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이어터들의 최대 관심사는 ‘밀프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인스타그램에서 문의가 쇄도했던 ‘다이어트 밀프렙’ 메뉴들을 소개할게요. 이동이 많은 날이나 피곤한 날에 실제로 즐겨 먹고 있답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열풍인 밀프렙은, 음식을 뜻하는 ‘Meal’과 준비라는 뜻인 ‘Preparation’의 합성어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요리해 5~6끼를 준비해두고 냉장고에서 하나씩 꺼내 먹는 방식이에요. 시간도 없고 식비 부담이 큰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죠.





1. 닭가슴살장조림비빔밥

장조림의 감칠맛으로 일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 HOW TO MAKE

1 냄비에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닭가슴살, 마늘 6개, 맛술을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간 익힌다.

2 익힌 닭가슴살은 한 김 식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3 냄비에 물 1컵(120ml)과 간장, 알룰로스설탕, 알룰로스올리고당, 닭가슴살, 마늘 9개, 대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간이 잘 배도록 졸여 닭가슴살장조림을 만든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달걀 2개를 넣은 뒤 센 불에서 10분간 삶는다. 달걀 2개는 반숙으로 프라이한 뒤 한 김 식히고 나머지 달걀 2개로는 지단을 만든다.

5 도시락 용기 6개에 현미밥과 닭가슴살장조림을 각각 나눠 담은 뒤 아보카도, 샐러드채소, 어린잎채소, 느타리버섯, 숙주 등의 재료들을 올린다. 달걀프라이, 삶은 달걀, 지단을 곁들이고 크러쉬드레드페퍼홀

과 통깨를 뿌린다.

★TIP★  완성한 도시락은 냉장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요. 싱겁다면 닭가슴살장조림 양념을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2. 비건빵이 대세!!! 노오븐고구마빵
빵순이 다이어터들 주목! 오븐 없이 만드는 고소한 고구마빵








▥ HOW TO MAKE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3~4조각으로 자른다. 내열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간 익힌 뒤 포크로 으깨어 한 김 식힌다.
2 견과류는 칼로 잘게 다진다.
3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다.
 
4 으깬 고구마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볼에 달걀흰자를 넣고 핸드믹서로 섞는다. 이때 알룰로스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단단한 머랭을 만든다.
6 으깬 고구마에 머랭, 시나몬가루를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뒤적이며 섞은 뒤 사각형의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윗면을 랩으로 감싼다.
7 랩 윗면에 구멍을 3~4개 뚫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6분간 익혀 고구마 빵을 완성한다. 식힌 뒤 한입 크기로 자른다.
★TIP★ 고구마 대신 단호박으로 대체하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403531&memberNo=367127

디톡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함께 뜨고 있는 식품이 바로 칼라만시다.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칼라만시에 대해 알아보자. 



■ 칼라만시 효능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수확되는 칼라만시는 신의 선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와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을 막는 백혈구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는 물론 비타민P로 불리는 헤스페리딘(hesperidin)이 풍부한데, 체지방을 분해하고 독소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칼라만시에는 칼륨도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짠 음식 먹었을 때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 분해하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터를 위한 칼라만시 먹는 법





물 9 : 원액 1 비율 지키키  


우리나라는 칼라만시가 과일로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원액이나 말린 깔라만시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칼라만시 원액을 희석시킨 주스를 마시곤 하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칼라만시를 마실 경우 식사 후 커피나 차 대신 물에 희석시킨 칼라만시 원액을 마시면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칼라만시가 산성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물과 원액을 9:1 비율로 희석시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산성이 높고 신 맛이 강해 공복에 마실 경우 속 쓰림이나 위장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꼭 속을 채우고 하루에 1.5리터를 넘지 않게 마시는 게 좋다.  

TIP 칼라만시 식초 만들기  

조금 더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칼라만시 식초를 만들어보자. 칼라만시와 막걸리만 준비하면 끝! 막걸리 뚜껑을 열어 상온에서 일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되는데, 발효시킨 막걸리 식초와 칼라만시 원액을 1:1 비율로 섞어 밀봉해서 이틀간 숙성하면 완성된다. 샐러드에 드레싱처럼 사용해도 좋고 밑반찬 요리할 때 일반 식초 대신 사용하면 훨씬 상큼하고 건강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김소형 한의사의 세줄요약



다이어트는 물론 피로회복을 돕는 칼라만시로 상쾌한 봄날을 더욱 만끽하시길!






깔라만시 디톡스 효능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229787&memberNo=43457750

동화약품

어쩌다 상처가 나면 생각나는 국민 연고 ‘후시딘’의 원료의 출처를 알게 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후시딘의 주원료인 ‘푸시디움 코씨네움’이 다름 아닌 원숭이의 대변에서 분리됐기 때문. 이 원료의 탄생 배경은 바로 일본의 균류학자 케이스케 츠바키가 1953년 일본 야생 원숭이 변의 균류를 연구하던 중 발견한 푸시디움 코씨네움이 외상, 농피증 등에 의한 2차 감염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후 덴마크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에 의해 연고로 개발됐으며 이것이 바로 후시딘의 기원이다. 하지만 현재는 추출방법이 개량되어 더 이상 원숭이 대변에서 추출하지는 않으니 안심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의 원료에도 이렇게 꺼려지는 재료가 포함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루왁 커피
Pixabay

커피 중 가장 고급으로 알려진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가 먹고 배설한 커피 열매를 가공해 만들어진다. 더럽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생두를 껍질로 싸고 있는 커피 열매를 소화시키는 것이 깊은 향을 더해주며, 깨끗하고 품질 좋은 생두를 가려내 만들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루왁 커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야생 사향고양이를 좁은 우리에 가두고 강제로 커피 열매만을 먹여 동물 학대 논란이 있어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루왁 커피의
소비를 멈춰달라’라고 호소하는 중이다.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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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의 바닐라 향은 비버의 항문에서 채취한 원료로 만들어진다. 그 원료는 바로 ‘캐스토리움’이라는 동물성 향료인데, 비버의 항문이나 생식선 분비물에서 채취할 수 있다. 이 원료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음료수, 향수 등에도 많이 쓰인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 학대 논란 때문에 천연 캐스토리움 대신 인공 합성 향료를 주로 사용한다고.

딸기 우유
MBC<불만제로>

딸기 우유의 분홍색은 딸기의 색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바로 연지벌레에서 추출된다. 연지벌레는 선인장의 기생충으로 중남미에만 분포하는데, 이 벌레를 채집해 말린 후에 물이나 알코올 성분으로 추출, 농축시켜 분말로 만드는 것. 이 분말이 바로 ‘코치닐 색소’가 된다. 햄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던 코치닐 색소는 과거 안정성 논란 이후 사용량이 줄어 토마토 색소를 사용해 붉은빛을 내는 업체가 늘었다고. 안전을 생각해 ‘흰색 딸기 우유’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땅콩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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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털은 생각보다 많은 식품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그중 대표적인 식품은 바로 땅콩버터. 두더지 털은 땅콩버터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미국식품의약안전청(FDA)에서는 땅콩버터를 만드는데 100g당 한 개의 두더지 털을 허용하고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318548&memberNo=23519771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인간은 어쩜 그렇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2019년 새해 목표도 어쩐지 지난해와 지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는 아마 만인의 새해 소망이며, 매년 지켜지지 않는 1순위 계획이지 않을까. 올해도 여지없이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당신을 위해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흥미로운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소개한다. 안다. 방법은 알지만 못하는 게 다이어트다. 그래도 약간의 힌트를 얻길 바라며 재미로 읽어주시길!



벤 애플렉 하루 6~7끼 적은 식사
배트맨 연기를 위해 24파운드(약 10kg)의 근육을 키웠다는 벤 애플렉. 매우 엄격한 운동 계획뿐만 아니라 '식스팩 (Six-Pack) 다이어트 플랜'을 실천했다. 식스팩 다이어트 플랜은 매일 하루 6~7끼에 나눠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매 끼니마다 45퍼센트는 탄수화물(현미, 고구마, 브로콜리 등), 35퍼센트의 살코기 단백질(기름기 없는 스테이크, 닭 가슴살, 달걀 흰자) 20퍼센트의 필수 지방(아몬드, 아마기름)으로 섭취했다. 



제니퍼 로렌스 간단한 식사 후 상으로 케이크 먹기
스타들의 굶주린 다이어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제니퍼 로렌스. 사실 그녀는 자주 피자와 감자튀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하루 종일 팝콘과 땅콩, 샐러리,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그릭 요거트를 통해 간단한 식사를 하다가 스스로에게 상으로 초콜릿 케이크,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다크초콜릿 케이크 같은 가공된 음식을 먹으며 몸매 관리를 했다.



브래들리 쿠퍼 많이 운동하고 많이 먹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위해 하루에 무려 8천 칼로리나 소비했다는 브래들리 쿠퍼. 10주 동안 40파운드(18kg)의 근육을 키울 수 있었던 건 많이 먹고 많이 운동했기 때문. 하루 다섯 끼를 먹는 것에 더해 에너지 음료와 에너지 바를 보충하기도 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정크푸드 같은 걸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약 피자와 케이크를 먹는다면 하루 6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의 몸을 빨리 늙게 한다"는 독설을 남기기도 했다. 



제시카 차스테인 채식과 요가
채식주의자였던 제시카 차스테인은 <헬프>의 셀리아 풋 역을 위해 15파운드(6kg)를 찌우려고 콩 아이스크림 한 상자를 먹었다고 한다. 작품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채식주의자와 요가를 통해 다시 날씬해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적어도 5~6일은 요가를 한다고.



휴 잭맨 16:8 식단
휴 잭맨은 하루 16시간 동안 먹지 않고 8시간 안에 모든 식사를 해결하는 일종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으로는 오트밀을, 점심으로 현미와 얌(참마)를 먹는다. 탄수화물을 끊지 않았지만 오후 3시 이후에 먹지 않았다. 그는 또한 벌크업을 위해서는 파운드 당 1.3 그램의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 이유식 다이어트
하루 중 처음 두 끼는 이유식을 먹고, 저녁에는 저열량 건강식단으로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실행했다.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펠트로 등 다른 여러 셀러브리티들도 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커스틴 던스트 알칼리성 식품 다이어트
산성 음식인 육류, 생선, 유제품, 달걀, 곡물, 알코올 등 대신 알칼리성 식품인 과일, 견과류, 콩, 야채 등을 먹는 다이어트를 실행했다. 이 다이어트에도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기네스 펠트로가 합류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식성을 바꾼다고 신체의 pH 수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쉐일린 우들리 진흙 다이어트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 쉐일린 우들리는 다이어트 식단에 진흙을 더하는 독특한 식이요법을 시도한 적 있다. 그녀는 진흙을 먹으면 몸에 음전하를 제공하고, 독소를 배출한다고 믿기 때문. 식용 점토 제품 생산자는 진흙이 면역 체계를 구축하고 pH 수치를 조절하기 때문에 물과 섞어 먹을 것을 제안했지만, 이런 효과에 대해 무의미하다고 반박한 연구진도 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81977&memberNo=31724756&mainMenu=MOVIE


다이어트를 할 때는 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좌절이나 억울함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팁 9가지를 소개한다. 허기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다.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의 목적이 주가 되어야하나 최근에는 미용의 목적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 굶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약을 먹으며 건강을 헤치며 다이어트를 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하며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운동을 하라 



하루 아침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하기전 운동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침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가 뇌로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때문에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한 아드레날린, 코티졸 등 교감신경계 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어 체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일어난 직후에는 근력운동 즉 무산소운동은 되도록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수면을 취하면서 몸에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로 무산소운동은 효과를 반감시킬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 또한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2. 끼니때마다 먹어라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굶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될 뿐아니라 건강을 해쳐 수명을 단축시킨다.  만약 본인의 체지방이 보통체형이라면 일반식으로 3끼를 끼니때마다 챙겨먹되 양을 2/3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의 몸은 단순하지만 복잡한 존재이다.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는다면 몸에 저장되어있는 영양소를 가져다 쓰지만, 지속해서 보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영양소를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절약을 하게 된다. 즉 살은 빠지지 않고 몸의 체력만 줄어든다는 뜻이며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지방 10%정도 까지는 규칙적인 식사만해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밥법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은 고단백 저탄수의 식단을 먹는 다이어트이다.

이러한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맞으나, 처음부터 이런 방법의 다이어트는 몸이 적응하여 살이 안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는 최악의 경우에 직면하게 된다.



만약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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