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회복에 도움 주는 보양 레시피



마늘·파·부추·달래·흥거 등 오신채를 넣지 않고 만든 요리를 ‘사찰음식’이라 한다. 자칫 맛이 덜하거나 심심할 것이라 오해하지만, 다양한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접목하면 얼마든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메뉴에 건강 밸런스까지 생각한 제철 사찰음식 한 상을 소개한다.

레시피 및 도움말 디알앤코 R&D총괄 장대근 셰프 스타일리스트 곽영신

장소 협찬 키프레시(성신여대점) 그릇 협찬 덴비 코리아


초복, 중복이 있는 7월. 여름철 보양 재료로 많이 쓰이는 인삼을 활용해 수제비를 만들어보자. 깔끔한 야채 육수에 쌉쌀한 인삼 향이 더해져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채소밥으로 속을 채운 깻잎롤을 곁들여 먹는다. 매실과 단무지로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장아찌도 반찬으로 궁합이 잘 맞는다. 원기 회복과 위장 활동을 돕는 차조로 오메기떡을 만들어 후식으로 즐겨도 좋다. 

인삼수제비

무(1/4개)와 애호박(1/3개)을 1.5cm 크기로 자른 다음 1/4씩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밀가루에 물을 조금씩 부어주며 수제비 반죽을 한다. 이때 수제비에 간을 하려면 소금을 약간 첨가한다. 냄비에 무, 애호박, 인삼(2뿌리), 물(350㎖)을 넣고 중불에 10분간 끓인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청·홍고추(각 1개)와 대파(1/3대)를 어슷썰기로 썰어준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떼어 넣는다. 썰어놓은 야채를 마저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소금 대신 간장도 가능). 수제비가 익을 때까지 중불에 끓여 완성한다.


매실단무지장아찌 

매실(60g)을 깨끗이 씻어 씨를 빼고 과육만 남긴다. 손질한 매실을 햇빛에 2일 정도 말린 뒤 고추장을 발라 서늘한 곳에서 2주 정도 숙성시킨다. 단무지(40g)를 2cm 크기로 잘라준다. 숙성된 매실장아찌에 준비한 단무지와 고춧가루(반 큰술),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낸다


깻잎롤 

세척한 당근(1/3개), 브로콜리(1/4개), 만가닥버섯(1/4팩)을 잘게 다진다. 다진 채소들을 약불에 3분 정도 볶는다. 이때 아스파라거스도 살짝 구워둔다. 밥(150g)에 볶은 채소와 참기름, 검은깨를 넣어 비빈다. 깻잎을 깔고 비빈 채소밥을 넣어 김밥처럼 말아준다. 깻잎롤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만가닥버섯을 곁들여 플레이팅한다.


오메기떡 

찹쌀(2컵)과 차조(70g)를 씻은 뒤 수분을 살짝 빼주고 약불에 50분 정도 쪄준다. 쪄낸 찹쌀과 차조에 소금물로 간을 하고, 쫀득쫀득해질 때까지 치댄다. 완성된 떡을 사각 틀에 넣고 모양을 잡아 마무리한다.



출처 :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9804


2019년을 대표하는 단어 중 하나인 나나랜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자유로운 세상 나나랜드에서 사는 사람들을 나나랜더라고 하죠. 2019년도 절반이 지나간 지금, 여러분은 나만을 위한 세계를 만드는 데 성공하셨나요? 오늘은 나나랜더들이 주목한 인테리어 키워드 BEST 4를 준비했는데요, 우리 집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성공한 나나랜더'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커피향 가득한 나만의 #홈카페











따스한 햇살, 시원한 아이스커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어보세요. 

티타임을 떠올리게 하는 주전자가 있는 그림 작품은 최현주 <꿈속의 정원

커피나 홍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았을 홈카페(Home Cafe). 늘어나는 홈카페 족을 위해 커피 머신, 토스터 등 다양한 용품이 각광받고 있죠.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가장 좋은 공간은 바로 빛이 잘 드는 창가입니다. 카페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SNS에서  베란다와 거실 창 옆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거실이 아니더라도 여유 공간에 티타임용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두는 것만으로도 나만의 작은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올여름은 나만의 홈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을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만을 위한 작은 미술관 #홈갤러리










공간을 우아하게 만든 그림 작품은 좌) 남여주, <Reflective 17025


/ 우) 남여주, <Reflective 17070>

최근 SNS를 보면 그림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한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색채의 그림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어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명 화가의 그림뿐 아니라 나만의 취향을 담은 유니크한 그림을 찾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고 하죠. 홈갤러리(Home gallery)를 완성한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나만의 취향과 센스를 담은 공간을 만들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텅 빈 하얀 벽이 어쩐지 허전하게 느껴지신다면 나만을 위한 작은 갤러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초록색 생명력이 가득한 #홈가드닝





초록 식물들로 기분 전환과 공기 정화, 일석이조의 효과를 즐기세요.
짙은 녹색의 그림 작품은 장승호 <see61>

미세먼지와 이상고온으로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식물도 인기를 끌고 있죠. 초록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한 '플랜테리어(planterior)'가 유행하면서 공기정화 식물뿐 아니라 작은 크기의 다육식물, 멋진 잎모양을 지닌 몬스테라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정원인 홈가든(home garden)을 만들게 되면 공기 정화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다는데요, 이는 초록색이 지닌 색채심리학적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홈가드닝을 통해 공기 정화와 기분 전환,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성취감을 얻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퇴근 후 한 잔? #홈바





한적한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나른한 분위기의 그림 작품은 임시호 <Sun shower no.3>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현대 사회에서 잠시나마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단 자취를 하는 사람뿐 아니라 아이가 잠든 뒤 '육퇴'를 한 분들, 직장에서 퇴근을 한 분들, 오래간만에 단둘이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도 '한 잔'을 찾곤 하죠. '홈 바(home bar)'를 만들어 그 여유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작은 아일랜드 테이블에 멋진 조명 하나만으로도 평범했던 분위기가 특별하게 변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식탁에 무드 등이나 향초를 켜두는 것도 좋은 방법! 여유를 즐기는 그 순간을 더욱 편안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만의 작은 공간을 만드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기엔 우리의 삶은 너무 짧고 소중합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만의 소확행 공간을 만드는 것이 유행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겠죠. 위의 4가지 팁을 활용해 바쁜 일상 속에서 다시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위의 팁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ㄴ퇴근 후 한 잔? #홈바





전기료 걱정으로 폭염에 건강을 반납해왔다면, 

에어컨 가동 시 필수 체크 리스트


때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가동이 필수가 됐지만 마음 편히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전기세 걱정냉방 효과 걱정 등 가정마다 제각기의 사정으로 인해 에어컨 가동 자체를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이럴 땐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해 보도록 하자전기료를 절감하거나 냉방 효과를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많기 때문이다아래에서는 여름철 전기세를 아끼면서도 냉방 효과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크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창문마다 부착한 에어캡은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겨울철 단열을 위해 붙인 에어캡을 여름이 다가오기 전 제거하려는 가정들이 많다에어캡이 실내의 단열 효과를 제공해 에어컨의 냉방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하지만 겨울에 유용한 에어캡은 여름에도 유용하다에어캡을 붙이면 햇빛 차단 효과와 함께 에어컨 가동 시의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단열 전문 용도로 생산된 단열 필름을 함께 붙이는 것도 효과가 있다.

에어컨 사용 시 창문과 문을 닫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한다


에어컨 사용 시에는 반드시 창문과 문을 닫는 편이 좋겠다에어컨 사용 시 창문과 문을 닫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할 경우 최대 20%까지 전기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실내 내부의 냉기가 순환되어 냉방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

에어컨을 끄고 켜기를 반복하면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갈 수 있다


전기 요금이 무서워 에어컨을 끄고 켜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제 한 실험에 따르면 2~3시간 동안 에어컨을 켜놓고 외출하는 것과 외출 3시간 동안 에어컨을 꺼두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작동시키는 것의 전력 소비량은 비슷했다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소모되는 전력이 크기 때문이다.

에어컨의 적정 실내 온도는 26~28도



여름철 에어컨 적정 온도에 고민하는 가정집들이 많다냉방 온도는 우리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로 가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우리 몸에 알맞은 온도는 18 정도로 알려져 있고보통15.6~20 정도에서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정부에서는 여름철 에어컨 적정 온도로 26 이상 유지를 권장하고 있다이러한 온도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외부와 냉방된 실내 온도 차이가 심해 인체가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하여 냉방병이 발생하기 쉽다따라서 실내 에어컨 가동 시에어컨의 차가운 공기를 오래 접하게 되는 점에 대비해 반드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겉옷이나 담요를 덮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외기 관리로 에너지 손실 막기



여름철 에어컨 가동 시 에어컨 관리에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실외기 청소와 관리도 필수적이다실외기는 공기배출구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건이 놓여 있을 경우 에어컨의 더운 공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전력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기 쉽다실외기는 에어컨 가동 전 깨끗이 청소해 주고 통풍이 잘 되는 탁 트인 곳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여기에 햇볕을 차단해주는 차광막을 설치하면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원천 차단하자







창문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원천 차단하는 것도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춰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력 소비량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햇빛을 잘 가리기만 해도 냉방 효율은 10% 대로 증가할 수 있다에어컨을 작동할 때에는 블라인드나 커튼을 이용해 보도록 하자여름철 직사광선을 제대로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일사량을 줄여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춰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에어컨 가동은 낮은 온도부터 점진적으로 틀어야 전기 절약이 가능하다



에어컨을 가동시킬 때는 낮은 온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흔히들 에어컨을 처음부터 강풍으로 틀 경우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바람의 세기는 전력의 소비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에어컨 사용 시 전기요금을 결정하게 되는 주된 원인은 실외기 작동시간이다에어컨은 가동 후 원하는 온도로 도달하는 데에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따라서 낮은 온도로 조정하여 희망온도까지 단시간에 내리고적정 온도가 맞춰지면 26도 정도로 맞춰 전기세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 청소는 되도록 자주 해주는 게 좋다에어컨 가동 시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에는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청소 방법도 포함될 수 있다에어컨 필터는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한다필터를 청소할 경우, 5%의 절약효과와 함께 냉방효과가 상승되어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에어컨 청소법은 제품별로 다를 수 있어 반드시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에어 서큘레이터 활용



에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 대용으로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며에어컨과 함께 활용 시에는 냉방 효과가 몇 배 이상 증가한다에어컨만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에어컨 주변으로만 온도가 낮아지게 되지만 에어 서큘레이터와 에어컨을 동시에 가동하면 공기를 순환해줘 구석 곳곳까지 사각지대 없는 냉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582645&memberNo=15460571





감자고로케 만들기
간단한 감자요리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맛 볼 수 있는 오늘의 레시피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맛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더욱 맛있고 부드럽게 맛 보실 수 있어요.
엄딸맘도 엄딸맘네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많이 만들어주었던 간식 중 한가지랍니다.






접 만들어서 그런지 들어가는 재료도 취향껏 준비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엄딸맘 같은 경우, 햄, 당근, 양파, 파프리카, 피망을 준비해주었어요.
재료들은 모두 뭉치기 싶고 먹기 좋게 잘게 다져 주세요.

취향에 따라 맛살이나 브로콜리, 소고기, 닭가슴살 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준비해준 재료들은 한번 볶아줍니다.




중간사이즈 4개를 준비했고, 찜솥에 쪄주었어요.

끓는 물에 삶아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찜솥에 찌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감자가 익으면 따뜻할때 바로 으깨어 주시고, 볶아준 재료를 넣어 잘 버무려주세요.
여기 마요네즈를 추가해주시는 분도 계시던데, 엄딸맘은 따로 넣지 않았어요.

밑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위 순서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이때 빵가루에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주셔도 좋아요~^^
엄딸맘은 깜박 했네요~

튀김옷을 입혀준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해주고, 먹을 적마다 튀겨드셔도 좋습니다.








이제 노릇노릇 바삭바삭 맛있게 튀겨주시면 완성이에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셔도 좋고, 엄딸맘처럼 기름에 튀겨주셔도 좋습니다.









바로 튀겨내자마자 따뜻할때 호호 불어서 한입 베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하나만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일본에서 사먹었던 것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훨씬 더 맛있었답니다.

다음 번에는 소고기도 넣고 만들어볼까 해요~






집에서 홈메이드로 만들어서 더욱 건강하게 맛 볼 수 있는 오늘의 메뉴~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지만,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기에도 좋은 레시피인 것 같아요.

든든한 간식으로 건강하게 맛볼 수 있어 일품이죠^^
비주얼만큼이나, 정말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튀김옷만 입혀놓고 냉동실에 보관하셔도 좋아요~~~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갓 튀겨서, 바로 먹으면 더더욱 맛있잖아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07497&memberNo=4311182

뜨거운 여름의 시작인 7월에는 조금 더 시원한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선선한 바람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겠죠? 때로는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못지않게 더울 것이라는 무서운 뉴스가 연속인 올해, 더위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알려드릴게요!



 7월 국내 여행지 추천 5곳


 #신선한 #여름여행 #양떼와함께

평창에는 초원 위의 양 떼들과 젖소들을 볼 수 있는 목장이 많습니다 (ⓒ평창군) 



평창


 겨울에는 춥지만 여름에는 시원한 곳 평창입니다. 태백산맥에 위치한 평창은 3면이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여름에도 평균 25도를 유지해 시원하게 여행하기 좋은 곳이에요. 평창 하면 떠오르는 것, 대관령 알프스 양떼목장 아니겠어요? 대관령의 팔경과 도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 풀밭 위의 소들을 볼 수 있는 대관령 한우목장, 하늘마루 염소 목장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흥정계곡의 맑은 물 소리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한국관광공사) 



평창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선과 영월을 흐르는 동강을 따라 즐기는 래프팅도 평창의 대표적인 여름 레포츠예요. 계곡과 강을 중심으로 자리한 캠핑장과 오대산 월정사의 템플스테이도 인기에요. 시원하게 흐르는 흥정계곡과 장전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낼 수도 있겠죠?





 오대산에 위치한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도 시원한 여행의 방법입니다 (ⓒ월정사)







 #물놀이와 #편백나무숲 #힐링여행


탐진강에서 펼쳐지는 장흥물축제에서 시원하게 여행을 즐기세요 (ⓒ장흥군)


장흥 


시원한 물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다면 전남 장흥으로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 우수 축제로 선정한 ‘장흥물축제’가 7월에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인근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우드랜드 수목원 (ⓒ장흥군)



 탐진강에서 즐기는 수상자전거와 카투, 뗏목, 디스코 팡팡 등의 수상 프로그램과, 육상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물총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어요. 그밖에 편백 향 가득한 우드랜드 수목원, 아기자기한 캐릭터 가득한 벽화마을, 남도 최고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소등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일출명소 소등섬! (ⓒ장흥군)






 #양양앞바다 #서핑 #그게바로인싸의길


 서퍼들의 성지 양양에서 파도를 즐겨보세요!(ⓒ양양군) 


양양 

강원도 양양은 국내 서퍼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거리의 죽도 서프 비치는 낮은 수심과 넓은 해변으로 많은 서퍼들이 찾는 곳이죠. 비치 인근에는 다양한 서핑 숍들이 늘어서 있어서 서핑 초보자는 서핑 강습을, 서핑 좀 한다 싶은 서퍼들은 보드 등의 장비를 빌려서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양양군이 이곳에 서핑 비치로드 조성 사업을 시작해서 주차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고 하네요! 


낙산사의 자태가 푸른 하늘과 어울리죠?(ⓒ낙산사) 


낙산사의 가장 유명한 해수관음상 (ⓒ낙산사) 


서핑 외에도 양양에는 볼 것이 많아요.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축제와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국내 3대 관음성지 중 한 곳인 낙산사에서는 양양에서 유명한 홍련암과 의상대, 해수관음상 등을 볼 수 있어요. 템플스테이도 진행하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인근의 물치항 회 센터에서 싱싱한 회도 먹을 수 있습니다.





 #도심속 #색다른피서지 #동굴

광명동굴에서는 국내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어요 (ⓒ광명시) 


광명 


더위를 피하는 방법으로는 시원한 동굴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광명에 위치한 광명동굴은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피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굴 입구부터 서늘한 바람이 부는 바람길을 지나면 화려한 LED 조명이 반짝이는 빛의 공간으로 이어져요. 동굴 곳곳에서 특별한 기획전이 펼쳐져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동굴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이용해 국내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터널도 매력 요소!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 다양한 예술품들을 득템하고 광명 전통시장도 둘러보세요 (ⓒ광명시, 업사이클 센터) 



광명의 업사이클 아트센터는 광명동굴 옆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인데요. 재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활용해 핸드백과 장식품 등 실제 이용 가능한 물건부터 예술품까지 볼 수 있어요. 푸근한 시장 인심과 맛있는 주전부리를 즐길 수 있는 광명 전통시장, 기형도 시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형도 문학관, 국내 유일의 종가 박물관인 충현 박물관 등 많은 여행 명소가 있으니 잊지 말고 꼭 다녀오세요! 




충현 박물관의 수려한 모습 (ⓒ광명시)





 #더위는 #이열치열 #치맥과함께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치맥’을 올여름 대구에서! (ⓒ치맥페스티벌)


 대구


 아프리카보다 더 뜨거워서 ‘대프리카’라는 애칭(?)까지 생긴 대구에서 이열치열로 여름을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7월의 대구에는 전국의 유명한 치느님이 모이는 ‘치맥 페스티벌’을 하거든요. 올해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달구벌(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야간 스크린 콘서트를 즐기면서,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차가운 얼음 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겨보세요! 



김광석 거리를 거닐고, 저녁에는 수성못 산책을 즐겨보세요 (ⓒ대구시) 



치맥 페스티벌이 아니더라도 대구는 볼 것이 많은 도시입니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근대골목투어를 통해 대구 근대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고,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다양한 어트랙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광석 거리와 유원지인 수성못, 서문시장 야시장도 빼놓을 수 없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기면 어느새 휴가 순삭!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831319&memberNo=8591454





매 여름 한증막도 아닌데 숨 쉬기조차 힘든 더위가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자동차 내부인데요특히 야외주차가 되어있었다면 절로 뜨거!” 소리가 나오기도 하죠.
 
 실제로 여름 직사광선에 노출된 차량의 표면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올라갑니다내부 온도도 80도가 넘게 올라가니움직이는 한증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렇게 뜨거워지는 차량은 평범한 물건을 아주 위험한 폭발물로 만드는 등 단순히 더위를 느끼게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물건들이 여름 속 차량 안에서 무서운 모습으로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료수 병페트
 더운 날씨에 자주 찾게 되는 시원한 음료들몇 모금 마시고 남은 음료 용기를 잘 닫아 운전석 근처에 놓았다가 깜빡하고 그대로 두고 내리는 일많이 있으시죠?
 하지만 음료 용기들은 열을 많이 받으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먹던 음료라면 이산화탄소가 증가해 더욱 폭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그러니 꼭 내리기 전마시던 음료는 챙기도록 합시다!
 
 
2. 가스 및 인화성 물질 제품
 일회용 라이터부탄가스탈취제 등의 스프레이는 사용할 때도버릴 때도 조심해야 하는 제품들이죠이 전에 비해 일회용 라이터를 소지하는 분들이 적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이 일회용 라이터를 여러 이유로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그리고 최근 다양한 탈취제가 판매되면서 차에 스프레이형 탈취제를 소지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런 물건들은 
가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열을 받으면 역시 폭발 및 화재의 위험이 큽니다그러니 꼭 서늘한 곳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3. 선글라스
 여름의 따가운 햇살에 운전 중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놀러갈 것을 대비해 선글라스를 차량 안에 보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 선글라스는 
고온에 노출되면 여러 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안경 다리가 휘어지거나렌즈가 변질되어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잃기도 합니다그러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선글라스는 차량에 보관하기 보단 직접 소지하고 다니는 게 좋겠습니다.
 
 
4. 전자제품
 평소 지니고 다니는 물건 중 아마 가장 비싸고 중요한 것을 고르라면전자제품을 꼽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보통 스마트폰은 늘 소지하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적지만노트북이나 보조 배터리태블릿 PC 등은 종종 차량 안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전자제품들도 
고온에 노출되면 변형되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큰 마음먹고 구입한 전자제품을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여름철 차에 두고 내리는 일은 삼가야겠습니다.
 
 
5. 신발
 오늘 소개해드린 물건 중 가장 의외의 물건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신발은 폭발할 위험은 없지만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차에 두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젖은 신발이 
고온의 밀폐된 차에 있을 경우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고무 밑창은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하고 깨끗한 신발을 신어야 피로도 적고 기분도 좋겠죠신발을 위해서도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도 신발을 보관할 곳으로 차량 내부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름철 차량에 보관해서는 안될 물건들확인하셨나요혹시 지금 내 차 안에 해당되는 물건이 있다면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꼭 차량 내에 남아있지 않도록 정리해주세요!



샤갈, 피카소, 이우환 등의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쉽게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자리입니다.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장난스럽게 표현된 은색 물고기가 앤디 워홀답게 반복되는 이미지의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시각화됐습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광장 위에 태양과 함께 떠 있는 사람들을 독특한 색채와 몽환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단번에 작가가 샤갈임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중국 현대미술의 대표주자 펑정지애는 영혼 없이 응시하는 듯한 눈동자를 통해 중국 사회의 모순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피카소와 이우환 등 유명 작가들의 미공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주희/갤러리 B 이사 : 처음 공개하게 되는 작품 위주로 선정을 해서 같으면서도 다른, 쉬우면서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게 갤러리 공간을 열어봤습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도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5살에 미국 가정에 입양됐고, 이후 프랑스에서 공부했던 작가가 각기 다른 사회에서 생활하며 느낀 군중 속의 자아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진 마이어슨 :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군중을 보면, 개별 집단이나 각 가정이 함께 모여 구성됩니다.] 세계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34737&plink=NEW&cooper=SBSNEWSSECTION&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바쁜 현대인의 마음의 병인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여름에는 만성적인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증상을 극복하고 오롯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번아웃 증상을 앓고 있는 현대인에게 여행은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는 동시에 좋은 습관과 함께 새 출발을 계획할 수 있는 멋진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에 에어비앤비가 편안한 휴양지에서 머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좋은 전 세계 힐링 숙소를 소개했다. 빠르게 돌아가는 하루를 벗어나 나만을 위한 명상과 요가, 적외선 야외 사우나에서의 휴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숙소를 알아보자.

명상 프로그램을 보유한 리조트 
대한민국 제주

아름다운 우도 바다 뷰를 가진 제주의 취다선 리조트는 명상과 다도를 통한 마음의 ‘쉼’을 위한 공간이다. 투숙객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은 체크인 시 참여 의사를 밝히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아침에는 다도 명상, 저녁에는 액티브 명상이 진행된다. 고즈넉한 차실에서 다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신을 맑게 하는 차 한잔과 몸을 깨우는 명상을 통해 내 안의 작은 안식처를 발견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고요한 매력을 지닌 빌라
호주 빅토리아

호주 빅토리아 주의 이 빌라에서는 다양한 휴식 방법을 만날 수 있다. 레인 샤워가 있는 야외 스파부터 러닝 머신, 사이클 및 웨이트 등 각종 시설이 완비된 피트니스 시설에 이르기까지, 여행 중에도 자기관리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호스트가 제공하는 요가 매트를 챙겨 해변까지 짧은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지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완벽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스틴의 숨겨진 보물같은 요가 하우스
미국 텍사스

이곳은 요가 애호가들을 위한 공간이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활기 넘치는 중심부에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놀라운 건축미를 뽐내는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숙소다. 이 친환경 주택은 통기성 있는 소재로 건축되었으며, 대형 젠 요가 스튜디오(매트 포함)도 보유하고 있다. 욕실에 위치한 마스터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는데 최적이다.

자연과 교감하는 현대식 통나무집
이탈리아 베네토

이탈리아 북부지역에 있는 베네토에 위치한 이 통나무 집은 현대적인 럭셔리 시설을 포기하지 않고도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탁 트인 절경을 감상하며 장작이 타는 벽난로 옆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자연 속 야외 공간에 자리한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다양하게 마련된 실내 독서 공간에서 책과 함께 아늑한 여유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친환경 웰빙 팜 하우스
미국 캘리포니아

건강과 웰빙에 집중하고 싶다면 캘리포니아 북쪽 사과생산지로 유명한 세바스토폴에 가까이 위치한 이 친환경 숙소가 좋다. 침구에서부터 디톡스 차까지 숙소의 모든 것이 지속 가능 또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야외 뒷마당에서는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 수영장과 적외선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독립형 욕조에 몸을 누이고, 에센셜 오일로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며 최고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운동 마니아를 위한 전원 주택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전원 지역에 위치한 이 숙소는 건강에 관심 많은 여행객에게 딱 맞는 공간이다. 더욱 활동적인 휴가를 원한다면 실내 피트니스에서 땀을 흘리거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 뒤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어볼 수도 있다.

사막에 위치한 돔 하우스
미국 캘리포니아

독특한 사막 체험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조슈아 나무 사이로 자리한 이 보헤미안 스타일의 돔에서 묵어보는 것이 좋다. 낮에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입구까지 산행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늑한 실내에서 천장의 유리창을 통해 지는 해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석양 빛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인도양 전망을 가진 빌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이 현대적인 빌라는 인도양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바다의 어선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이 숙소는 일광욕이 가능한 수영장이 있으며, 전용 요가룸 및 실내 한증실까지 갖추고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이다.

열대우림 속 휴양 숙소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말레이시아의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열대우림의 휴양지에서는 고요와 평온을 만끽할 수 있다.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야외 대형 데크에는 야외 주방과 바비큐 시설, 해먹 등이 마련되어 있다. 부킷타쿤 산(Bukit Takun Mountain)이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에서 평온함을 만끽하거나 야외 사우나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디지털 디톡스가 가능한 평화롭고 호화로운 집
호주 퀸즐랜드

호주 퀸즐랜드에 위치한 숙소로 관목으로 우거진 숲과 산의 전경을 자랑하는 대형 데크는 혼자만의 명상이나 단체 요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새로 지어진 친환경 숙소에서는 거대한 석조 욕조를 비롯해 실내 모든 공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편안한 매력을 지닌 오아시스 숙소 
브라질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로의 산속에 자리한 이 오아시스 같은 휴양 숙소는 13명까지 투숙 가능하다. 활동적인 여행을 좋아한다면 테니스와 축구를 즐기며 땀을 흘리는 것도 좋다.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긴 의자에 기대어 일광욕을 즐기거나, 야외 온수 욕조에 누워 보자.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밤에는 반짝이는 별빛을 받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418641&memberNo=10005291&searchKeyword=%EA%B1%B4%EA%B0%95%EC%97%90%20%EC%95%88%EC%A2%8B%EC%9D%80%20%EC%8A%B5%EA%B4%80&searchRan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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