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에 좋은 음식 5가지 ❤ 
 
✔도라지 
 
담배로 인하여 발생하는 가래를 삭혀주는 도라지는 폐 뿐만 아니라, 기관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마 
 
선천적으로 폐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마는 리아스타제, 단백질등이 풍부한 고단백식품으로서 폐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무 
 
무는 폐뿐만 아니라, 기관지 특히 기침에 효능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폐에 누적된 니코틴등의 독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 
 
생강은 폐에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폐에 이로운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마늘 
 
마늘은 살균, 항암식품으로 손상된 폐와 기관지를 해독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 
 
무는 폐뿐만 아니라, 기관지 특히 기침에 효능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폐에 누적된 니코틴등의 독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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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건강차 만들기! ♥

체력을 키우려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노폐물을 빼주는 수분 충전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가을 건강차죠.  

무더운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지만,선선한 가을에는 이것이 쉽지 않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몸과 피부는 수분 부족 상태가 될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을 건강차를 챙겨 마시며 몸과 피부의 건강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오늘은 맛 좋은 가을 제철과일을 활용해서, 몸에 좋은 가을 건강차를 직접 만드는 간편한 레시피
세 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 1. 피로 회복에 좋은 ‘사과차’
가을 제철과일 사과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새콤달콤한 사과차로 만들어 놓으면 보관도 오래가고 좀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와 어른들이 등교 혹은 출근하기 전 아침 영양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고, 손님 접대에도 그만이죠.
사과차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준비 재료 : 사과 2개, 유기농 설탕 2컵(300g), 레몬 1/2개 

○ 만드는 법
① 사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씨를 제거한 후 껍질째 납작하게 썰어요.
② 사과를 담고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해 넣은 후, 유기농 설탕을 넣어 2~3일쯤 재워두세요. 
③ 어느 정도 사과가 재워지면, 따뜻한 물에 적당량을 타 마시면 돼요. 

▶ 2.  다이어트에 좋은 ‘마늘생강차’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매일 같이 마늘생강차를 마셔서 출산 3주 만에 무려 11kg이나 감량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한 때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죠!
마늘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이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마늘생강차는 식사 전에 마시면 식욕을 돋우고, 식후에 마시면 소화를 도와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감기를 예방해주며, 성인병이나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이 수시로 마셔도 도움이 되죠.         

○ 준비 재료 : 마늘 10쪽, 생강 1통, 물 3컵, 유기농 설탕 3~4큰술 

○ 만드는 법 
① 마늘과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아 얇게 저며 써세요.
② 유기농 설탕과 함께 버무려 용기에 담고, 일주일 정도 재우세요.
③ 따뜻한 물과 마늘, 생강 절임을 7:3 비율로 섞어 마십니다. 

▶ 3.  든든한 건강음료 ‘단호박라떼’ 
 
식탁 반찬으로 자주 오르는 단호박을 이용해 건강음료를 만들어보세요.
단호박은 비타민C가 풍부해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이뇨와 해독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등 보양식으로 제격인데요.
특히 단호박라떼는 단호박만 간단하게 쪄내면 금방 만들 수 있어 손님 접대에도 좋은 메뉴이죠.
단호박의 단맛이 두유에 깔끔하게 섞여서 부드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커피를 싫어하거나 자극적인 음료를 피하는 이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 준비 재료 : 단호박, 두유, 유기농 설탕 2큰술, 시나몬가루 약간 

○ 만드는 법 
①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를 깨끗하게 제거하세요.
② 전기압력밥솥에 물 2컵을 붓고 찜판을 올린 후 그 위에 단호박을 올려놓고 만능찜 기능으로 20분간 쪄내고,찐 단호박 속을 긁어내 큰 그릇에 담은 후 유기농 설탕을 섞어두세요.
③ 전자레인지에 두유를 5분 동안 데운 후, 큰 그릇에 함께 붓고 핸드블렌더로 1분 정도 곱게 갈아준 후 컵에 옮겨 담아 시나몬가루를 뿌려 냅니다. 

이제 가을바람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차 한 잔을 음미 하면서,마음의 여유도 즐기고 우리 몸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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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과일과 약은 함께 먹으면 안돼요!


약과 약 사이에서만 상호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약과 음식 사이에서도 궁합이 서로 잘 맞아야 한다. 

만약 궁합이 맞지 않으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위험할 수도 있다. 

약과 음식과의 궁합 형태는 음식이 약의 흡수를 방해해 약효를 저하시키는 경우, 음식으로 인해 약의 작용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음식이 약효를 상승시키는 경우, 음식이 약의 혈중 농도를 상승시키는 경우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자몽(Grapefruit)이라는 과일은 보거나 상상만 하여도 입 안에 침이 고인다. 

자몽은 새콤하면서도 별로 달지 않으며 약간 쌉싸름한 맛이 상당히 매력적인 과일이다. 

또한 자몽은 풍부한 비타민C, 비타민B와 함께 베타카로틴, 섬유소, 칼슘, 철분, 푸라노쿠마린, 나린진 등이 알차게 들어 있으므로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하여 각종 혈관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건강에 아주 좋은 영양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도가 높은 과일은 입에서는 달지만 결국 혈당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 되기도 하지만, 

자몽은 그리 단 과일이 아닌데다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 펙틴과 인슐린 수치를 혈관 내에서 내려줌으로써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자몽에는 약과 같이 섭취하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와 자몽에 들어있는 성분(푸라노쿠마린 등)에 의해 약효가 증가하여 부작용이 나타나는 두 가지 얼굴의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몽과일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에 대한 세계적인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자몽과일에 대한 내용을 의약품 허가사항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흔히 복용하는 약들도 여러 음식과 같이 복용할 때 이 음식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꼭 해보아야 한다.

 

 

 

자몽과일 NO - 고혈압

자몽과일을 혈압 내리는 일부 고혈압 약과 복용하면 일부 환자에서 실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혈압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 박동이 항진되며 두통, 안면홍조 및 머리가 어질어질한 증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자몽과일 NO - 고지혈증약

하루 1L 이상의 자몽과일을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일부 고지혈증약과 복용하면 혈중에 미오글로빈뇨증이 나타나고, 

이차적으로 급성신부전에 의해 드물지만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지혈증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근육통과 압통 혹은 근육약화를 주증상으로 하는 근병증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에게 알려야 한다.

 

 

 

과일 NO - 항히스타민제

자몽, 오렌지 및 사과와 같은 과일을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일부 항히스타민제와 복용하면 알레르기 치료가 안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 등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30~40%정도 저하하므로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약효가 안 나타날 경우, 약의 용량을 늘려서는 절대 안되는데 이는 만약 자몽과일이 약에 제대로 약효를 발휘하면서 더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일부 항우울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도 자몽과일같은 산성 과일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특히 자몽과일은 체내에 존재하는 많은 약물대사효소의 활설을 조절함으로써 여러 약물의 약효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물로 먹던지, 자몽가일 등을 먹은 후라면 다량의 물을 섭취하여야 약물 상호작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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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때 발가락은 누렇게 변한다.

- 혈액 속의 여러가지의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색을 띠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간 기능이 저하되면 발이 붓습니다.

-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 비만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장병과 고혈압의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4. 위장에 이상이 있을 때면 둘째, 셋째 발가락에 변화가 옵니다.

-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동반합니다.

 

 

5. 발이 찬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대체로 발이 찬 경향이 있습니다.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것과 같은 맥락에서 하는 말입니다.

 

 

6. 뒤꿈치나 엄지 발가락의 변화

- 우리 몸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린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드레날린의 과잉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발가락에 이상이 생기며,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임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7. 발바닥 중심 부분의 아치가 형성된 부분이 부어있다.

- 몸이 아픈데는 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나른하고 다리가 천근만근이 되는것처럼 무거우며 오후만 되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에는 가스가 많이 차있는 경우입니다.

 

 

8. 발등이 부어있는경우

- 혈액순환 장애로 수분이 배출이 안되기 때문이고 임파계나 신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9. 복숭아뼈 둘레가 수북한 느낌이 든다.

- 과잉지방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관절염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10.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가 잘 벌어지지 않는다.

- 단백질이 분해될때 생기는 물체로 맹독성을 가진 요산으로 육류, 생선을 즐기는 사람의 발바닥에 분말처럼 있다가 

점점 단단하고 굵은 알맹이가 되면서 단단하게 돌이 박힌 것처럼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쌓여 혈행을 둔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답즙이나 신장결석은 이 요산의 증가로 생긴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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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주름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주름이 생긴다. 
피부에 탄력이 있는 젊은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얼궁르 찡그리는 등 특정 부위 근육을 반복 사용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는 노화 주름과 구분되어 표정 주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표정 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시키며 일반적으로 화를 잘내는 사람은 입가에,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은 미간에, 많이 웃는 사람은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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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주름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

 

 

 

1. 웃어주세요

환하게 얼굴을 펴면서 웃는 표정은 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다.

웃을때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환하게 얼굴을 펴면서 웃는 표정은 오히려 찡그리거나 처지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주름을 위로, 바깥쪽으로 펴주는 운동 효과가 있다.

 

2. 베개의 높이는 낮춰주세요

높은 베개는 목 주름을 유발한다.

잠잘 때 높은 베개 사용은 피하고 반듯하게 누워 자도록 한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버릇은 피부가 얇은 관자놀이 부분의 눈가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며, 높은 베개는 목 주름을 유발한다. 

또 잘 때 입으로 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흡은 코로 하는 것이 좋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술이 건조해져 트고 갈라져 껍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입주위 잔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피부 보습에 신경쓰세요

목욕이나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목욕이나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공급을 위해서 단백질과 하루에 8잔 정도의 물,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건조할 때는 실내에 가습기를 틀거나 따뜻한 물을 담아두어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4. 항상 자외선을 차단해주세요

햇빛에 노출되면 광노화현상이 촉진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어 광노화현상이 촉진되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여 주름이 잘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외출시에는 항상 얼굴과 목에 충분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5. 심한 다이어트는 안되요

단시간내에 갑자기 살을 빼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주름이 쉽게 생긴다.

짧은 시간안에 급격하게 살을 빼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주름이 쉽게 생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때는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함께 해야 근육이 늘어나 주름을 막을 수 있다.

 

6. 눈과 입 주변에 화장품이나 팩 사용을 조심하세요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알코올 스킨이나 팩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눈과 입 주변은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알코올 성분이나 팩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이나 팩의 사용설명서에 눈가와 입가를 피해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면 꼭 지키자.

 

7. 흡연은 안되요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피부 진피의 탄력섬유를 손상시킨다.

흡연은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피부 진피의 탄력 섬유를 손상시킨다. 또한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낮추고,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피부 건조를 유발하여 주름을 생기게 한다.


오늘은 어께 통증과 목의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재활운동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할께요!! 


우선 어깨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와 관련 근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빈번하게 뭉치는 근육 중에 하나인 Trapezius (승모근) 입니다. 

 


 


만약 이 승모근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편두 쪽으로도 관련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깨 아프신 분들중에 물어보년 편두통도 같이 온다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근육중에 하나는 Sternocleidomastoid 라는 근육입니다. 

줄여서 SCM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은 이 근육이 짧아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잠시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Levator Scapula 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근육은 견갑골을 들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근육인데 위의 파란 부위에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이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SupraSupinatus 란 근육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인체의 터널 같은 구조물을 통과하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께와 팔 뒷꿈치 까지 
우리~~ 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Semispinalis capitis 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근육이름을 한글로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오히려 이름이 더 어색해서 

 

그냥 영어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plenius Capitis 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살펴본 두가지 근육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는 깊숙히 위치한 근육입니다. 

나중에 이 근육에 관해서도 다시 언급이 되는 일 있을 테니 잘 봐주세요~! 


이제 까지 어깨 통증과 관련 된 근육들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왜!!! 이 근육들이 아픈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근육들이 지탱해주는 신체 구조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머리 입니다. ㅎ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머리의 무게는 평균적으로 10~13 파운드 

5~6kg 정도 입니다. 5~6kg 정도의 동그란 물체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볼링공이지요...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머리가 이렇게 무거우신줄은 체감이 잘 안 되셨지요? 

만약 본인의 머리가 다른 사람의 머리보다 크다 하시는 

분들은 7~8 kg 까지 나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께도 많은 분들이 요즘 앉아서 근무를 하다가 보니 이런 자세로 장시간 

근무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않 좋은 자세가 습관화 되다가 보면 오른쪽의 자세로 변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볼링공이 중력선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자세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비슷하게 만들려만 위의 여성분이 공을 받치고 있는 왼쪽손을 내려야 겠네요. 

여기서 팔근육 (이두박근) 을 어깨의 근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자세로 8시간 이상을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팔(이두박근)이 굉장히 아프겠지요? 


이거시 여러분의 어깨가 항상 뭉치고 아픈 원인이랍니다. 


근육에는 단거리용 근육(파워)과 장거리용 근육(지구력)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여러분의 어깨 근육 (승모근)은 장거리용 근육이 아니라 단거리용 근육에 가깝습니다. 

즉 장시간 동안 힘을 주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근육이라는 것이지요... 


자세가 안 좋은신 분들 중에 거의 90% 이상이 어깨에 통증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간혹 자세가 안 좋으신데도 어깨가 안 아프시다는 분들이 있으신데... 

전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신기합니다. 


즉 머리를 지탱하는 근육은  마지막에 살펴본 두가지 근육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깊숙히 위치한 근육) 이여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이 근육들이 장거리 용 근육이거든요... 하지만 그에 반해 파워는 약한 근육입니다. 

 

그럼 힘이 약한 장거리용 근육들이 머리를 받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쉬운 예를 들기 위하여 오토바이 사진을 한번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기울어진 오토바이를 받치기 위해 힘을 쓰는 것과 지면과 일직선으로 서있는 오토바이를 

받치는 것 중에 어떤 상황에서 힘이 덜 들어 갈까요? 


당연히 지면과 일직선으로 되어 있는 오토바이를 받치는 것이 훨씬 힘이 덜 들어 가겠지요? 


여러분의 몸도 이런 상황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중력선 (지면과 일직선) 과 자세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위의 그림중에는 왼쪽의 그림과 유사한 자세가 어깨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입니다. 

왼쪽 자세와 가까울 수록 장거리용 (자세유지) 용 근육들이 활성화 되고 

단거리용 근육 (어깨근육 : 승모근) 은 쉴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까 어깨 근육들과 관련된 연관통 (파란색으로 표시) 들도 

줄어 들고 적은 힘으로 머리를 효율적으로 지탱하여 어깨의 통증을 

줄이고 목디스크 오십견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세를 고치면 좋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이런 습관을 들이는데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습관이 이루어 지는 시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습관을 들이려면 적어도 3주 동안 8시간 즉 138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의식적으로 불편한 자세를 취하게 되면 그 자세가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은 

좋은 자세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반듯이 앉아서 글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 


오늘 제가 말씀드릴 방법 3가지 입니다. 


1.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 

2. 키가 가장 큰 자세로 앉거나 스거나 걷기 

3. 거꾸로 메달리기 



1.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인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등을 벽에 밀착 시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턱을 당기는 것인데요~ 

벽에 등과 머리를 붙인후 턱을 3개 만들어 버린다는 느낌으로 턱을 당겨 주시면 됩니다. 


(턱을 당기게 되면 아주 마르신 분이 아닌 이상 턱이 

두겹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미관상 좋지 않아서 

자꾸 머리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이때 스트레칭 되는 근육이 위에서 말씀드린 SCM  Streno Cleido Masetoid 라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짧아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짧아진 근육이 다시 좋은 자세로 교정을 할때

방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세를 통해서 

SCM 에 대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보면 위에 보이는 저 근육입니다. 

저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턱을 확 당겨 주세요^^ 

이자세로 5분 유지 후 1분 휴식, 3세트 정도 반복 해주시면 됩니다. 


2. 가장 키가 큰 자세 유지하기!! 

벽이나 다른 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발뒤꿈치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키가 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떤 자세인지 잘 감이 오지 않으신다구요? 

간단합니다. 키를 잴때 169 cm 정도인 사람이 기필코 170cm 를 찍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키를 늘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공감이 되시죠 ? ㅎㅎ 저만 그런가요? 


앉아 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앉은키가 크다고 숏다리라는 것은 아니니 마음것 앉은 키를 늘려주세요!! 


그리고 걸을때도 이느낌 살려서~~!! 

걸으셔야 합니다. 가끔씩 뒷목쪽에서 뚜둑 하는 소리도 들릴 수가 있습니다.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이런 습관이 들면 키가 1~2cm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 황윤진 기자였습니다. 


3. 거꾸로 메달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쥐 코스프레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한 관절염이 있거나 어깨 통증 목 디스크가 있는 박쥐는 본적이 없습니다. ㅎ 

물리치료 중에서도 견인 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몸을 당기는 치료입니다.

박쥐처럼 매달리기는 자신의 채중을 이용한 가장 좋은 견인 치료입니다.  

지구에 태어난 이상 평생 중력의 영향을 받고 살아야 하는데요... 

문제는 한쪽 방향으로만 중력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가끔씩은 반대 방향으로도 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래서 추천 드리는 것이 하루 30분 정도 거꾸로 매달리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집이 넓지 않아서 이런 기구를 못 가져다가 놓는데요 만약 집이 넓다고 하면 

가장 먼저 이런 기구들을 들여 놓고 싶네요~ 헬스장에 가면 이 기구를 볼 수 가 있지요? 

그만큼 건강에 좋은 기구이니 헬스 장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모든 영양분과 산소 및 에너지는 피를 통하여 인체에 공급됩니다. 

특히 뇌에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 되어져야 하는데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피가 잘 몰리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반면 이렇게 물구나무를 서게 되면 피가 머리 쪽으로 쏠러서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이 상태로 책을 읽으면 책 내용도 더 잘 들어 오구요 ㅎㅎ 

처음에는 자세가 불편하여 오랫동안 하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꾸준히 하면서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물구나무 서기에 필요한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방법이 어깨와 목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미인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니 미용에 관심있으신 분들도 한번 도전 해보세요!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이유는 얼굴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져서 피부가 좋아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순환의 문제입니다. 

순환이 잘 되려면 자세가 좋아야 합니다. 허리 통증, 어깨 통증, 무릎통증 등의 대부분 질환이 

자세가 교정이 되면 대부분 좋아 집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대부분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세였습니다. 

자세를 바로 잡으면 근골격계 문제 뿐만 아니라 내장 기관의 문제도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좋은 자세를 유지 하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고 같이 건강해져요~ 


감사합니다. 


(주)에이더 대표이사 

황윤진 (물리치료사)


불면증에 좋은 민간요법| 알아두면 좋은 민간요법
무병장수|조회 449|추천 1|2015.03.14. 12:32

불면증에 좋은 민간 요법

 

스트레스나 고민 때문에 잠 못이루는 밤을 맞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수면제 도움을 받아서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약품이다보니 자주 복용하는 것이 꺼림칙하다.

이럴 때에 불면증에 도움되는 민간요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1. 대추차, 대추씨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이 대추를 이용한 방법이다.

자기 전에 대추차를 마시거나

대추씨를 볶아 분말로 하거나 볶은 것을 그대로

3g정도씩 매일 먹으면 효과가 있다.

대추는 불면증 뿐만 아니라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여

신경질이나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2. 대추와 대파 파뿌리를 이용한 방법

 

대파 파뿌리 부분 5개와 대추 10개를 주전자나 냄비에 넣고

물을 3그릇 정도 붓고 1/3이 될 때까지 달인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 1컵씩 마신다

10일 정도 계속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대추는 긴장을 완화 시켜주고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하여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3. 대추와 영지버섯 이용 방법

 

대추와 영지버섯을 그릇에 넣고 물 1L를 부어서 달인 후

자기 전에 마신다.

한번 끓인 후 다시 재탕해서 끓여도 된다.  

대추는 근육 이완 작용과 뇌의 호흡 순환 계통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영지는 주로 고혈압 당뇨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4. 양파나 생강을 이용한 민간요법

 

 

 

 

양파는 고혈압, 심장병등 심잗 질환이나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통점은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불면증이 있을 때 양파를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놓아두면

양파의 향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양파가 없으면 생강을 잘게 썰어 머리맡에 두어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5. 적절한 운동 후 반신욕이나 족욕, 목욕

 

평소 적절한 운동을 한 후

자기 전에 반신욕이나 족용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 된다.

 

  

불면증은 지나치게 걱정하면 더 잠이 안오기도 한다.

불면증 때문에 생명까지 잃을 일은 없지만

오래 지속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우울증, 고혈압 당뇨등 성인병이나 기억력 저하등 

다른 질병까지 발생함으로

전문의 진료를 받고 불면증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기로 소문난 사과.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데,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이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사과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해 주므로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 사과의 효능, 매일 먹으면 좋은 이유 10가지

1. 다이어트 효과 =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사과를 먹은 여성의 체중 감소가 더 많았다. 사과는 고섬유질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장운동 개선 =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고, 물을 흡수해서 묽은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변이 잘 통과하게 해 변비와 설사 해소에 좋다. 펙틴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어야 한다.

3.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 =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한, 사과의 케르세틴은 혈장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한다.

4. 혈압 강하 =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소금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된다. 사과에는 다른 과실에 비해 비교적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5. 호흡기 질환 예방 = 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 사과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사과

6.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 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7. 동맥경화 예방 = 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 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8. 당뇨병 예방 = 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되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9. 암 예방 = 사과의 파이토케미컬은 인체 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결장암, 폐암 등)

10. 구강 건강 = 사과를 깎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그래서 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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