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겉절이]

아삭상큼한 봄요리 봄동 겉절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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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 봄동으로 겉절이를 무쳤습니다~

하우스 재배가 있어서인지 봄동이 참 오래전부터 마트에서 보였는데

이제서야 한봉다리 들고 와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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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큰하고 고소한 봄동에 아삭 상콤한 사과를 넣었더니

샐러드 같은 느낌도 도는게 색다르네요.

달큰하고 고소한 봄이 오는 소리 봄동겉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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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1퐁지 (2포기), 양파 반개, 사과 반개, 다진마늘 1Ts,

고춧가루 2.5Ts, 멸치액젓 3Ts, 매실액 1Ts, 통꺠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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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동은 밑둥을 자르고 한잎한잎 깨끗하게 씻어

한입크기로 썰어줍니다.

2. 사과는 가운데 씨를 발라내고 봄동과 비슷한 크기로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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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량의 양념들을 섞어 썰어 둔 봄동에 무친 후

사과와 양파를 가볍게 다시 섞어줍니다.

4.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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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큰한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

요즘은 봄동도 달큰한 맛이 가득한가봐요.

달리 단맛을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달달하게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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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봄동겉절이에 고추장 한 숟가락과 참기름 한방울 똑 떨어트려

비벼먹어도 참 맛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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