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자투리 야채를 활용한 프리타타 레시피를 소개했었는데요,
http://naver.me/5yD9fLpr

오늘은 이 레시피를 응용한!
조금 다른 프리타타 레시피를 가져와 보았어요 >_<

간단한 아침밥 대용 음식!
시금치 식빵 프리타타입니다.

시금치 식빵 프리타타 레시피

준비물 : 시금치, 달걀, 우유, 햄, 식빵, 슬라이스치즈

소요시간 : 20분


오늘 아침에 호다닥 해먹고 바로 거의 실시간 ㅋㅋㅋ 으로 올리는 글이랍니다!

스티커 이미지

먼저, 달걀과 우유를 풀어주는데요,
처음에 달걀 2개 + 우유 50ml 했다가
그릇에 담기 살짝 부족하길래
달걀 3개 + 우유 70ml 로 수정해서 넣어주었어요.

팬에다가 햄을 볶아줍니다.
꼭 소세지가 아니어도 되고, 베이컨도 좋아요!

햄이 다 익으면 시금치를 한 줌 크게 넣고,
소금 후추를 뿌려서 볶아주었어요.

버섯, 양파, 호박 등, 다른 재료가 있으시면 함께 볶아주셔도 됩니다.

프라이팬이 작으면 프라이팬에 그대로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팬이 너무 크길래 ㅠㅠ 그라탕기에 옮겨담아서 나머지 조리를 하기로 했어요.

요 그라탕기는 예전에 광주요 세일할때 만원대에 득템한건데 요즘도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은근 생각보다 손이 안가서(ㅠㅠ) 잘 안꺼내다가
오랜만에 사용해 봤어요 ㅎㅎ

소세지와 시금치 위에, 식빵 한 장을 잘라서 올려줍니다.

그 위에 달걀물을 골고루 부어주었어요!

슬라이스 치즈도 한 장 덮어주었습니다.

이대로,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5~10분 정도 끓여주세요.
(뚜껑 없어서 다른 냄비 뚜껑 가져다 덮었는데 크기가 거의 딱 맞네요 ㅋㅋㅋ)

대략 8분 정도 지난 후 보니,
치즈가 녹으면서, 달걀도 포슬포슬~ 해 진 게 보여요!

젓가락으로 푹 찔러서 달걀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랍니다.

짠! 완성된 브런치!
시금치 프리타타입니다 >_<
사실, 이름은 시금치 프리타타지만
별로 시금치 맛은 크게 안 나요 ㅋㅋ

노릇 노릇!!
일단 맛은요,
식빵에 우유+달걀이 스며들면서 살짝 프렌치 토스트 느낌,
고소한 치즈,
짭짤한 소세지,
깔끔한 시금치 맛이 더해지면서,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세트를 떠먹는 느낌이 들어요!

숟가락만 있으면 되니 먹기도 편하고,
볶고-올리고-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만들기도 편해요 :-)
오늘 아침, 4시 40분에 눈을 떠서 ㅠ.ㅠ 눈뜨자마자 만들기 시작했는데,
딱 5시 되니까 먹기 시작할 수 있었어요.

포슬포슬 부드러운 요리라서 소화도 잘 되구요!

여러분도 아침 대용 음식,
브런치 음식으로
시금치 식빵 프리타타에 도전해보세요! >_<

스티커 이미지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 땐? 감바스 알 아히요가 딱!
'커피프렌즈' 따라잡기! 안주로 딱 좋은 '감바스' 초간단 레시피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감바스' 혹은 '감바스 알 아히요'는 새우, 마늘, 올리브오일을 넣고 만든 스페인식 타파스 요리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출출할 때 간식처럼 가볍게 즐기는 음식을 의미한다. 스페인어로 감바스(gambas)는 새우, 아히요(ajillo)는 마늘을 뜻하여 이름만 들어도 어떤 음식인지 대강 짐작이 간다.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성이 있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감바스 알 아히요.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감바스를 한 번 만들어보자.  

감바스 속 재료들의 효능
사진 : 데일리푸드

새우에는 단백질, 칼슘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강화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알려졌다. 마늘은 면역력을 길러주고, 피를 맑게 하며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유럽에서 '장수하려면 올리브오일을 먹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수 식품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올리브오일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수치 감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드는 법
사진 : 데일리푸드
사진 : 데일리푸드

1. 재료를 준비한다. 
재료만 준비하면 거의 반은 완성! 냉동 칵테일 새우 20마리, 양송이버섯, 곁들여 먹을 식빵, 올리브오일 한 컵, 마늘 10페퍼론치노 7소금, 후추를 준비한다. 

사진 : 데일리푸드
사진 : 데일리푸드

2, TIP. 칵테일 새우를 해동한 후 씻고,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준다. 
재료가 준비됐으면 냉동 칵테일 새우를 해동시켜준다해동된 새우를 가볍게 씻어주고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이때, 물기가 남아있으면 기름에 넣었을 때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데일리푸드
사진 : 데일리푸드

3-4. 마늘은 삼등분하여 편 썰고, 양송이버섯은 4 등분 하여 썰어준다. 
마늘은 삼등분하여 도톰하게 편 썰어준다. 양송이버섯은 먼지를 털어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4 등분 하여 썰어준다. 

사진 : 데일리푸드

5. 페퍼론치노 3~4개를 살짝 다져주고 나머지는 통으로 준비한다.
페퍼론치노는 절반은 살짝 다져주고절반은 통으로 준비한다다진 페퍼론치노는 풍미를 강하게 하고통으로 준비한 페퍼론치노는 토핑용으로 사용하면 더욱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사진 : 데일리푸드

6. 곁들여 먹을 식빵을 굽는다.
감바스 알 아히요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구운 식빵과의 조합은 가히 환상이라 할 수 있다. 식빵은 오븐이나 토스터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준다.

사진 : 데일리푸드
사진 : 데일리푸드

7-8. 올리브유 한 컵을 두른 후 약한 불로 가열하다가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는다. 
이제 마늘 소스를 만들 차례! 2인용 작은 팬에 올리브유 한 컵을 넣고 약한 불로 가열해준다열기가 올라올 때쯤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고 튀기듯 익혀준다. 이때,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진 : 데일리푸드

9. 올리브유 한 컵을 두른 후 약한 불로 가열하다가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는다. 
고소한 마늘향과 함께 마늘 겉이 노랗게 익을 때쯤약한 불로 줄인 후 새우를 넣는다. 이때 기름이 튀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새우를 빠르게 볶는 것보다는 천천히 저어가며 볶는 것이 좋다.  

사진 : 데일리푸드

10. 양송이버섯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그다음, 다듬어둔 양송이버섯을 넣고 골고루 볶는다새우를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질 수 있으니양송이버섯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바로 불을 끄도록 한다. 

사진 : 데일리푸드

11.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를 뿌려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간을 하면 완성!

감바스 알 아히요 요리 Tip
사진 : 데일리푸드

TIP : 페퍼론치노 대신 마른 홍고추 1~2개로 대신해도 맛이 좋다.  

감바스 알 아히요 완성
사진 : 데일리푸드

초간단 레시피로 감바스 알 아히요가 완성됐다. 그릇에 잘 옮겨 담아 구워둔 빵 위에 새우와 마늘, 버섯을 올려 입안 가득 깨물어 먹으면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새우의 감칠맛과 마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간단하지만 고급진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 하나로 스페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늘 저녁 영화 한 편 보면서 와인 한 잔과 감바스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프렌즈' 따라잡기! 안주로 딱 좋은 '감바스' 초간단 레시피


동화약품

어쩌다 상처가 나면 생각나는 국민 연고 ‘후시딘’의 원료의 출처를 알게 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후시딘의 주원료인 ‘푸시디움 코씨네움’이 다름 아닌 원숭이의 대변에서 분리됐기 때문. 이 원료의 탄생 배경은 바로 일본의 균류학자 케이스케 츠바키가 1953년 일본 야생 원숭이 변의 균류를 연구하던 중 발견한 푸시디움 코씨네움이 외상, 농피증 등에 의한 2차 감염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후 덴마크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에 의해 연고로 개발됐으며 이것이 바로 후시딘의 기원이다. 하지만 현재는 추출방법이 개량되어 더 이상 원숭이 대변에서 추출하지는 않으니 안심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의 원료에도 이렇게 꺼려지는 재료가 포함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루왁 커피
Pixabay

커피 중 가장 고급으로 알려진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가 먹고 배설한 커피 열매를 가공해 만들어진다. 더럽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생두를 껍질로 싸고 있는 커피 열매를 소화시키는 것이 깊은 향을 더해주며, 깨끗하고 품질 좋은 생두를 가려내 만들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루왁 커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야생 사향고양이를 좁은 우리에 가두고 강제로 커피 열매만을 먹여 동물 학대 논란이 있어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루왁 커피의
소비를 멈춰달라’라고 호소하는 중이다. 

바닐라
Pixabay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의 바닐라 향은 비버의 항문에서 채취한 원료로 만들어진다. 그 원료는 바로 ‘캐스토리움’이라는 동물성 향료인데, 비버의 항문이나 생식선 분비물에서 채취할 수 있다. 이 원료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음료수, 향수 등에도 많이 쓰인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 학대 논란 때문에 천연 캐스토리움 대신 인공 합성 향료를 주로 사용한다고.

딸기 우유
MBC<불만제로>

딸기 우유의 분홍색은 딸기의 색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바로 연지벌레에서 추출된다. 연지벌레는 선인장의 기생충으로 중남미에만 분포하는데, 이 벌레를 채집해 말린 후에 물이나 알코올 성분으로 추출, 농축시켜 분말로 만드는 것. 이 분말이 바로 ‘코치닐 색소’가 된다. 햄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던 코치닐 색소는 과거 안정성 논란 이후 사용량이 줄어 토마토 색소를 사용해 붉은빛을 내는 업체가 늘었다고. 안전을 생각해 ‘흰색 딸기 우유’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땅콩 버터
Pixabay

두더지 털은 생각보다 많은 식품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그중 대표적인 식품은 바로 땅콩버터. 두더지 털은 땅콩버터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미국식품의약안전청(FDA)에서는 땅콩버터를 만드는데 100g당 한 개의 두더지 털을 허용하고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318548&memberNo=23519771


따라하고 싶은 홈스타일링 모음집 
_이색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가벽 인테리어 



가벽만 설치했을 뿐인데
우리집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가벽 인테리어 사례 모음집
가벽 아이디어6

주방, 거실, 다이닝룸 등 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하나로 통합된 개방형 주거공간을 스마트하게 분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좁은 집일수록 두꺼운 벽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심플하면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가벽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크기, 종류도 다양해져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가벽 인테리어 사례를 모아봤어요. 하나의 공간이면서 자연스럽게 분리해주는 마법 같은 가벽 인테리어 베스트 6을 소개합니다.



1. 시야를 가리지 않는 낮은 높이의 가벽

ㄴ자 형태의 가벽은 주방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아 답답함을 덜어주며 헤링본 타일로 마감된 주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주방과 거실을 자연스럽게 분리해주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의 가벽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마감하고 상단에 불투명 유리를 더하여 답답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분리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2.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오픈형

답답한 벽이 아닌 얇은 프레임에 디자인이 더해진 가벽입니다. 홈 카페 분위기로 연출하여 더욱 세련되고 시선을 사로잡은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수직형태라 시각적으로 천장이 높아보이는 효과를 주며 곳곳에 선반을 설치하여 작은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조명에 반사되어 비춰지는 그림자가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합니다.



3. 공간 분리는 기본! 수납까지 가능한 가벽

현관은 외부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실과 현관은 분리된 공간이기를 선호합니다. 단순히 공간만 분리하는 가벽이 아닌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실용성까지 더한 가벽입니다.

반투명유리로 답답함을 덜어주면서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4. 깔끔한 프레임의 블랙 파티션

고급스러운 원목 테이블이 자리 잡은 다이닝 공간에 망입유리 파티션을 설치했습니다. 주방을 완전히 막지않고 ㄱ자 형태로 설치하여 전체적인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연출했습니다. 



5. 답답한 벽을 대신할 유리 중문

답답한 벽 때문에 집이 좁아보일까 하는 걱정을 덜어주는 방법으로 유리 중문을 설치하여 주방공간을 분리했습니다. 시선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않아 답답함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낮은 가벽과 유리 도어를 설치하여 두개의 공간으로 분리했습니다.



6. 단순한 가벽과는 달라요! 아트월로 탄생한 가벽인테리어

단순히 공간을 분리해주는 가벽이 아닌 디자인을 더해 멋진 아트월로 탄생한 가벽입니다. 빈티지한 목재로 마감하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거실 중앙에 가벽을 세우고 빈티지 타일로 시공하여 멋진 아트월을 만들었습니다.


자료제공 : 아르떼인테리어, IK디자인하우스, 꿈애하우징, 퍼스트애비뉴, 더홈인테리어, 나무숨인테리어, 디자인컬러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47554&memberNo=15864193


(출처=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 어',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따뜻한 봄이 오면 벚꽃 내음이 가득한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봄맞이 소풍부터 인생 샷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항상 핑크빛 벚꽃이 거리를 수놓고 있다. 이에 벚꽃과 덩달아 관련 음악과 영화 역시 자연스레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벚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옆 나라 일본에서도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많은 영화 소재 및 배경으로 사용된다. 이에 스크린을 통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본 영화를 소개한다. 아래 항목을 통해 올봄 설렘 가득한 벚꽃 배경을 미리 느껴보자. 

  

1.     하나와 앨리스
(출처= 영화 '하나와 앨리스')

2004년 개봉한 일본 영화 ‘하나와 앨리스’는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힐링 영화이다. 영화 속 주인공 앨리스의 독특한 행동과 역할을 맡은 아오이유우의 특유의 분위기가 영화 속 배경과 어우러져 어떤 영화보다 설렘이 가득한 봄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영화 속 줄거리 하나와 앨리스의 우정이 벚꽃과 어우러져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     리틀포레스트2
(출처= 영화 '리틀포레스트2')

영화 ‘리틀 포레스트2’는 한국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원작이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도시에서 시골로 돌아온 여자 주인공 이치코의 4계절 농사를 지어 먹고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 ‘리틀 포레스트2’는 겨울과 봄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봄의 풀내음이 가득한 배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욱이, 영화 속 포인트로 꼽히는 편안한 농촌 풍경과 이치코 요리 장면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출처=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이다.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 벚꽃이 흐드러지는 거리를 거닐며 촬영한 스틸컷은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더욱이, 영화의 줄거리와 독특한 제목에 벚꽃으로 물든 배경이 더 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고 이에 한국에서도 높은 흥행 성적을 올렸다.  


4. 바다마을 다이어리
(출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가족 영화 ‘바다마을 다이어리 역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 중 하나이다. 바다마을 다이어리는 조그마한 바닷가에 살고 있는 세 자매와 이복 여동생 ‘스즈’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자매들의 성장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캐릭터 각자의 매력적인 색을 입혔을 뿐만 아니라 바닷가 근처의 봄을 영화 배경으로 삼아 많은 이들에게 안락함 느끼게 하는 영상미를 완성했다. 

  

5. 초속 5센티 미터
(출처= 영화' 초속5센티미터')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가 연출한 영화 ‘초속 5센티 미터’는 첫사랑을 다루는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초속 5센티 미터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사춘기를 거쳐 성인으로 연결되는 두 주인공의 아련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초속 5센티 미터는 일본 특유의 감성을 영화 곳곳에서 떨어지는 벚꽃으로 표현했다.  

6.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출처= 영화 '앙:단팥 인생 이야기)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는’ 벚꽃이 떨어지는 단팥빵 가게를 찾아온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벚꽃이 떨어지는 따뜻한 봄날에 찾아온 주인공 ‘도구에’는 달달한 단팥빵 레시피를 알려 아르바이트를 자처한다. 이후 영화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주인공들의 성장 일기를 보여주며 또 한 번의 봄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보여주는 방식을 선택했다.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에서는 잔잔함 속에 나타나는 교훈과 함께 밝은 미래를 나타내는 봄 배경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801424&memberNo=45070618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은 습도와 무더위사이클론 등 열대성 아열대 기후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효율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보완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단독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이클론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보웬 지역에 위치한 275(83크기의 이 집은 은퇴한 노부부를 위해 설계된 단독주택으로부부의 딸이자 건축가인 끌로에 노튼(Chloe Naughton)이 직접 디자인했다.

평면도 ©Chloe Naughton

모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견고하고 단순한 외관이 돋보이는 이 집은 거실주방식당전용 욕실과 드레스룸서재를 갖춘 마스터 침실작업실욕실일반 침실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두꺼운 벽돌 블록을 쌓아 만든 정교한 내벽과 모르타르 바닥이 어우러져 만든 깔끔하고 차가운 분위기의 공동생활공간은 거실주방식당이 모두 오픈된 단순한 구조와 북쪽과 남쪽에 설치된 대형 슬라이딩 도어로 통풍과 환기가 원활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화이트 커튼으로 은은함을 더한 거실은 차가운 느낌의 실내와 대비되는 핑크 벨벳 소파를 중심으로 블랙 암체어대리석 티 테이블조명오브제 등을 배치해 우아하고 세련된 거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고급 원목과 철제로 제작된 대형 아일랜드 싱크대 겸 식탁과 빌트인 붙박이장이 설치된 주방 은 효율적인 수납 기능은 물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식당은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식탁 세트를 놓아 식사는 물론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홈 카페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망고와 오렌지 나무가 심어진 넓은 농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에는 야외활동 후 가볍게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샤워기를 설치해 생활의 편리를 더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주방과 자연스럽게 이어진 테라스에 대형 식탁을 놓아 전원생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전용 욕실과 서재드레스룸을 모두 맞춘 마스터 침실과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부부를 위한 작업실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자리한 마스터의 공간은 맞춤 제작된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들로 꾸며져 이 집만의 특별한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기후와 환경을 반영해 설계된 이 집은 견고하고 튼튼한 내구성과 감각적인 공간미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던 하우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Chloe Naughton ©Benjamin Hosking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50587&memberNo=4444311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692091&memberNo=34921815


사진 | 카버즈닷컴

7세대 S 클래스의 데뷔 시기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나온 지 좀 된 6세대 모델로도 시장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터라 신형에 대한 기대가 더 큰데요. 스파이샷을 통해서 전체적인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카버즈닷컴

데뷔가 내년으로 잡혀 있기에 지난번에 촬영되었던 스파이샷보다는 훨씬 위장이 가볍습니다. 그릴을 비롯한 몇 부분에는 여전히 플라스틱을 덧붙인 상태지만 전체적으로 얇은 커버만 씌우고 테스트를 하고 있네요.

사진 | 카버즈닷컴

벤츠 신형에 적용된 꺾쇠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눈에 띄는 헤드램프를 확인할 수 있고 테일램프는 신형 CLS를 닮았습니다. 이 부분이 그대로 양산될지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네요.

사진 | 카버즈닷컴

옆모습에선 도어 핸들이 사라진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등에서 적용했던 것처럼 차체에 숨었다가 필요에 따라서 '스르륵~' 솟아나는 형태일 거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보디의 라인을 매끄럽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과 달리는 동안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파이샷을 통해서 실내의 느낌도 살짝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초대형 모니터가 둘이라는 점이에요. 사살, 6세대도 계기판과 센터 모니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파격을 주었는데 이번엔 사이즈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치 테슬라와 모니터 크기를 경쟁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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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앞쪽의 풀 디지털 계기판 사이즈도 상당하지만, 센터에 놓인 모니터는 아이패드 프로 12.9보다도 커 보입니다. 처음엔 더미라고 여길 정도였는데 만듦새를 볼 때 그대로 양산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햅틱 기능까지 갖춘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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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기술의 집합체라고 불리는 S 클래스이니만큼 자율 주행 기술도 상당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8로 이룬 레벨 3보다 조금 더 진보한 형태가 유력합니다. 일반적으로 레벨 3라면 자동차 스스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길이 막히면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움직이기도 한다는군요. 장거리도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하지만 만약을 위해 운전자가 탑승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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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트레인은 모두 하이브리드화됩니다. 3.0리터와 직렬 6기통 2.9리터 터보 가솔린과 디젤 엔진에 모터를 결합하는 형태에요. 좀 더 나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엔 62마일(약 100km)까지 전기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도심에선 거의 전기차네요. 나아가 완전히 전기로만 움직이는 EQ S도 나옵니다. 

코드네임 W223으로 알려진 7세대 S 클래스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가 유력합니다. 생산은 새로 건설하는 진델핑겐 ‘팩토리 56’ 공장에서 이뤄집니다. 설계, 생산, 배송까지 5G 네트워크로 연결한 최상의 공장이죠. 전통적인 컨베이어 벨트를 쓰지 않고 개발 차량 단위로 이동이 가능한 무인 운송 시스템을 사용한답니다. 전보다 생산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수요에 따라서 라인을 쉽게 수정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51685&memberNo=106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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