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신문 : 조성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시는 건 뭘까요?
바로 '불면증'입니다.
 
빨리 잠이 안 와요.
잠에서 자꾸 깨요.
새벽에 일찍 깨요. 
밤에는 잠이 안 와요.
자꾸 늦잠을 자게 돼요. 
오늘 밤도 잠을 못 잘까 봐 걱정돼요. 
밤이 오는 게 무서울 지경이에요.


위와 같이 다양한 어려움을 이야기하십니다.

잠을 못 자면, 수면제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수면제 복용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장기간 부적절한 수면제 복용은 불면증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불면증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수면은 신체의 휴식뿐 아니라 마음의 휴식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질 좋은 수면은 낮에 있었던 안 좋은 기억을 필터링해주고, 중요한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며, 새롭게 에너지를 채워주는 역할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TV나 컴퓨터를 끄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더 빨리 고장이 나겠죠?
수면 또한 우리 몸과 마음에 적절한 휴식을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은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당뇨 환자에게는 당 조절을 나쁘게 만들기도 하고, 만성 신체 통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우울, 불안, 짜증,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심적인 영향도 큽니다.
방치하게 되면 결국 병으로 이어집니다.

일단 불면증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첫 번째로, 정말 잠을 못 이루는 증상만 나타나는, '불면증' 그 자체인 경우가 있습니다. (일차성 불면증)
2. 두 번째로는 다른 정신과 질환 때문에, 불면증도 같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차성 불면증)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 정신과적 질환은, 우울증, 적응장애, 스트레스, 양극성장애, 공황장애, 조현병, ADHD, 강박증, 식이장애 등등등 아주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잠을 못 자요~"라는 증상 뒤에는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수면제 복용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오셔서 상담도 받고 검사도 받으셔서 제대로 원인 질환을 따져보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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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질환에 따라 어떻게 치료가 다를까요?

1. 일차성 불면증

불면증 그 자체라면, 일단 불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을 고치고, 잠자리 환경을 좋게 만들고(수면 위생 향상), 수면에 대한 왜곡된 인지 개선시켜(불면증 인지행동치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적절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2. 이차성 불면증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라면 항우울제, 공황장애라면 항불안제, 조현병이라면 항정신병 약물, ADHD라면 정신자극제 등 각각의 질병에 맞는 약물을 써야 합니다.
특히 ADHD도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다른 경우와 다르게 정신자극제를 적절히 쓰는 것이 불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약물치료와 마찬가지로 수면 위생 개선,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등을 함께 하면 원인 질환이 좋아지면서 불면증에서 탈출하고 궁극적으로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결국 두 가지 불면증 모두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정말 중요한데요, 숙면을 위해 피해야 할 그리고 해야 할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숙면을 위해 피해야 할 습관

1.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피하세요.

- 카페인은 아시다시피 각성을 시켜주는 물질입니다.
물질 구조가 아데노신(adenosine)이라는 아미노산과 유사합니다.
아데노신은 우리 뇌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쌓이는 피로물질입니다.
이 아데노신이 쌓이면 졸음을 유도합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작용하지 못하게 방해함으로써 각성효과를 만들어내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카페인 음료를 피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커피, 홍차, 녹차, 박카스, 에너지음료(레드불, 몬스터 등), 초콜릿에 카페인이 있습니다.
커피만 피하실 게 아니라 이런 음료/식품 모두 피하셔야 합니다.
오후에는 특히 더더욱!


2. 술을 피하세요. 

- 잠이 잘 안 오면 술을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술(alcohol)은 뇌에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GABA receptor) 작용하여 뇌의 전체적인 활동성을 줄이고, 졸음을 유도합니다.
술을 매우 매우 많이 마시게 되면 호흡/맥박과 같은 필수적 기능까지 억제해서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술 많이 마시고 돌아가신 분이 있는 뉴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 술을 장기간 복용하면 내성과 금단으로 인해 점점 불면이 심해집니다.
아울러 우울/불안장애도 심해집니다.
수면에 들기 위해 오늘 마신 술이 내일에는 더 큰 불면으로 돌아옵니다. 


3. 낮잠을 피하세요. 낮에 누워있는 것도 피하세요. 

- 불면으로 전날 잠을 자지 못하면, 다음날 피로감이 심해서 조금이라도 자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낮잠은 밤잠을 방해해서 야간에 불면을 더 심하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낮에 누워있는 것도 우리 뇌는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야간 숙면을 방해합니다. 
- 낮에 자는 시간/ 누워있는 시간의 2-3배 정도를 야간에 방해받습니다. 


4. 침대에서는 스마트폰과 TV를 멀리하세요.

- 스마트폰과 TV에서 나오는 blue light는 시신경을 자극하여 숙면을 방해합니다. 
- 자극적인 콘텐츠나 자극적인 게임은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수면 유도를 방해합니다.


5. 저녁 과식, 자기 전 야식을 삼가세요. 

- 고단백질 식사는 수면을 방해합니다.
설탕이나 물엿과 같은 단순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도 수면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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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위해 해야 할 것

1. 자주 햇빛을 보고 신체활동을 하세요. 

- 햇빛을 보고 일정한 속도로 걷는 운동/산책 정도의 활동은 20-30분 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리 뇌 안에, 정확하게는 뇌하수체 밑에 송과체(pineal gland)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 몸의 아침-저녁의 규칙성, 즉 일주기(circadian rhythm)를 관장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이라는 물질을 분비합니다.
멜라토닌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입니다.
오전에 햇빛을 많이 볼수록 이 멜라토닌의 분비가 많아져서 잠이 쏙~ 오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2. 잠이 올 때만 잠자리에 누우세요. 억지로 잠자리에 눕지 마세요. 


- 만성 불면은 일종의 학습입니다.
내가 자는 잠자리(조건)와 불면(결과)이 연합되는 것(coupling)입니다.

- 이러한 연합을 깨 줘야 합니다(de-coupling).
그러기 위해서는 잠자리 + 숙면을 짝지워줘야 해야 합니다.
잠자리에는 '이제 곧 잠이 들 것 같은 정도'로 졸릴 때만 누워야 합니다.
졸리지 않는데, 잠을 자기 위해 억지로 잠자리에 들지 않도록 하세요. 


3.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벗어나세요.


- 위에 설명한 대로, 잠이 곧 들 것 같아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안 온다면?
30분이 지났는데 못 잔다면?
과감히 이불을 박차고 나오세요.
가볍게 맨손체조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지루한 책을 보거나 무엇인가를 하시다가 다시 졸음이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4. 잠을 잘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 '잠을 못 자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불면증을 악화시킵니다.
걱정할수록 오히려 긴장이 심해져서 잠들기 어려워집니다. 

- 잠을 못 자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 기술한 대로, 뇌에 피로물질이 쌓이면(아데노신이 쌓이면), 잠을 안 자려고 해도 잠을 잘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잠을 못 잤다고 내일도 잠을 못 자란 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못 잤기 때문에 내일은 꿀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 '완벽한 숙면'에 대한 강박관념은 오히려 숙면을 망칩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86634&memberNo=23841638


당뇨병 환자들은 겨울에 혈당 수치 관리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이나 운동에 제한을 받게 되면서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지고, 상기도 감염 및 폐렴과 같은 당뇨병 감염증이 몸에 염증을일으키면서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연세가 많은 환자일 경우 이러한 감염증에 의한 고혈당이 악화되면서 탈수나 신기능 저하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인슐린 감수성 : 인슐린이 신체에서 근육, 간, 지방 등에 작용하여 포도당을얼마나 잘 소모하는지를 나타내는 정도, 인슐린 감수성이 높을수록 같은 정도의 혈당을 내리는 데 적은 인슐린이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감기약, 
해열제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약제를 복용할 때, 혹시 혈당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해열제입니다. 감기, 독감 등은 우리 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인슐린과 반대의 작용을 하는 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이러한 염증 반응을 진정시키기 위해 약 종류에 따라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은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거나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능을 떨어뜨려 고혈당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고령 환자의 경우 급성병증 시에 식욕 저하가 발생하게 되어 식욕 촉진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여기에도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는 성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고혈당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자가혈당을 측정하면서 고혈당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미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병

당뇨병의 중요한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우리 몸에 분포한 다양한 신경이 고혈당에 만성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손과 발에 감각 이상 및 통증이 생기는 것이고, 위장 장애, 자율신경계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족부 궤양 및 족부 절단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에는 심근경색 등의 대혈관 합병증 발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미세 신경들이 고혈당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는데, 이러한 소신경들은 온도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당뇨병 환자들이 정상인보다 온도의 높고 낮음을 감별해내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화상을 입어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고 증상 발견을 늦춰,결국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로도 이어집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온열기를 사용하고 온찜질을 할 때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한 피부도 당뇨병의 한 가지 모습일 수 있습니다. 땀 분비를 조절하는 것도 신경의 작용이 중요한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땀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며 발뒤꿈치가 갈라지거나 벗겨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각질층이 파괴되면 피부에 생기는 곰팡이인 진균이나 세균 감염이 생겨,다리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맨발로 신발을 신거나 소독이 안 된 도구(손톱깎이나 면도칼)를 이용해 발의 굳은살 및 각질층을 다듬는 것은 위험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갖추어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된 식품(고구마, 밤, 귤, 감 등)은 당뇨병 환자에게 불필요한 당을 섭취하게 하므로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갑자기 무리하게 시작하기보다는 본인의 운동능력을 고려해 운동의 종류와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본 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하여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하고, 야외 운동 시에는 보온성이 좋은 양말을 착용해 동상에 유의합니다. 특히 고령의 당뇨병 환자는 신체 활동을 할 때 골절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당뇨병은 증상 없이 우리에게 찾아서 증상 없이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먼저 예방하고, 조기에 발병 여부를 확인해 대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이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모두에게 당뇨병 합병증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며 당뇨병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합병증 위험은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당뇨병 환자의 야외활동 & 운동 Tip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90580&memberNo=11219042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인간은 어쩜 그렇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2019년 새해 목표도 어쩐지 지난해와 지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는 아마 만인의 새해 소망이며, 매년 지켜지지 않는 1순위 계획이지 않을까. 올해도 여지없이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당신을 위해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흥미로운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소개한다. 안다. 방법은 알지만 못하는 게 다이어트다. 그래도 약간의 힌트를 얻길 바라며 재미로 읽어주시길!



벤 애플렉 하루 6~7끼 적은 식사
배트맨 연기를 위해 24파운드(약 10kg)의 근육을 키웠다는 벤 애플렉. 매우 엄격한 운동 계획뿐만 아니라 '식스팩 (Six-Pack) 다이어트 플랜'을 실천했다. 식스팩 다이어트 플랜은 매일 하루 6~7끼에 나눠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매 끼니마다 45퍼센트는 탄수화물(현미, 고구마, 브로콜리 등), 35퍼센트의 살코기 단백질(기름기 없는 스테이크, 닭 가슴살, 달걀 흰자) 20퍼센트의 필수 지방(아몬드, 아마기름)으로 섭취했다. 



제니퍼 로렌스 간단한 식사 후 상으로 케이크 먹기
스타들의 굶주린 다이어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제니퍼 로렌스. 사실 그녀는 자주 피자와 감자튀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하루 종일 팝콘과 땅콩, 샐러리,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그릭 요거트를 통해 간단한 식사를 하다가 스스로에게 상으로 초콜릿 케이크,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다크초콜릿 케이크 같은 가공된 음식을 먹으며 몸매 관리를 했다.



브래들리 쿠퍼 많이 운동하고 많이 먹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위해 하루에 무려 8천 칼로리나 소비했다는 브래들리 쿠퍼. 10주 동안 40파운드(18kg)의 근육을 키울 수 있었던 건 많이 먹고 많이 운동했기 때문. 하루 다섯 끼를 먹는 것에 더해 에너지 음료와 에너지 바를 보충하기도 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정크푸드 같은 걸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약 피자와 케이크를 먹는다면 하루 6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의 몸을 빨리 늙게 한다"는 독설을 남기기도 했다. 



제시카 차스테인 채식과 요가
채식주의자였던 제시카 차스테인은 <헬프>의 셀리아 풋 역을 위해 15파운드(6kg)를 찌우려고 콩 아이스크림 한 상자를 먹었다고 한다. 작품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채식주의자와 요가를 통해 다시 날씬해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적어도 5~6일은 요가를 한다고.



휴 잭맨 16:8 식단
휴 잭맨은 하루 16시간 동안 먹지 않고 8시간 안에 모든 식사를 해결하는 일종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으로는 오트밀을, 점심으로 현미와 얌(참마)를 먹는다. 탄수화물을 끊지 않았지만 오후 3시 이후에 먹지 않았다. 그는 또한 벌크업을 위해서는 파운드 당 1.3 그램의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 이유식 다이어트
하루 중 처음 두 끼는 이유식을 먹고, 저녁에는 저열량 건강식단으로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실행했다.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펠트로 등 다른 여러 셀러브리티들도 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커스틴 던스트 알칼리성 식품 다이어트
산성 음식인 육류, 생선, 유제품, 달걀, 곡물, 알코올 등 대신 알칼리성 식품인 과일, 견과류, 콩, 야채 등을 먹는 다이어트를 실행했다. 이 다이어트에도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기네스 펠트로가 합류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식성을 바꾼다고 신체의 pH 수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쉐일린 우들리 진흙 다이어트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 쉐일린 우들리는 다이어트 식단에 진흙을 더하는 독특한 식이요법을 시도한 적 있다. 그녀는 진흙을 먹으면 몸에 음전하를 제공하고, 독소를 배출한다고 믿기 때문. 식용 점토 제품 생산자는 진흙이 면역 체계를 구축하고 pH 수치를 조절하기 때문에 물과 섞어 먹을 것을 제안했지만, 이런 효과에 대해 무의미하다고 반박한 연구진도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81977&memberNo=31724756&mainMenu=MOVIE

우리는 이 말을 듣는다고 해서, 없었던 자기애의 불꽃이 갑자기 피어오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이 말을 반영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한 여러 연습에서 깊고 유용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잘못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선 자기 존중의 표현이 우리 자신을 애정어린 태도로 대하는 가치를 생각 나도록 하는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때때로 우리 자신의 사랑을 키우라고 상기시켜준다.


거울을 든 여자



“당신 자신은, 우주 전체에 있는 누구만큼이나, 당신의 사랑과 애정을 가질 자격이 있다.”  – 석가모니


“당신은 몇 년 동안 자신을 비난했고, 효과가 없었다. 자신에게 아첨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 루이즈 L. 헤이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의 선택을 표시하고 있다. 우리가 본격적인 자아와, 우리의 마음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경심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간단하다. 우리 자신이 내리는모든 선택이 중요하다.”  

단 코퍼스미스


“당신의 행복과 자기 가치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라. 당신 자신만이 그 책임을 질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없다면,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 스테이시 차터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은, 곧 당신 자신의 모습을 낭비하는 것이다.” – 마릴린 먼로 


“자신을 소중히 하기 전에는, 자신의 시간을 가치 지을 수 없다. 당신이 당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까지는, 당신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 모건 스콧 펙


“당신에 대한 누군가의 의견은 당신의 현실이 될 필요가 없다.”  – Les Brown


출처 : https://wonderfulmind.co.kr/7-self-esteem-quotes-help-value/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_zuHvBlvkA


증상 완킬 수 있는 효과좋은 손화시사지 방법! 다들 한번 따라해보세요.









출처 : https://1boon.kakao.com/onehomelife/lifetip599

2018년은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해였고, 누군가에게는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해 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19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될까요?


우리는 늘 새해가오면 다짐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이럴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언들을 소개 드립니다.










 1. 미래를 창조하기엔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늘의 유토피아가 내일 현실이 될 수 있다.


 [빅토르 위고]


2.불행한 사람은 갖지 못한 것을 사모하고 행복한 사람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한다.


[하워드 가드너]


3.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유일한 죄악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수엘렌 프리드]


4. 시작하는 방법은 그만 말하고 이제 행동하는 것 이다.

[월트 디즈니]


5.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할 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일을 얻게 될 것이다. 시작하는 것과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앤 설리번]

6. 앞서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방법의 비밀은 복잡하고 과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은 업무로 나누어 그 첫 번째 업무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7.가치있는 목표를 향한 움직임을 게시하는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된다. 

[찰스 칼슨]

8.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괴테]

9.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한다. 

[공자]


10. 세상의 유일한 기쁨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체사레 파베세]


11. 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특히, 시작할 때에는 더욱 그렇다. 

[앤드류 매튜스]


12.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 지려면 시작부터 해야한다. 

[레스 브라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좌절이나 억울함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팁 9가지를 소개한다. 허기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다.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의 목적이 주가 되어야하나 최근에는 미용의 목적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 굶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약을 먹으며 건강을 헤치며 다이어트를 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하며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운동을 하라 



하루 아침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하기전 운동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침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가 뇌로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때문에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한 아드레날린, 코티졸 등 교감신경계 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어 체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일어난 직후에는 근력운동 즉 무산소운동은 되도록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수면을 취하면서 몸에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로 무산소운동은 효과를 반감시킬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 또한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2. 끼니때마다 먹어라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굶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될 뿐아니라 건강을 해쳐 수명을 단축시킨다.  만약 본인의 체지방이 보통체형이라면 일반식으로 3끼를 끼니때마다 챙겨먹되 양을 2/3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의 몸은 단순하지만 복잡한 존재이다.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는다면 몸에 저장되어있는 영양소를 가져다 쓰지만, 지속해서 보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영양소를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절약을 하게 된다. 즉 살은 빠지지 않고 몸의 체력만 줄어든다는 뜻이며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지방 10%정도 까지는 규칙적인 식사만해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밥법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은 고단백 저탄수의 식단을 먹는 다이어트이다.

이러한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맞으나, 처음부터 이런 방법의 다이어트는 몸이 적응하여 살이 안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는 최악의 경우에 직면하게 된다.



만약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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