두의 경우, 운동화처럼 빡빡 빨아서 신을 수도 없으니 더욱 문제… 하지만 이렇게 지긋지긋한 발 냄새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답니다!^^ 

Tip! 
깨끗하게 씻고 깔끔하게 말리는 것만으로도 발 냄새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발을 씻을 때 칫솔에 ‘항균 작용’이 있는 ‘치약’을 묻혀 발가락 사이와 발가락, 발톱 사이 등을 꼼꼼하게 닦아주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족욕을 할 때 향기가 좋은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에는 발 전용 제품들이 많은데, 발 냄새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청량감을 주는 ‘풋 미스트’를 휴대해 수시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신발을 신기 전 ‘발 전용 파우더’를 바르거나 땀 억제 효과가 있는 ‘데오드란트’를 활용해 습기를 차단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답니다. ^^


나 홀로 발 마사지

발은 나 홀로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비싼 마사지 숍에 가지 않아도 몇 가지 동작만 익히면 스스로 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요. 발 전체에 ‘오일’이나 ‘크림’을 바른 후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답니다.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 방법,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나홀로 발마사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발’! 이제부터 쉽고 간편한 발 케어법으로 매일~ 신발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발’을 성심성의껏(?) 관리해주세요! 상쾌~ 튼튼~ 발 건강 케어, 그다지 어렵지 않답니다! ^^ 

간이 피로하면 몸이 피로해집니다. 우리 몸에서 간이 여러 가지 아주 중요한 기능들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나의 피로감을 쉽게 넘기면 안됩니다. 간 기능이 많이 약해져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까요.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조금씩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간이 힘들다고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에는 무엇이 있나 알아볼까요?

간이 피곤하면 보내는 7가지 신호
손톱과 발톱의 색이 변한다.
손톱과 발톱이 누런빛을 띠거나 흰 반점이 있으면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술 해독이 잘 안 된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는 몸을 해독하기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간이 안 좋으면 술 해독이 잘 안 될 수 밖에 없어요. 또한 술은 간에 지방을 축적해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으니, 술과 잠시만이라도 작별인사를 하는 건 어때요? 


입 냄새가 계속 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소화를 돕는 일 이예요.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 더불어 구토, 복부팽만, 더부룩함, 설사 등이 있을 수 있고, 입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간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죠?
 
가족 중에 간질환이 발생했다
가족력이 있다고 무조건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병에 걸릴 확률이 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가족력 질환이 있다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며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해요.
 
구역질을 자주하게 된다
구역질 증상 외에도 음식 먹고 체한 것이 아닌데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팽창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 건강의 적신호.


피부톤이 황색으로 변해 안색이 좋지 않다
혈액 중에 릴리루빈 양이 증가해 피부가 황색을 띄게 되는 상태인 황달은 대부분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나타납니다. 눈이 노란빛을 띈다거나 소변의 색이 진해지는 증상 또한 황달을 의심할 것.
 
이유 없이 피로감이 계속 된다
피로감은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생활습관 등의 노력에도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간에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가도록 합니다.

5개 이상 해당된다면, UDCA로 간을 지키자!
간에서 우리 몸에 보내는 적신호 7가지 중 5가지 이상 해당되신다고요? Oh, my God. 지금 당장 간 건강관리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담즙산의 핵심성분인 UDCA를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간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요. UDCA를 섭취하면 간의 대사를 촉진시켜서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고, 손상된 간세포가 회복되어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무엇보다 간이 우리에게 이상신호를 보내기 전에, UDCA로 당신의 간을 사랑해주세요~!

왜 이렇게 춥지?’





요즘 블로그 지기의 아침 출근길에 입버릇처럼 나오는 첫 마디입니다부쩍 추워진 날씨하루종일 몸을 웅크리고 있는 탓에 면역력이 약해지는 계절이기도 한데요이럴 때 우린 겨울 감기에 걸리곤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감기예방추운 겨울감기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Chapter 1> 감기예방이 답이다!

 

겨울 감기처음에는 제법 만만합니다미열이 나고 조금 몸이 으슬으슬할 뿐이죠하지만 조금 더 있다 보면 고열에 허리나 무릎 등 여기저기가 아프고 여기다가 기침콧물까지 나게 되면 별일이 아닌데도 짜증이 솟구치게 되죠.(블로그 지기 얘기 하는 거 아닙니다하지만 문제는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지금의 의학 수준으로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으로 감기를 치료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한번 아프면 지긋지긋하게 아픈 감기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겨울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서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요어떻게 우리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Chapter 2> 감기이렇게 예방하자!

 


1. 으쌰으쌰운동을 해보자

겨울감기 예방하는 첫 번째 비결역시 운동은 좋은 것이었습니다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의 체온을 평상시보다 높게 해주죠체온이 높아지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면 근육이 열을 어느 정도 잡아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겨울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로 일어나는 다른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으니 더 좋겠죠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역시 운동은 아주 좋은 것이었습니다.

 


2. 가습기는 이제 MUST HAVE ITEM!

겨울감기 예방할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바로 가습기 되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가습기인데요적당한 온도와 습도는 감기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습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코 안이 말라버리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게 된다고 하더라고요이 가습기로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여 겨울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요!(주기적인 가습기 청소도 잊지 말아요 우리)

 

그리고 또 하나의 팁!

블로그 지기처럼 집에 가습기가 없으신 분들은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실내에 두고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목도리와 한 몸이 되어보자

블로그 지기와 목도리목도리와 블로그 지기. 12월이 접어들고 나서 떼어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는 단짝이 되었는데요이제 이 녀석 없는 겨울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찬 기운은 목을 타고 슬금슬금 올라오기 때문에 목의 온도가 낮으면 겨울감기에 걸리기 더 쉽다고 합니다그래서 블로그 지기는 사무실에서도 이렇게 목도리를 하고 있습니다(그래도 추워요)

 

한가지 팁을 또 드리자면감기에 걸렸을 때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뒷목을 찜질해주면 증상이 다소 완화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목의 온도 조절감기 예방을 위해 지켜야 겠죠?

 


4. 아직도 화장실 다녀온 후에 손 안 씻으세요?

추운 겨울다 이해합니다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 씻기 너무 춥고 귀찮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이 많은 손발은 특히 세균감염이 아주 잘 된다는 사실그렇기 때문에 외출을 한 후에는 물론 세균이 득실대는 화장실을 다녀올 때도 항상 손을 씻어주셔야 합니다.(그냥 나가시는 분 꽤 많이 봤어요)





블로그 지기의 손 씻는 모습아름답죠?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겨울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습관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5. 감기 예방에는 콩나물이 최고!

추운 겨울걸리기 쉬운 감기에는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이 좋다고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상큼한 과일들입니다.

 

하지만 간혹 과일이 차서 드시기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이런 분들은 위한 식품이 있습니다바로 콩나물!





콩나물은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표 식품인데요고마운 식품 콩나물은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줘서 겨울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또한 아스파라긴산과 섬유소도 풍부한데이 아스파라긴산은 간이 알코올 해독을 할 때 그 기능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블로그 지기와 함께 ‘[감기예방추운 겨울감기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셨는데요.

 

1. 적당한 운동

2. 가습기 활용

3. 목도리 습관화

4. 청결함 유지

5. 비타민C의 충분한 섭취

 

이렇게 다섯 가지 수칙을 지키신다면,

겨울감기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블로그 지기가 소개해드리는 건강정보, 오늘은 특별히 세대별 맞춤 건강법을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세대별 특성에 따라 건강을 안 좋게 만드는 습관이나 생활수칙이 다 다를 수 밖에 없겠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늦기 전에 구독자 여러분에게 맞는 건강 습관과 생활수칙을 지켜보도록 해요.




이제부터 블로그 지기와 함께 세대별로 제안하는 건강관리법 공개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대별 건강관리법 1 > 젊다고 방심하면 큰 코! 20대~30대


세대별 건강관리법 첫 번째, 20대~30대에 해당하는 세대입니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블로그 지기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동료가 했던 말인데요. 정말 젊으니까 괜찮은 걸까요? 건강은 모름지기 젊었을 때부터 챙겨주어야 건강한 중년과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법!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20대와 30대는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음주를 많이 하게 되는 세대인데요. 


음주뿐만 아니라 흡연,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쉬운 나이입니다. 그렇다면 20대~30대가 지켜가야 할 건강 생활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을 챙겨먹는 것의 중요함 다들 익히 아실 텐데요.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는 사람은 규칙적으로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4.5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아침식사를 밖에서 하는 사람이 집 밥을 먹는 사람보다 비만 가능성이 2배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건강한 식습관의 첫 번째 걸음, 집에서 아침 챙겨먹기가 되겠습니다! 


또한 20대와 30대는 몸매관리에 가장 관심이 많은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무조건 굶기만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며, 요요 현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은 근육 활동에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을 말하며 걷기, 조깅, 자전거, 에어로빅 등이 유산소운동에 속해요. 



유산소운동의 효능은 다들 익히 알고 계실 텐데요. 유산소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지기도 20대~30대 구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대학생 구독자 여러분들은 과 모임에서 한잔, 동아리 모임에서 한잔, 동기들과 한잔 하다 보면 일주일 내내 술을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블로그 지기도 겪어봤으니까요. 


직장인 구독자 여러분들은 또 어떻고요. 상사가 불러내서 한잔, 회식 간다고 한잔, 우울해하는 후배 술 사주느라 한잔 하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훌쩍 가버리죠. 음주는 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는 있습니다. 저번에 의약정보에서 설명 드린 대로,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성인남자 기준 소주 반 병, 양주 2~3잔, 포도주 반 병, 맥주 2병 정도인데요. 술을 드실 때 위의 음주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자제하는 습관,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대별 건강관리법 2 >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세대! 40대~50대


세대별 건강관리법 두 번째, 40대~50대에 해당하는 세대인데요. 각종 합병증과 성인병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세대인 40대~50대!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걸까요? 우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성인병은 고혈압!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1. 염분 섭취량 제한


우선 염분 섭취량 제한해야 합니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압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금 섭취량을 하루 2mg 이하로 줄이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해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와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것,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만약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아 고민하시는 구독자 여러분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만 고혈압 예방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걷기, 빠르게 걷기, 조깅 등의 유산소운동은 혈압을 낮출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고혈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셨는데요. 암을 포함한 큰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은 빨리 발견하면 할수록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대별 건강관리법 3 > 행복한 노후생활, 건강으로부터! 60대 이상


세대별 건강관리법 세 번째, 60대 이상 세대인데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세대인 60대 이후에는 꾸준한 운동과 취미생활, 인적 교류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60대 이후 세대에 운동이 중요한 이유부터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운동은 면역력 강화와 식욕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식욕도 증진시킨다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리한 운동은 금해야 한다는 것. 무리한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또한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한 건강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취미생활을 통해 인적 교류도 도모하여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까지 블로그 지기와 함께 세대별 건강관리법에 대해 살펴 보셨는데요. 이제 구독자 여러분의 나이에 알맞은 습관과 생활수칙으로 더욱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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