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을 이기는 제철 건강 음식  생활의 지혜 / 여성건강과 체온 

2015.04.16. 09:30

복사http://blog.naver.com/passion_lady/220332149456

전용뷰어 보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너무 졸리죠

 

소화도 잘 안 되고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요

 

이와 같은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이것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라고 해요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고 불린답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로서이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며 질병은 아니에요

 

1~3주 정도 지나면 이런 증세는 자연히 사라진답니다

 

 

 

메리엔님들께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딸기

딸기 칼로리는 100g 기준 27kcal.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요

 

 

특히딸기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3~4개 정도만 먹어도 

봄철 이유 없이 늘어지는 '춘곤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딸기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노화를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요즘은 지역마다 딸기 농장 체험하는 곳이 많이 있어서

주말에 자녀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맛있는 딸기도 먹고~

 

활발한 활동과 영양소가 풍부한 딸기를 먹으면서

올봄 춘곤증을 날려 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바지락

바지락은 칼슘비타민 B2가 풍부하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100g 1052㎎ 함유하고 있어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춘곤증에 딱

 

타우린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예로부터 바지락은 황달과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주꾸미

주꾸미는 100g 47kcal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등의 영양이 풍부하다고 해요.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좋아요!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춘곤증 예방에도 좋겠죠

오늘 저녁 제철 음식들로 건강한 밥상 어떠신가요?

스타들처럼 예쁜 니트 코디법?” 메이크업 방법을 바꿔라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송은지 기자] 가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스타일 중 하나는 ‘니트’다.

서늘한 가을바람을 포근하게 막아주는 니트 스타일링. 소재, 컬러가 무척이나 다양한 각양각색의 니트 스타일링에는 어떤 메이크업이 어울릴까.

니트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주목해보자. 스타들의 니트 스타일링을 통해 살펴본 스타일리시한 니트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투쿨포스쿨에게 물었다.

STYLE 1 화이트 니트


화이트 니트는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발랄함부터 성숙함까지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설리처럼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화이트 니트를 레이어드하면 상큼한 걸리시 니트 스타일링이 연출된다. 비비드한 컬러 립은 걸리시 니트 스타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포인트.

이와 반대로 무채색의 심플한 스커트 혹은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운 니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글로시한 피부 표현에 톤 다운된 핑크나 코랄 립을 더해주면 가을의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화이트 니트는 어떤 립 컬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요. 소녀처럼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칙 레드나 오렌지 컬러의 매리탠저린을, 성숙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을 땐 딩키핑크나 포쉬코랄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글로시한 틴트를 이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_too cool for school’s Talk

STYLE 2 무채색 니트


블랙이나 그레이, 버건디 등 톤다운된 무채색 니트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빅토리아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하의를 매치해 유니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지만 코디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블랙, 그레디 등 같은 무채색 계열의 하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룩이 아니라면 메이크업은 차분하게 연출할 것. 글로시한 피부 표현에 셰이딩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더해주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내추럴 음영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톤다운된 무채색 니트는 차분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죠. 여기에 요즘 핫 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더해보세요. 헤어라인, 노즈, 턱선 등 각각의 부위에 따라 3가지 컬러 정도를 적절히 믹스해 사용하면 누구나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_too cool for school’s Talk

STYLE 3 유니크 니트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부터 유니크한 패턴이 더해진 니트까지.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스타일리시한 패션피플이 될 수 있다.

유니크한 니트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기 위해선 전체적인 룩과 메이크업간의 강약조절이 필요하다. 화려한 옷일수록 내추럴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것. 니트의 컬러에 따라 적절히 포인트를 더해주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니트룩이 완성된다.

“유니크한 니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글로시한 피부 표현에 옷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컬러 립 메이크업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혹은 컬러 마스카라를 이용해 과하지 않으면서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_too cool for school’s Talk

투쿨포스쿨 추천 :: 니트 메이크업 ‘잇(it)’ 아이템


01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는 아쿠아세럼 포켓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부여하는 올인원 아쿠아세럼 커버BB에 브라이트너와 컨실러, 치크가 팔레트 형태로 내장돼 있는 멀티아이템. 얇지만 완벽한 윤광 피부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니트와 잘 어울리는 피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02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워터 30%, 오일 70%의 황금비율로 립글로스와 틴트의 장점만을 구현해낸 신개념 3세대 틴트. 선명한 발색력과 지속력에 바르는 순간 터지는 벌룬 캡슐이 더해져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글로시하면서도 선명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03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투명도가 높고 매끄러운 표면의 파우더가 피부에 투영된 듯 생생하면서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주는 섀이딩 아이템. 피부에 촘촘하게 도포되는 밀착 파우더가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해주며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 피부톤, 노즈, 헤어라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04 체크 핫 걸 래쉬 버건디, 브라운 등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로 그윽하면서도 유니크한 아이래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컬러 마스카라. 뭉침 없이 깔끔한 컬링을 연출하는 너츠 브러시와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가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와 풍성한 볼륨을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송은지 기자)

양파의 효능(좋은 점) 54가지

 

양파의 효능에 대하여 많은 소개 글이 나왔고,

또 많이 알고 있으나,

좋은 효능이 너무 많아

 

이와 같은 글을 볼 때마다

중요성을 다시 깨달으며 먹게 됩니다.

 

이미 소개한 거의 동일한 메일이 또 와서 읽으니

기억을 새롭게 해 주어,

노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전에 읽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 깨닫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1.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앤다.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

분해해서 없애 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증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4.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6.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7.양파는 혈당 저하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

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1.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양파는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신체의 노곤함을

없에 주어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16.양파는 알코올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 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 효과

낸다.

 

 

 

 21.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리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23.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25.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양파는 현대 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

호르몬과 같은 작용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30.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 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지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 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35.양파는 소화 촉진, 변비, 생리 불순, 유방 종양, 대머리 등의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

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8.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양파는 허약 체질,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1.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 미용은 물론 스테미너에 더욱 좋다.

 44.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피부 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롬 계열의 것에 약리 효과가

뛰어난 유효 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7.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내가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

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3.양파의 유효 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두면 페인트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가을철 감기에 좋은 차  일개미 전성시대 

2015.09.19. 12:40

복사http://blog.naver.com/toomuchmen/220485366072

전용뷰어 보기

안녕하세요?
과로사 산재, 한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과. 한. 사람들”입니다.



1. 유자차

 


  신맛이 많은 유자는 예로부터 관절염·신경통 등에 유효하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자차는 엷게 저민 유자 두세 쪽을 끓은 물 한 잔에 넣어 우려 마시는 경우와 껍질을 달여 마시는 경우가 있지만, 유자청(柚子淸)을 이용한 차가 가장 널리 쓰인다.


얇게 저민 유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어 항아리에 담아 습기가 없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여 2, 3주일이 지나면 맑은 유자즙이 괴는데, 이것을 유자청이라고 한다. 유자청을 만들 때에는 저미지 않고 유자에 구멍을 내어 꿀이나 설탕에 재어두는 방법도 있다. 찻잔에 유자청과 유자편을 약간 담고 잘 끓인 물을 부으면 유자차가 된다. 그 위에 실백 등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2. 오미자차

 

 

  오미자나무는 덩굴나무로서 그 열매는 이삭처럼 늘어져 열리는데,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신데, 특히 기침과 천식에 효험이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매달아서 보관한다.

건재약방에서 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열매는 곰팡이가 생기므로 차를 만들기 전에 잘 살펴보아야 한다. 오미자차는 오미자열매를 넣고 끓이거나, 아니면 열매를 가루로 하여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0∼15g의 열매를 약 500cc 정도의 물에 넣어 천천히 잘 달이면 된다. 오미자가루로 차를 만들 때에는 끓인 물 1잔에 차숟가락으로 2, 3개 정도의 분량을 타서 마신다. 흔히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독특한 향기와 맛이 있다.


3. 감잎차

 


  감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감잎차의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비타민 섭취에 좋다. 그밖에 칼슘, 타닌 성분 등이 있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혈압과 동맥경화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은 물을 100㎖를 끓인 후 70℃ 정도로 식힌다. 여기에 말린 감잎 2∼3g을 넣고 15분 정도 우려낸 후 마신다. 마실 때 매실주를 한 방울 넣거나 유자청을 한쪽 넣기도 한다.


감잎은 5∼6월경 어린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채취한 잎을 그대로 보관하면 비타민 C가 감소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따로 손질이 필요하다. 감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2∼3일 정도 그늘에서 말린 후 잎을 잘게 썬다. 그대로 차를 우려내기도 하나 잎을 잘게 썰어두면 더 쉽게 우러난다. 말린 잎을 찐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다시 말린 후, 습기 없는 곳에 보관한다.

감잎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약초차와 함께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조심하도록 한다.


보송보송, 투명하게” 가을철 필수 피부관리 팁

박성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09-29 14:46]

  • 프린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핀터레스트
  • 카카오스토리
  • 뉴스듣기
  • TTS
girl-358771_640
/사진=픽사베이
아시아투데이 박성은 기자 = 습하고 길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새 가을이 시작됐다. 덩달아 가을 날씨에 맞는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수분력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여성들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급격히 건조해진 실내외 공기와 강한 햇살에 피부에 각질이 쌓이면서 안색이 어둡고 칙칙해지기 쉽다. 이에 가을에도 겉은 보송보송, 속은 수분으로 가득 차 하루 종일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할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스킨 케어가 필요하다.

◇푸석해진 내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자 

부쩍 생기가 없어지고 각질이 늘어나면서 하나 둘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 큰 일교차로 거칠고 윤기 잃은 피부에는 강력한 보습력은 기본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아이템으로 속부터 달래줄 것을 추천한다.  

피부 장벽 복원 효과가 뛰어난 닥터자르트의 베스트셀러 ‘세라마이딘 크림’은 피부 천연 장벽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미세 입자로 캡슐화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고농축 성분을 전달하는 보습 제품이다. 

◇남자들의 피부도 예외는 아니다 

남자들의 피부는 여자보다 두꺼워 환절기를 이겨내기 조금은 더 쉬울지 모른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킨 케어에 소홀해지면 남자들의 피부 역시 가을 바람에 금세 무너지고 만다. 

DTRT의 신제품 ‘스킨 세이버’는 여자와 달리 피부가 두꺼운 남자를 위한 토탈 솔루션 크림으로, 피부 수분의 손실을 줄이고 외부 유해 물질의 침투를 막아주는 세라마이드3을 함유하여 남성에게 더 최적화된 제품이다. 지속적인 보습 효과와 동시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여 피부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의 수분이 24시간 마르지 않도록 

여름철 땀과 피지로 인해 깨끗한 피부 표현이 쉽지 않았다면,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계속 건조해지고 각질이 발생하는 탓에 투명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가 쉽지 않다. 

버츠비의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너리싱 페이셜 워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인 ‘클라리 세이지’를 주성분으로,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 마르지 않는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에 물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부스터 에센스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다음 단계에 사용할 보습 케어 제품의 흡수력까지 돕는 똑똑한 제품이다. 

◇늘어난 야외 활동, 야외에서 내 피부는 누가 책임지지

여름보다 뜨거운 햇살 아래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파우치 속 작고 간편한 미스트는 휴대성이 높아 최고의 스킨 케어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쥴리크의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는 호주 애들레이드 쥴리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로즈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머시멜로우 뿌리, 알로에베라 잎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한다.

'굳띵 l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들처럼 예쁜 니트 코디법?” 메이크업 방법을 바꿔라  (0) 2015.10.14
양파의 효능(좋은 점) 54가지  (0) 2015.10.13
가을철 감기에 좋은차  (0) 2015.10.09
목침 운동  (0) 2015.09.15
목침운동  (0) 2015.09.15

 

 

 

 

 지난 9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이 나란히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은 애플보다 일주일 가량 앞선 시기에 S펜을 무기로 가진 5.7인치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를 공개하면서, 세계 최고의 스펙과 다양한 기능을 뽐냈습니다. 한편 애플은 9월 9일, 기존의 '아이폰 5S'보다 커진 4.7인치 '아이폰 6'와 더 커진 5.5인치 패블릿폰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애플의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되면서, 그동안 큰 화면으로 세계 패블릿폰 시장을 장악해오다시피한 '삼성 갤럭시 노트'의 입지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현재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 'Galaxy note 4(Left)'와 'iPhone 6 Plus(Right).

두 제품이 현재의 '패블릿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mage. www.cnet.com


 '큰 스마트폰'을 원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혹하게 만든 '아이폰6 플러스'에는 '갤럭시 노트4'가 가지지 못한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물론, 두 제품은 각각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를 운영체제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근본부터 다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매력 요소'가 '아이폰6 플러스'에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갤럭시 노트4'는 가지지 못한, '아이폰6 플러스'를 빛나게하는 5가지 매력.


   1.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의 조화, '풀 메탈 바디(full metal body)'.

△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4'의 가장 큰 차이는 본체에 있다.

'아이폰6 플러스'는 '유니바디'공정을 통해 제작된 매끄러운 '알루미늄 몸체'를 가졌다.

source. www.phonearena.com

  

 많은 사람들이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최대 약점으로 '디자인'을 꼽기도 합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가 공개되었을 때 '디자인'은 조롱거리가 되었고, '메탈 바디'를 갖춘 'S5 후속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습니다. 그 후, '금속 테두리'를 갖춘 '갤럭시 알파(Galaxy Alpha)'가 출시되고서야 '디자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도 그동안 삼성에서 전략적으로 출시해온 시리즈이기에 쉽사리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후면은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기때문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지는 않습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유니바디 공정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 빠진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는 '갤럭시 노트4'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습니다.


   2. '갤럭시 노트4'보다 더 밝은 화면을 가진 '아이폰6 플러스'

△ 야외 사용시, 

'아이폰6 플러스'의 디스플레이가 '갤럭시 노트4'보다 30% 정도 더 밝다.

source. www.phonearena.com


 레티나HD 디스플레이(Retina HD display)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비록 해상도에서는 '갤럭시 노트 4'에 비해서 수치상으로 조금 떨어진다는(6플러스는 1920x1080, 노트4는 1440x2560의 해상도를 가졌다) 이야기가 있지만, 2.5D Zero air-gap LCD(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편광판을 사용한)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의 반사율은 쿼드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Quad HD Super AMOLED dispay)를 장착한 노트4보다 낮습니다.

 야외에서 두 패블릿폰을 비교해본다면, '아이폰6 플러스'가 30%정도 더 밝은 화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240fps 슬로우모션 비디오 촬영(Slow-motion HD video mode).

△ '아이폰'의 슬로우모션 동영상 촬영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

source. www.phonearena.com


☞ 애플 홈페이지에서 240fps 슬로우모션 영상 보기 

- www.apple.com/kr


 애플의 제품의 큰 장점이 바로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앱(3rd-party app)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다양한 촬영 옵션을 제공하는 '아이폰'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 플러스'에는 '240fps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는 좀 더 살아있는 '슬로우모션 비디오'를 찍을 수 있습니다. 


   4. 홈스크린 '시작부터' 가로모드.


  '아이폰6 플러스'는 커진만큼 그 활용도도 높였습니다. '갤럭시 노트4'가 '5.7인치 대화면'을 이용하여 '노트'라는 컨셉을 무기로 내세웠다면,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가로모드를 통해서 '태블릿'에 좀 더 다가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6 플러스'의 가로모드는 iOS의 장점과 잘 결합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5. '한 손 철학'의 연장, Reachability.

△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는 '한 손 철학'의 연장으로,

Reachability 기능이 생겼다.

image. www.osxdaily.com


 애플의 4인치 '아이폰 5S'는 누구나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했던 반면, 크기가 커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한 손 조작'이 불가능해질 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애플은 '한 손 철학'의 연장선으로 'Reachability'기능을 넣었습니다. 

 '홈 버튼(home button)'을 살짝 두번 터치하면 화면이 밑으로 내려오는 기능을 넣은 것입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들도 '한 손 조작'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넣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애플은 이와 또 다른 차별성을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언급한 '아이폰6 플러스'의 다섯가지 매력 요소 말고도 다른 많은 매력 요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서 이야기 했듯이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는 근본(mobile OS)부터 다른 것이기에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6 플러스'만이 가진 위의 요소들은 분명 '아이폰6 플러스'를 빛나게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