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블로그 지기가 소개해드리는 건강정보, 오늘은 특별히 세대별 맞춤 건강법을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세대별 특성에 따라 건강을 안 좋게 만드는 습관이나 생활수칙이 다 다를 수 밖에 없겠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늦기 전에 구독자 여러분에게 맞는 건강 습관과 생활수칙을 지켜보도록 해요.




이제부터 블로그 지기와 함께 세대별로 제안하는 건강관리법 공개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대별 건강관리법 1 > 젊다고 방심하면 큰 코! 20대~30대


세대별 건강관리법 첫 번째, 20대~30대에 해당하는 세대입니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블로그 지기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동료가 했던 말인데요. 정말 젊으니까 괜찮은 걸까요? 건강은 모름지기 젊었을 때부터 챙겨주어야 건강한 중년과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법!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20대와 30대는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음주를 많이 하게 되는 세대인데요. 


음주뿐만 아니라 흡연,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쉬운 나이입니다. 그렇다면 20대~30대가 지켜가야 할 건강 생활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을 챙겨먹는 것의 중요함 다들 익히 아실 텐데요.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는 사람은 규칙적으로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4.5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아침식사를 밖에서 하는 사람이 집 밥을 먹는 사람보다 비만 가능성이 2배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건강한 식습관의 첫 번째 걸음, 집에서 아침 챙겨먹기가 되겠습니다! 


또한 20대와 30대는 몸매관리에 가장 관심이 많은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무조건 굶기만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며, 요요 현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은 근육 활동에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을 말하며 걷기, 조깅, 자전거, 에어로빅 등이 유산소운동에 속해요. 



유산소운동의 효능은 다들 익히 알고 계실 텐데요. 유산소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지기도 20대~30대 구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대학생 구독자 여러분들은 과 모임에서 한잔, 동아리 모임에서 한잔, 동기들과 한잔 하다 보면 일주일 내내 술을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블로그 지기도 겪어봤으니까요. 


직장인 구독자 여러분들은 또 어떻고요. 상사가 불러내서 한잔, 회식 간다고 한잔, 우울해하는 후배 술 사주느라 한잔 하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훌쩍 가버리죠. 음주는 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는 있습니다. 저번에 의약정보에서 설명 드린 대로,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성인남자 기준 소주 반 병, 양주 2~3잔, 포도주 반 병, 맥주 2병 정도인데요. 술을 드실 때 위의 음주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자제하는 습관,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대별 건강관리법 2 >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세대! 40대~50대


세대별 건강관리법 두 번째, 40대~50대에 해당하는 세대인데요. 각종 합병증과 성인병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세대인 40대~50대!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걸까요? 우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성인병은 고혈압!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1. 염분 섭취량 제한


우선 염분 섭취량 제한해야 합니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압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금 섭취량을 하루 2mg 이하로 줄이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해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와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것,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만약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아 고민하시는 구독자 여러분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만 고혈압 예방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걷기, 빠르게 걷기, 조깅 등의 유산소운동은 혈압을 낮출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고혈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셨는데요. 암을 포함한 큰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은 빨리 발견하면 할수록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대별 건강관리법 3 > 행복한 노후생활, 건강으로부터! 60대 이상


세대별 건강관리법 세 번째, 60대 이상 세대인데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세대인 60대 이후에는 꾸준한 운동과 취미생활, 인적 교류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60대 이후 세대에 운동이 중요한 이유부터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운동은 면역력 강화와 식욕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식욕도 증진시킨다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리한 운동은 금해야 한다는 것. 무리한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또한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한 건강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취미생활을 통해 인적 교류도 도모하여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까지 블로그 지기와 함께 세대별 건강관리법에 대해 살펴 보셨는데요. 이제 구독자 여러분의 나이에 알맞은 습관과 생활수칙으로 더욱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눈이 나빠지면 뇌의 능력도 급속히 떨어진다고 한다. 청소년이라면 성적 저하로 이어질 것이고, 사회인이라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 중장년이라면 노안에서 비롯되는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눈이 나빠지면 뇌의 활동이 둔해지고 본래 당신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눈의 트레이닝과 뇌의 활성화 훈련을 시켜주면, 뇌가 건강해짐과 동시에 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획기적 시력회복법을 개발한 일본인 나카가와 가즈히로의 뇌를 자극하는 눈 운동법은 일본 내에서는 확실한 시력 향상 효과로 주목을 받은 지 이미 오래되었다. 그가 <기적의 시력 회복법>이란 책을 출간한 이래 10년 넘게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이제 안경과 콘텍트렌즈, 시력교정 수술 등에 의존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정상 시력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늘 당장 나카가와 가즈히로의 눈 운동법을 하나씩 따라 해보자. 안경을 벗게 될 당신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회사원 세영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며 일어난다.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며, 인터넷 검색을 하며 뉴스를 체크한다. 사무실에서 도착해서는 바로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보면서 일과를 시작한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퇴근한 후에는 드라마를 보기 위해 텔레비전을 켠다. 정말이지 하루 일과 중 자는 시간 빼고는 눈이 쉴 틈이 없다.


눈을 혹사시키면 눈동자가 시리고 아프면서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며 충혈된다. 눈의 피로로 인해 눈의 기능을 조절해주는 근육도 피로해짐으로써 두통이 찾아오거나 머리가 다소 무겁다고 느껴지고, 목과 어깨, 등까지 눈의 피로로 인해 긴장된다.

 


시력이 정말 회복될까? 
“요즘 사람들은 눈을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 유사 이래 눈에 있어서는 최대 위기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텔레비전과 만화, 잡지 같은 시시한 독서, 게임, 컴퓨터, 휴대전화가 이런 위기를 가져온 원인이다. 인간의 눈은 한 곳을 응시하도록 되어 있지 않다. 동물은 먹이를 찾고 빠르게 적을 발견하기 위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항상 눈을 움직인다. 인간의 눈도 본래 그렇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2명 중 1명이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대한안경사협회가 한국갤럽을 통해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인 절반에 달하는 47.1%가 시력보조기구를 착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시력 이상’ 현상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력 이상’을 겪고 있는 학생이 과반수가 넘는 수치인 56%로 집계됐다.


최근 조사된 어린이 및 청소년 근시환자 통계에 따르면, 10년 만에 58.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눈 건강 또한 빨간불이 켜졌다.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노안 증상이 빨리 나타난다거나, 예전에는 눈이 좋았는데 몇 년 사이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거나 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은 많이 사용할수록 피로감을 느끼며 그 기능이 저하된다.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통해 눈 건강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눈에도 금속피로가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컴퓨터로 서류 등을 작업하는 직장인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만성적인 눈 피로와 안구건조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 등은 시력저하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원인 중 하나로, 금속피로라는 것이 있다. 자주 사용하는 비행기는 그렇지 않은 비행기와 비교할 때 기체의 금속 산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즉 더 많이 녹슨다는 뜻이다. 눈도 마찬가지다. 보통은 눈의 노화도 70~80년에 걸쳐 육체의 노화와 함께 진행되어야 마땅하다.”


흔히 눈이 나빠지면 안경부터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이나 미국의 안과 전문의들은 안경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수시로 눈 운동을 해주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시력은 잘못된 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안 보인다고 해서 안경을 쓴다면 시력이 안경에 맞춰져 계속 나빠지고 회복할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일찍이 눈이라는 중요한 기관이 안경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 의문을 품은 학자들로부터 시작됐다. 안근의 훈련에 의해 근시·원시·난시 등 굴절이상뿐만 아니라 노안·백내장·녹내장 등의 안질환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안경 쓰는 건 보려는 노력 포기
일본의 안과 전문의로 유명한 나카가와 가즈히로 박사는 또 하나의 새로운 눈 건강에 관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로 뇌를 자극하는 ‘뇌내시력 회복법’이다. 그는 “사물은 뇌로 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즉, 뇌에 작용을 가하여 시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주장한다. 이것이 뇌에 작용을 가하고 뇌가 받는 자극을 통해 시력을 회복하는 ‘뇌내시력 회복법’이다.


“내 나이가 50대이다. 일반적으로 보면 노안 연령이라고 할 수 있다. 친구들과 동년배를 보면 예외 없이 노안이 와서 노안경을 써야 볼 수 있다. 나는 노안이 아니다. 신문이나 책은 30~40센티미터 거리에서 선명하게 읽을 수 있다. 나는 잡지나 만화를 읽지 않는다. 텔레비전도 그다지 즐겨 보지 않는 편이다. 신문은 짧은 시간에 전체를 파악하는 정도로만 읽는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가혹한 눈의 사용을 자제하면서, 나 자신의 눈을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뇌를 사용해야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일까? 시력이 떨어지는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기적의 시력 회복법-뇌를 자극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눈 운동법 47가지>(청림라이프)란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퇴화이다.


모양체근도 엄연한 근육이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게 마련이고 안경이라도 쓰게 되면 그야말로 퇴화일로이다. 안경을 쓴 후 근시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이유는 뇌가 활동하려 하지 않고 편해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안경을 사용하면 힘들이지 않아도 물체를 볼 수 있다.


당연히 뇌는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 것이 당연해” “그렇고 말고”라고 생각하게 된다. 때문에 ‘보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것이다. 발목이 약한 사람이 휠체어를 사용하면 발목을 단련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약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뇌내시력을 일깨워라! 
“인간의 눈은 본래 먼 곳을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사냥을 하고, 위험한 동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재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 곳을 잘 볼 필요가 있었다. 지난 100~200년에 걸쳐 활자 보급이 확대되어 변화의 시기가 있었지만, 활자에는 그럭저럭 적응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년 전부터 상용화된 컴퓨터 디스플레이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시력을 회복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먼저 뇌에 “네 눈은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납득시켜야 한다.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납득시켜야 한다. 뇌에는 다양한 성질이 있고, ‘뇌내시력 회복법’은 이를 최대한 이용한 방법이다. 눈과 뇌의 관련성을 염두에 두면서 뇌를 사용한다면,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둔 눈 운동법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눈에 미치는 대표적인 악영향으로는 조절 능력의 불안정화를 들 수 있다. 조절 능력이 불안정해지면 물체를 보아도 초점이 맞지 않는다거나, 초점이 흔들리기 쉽다. 경우에 따라서는 물체가 평면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제때제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눈 운동법이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천을 못하고 있다. 눈 운동을 실행하는 과정이 지루해 한두 번 시도하다 번거롭고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하루의 피로를 목욕이나 술로 풀어주는 것처럼 하루의 눈 피로도 그날 풀어줄 필요가 있다. 피로를 축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눈의 혈류장애, 영양장애를 해소하기 위해서 눈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혈액만 충분히 눈으로 공급된다면 안저의 변질이 계속될 일은 없다.”


“눈물이 나오지 않으면 안약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것은 상당히 잘못된 생각이다. 안약은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 평생 안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플라스틱 안경이나 안약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이런 것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결국은 눈만 약해질 뿐이다. 본래의 눈 기능을 되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카가와 가즈히로 박사가 제안하는 눈 운동법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눈 운동법에 재미를 끌어들였다. 이로써 지루해서 눈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꾸준히 따라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책에서 제안하는 47가지 운동법을 마치 게임 하듯이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안경을 벗어도 좋을 만큼 시력이 향상되어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살안찌는 과일과 살찌는과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과일을 먹을 때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되겠죠~!!

과일 제대로 먹는 방법과~

살찌는과일과 살안찌는과일 살빠지는 과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채소를 올리브오일로 요리하는 게 항암 효과가 더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채소를 엑스트라 버진 오일과 함께 요리하면 항산화 물질 함유량을 높일 수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실은 스페인 대학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연구진은 “올리브오일로 요리를 하면 물에 끓이거나 생채소를 섭취하는 것보다 더 몸에 좋다”고 말했다. 

요리 방법에 따라 영양 성분이 바뀐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연구들은 수년 동안 “기름이 들어간 요리가 우리 몸에 매우 해롭고, 항산화 물질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온 바 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이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이번 연구는 감자를 비롯한 채소들을 기름과 함께 요리하면 항산과 물질을 높여 준다고 밝혔다. 항산화 물질은 암, 당뇨, 시력손상 같은 장기적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감자, 토마토, 호박, 가지 같은 지중해 식단에서 주로 사용되는 재료들로 진행됐다. 실험자들은 채소를 각각 약 113그램씩(4온스) 올리브오일에 볶거나 물에 끓여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오일로 요리했을 때 지방 함유량은 증가했다. 반대로 수분은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현상은 다른 요리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동연구자인 그라나다 대학의 크리스티나 사마니에고 산체 교수는 “기름으로 요리하면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의 함유량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페놀산 함유량이 원래 높은 채소라면 올리브오일을 사용했을 때 전체 페놀산의 함유량은 더 커진다. 물에 끓이는 건 별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물을 함께 먹는 요리라면 물에 끓여 먹는 것도 추천한다. 올리브오일을 여기에 첨가하면 채소에 부족한 페놀산 함유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에 실렸다.  


최소영 인턴기자 minimum@focus.kr

 

꽉~막힌 귀성길 고속도로, 멀미 때문에 상상도하기 싫으시다고요? 

약으로는 부족한 그 무언가! 근본적인 원인에서부터 멀미를 저 멀리 내쫓아 보아요!^0^ 

멀미를 예방 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합곡혈, 족규음 누르기

멀미 예방법

합곡혈은 생강과 같은 원리로 위장운동을 도와주고, 족규음은 평형감각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느슨하고 편한 옷 입기

멀미 예방법

멀미는 피로가 쌓여 있을 때 더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편한 옷을 입어 주는 것만으로도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드러나는 뱃살은 어쩔 수 없….

3

선글라스나 안대 끼기

멀미 예방법

흔들리는 차 안에서 시선이 함께 흔들리면 멀미를 하기 쉽죠. 이럴 땐 안대나 선글라스로 시선을 가려 주면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대가 없다면 먼 곳을 보며 시선을 고정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4

차 안 환기시키기

멀미 예방법

틈틈이 창문을 열거나 휴게소에 들러 맑은 공기를 마셔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운전 중에 머리나 손을 밖으로 내밀면 위험해요~

5

생강(차, 즙) 먹기

멀미 예방법

멀미는 위가 안 좋거나 소화가 안될 때 더 심하게 오는데요.생강은 위액의 분비를 늘려 위장운동을 돕기 때문에 멀미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날 생강을 먹는 게 힘들다면 설탕에 절여 두었다가 먹어도 좋아요^^ 생강 먹고 옆 사람과 대화 금지ㅋ

그 외 멀미 예방에 좋은 것은?

– 껌이나 마른 오징어 씹기
– 매실, 레몬, 무즙, 솔잎 등……


😘시력 0.3 을 1.5로 만드는 비법!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한 없이 나빠지는 시력.

일본의 시력 전문가 마쓰자키씨는
본인만의 안구 운동 비법으로
0.3이었던 당초 시력을
무려 1.5까지 올렸다고 해요!

미인들도 마쓰자키씨의 안구 운동법
숙지하고 꾸준히 따라해서
눈 건강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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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 생활은 어떨까요?
엄지와 함께하는 미인생활!
미생과 함께 미인으로 거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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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마쓰자키시력운동 #시력


우리는 체중감량과 관련해 건강, 자신감 향상 등을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부딪치게 되는 장벽도 상당하다.

다이어트란 그리 간단한 게 아니다. 아래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자주 부닥칠 수 있는 어려움이다.

1. 몸에 대한 인식이 한순간에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극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면, 아마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난 지금도 지난 2년 동안 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라고 2년 사이에 38kg를 감량한 크리스틴 그리핀(Kristin Griffin)은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오히려 체중 감량은 쉬웠다. 달라진 나를 깨닫고 받아들이는 게 나날의 도전이었다."

"고단한 삶의 이유로 '비만'을 꼽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은 다이어트만 하면 모든 게 마술처럼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Emotional Eating의 저자인 에드 아브람슨(Ed Abramson)은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문제는 살이 빠져도 '나는 나'라는 사실이다."

"새로운 자신감으로 가득 차게 되리라고 믿었다"라고 122kg을 감량한 셰논 브리튼(Shannon Britton)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훨씬 더 날씬해져, 나체로 뛰어다니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체로 뛰어다닌다는 것은 과장이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하면 나 자신이 너무 사랑스럽고 그래서 멋진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했다.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말이다."

그런데 아브람슨에 의하면 외모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 변화는 체중 감량 과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한다. 팔이나 다리를 잃은 사람이 사지 끝에 뭔가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예전에 비만이었던 사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여전히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스로의 달라진 모습을 받아들이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 "처음 몇 년 동안 달라진 나를 받아들이는 게 쉽지는 않았다"라고 41kg를 감량한 마이아 서튼(Maia Sutton)은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나 정도면 충분하다고! 평생 처음으로 거울을 보며 '정말로 멋지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내 삶에 내가 가장 자랑스러울 때가 바로 현재다."

2. 피부가 처진다

급격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 흔적이 남게 마련이다. 축 처진 피부 말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피부가 얼마나 많이 처지는지는 한꺼번에 살이 얼마나 빠졌는지, 나이가 몇인지, 과거 요요 현상을 겪었는지 등에 달렸다"라고 Women's Health magazine는 보도했다.

어떤 사람은 피부 처짐 현상 때문에 수술을 선택한다. 136kg를 감량한 브라이언 벡(Brian Beck)은 처진 피부 4kg 이상을 수술로 제거했다고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수술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전보다 행복하다. 그러나 늘 내 과거를 상기시키는 흔적(피부 처짐 현상)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도 적지 않다"라고 70kg를 감량한 로비 시론(Robbie Siron)은 말했다. "아직도 축 처진 피부가 남아 있다. 그런데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매우 화난다."

아브람슨은 피부가 축 처졌다고 해서 스스로에 대해 너무 비판적이지는 말라고 조언한다.

3. 인간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운동하느라 친한 친구와 군것질을 하며 놀던 순간을 버리게 될 수 있다. 커플 중에 한 사람만 체중감량에 성공할 때 장기적으로 이어져 온 그 관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아브람슨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자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반면, 다른 배우자는 혹시 버림을 당할까 봐 긴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체중감량으로) 관계의 균형이 파괴될 수 있다"며 "그 결과는 분열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4. 새 옷을 사느라 돈이 많이 들어간다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 새롭게 옷도 사야 한다. 체중을 감량하는 속도에 따라 여러 번 옷장을 갈아야 할 수도 있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몇 달에 한 번씩 더 작은 크기의 옷을 사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라고 31kg를 감량한 브래드 비숍(Brad Bishop)은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허리 사이즈가 18cm나 줄어 가죽공을 여러 번 찾아가 새 구멍을 만들어야 했다. 또 손목시계의 쇠줄도 제거해야 했다."

알뜰한 쇼핑, 친구와의 옷 교환이 돈을 줄이는 방법이다. 할 수 있다면 옷 구매는 최대로 늦추고, 몸무게랑 상관없는 새 헤어스타일이나 장신구를 시도하라고 아브람슨은 조언한다.

diet

5. 쓸데없는 충고를 늘어놓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이어트를 하는 당신을 지지하고 배려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쓸데없는 충고부터 음식을 권하는 행동까지 자처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실 단순한 "정말 보기 좋은데!"라는 말도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다. 지금 정말 보기 좋다면, 이전에는 어떻게 느꼈던 것인지 저절로 의문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신체적 면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기의 신체에 대해 불만이 있는 사람일 수 있다. 물론 그냥 무례한 인간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난 비만도 아니고 너무 마르지도 않았으며 적당한 균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툭하면 체중이 빠졌느냐고 묻는다"라고 아브람슨은 말한다. "자기 일에나 신경 쓰라고 말해주고 싶은 충동이 굴뚝같다. 그럴 때는 대화 주제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

헬스닷컴(Health.com)에서 제시하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그런 사람들과 대적해 보자. 스스로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글입니다.

잘못된 식생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그 동안 몸 속에 쌓였던 독소가
윙키의 몸에 위험 신호를 보내온 것이랍니다.

 

오늘은 몸 속 독소 배출을 위한 해결책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독소를 제거하는 음식”은 물론이고,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독소제거 습관”들을 알려 드릴게요!

 

 

 

 

 

먼저 본격적으로 독소를 제거하기에 앞서서
“독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넘어가볼까요?
 

독소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피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체내에 쌓이게 되는 노폐물이다.
  인체에 독소가 유입되면 소화기관이나 혈관 곳곳에 축적되어 면역체계의 균형을 파괴하고
  이는 만성 피로, 기억력 감퇴, 어지럼증, 알레르기 등의 피부 질환, 대장 질환, 비만이나 
  성인병 같은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배출하지 않으면 여러 질환들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독소”

 

특히나 현대인들이라면 더욱 독소 배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대기 중 미세 먼지, 담배 연기, 각종 식품첨가물과 화학 물질로 인한 환경 호르몬 등등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많은 상황들이 모두 독소가 쌓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몬 디톡스”나 “해독주스” 열풍 역시
독소 배출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된 것이에요.


디톡스(Detox)란?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으로,
  유해 물질이 몸 안에 과도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장, 신장, 폐, 피부 등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것을 말한다.
  장 청소와 단식, 식습관 조절 등이 대표적인 디톡스 방법이지만,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명상 등도 넓은 의미의 디톡스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체내 독소의 위험성과 디톡스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본격적인 디톡스 실천을 위해
몸 속 독소 제거를 도와주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 텐데요.
“해독주스”는 몸에 좋은 채소를 무작정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효과적이고 똑똑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채소를 생으로 섭취하면 불과 5~10% 밖에 되지 않는 체내 흡수율
삶아서 섭취할 경우 무려 90%까지 높아지는데요.

해독주스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삶은 채소와 과일, 유산균 등을 함께 갈아 매일매일 마심으로써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음식이랍니다!

 

이를 통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데다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특히 여성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면역력 향상과 소화기관의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쯤 되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해독주스 만드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해독주스 만드는 법

 

➊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 등의 채소를 준비합니다.

➋ 식초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 삶기 좋게 다듬어줍니다.

 물을 넣고 10~15분 정도 삶습니다. 이 때 딱딱한 순서대로 넣어 골고루 잘 삶아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 → 브로콜리 → 양배추 → 토마토 순)

➍ 삶아진 야채는 물과 함께 그대로 식혀 냉장 보관합니다.

➎ 먹을 때마다 소량씩 꺼내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마십니다.
    이 때 취향에 따라 우유와 요구르트를 함께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

 


해독주스는 주말 등을 이용해 일주일 치를 미리 준비해놓고
그때그때 꺼내어 과일과 함께 간편하게 갈아 마시기만 하면 되니,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소 제거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해독주스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상관 없지만,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두 번째 음식! 바로 “녹두”인데요.

 

녹두는 53%의 전분과 25~26%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영양가도 높고,
예로부터 열을 내리고 더위를 막는 해열 작용과

해독 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랍니다.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이 저술한 약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녹두”가 해독작용이 강하고, 기운을 만들며,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여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녹두를 활용해 간단하게 해독 및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녹두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녹두차 만드는 법

 

재료 : 녹두 100g, 물3L, 삼베

 

➊ 녹두 15g을 깨끗이 씻은 후, 3시간 이상 불린다.
➋ 물 3L + 불린 녹두15g를 넣고 중.약불에 30분간 은근히 끓인다.
    (맑은 녹두차를 마시고 싶다면 10분, 진한 녹두차를 마시고 싶다면 20분 이상)
➌ 달인 후, 건더기는 삼베로 꼭 짜면 구수한 녹두차 완성!

 

다만 녹두는 위장과 몸이 차갑고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이 점은 주의하시길 바래요!

 

 

.

 

세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해독 음식은 “미역”입니다.

 

미역에는 철분과 칼슘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출산 후에 미역국을 많이 먹고는 하지요.

 

특히 미역에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미끈미끈한 성질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속에 축적된 노폐물과 불순물들에 달라붙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와 같은 “알긴산”은 해조류 성분의 총 2~30%를 차지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체내 나트륨 배출에도 데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독소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생활 속에서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대표적인 식품 세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마늘항산화력이 우수한 양파 등의 식품도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으로는 식습관 이외에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독소 제거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러한 습관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데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인체 해독기관에 해당하는
“간장”과 “신장”의 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들이 활발하게 빠져나가기 때문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250ml 정도의 미지근한 물
약간의 레몬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면 디톡스에 좋다고 하니
내일 아침부터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으로 우리가 매일 하는 샤워와 목욕 역시 효과적인 디톡스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꼭 목욕탕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도 간편하게 냉온욕법을 실천할 수 있는데요.
샤워 시에 처음 3분 동안은 따뜻한 물을, 다음 2분 동안은 차가운 물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이를 3번 정도 번갈아 실천하면 간편하게 냉온욕법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집과 직장 등, 실내에서만 주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햇빛을 쬐면서 산책을 하는 것 역시 독소 제거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조금이라도 햇빛을 쬐게 되면 평소에 부족한 운동량도 늘리고,
수면장애와 식욕감퇴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여러모로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들이죠?
이렇게 생활 속의 간단한 변화를 통해서도 체내에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할 수 있으니
함께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윙키처럼 몸 속에 쌓인 독소들로 인해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해독 음식과 독소 제거 방법들을 알려드렸는데요.

 

디톡스를 통해 오랫동안 시달리던 변비를 탈출한 윙키처럼,
여러분들도 몸 속에 쌓여있을지 모르는 불필요한 독소들을 제거하고
덤으로 얻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몸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습관.
모두 함께 따라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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