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차를 드세요!
작성일 : 15-10-31 18:38    
몸에 좋은차.jpg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특히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 탈모방지에 좋은 ‘하수오차’
 
 하수오는 재박덩굴의 뿌리를 건조시킨 것으로 한방 생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불로장생 약재로 불린다. 하수오차는 심장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노인들에게 특히 좋다. 간과 신장에 작용해 기능을 활성화 하고 생식능력을 강화 시켜준다. 또한 노화현상을 지연시키며, 모발을 검게 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갖게 해준다.
 
♣ 위에 좋은 ‘보이차’
 
 보이차는 발효차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기에 좋다. 특히 손발이 차고 위가 약하거나 속이 냉한 여성분, 술을 좋아하는 남성분들이 음주 전후에 마시면 좋다. 차를 끓인 후 식혀서 밀폐된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항상 물처럼 마셔도 위에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 혈액순환에 좋은 ‘생강차’
 
 생강차의 뜨거운 성질과 성분들은 생강차의 섭취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이 뛰어나다. 또 생강차의 성분들은 위를 강화하는 기능이 뛰어나 평소 소화불량이 있거나 속 쓰림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생강차의 꾸준한 섭취는 만성위장병과 기타 위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생강차의 경우,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상시 섭취는 좋지 않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희소식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한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그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를 2, 3잔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15% 낮고,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2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혀졌다.

◆ 두뇌를 보호해준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커피에 있는 무엇인가가
카페인과 상호작용을 하여 백혈구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이게 한다고 발표했다.
GCSF는 생쥐 실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필요한 커피의 양은
인간이 마실 경우 4, 5잔에 해당한다

◆ 남성의 전립샘암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60% 낮아지고,
다른 종류의 전립샘암 발병은 2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 암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그 연구는
또한 하루에 커피를1~3잔 마시면
전립샘암 위험을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 가장 흔한 암을 물리친다.
미국 암 연구 학회 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인 기저세포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브리검 여성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를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20% 낮아지며, 남성의 경우 9%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디카페인 커피에는 그런 예방 효
과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연구팀의 펭주 송 박사는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 것은 바로 카페인 성분이라고 주장했다.

◆ 성인 당뇨병을 예방한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2009년 연구들을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성인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드는데,
많이 마실수록 발병률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8개 연구에서45만 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그 논문에서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7% 줄어든다고 밝혔다. 
 

팔자주름과 목주름 없애는 법 간단해요!

싱그린은 얼굴에 팔자 주름과 목에 주름이 생겨서 걱정인데요

팔자 주름을 없애고, 목주름을 없애는 방법이 내 몸 설명서에서 소개되었는데요

이웃님들에게 알려드릴께요 








 혈액과 림프순환 잘되어야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 혈액순환과 핌프순환을 좋게 해주면 주름방지 효과가 2배 Up됩니다


주름을 펴기전에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좋게 해주면, 2배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주름이 완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혈엑순횐이 잘 되지 않으면 노화가 일어나면서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건강할 때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서 기혈 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게되는데 모세혈관의 작용이 중요합니다.


모세혈관은 온 몸의 조직에 그물 모양으로 퍼져 있으며

주변 조직과 산소, 영양분 및 다른 물질을 교환하는 혈관인데

모세혈관의 작용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피부입니다

그래서 원활한 혈액순환이 곧 피부의 건강이고

피부 주름을 없애는 기본은 바로 혈액순환입니다.








삼각근을 마시지하면 

혈액순환을 좋게해서 피부를 좋게 합니다.



​▲ 삼각근을 깊게 잡고 30초 동안 마사지를 해줍니다.


어깨 끝에서 팔꿈치까지 3등분을 했을 때

맨 위쪽 1/3 지점(약 한뼘아래)에 세 삼각근이 있는데요

삼각근육은 평소에도 근육유착이 심해서 만지면 아픈데요

아플수록 풀어야 합니다.


삼각근육은 겉으로 잡으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속 근육을 쥐고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손끝을 세워 깊게 꽉 쥐어 잡아야 합니다

삼각은 지압은 30초간 하면 좋습니디









손가락을 마사지하면

림프순환이 좋아져서 얼굴이 축소됩니다. 


​▲ 손가락 관절은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들이 웨이트 운동을 많이하면 손이 굳어지고 얼굴이 각이지고

어깨가 말리고 팔이 틀어지져서 림프의 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어깨가 굽어지면서 압박을 받는 것이 쇄골인데요

쇄골이 압박을 받으면 쇄골 밑을 지나가는 림프관과 혈관이 눌리게 됩니다

그래서 틀어지고 굳어있는 손가락 관절을 풀어 주면 턱선이 올라가서


나이가 들수록 턱이 커지면서 얼굴이 커보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손 가락을 마사지하면 얼굴 축소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손가락 관절은 부드럽게  돌리는 것입니다



  손가락 맛사지법


1. 엄지는 검지 방향으로 돌린다

2. 엄지을 제외한 손가락은 엄지 방향으로 부드럽게 돌린다.



손가락 관절과 함께  손목관절을 풀어 주면 좋습니다.

왼손으로 돌리고, 오른손으로 돌리고 하면 됩니다.









귀에 지압을 하면

 팔자 주름이 펴집니다.



▲ 테이프에 구슬(쌀알)을 5개씩 붙여서 귀에 압착하여 붙여줍니다.



얼굴에 팔자 주름이 1cm만 줄어도 6살이 젊어보인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얼굴의 팔자 주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귀에 지압 테이프 붙히기 입니다

귀가 굳으면 얼굴 근육도 굳는데요

귀의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 근육이 풀려서 팔자 주름을 없애는 데많은 도움이 됩니다.

귀에 테이프로 구슬을 5개씩 붙이면 되는데요

집에서는 구슬 대신에 쌀알을 붙여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팔자 주름을 없애는 법은

광대뼈 아래 위치한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입니다.


 


▲ 팔자주름이 시작되는 부분이 볼록 튀어나오게  

입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밀어내고 다른 손가갈락으로 윗입술을 잡아줍니다.


귀를 자극한 후  팔자 주름를 없애기 두 번째 방법은

코 앞 팔자 주름이 시작하는 곳에 손가락을 넣어 스트레칭하는 것입니다.




 

팔자주름 없애는 마사지법


1. 입안에 손을 넣어 팔자 주름이 시작되는 곳이 볼록 튀어나오게 최대한 스트레칭을 한다

2. 윗입술이 따라 오지 않게 다른 손가락으로 윗입술을 잡아준다

이 동작은 30 ~ 1분간 유지합니다.



팔자 주름이 시작되는 곳을 강하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이 싸고 있는 막이 풀리고, 콜라겐 배열이 좋아지고 얇아지게 됩니다

볼의 근육이 부어 있을 때 팔자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몰려있는 근육을 슬림하게 해서 광대가 작아지고  팔자 주름이 완화됩니다

팔자 주름을 없앨 수 있다면 매일 하겠네요





근육을 깊게 잡아 마사지를 합니다.

목의 중신에서 2cm 떨어진 곳을 자극해줍니다

힘보다는 제대로 된 방법이 중요합니다.



5분 동안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팔자주름이 훨씬 엷어졌어요



▲ 마사지를 한 왼쪽얼굴이 오른쪽에 비해서 많이 팔자 주름이 없어지고 광대뼈가 작아졌어요




팔저 주름이 뤌씬 엷어졌네요

광대가 올라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기적과 같네요.

대박!


 




팔자 주름의 원인는

 목 근육과 척추 기립근이 경직이 되어서 발생을 합니다

목 근육과 등 근육을 함께 풀어주면 효과가 증대되고

팔자 주름을 제거하면 입꼬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목주름도 제거할 수있습니다. 


 


▲ 소시지 주름은 쇄골이 울려서 생깁니다.​

팔자 주름에 이어 목주름까지 잡을 수가 있는데요.

목주름의 형태를 보면 목주름의 원인을 알 수가 있습니다.

소시지 주름은 쇄골이 눌러서 생기는 것입니다.

가로로 깊게 파인 목주름은

 경추가 꺾여서 생긴 주름입니다.​

쇄골이 안 보일 정도로 두꺼워진 목의

엷은 잔주름은  피부가 늘어져서 생기는 주름이고

가로로 싶게 파인 목주름은  경추가 꺾여 셍긴 주름입니다









흉쇄유돌근은

비용뿐만 아니라 근육의 근육을 잡아줍니다.



​▲ 흉쇄유돌근을 자극하면 마비질환, 안면 비대칭, 두통, 이명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거북목은 흉쇄유돌근의 문제인데요

흉쇄유돌근은 목을 옆으로 돌렸을 때 날이 서는 근육입니다

거북목은 흉쇄유돌근 밑으로 지나가는 림프관을 압박해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발생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목이 두꺼워지면서 소시지 주름이 생성되고

짧고 굳어있는 흉쇄유돌근이 앞으로 나오면서 거북목이 유발됩니다.


흉쇄유돌근을 풀어주면 얼굴의 안색과 주름, 착색에도 효과적입니다

홍쇄유돌근은 미용뿐만 아니라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는

마비질환과 안면 비대칭, 두통, 이명증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흉쇄유돌근을

자극하면 목주름이 없어집니다.


 

▲ 흉쇄유돌근을 자극하면 림프선이 활성화되면서 노폐물이 배출되고 피부가 좋아집니다.

흉쇄유돌근 마사지 방법은 삼각근 마사지와 비슷한데요

겉을 잡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

근육이 잡힐 때까지 깊게 잡고 마시지를 해줍니다


흉쇄유돌은을 자극하면 목주름이 없어지는데

압박에서 자유로워진 림프관은 활성화 되면서 원활해져 노폐물 배출이 되어서

푸석했던 피부가 윤기나는 피부로만들어 줍니다.

최소 30초 이상은 잡고 있어야 합니다.

얼굴선은 올라가고

어깨선은 내려갔습니다.​

얼굴선은 올라가고  어깨는 내려가고 신기하네요

흉쇄유돌근을 자극하면 라인이 아름다워집니다.

팔자 주름과 목주름을 없애고 피부 장벽을 살리는 마사지법

집에서 꾸준히 하시면 많은 목주름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애플페이가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유통체인과 패스트푸드 음식점 중심으로 이용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14일 전한 내용을 보면, 애플페이는 이미 미국내 1만4천여개에 이르는 ‘맥도널드’ 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모바일결제 방식 중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뿐만이 아니다. 애플페이는 미국 주요 가맹점에서 빠른 속도로 사용자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식료품 체인 월그린에서는 애플페이를 도입한 이후 모바일결제 건수가 도입 이전과 비교해 2배나 늘어났다. 애플페이가 모바일결제 사용량을 늘린 셈이다. 또 다른 식료품 체인 홀푸드에서는 애플페이 도입 이후 총 15만건의 결제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애플페이는 미국에서 지난 10월20일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도입된 지 겨우 3주밖에 지나지 않은 서비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애플페이의 빠른 확산이 앞으로 모바일결제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구글월렛을 비롯한 기존 모바일결제 시스템의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 애플페이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디네 캐링턴 포레스터 리서치 분석가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서 애플 브랜드의 힘은 상인들과 사용자가 얼마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지와 많은 관련이 있다”라며 “하루아침에 풍경이 바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 이전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고 풀이했다.

애플페이 덕분에 기존 모바일결제 시스템도 덩달아 거래 건수가 많아졌다. 미국에서 AT&T와 T모바일, 버라이즌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카드와 구글 월렛이 대표적이다.

마이클 애보트 소프트카드 CEO는 “애플페이는 거대한 순풍이 됐다”라며 “모든 배를 밀어 올렸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마이클 애보트 소프트카드 CEO의 말에 따르면, 10월 미국에서 애플페이가 서비스를 시작된 이후 소프트카드를 비롯한 미국내 모바일결제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페이가 전체 모바일결제 시장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아직 모바일결제로 이뤄지는 지출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지난 2013년 미국에서 모바일결제로 치러진 금액은 240억달러 수준이었다. 2014년에는 37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2년 전세계 모바일결제 시장을 1630억달러로 집계했다. 2013년엔 2354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이 나란히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은 애플보다 일주일 가량 앞선 시기에 S펜을 무기로 가진 5.7인치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를 공개하면서, 세계 최고의 스펙과 다양한 기능을 뽐냈습니다. 한편 애플은 9월 9일, 기존의 '아이폰 5S'보다 커진 4.7인치 '아이폰 6'와 더 커진 5.5인치 패블릿폰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애플의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되면서, 그동안 큰 화면으로 세계 패블릿폰 시장을 장악해오다시피한 '삼성 갤럭시 노트'의 입지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현재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 'Galaxy note 4(Left)'와 'iPhone 6 Plus(Right).

두 제품이 현재의 '패블릿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mage. www.cnet.com


 '큰 스마트폰'을 원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혹하게 만든 '아이폰6 플러스'에는 '갤럭시 노트4'가 가지지 못한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물론, 두 제품은 각각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를 운영체제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근본부터 다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매력 요소'가 '아이폰6 플러스'에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갤럭시 노트4'는 가지지 못한, '아이폰6 플러스'를 빛나게하는 5가지 매력.


   1.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의 조화, '풀 메탈 바디(full metal body)'.

△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4'의 가장 큰 차이는 본체에 있다.

'아이폰6 플러스'는 '유니바디'공정을 통해 제작된 매끄러운 '알루미늄 몸체'를 가졌다.

source. www.phonearena.com

  

 많은 사람들이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최대 약점으로 '디자인'을 꼽기도 합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가 공개되었을 때 '디자인'은 조롱거리가 되었고, '메탈 바디'를 갖춘 'S5 후속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습니다. 그 후, '금속 테두리'를 갖춘 '갤럭시 알파(Galaxy Alpha)'가 출시되고서야 '디자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도 그동안 삼성에서 전략적으로 출시해온 시리즈이기에 쉽사리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후면은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기때문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지는 않습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유니바디 공정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 빠진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는 '갤럭시 노트4'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습니다.


   2. '갤럭시 노트4'보다 더 밝은 화면을 가진 '아이폰6 플러스'

△ 야외 사용시, 

'아이폰6 플러스'의 디스플레이가 '갤럭시 노트4'보다 30% 정도 더 밝다.

source. www.phonearena.com


 레티나HD 디스플레이(Retina HD display)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비록 해상도에서는 '갤럭시 노트 4'에 비해서 수치상으로 조금 떨어진다는(6플러스는 1920x1080, 노트4는 1440x2560의 해상도를 가졌다) 이야기가 있지만, 2.5D Zero air-gap LCD(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편광판을 사용한)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의 반사율은 쿼드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Quad HD Super AMOLED dispay)를 장착한 노트4보다 낮습니다.

 야외에서 두 패블릿폰을 비교해본다면, '아이폰6 플러스'가 30%정도 더 밝은 화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240fps 슬로우모션 비디오 촬영(Slow-motion HD video mode).

△ '아이폰'의 슬로우모션 동영상 촬영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

source. www.phonearena.com


☞ 애플 홈페이지에서 240fps 슬로우모션 영상 보기 

- www.apple.com/kr


 애플의 제품의 큰 장점이 바로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앱(3rd-party app)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다양한 촬영 옵션을 제공하는 '아이폰'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 플러스'에는 '240fps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는 좀 더 살아있는 '슬로우모션 비디오'를 찍을 수 있습니다. 


   4. 홈스크린 '시작부터' 가로모드.


  '아이폰6 플러스'는 커진만큼 그 활용도도 높였습니다. '갤럭시 노트4'가 '5.7인치 대화면'을 이용하여 '노트'라는 컨셉을 무기로 내세웠다면,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가로모드를 통해서 '태블릿'에 좀 더 다가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6 플러스'의 가로모드는 iOS의 장점과 잘 결합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5. '한 손 철학'의 연장, Reachability.

△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는 '한 손 철학'의 연장으로,

Reachability 기능이 생겼다.

image. www.osxdaily.com


 애플의 4인치 '아이폰 5S'는 누구나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했던 반면, 크기가 커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한 손 조작'이 불가능해질 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애플은 '한 손 철학'의 연장선으로 'Reachability'기능을 넣었습니다. 

 '홈 버튼(home button)'을 살짝 두번 터치하면 화면이 밑으로 내려오는 기능을 넣은 것입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들도 '한 손 조작'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넣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애플은 이와 또 다른 차별성을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언급한 '아이폰6 플러스'의 다섯가지 매력 요소 말고도 다른 많은 매력 요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서 이야기 했듯이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는 근본(mobile OS)부터 다른 것이기에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6 플러스'만이 가진 위의 요소들은 분명 '아이폰6 플러스'를 빛나게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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