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식단에 가장 부족해지기 쉬운 것이 바로 채소이다. 채소는 식이섬유와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재료이다. 한 연구에서는 매일 채소와 과일을 560g 이상 섭취할 경우 질병에 의한 조기사망률이 4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겨울철,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면서 영양분을 응축한 건강 채소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케일 케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 식재료 중 하나다. 일 년 내내 수확할 수 있지만, 눈 덮인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고 특히 서리가 내려앉을 때는 케일의 풍미가 더 좋아진다는 발표도 있다

케일은 비타민A와 C, K, B6, 칼슘은 물론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지닌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케일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수치가 높은 식사는 폐암, 식도암과 같은 특정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케일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식품은 바로 식물성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이 케일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준다.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는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다. 추운 겨울 양배추 모양의 머리가 자라는데, 이 계절에 먹어야 가장 좋은 채소다. 

방울양배추는 비타민K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요리한 방울양배추 한 컵(156g)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의 137%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K는 뼈와 심장 건강, 뇌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다. 또한 방울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알파리포산이 풍부하다. 알파리포산은 고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민감도를 조절한다.

당근 당근은 가을과 겨울이 되면 단맛이 깊어진다. 국내에서는 이맘때에 수확한 제주당근이 대표적인 겨울 채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당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당분을 축적해 12월에 수확한다. 

당근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다. 큰 당근(72g) 하나에는 일일 비타민A 권장 섭취량의 241%가 들어있다. 또한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유방암, 식도암 등 특정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2012년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유방암 생존자 69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8온스의 당근주스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체내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재발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닙 유럽의 요리에 많이 쓰이는 뿌리채소 중 하나인 파스닙은 색깔은 다르지만, 당근과 닮은 채소다. 파스닙 역시 추운 날씨에 재배하면 단맛이 더해져 겨울 요리에 잘 어우러진다. 서양에선 달달한 맛 때문에 ‘설탕 당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스닙 한 컵(156g)에는 6g의 식이섬유와 일일 비타민C 섭취량의 34%가 들어있다. 파스닙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소화를 돕고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스페인 바야돌리드 대학에서 진행된 2004년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B, 비타민E는 물론 칼륨과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그리고, 우엉도 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을 맞는 뿌리채소다. 우엉은 오래전부터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된 식품이기도 하다. 감기와 다양한 질병 예방에 좋아 차로 끓여 마시는 일이 많았다. 최근엔 우엉이 현대인의 만성질환 예방에 좋다는 점이 알려지며 인기를 누리게 됐다.

2015년 식품연구저널(Journal of Food Research)에 실린 동물 실험에선 발효 우엉 뿌리가 혈당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2014년 일본 오카야마 대학에서 진행된 동물 연구에선 우엉 뿌리가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를 보이는 것은 우엉의 항산화 성분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36650&memberNo=21480402&searchRank=36


우리 몸은 피부를 통해 호흡하고,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합니다. 이 같은 호흡과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땀구멍과 털구멍이 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나야 합니다. 피부가 충분히 열리지 않으면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쌓입니다. 그럴 경우 노폐물의 열과 독이 피부를 가렵게 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더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땀구멍을 열어주는 목욕은 피부와 폐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진하고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쉽게 해준다"며 온욕을 권장합니다. 목욕으로 땀을 뺄 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함을 느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땀이 잘 나지 않을 땐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고 욕탕에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타운앤드컨트리매그닷컴'이 소개한 더운 물에서 목욕할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 7가지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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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 순환 촉진 

온열로 혈관이 확장돼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내장과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이 늘어남에 따라 몸속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사진=Sofia Zhuravetc/shutterstock]

2. 피부 개선 

피부의 기름샘, 땀샘 등 분비선의 오염을 없애고, 피부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합니다. 이에 따라 피부와 폐의 호흡이 활발해지고, 호흡기 질환 등의 개선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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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역력 향상 

물의 압력으로 하반신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이 말초에서 되돌아오는 힘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마다 뿜어내는 혈액의 양도 많아집니다. 따라서 혈액 생성과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사진=FamVeld/shutterstock]

4. 피로 해소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관절에 무리가 적기 때문에 요통 같은 통증이 있는 사람이 움직이기 편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신경 및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사진=DoublePHOTO studio/shutterstock]

5. 스트레스 해소 

아참 그리고 ! 뇌에서 베타 엔도르핀돌이 분비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88359&memberNo=6289885&searchRank=28


사람들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됩니다. 

이 때문에 새해를 앞두고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합니다. '데일리메일'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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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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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구르트 먹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이런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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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V 보는 시간 줄이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를 오래 시청하다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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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일 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마음 챙김(mindfulness)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마음 챙김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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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잎채소 자주 먹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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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았다. 인간은 어쩜 그렇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2019년 새해 목표도 어쩐지 지난해와 지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는 아마 만인의 새해 소망이며, 매년 지켜지지 않는 1순위 계획이지 않을까. 올해도 여지없이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당신을 위해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흥미로운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소개한다. 안다. 방법은 알지만 못하는 게 다이어트다. 그래도 약간의 힌트를 얻길 바라며 재미로 읽어주시길!



벤 애플렉 하루 6~7끼 적은 식사
배트맨 연기를 위해 24파운드(약 10kg)의 근육을 키웠다는 벤 애플렉. 매우 엄격한 운동 계획뿐만 아니라 '식스팩 (Six-Pack) 다이어트 플랜'을 실천했다. 식스팩 다이어트 플랜은 매일 하루 6~7끼에 나눠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매 끼니마다 45퍼센트는 탄수화물(현미, 고구마, 브로콜리 등), 35퍼센트의 살코기 단백질(기름기 없는 스테이크, 닭 가슴살, 달걀 흰자) 20퍼센트의 필수 지방(아몬드, 아마기름)으로 섭취했다. 



제니퍼 로렌스 간단한 식사 후 상으로 케이크 먹기
스타들의 굶주린 다이어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제니퍼 로렌스. 사실 그녀는 자주 피자와 감자튀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하루 종일 팝콘과 땅콩, 샐러리,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그릭 요거트를 통해 간단한 식사를 하다가 스스로에게 상으로 초콜릿 케이크,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다크초콜릿 케이크 같은 가공된 음식을 먹으며 몸매 관리를 했다.



브래들리 쿠퍼 많이 운동하고 많이 먹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위해 하루에 무려 8천 칼로리나 소비했다는 브래들리 쿠퍼. 10주 동안 40파운드(18kg)의 근육을 키울 수 있었던 건 많이 먹고 많이 운동했기 때문. 하루 다섯 끼를 먹는 것에 더해 에너지 음료와 에너지 바를 보충하기도 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정크푸드 같은 걸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약 피자와 케이크를 먹는다면 하루 6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의 몸을 빨리 늙게 한다"는 독설을 남기기도 했다. 



제시카 차스테인 채식과 요가
채식주의자였던 제시카 차스테인은 <헬프>의 셀리아 풋 역을 위해 15파운드(6kg)를 찌우려고 콩 아이스크림 한 상자를 먹었다고 한다. 작품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채식주의자와 요가를 통해 다시 날씬해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적어도 5~6일은 요가를 한다고.



휴 잭맨 16:8 식단
휴 잭맨은 하루 16시간 동안 먹지 않고 8시간 안에 모든 식사를 해결하는 일종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으로는 오트밀을, 점심으로 현미와 얌(참마)를 먹는다. 탄수화물을 끊지 않았지만 오후 3시 이후에 먹지 않았다. 그는 또한 벌크업을 위해서는 파운드 당 1.3 그램의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 이유식 다이어트
하루 중 처음 두 끼는 이유식을 먹고, 저녁에는 저열량 건강식단으로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실행했다.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펠트로 등 다른 여러 셀러브리티들도 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커스틴 던스트 알칼리성 식품 다이어트
산성 음식인 육류, 생선, 유제품, 달걀, 곡물, 알코올 등 대신 알칼리성 식품인 과일, 견과류, 콩, 야채 등을 먹는 다이어트를 실행했다. 이 다이어트에도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기네스 펠트로가 합류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식성을 바꾼다고 신체의 pH 수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쉐일린 우들리 진흙 다이어트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 쉐일린 우들리는 다이어트 식단에 진흙을 더하는 독특한 식이요법을 시도한 적 있다. 그녀는 진흙을 먹으면 몸에 음전하를 제공하고, 독소를 배출한다고 믿기 때문. 식용 점토 제품 생산자는 진흙이 면역 체계를 구축하고 pH 수치를 조절하기 때문에 물과 섞어 먹을 것을 제안했지만, 이런 효과에 대해 무의미하다고 반박한 연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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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는 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좌절이나 억울함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팁 9가지를 소개한다. 허기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다.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의 목적이 주가 되어야하나 최근에는 미용의 목적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 굶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약을 먹으며 건강을 헤치며 다이어트를 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하며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운동을 하라 



하루 아침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하기전 운동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침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가 뇌로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때문에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한 아드레날린, 코티졸 등 교감신경계 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어 체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일어난 직후에는 근력운동 즉 무산소운동은 되도록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수면을 취하면서 몸에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로 무산소운동은 효과를 반감시킬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 또한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2. 끼니때마다 먹어라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굶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될 뿐아니라 건강을 해쳐 수명을 단축시킨다.  만약 본인의 체지방이 보통체형이라면 일반식으로 3끼를 끼니때마다 챙겨먹되 양을 2/3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의 몸은 단순하지만 복잡한 존재이다.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는다면 몸에 저장되어있는 영양소를 가져다 쓰지만, 지속해서 보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영양소를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절약을 하게 된다. 즉 살은 빠지지 않고 몸의 체력만 줄어든다는 뜻이며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지방 10%정도 까지는 규칙적인 식사만해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밥법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은 고단백 저탄수의 식단을 먹는 다이어트이다.

이러한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맞으나, 처음부터 이런 방법의 다이어트는 몸이 적응하여 살이 안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는 최악의 경우에 직면하게 된다.



만약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모공에 트러블이 많은 분들은 대부분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뾰루지 등이 자주 나는 타입인 경우가 많다. 

모공을 축소시키는데 있어서 가자아 커다란 핵심은 모공속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이를 조여주는데 있다.

 

모공이 넓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피지의 양이 많아질수록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지는 것이다.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면 노폐물이 모공 입구에 쌓이게 되고 피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모공이 커지게 되는데,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건성보다 모공 크기가 넓어져 코 주위에 블랙헤드가 생기기도 한다.

 

 

 

모공 & 피지 줄이는 10가지 방법

 

 

 

1.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우고 잘 것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들 경우 유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 성분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 피부 재생을 방해하고 노폐물과 엉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노폐물이 쌓이는 만큼 모공이 넓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잠자기 전 메이크업을 반드시 지울 것!

 

2. 모공을 키우는 원인, 블랙헤드를 없애자

한번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란 어렵다. 피지 분비를 줄여 모공이 더 이상 커지는 것을 막거나 모공의 탄력을 증가시켜 작아보이게 하는 것이 최선. 

일주일에 1~2번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스크럽제를 이용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딥 클렌징하면 과잉 피지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블랙헤드와 노폐물은 제거할 수 있지만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모공에 긴장을 주는 것이 좋다.

 

4. 사우나는 적당히 즐긴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사우나는 적당히 즐기면 피부에 도움이 되지만 자주 이용할 경우 피부 속 수분 소모량이 많아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사우나는 가끔씩 즐기되, 마지막에는 반드시 찬물 패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5. 세안 후에는 찬 스킨으로 마무리

세안 후에는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키고 탄력을 주는 애프터 케어에 신경 쓴다. 

스킨이다 에센스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세안 뒤 두드리듯 발라주고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됐거나 피부가 자극을 받았을 때는 

화장솜에 찬 스킨을 듬뿍 묻혀 스킨팩을 해준다. 

유분이 많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에 피지가 쌓일 수 있으므로 모공 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6. 지성피부 필수품, 오일 컨트롤 페이퍼

모공이 넓은 사람에게 오일 컨트롤 페이퍼는 필수품! 

모공 속에 피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가린다면 피부 트러블이 생겨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모공을 가리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이나 중간 중간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든다.

 

7. 주기적인 필링으로 각질 제거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아 모공을 막으면 피지가 표피 아래에 쌓여 기름 덩어리로 굳어지게 된다. 굳어진 피지는 점점 커져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필링제에는 죽은 세포를 피부에서 떼어내는 성분이 들어 있어 막힌 모공을 뚫어준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필링을 하면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8. 화장은 가급적 스펀지를 이용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베이스를 손으로 바를 경우 손에 있는 기름기 때문에 화장이 들뜨기 쉽다. 

피부에 있는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돕는 스펀지를 이용해 바르도록 한다.

 

9.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두꺼운 메이크업으느 모공을 막아 피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해 모공을 넓게 만들뿐더러 오후가 되면 피지와 엉켜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하며 중간 중간 기름기를 제거한 후 수정해준다.

 

 

10. 피부 온도 낮추기

높은 온도 때문에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다. 평상시보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얼굴이 번들거리면 이는 모공이 커진다는 적신호. 

화장품은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고 차가운 타월을 얼굴에 올려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햇볕에 자극을 받으면 표피가 두꺼워지고 모공이 넓어지므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모공 & 피지 줄이는  또하나의 1가지 방법
에비타클리닉의 알프스(ALPS) 프로그램 중 P(pore) 모공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다.!!

 

 

예쁜피부  만드는  비타민의  종류~~


1. 주름 없는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A를...

레티놀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A는 주름 완화에 효과가 좋다.

특히 당근, 파프리카 등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두꺼운 피부 각질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등 생기를 찾는데 좋다.

 

2. 보습 가득한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B를...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려고할때 비타민 B를 고를 것.

뛰어난 보습력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나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3. 기미와 주근깨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C를...

피부에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는 비타민 C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켜 맑은 피부로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평소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 등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비타민 C 성분의 제품을 빠뜨리지 말 것.

 

4. 탄력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E를...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E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잡아두어 피부에 탄력을 준다.

콩이나 옥수수 등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이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피부타입별 특징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수분과 피지의 분비가 적어 피부표면에 윤기가 없고 피부가 당기고 주름이 많아지며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눈가에 잔주름이 두드러져 보일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심하면 버짐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성피부

피지샘의 과잉활동으로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오후엔 번들거리고 아침에도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코, 이마에 기름이 많습니다. 

모공 속에 과잉피지가 쌓여 있기 때문에 피부색이 고르지 않습니다. 화장이 잘 지워지며 피부가 두꺼워 보입니다. 

피지분비는 과다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경우 자극에 민감하여 잘 붉어집니다.

 

 

 

중성피부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므로 피부색이 맑고 홍조를 띄게 됩니다. 

땀과 피지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적당량 수분과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하며 탄력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피부일지라도 계절이나 자외선,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피부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민감성피부

이런 경우 대부분 민감성피부(Sensitive skin)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민감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적, 개인적, 환경적인 요인뿐 아니라 직업, 인종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민감피부에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 피부발적이나 발진, 두드러기와 같은 심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의 피부는 첫째, 외부 물질에 대한 피부 방어기능(barrier function)이 떨어져있고, 

둘째 자극 물질에 대한 반응이 보통 사람들보다 강하며 셋째, 피부신경자극에 대해서도 유난히 신경감각이 예민한 경우입니다. 

그렇다보니 조그마한 피부자극에 대해서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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