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란 무엇인가?

기미는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발생원인이나 발병기전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스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기미는 기미가 잘 발생하는 집안에서 더 잘 발생하는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과도한 자외선에 의한 노출, 그리고 임신이나 경구 피임약의 복용 등 호르몬의 변화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미는 다양한 크기와 농도의 갈색 색소 침착반이 태양광선 노출부에 나타나는 과 색소질환으로 특히 얼굴에 나타나 여성들에게 미용상의 걱정거리가 됩니다. 심할 경우 자신감 결여로 인해 대인 기피현상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또 부적절한 화장품과 치료약제의 부작용이 원인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도 간장이나 신장의 질환과 같은 내과적인 질환들도 기미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역시 기미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기미의 원인

햇빛 속의 자외선이 많은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단순히 자외선만이 기미의 원인은 아닙니다. 아직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임신이나 폐경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고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쉽게 생깁니다. 또 경구피임약 복용, 난소 종양, 내분비 질환, 일부 약물의 복용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기미가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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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의 종류

색소가 피부의 바깥층인 표피에만 얕게 분포하는 표피형, 색소가 피부의 깊은 층인 진피에까지 깊게 분포하는 진피형, 그리고 표피와 진피에 색소가 혼재하는 혼합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한 동양인에게는 주로 진피형과 혼합형이 많습니다.

 

 

#. 기미의 증상

해맑은 피부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고운재를 뿌려 놓은 듯 눈가를 어둡게 채색하는 기미는 생기 있는 얼굴을 피곤하고 지쳐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일단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듭니다. 후천적 색소성 질환인 기미는 색소의 위치에 따라 표피형, 진피형, 혼합형으로 분류됩니다. 기미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노출의 계절인 봄과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고, 임신,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 많다는 사실로 미루어 햇볕의 자외선과 여성호르몬이 기미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피임약을 1~20개월 장기 복용하면 대부분 기미가 나타나며 기미 발생과 지속기간은 피임약 사용량과 기간에 비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피임약의 에스트로겐이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고 프로게스테론은 색소 침착을 확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간 기능 장애와 위장질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도 기미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등 평소의 건강 유지가 기미를 예방하는 비결입니다.

 

 

#. 기미 예방하기

기미의 예방을 위해서는 강한 자외선에 오래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일광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 경구피임제와 같은 호르몬 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는 약제도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상의해서 약을 투약해야 합니다. 색조 화장품은 물론 기초 화장품도 피부착색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기미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기미가 많은 사람은 특히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균형있는 식사를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기미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미 예방의 생활수칙

- 스트레스를 줄인다.

- 먹는 피임약은 되도록 피한다.

- 적절한 피부 마사지는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 좋다.

- 간장질환, 변비 등 신체 내부의 질환을 치료한다.

- 자외선을 차단한다.

- 직사광선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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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겨울철, 꿀피부 만드는 수면팩 사용법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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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겨울이 되면 기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탄력을 잃고 수분을 빼앗겨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겨울에는 신진대사가 저하돼 각질층이 두꺼워지는데 이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처럼 겨울철에는 각질, 보습 관리, 수분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저녁 시간은 피부 보호 및 수분 보충을 위한 황금 시간대로 이 시간을 활용하면 피부관리의 효과를 두 배 높일 수 있다. 특히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과 좋은 마스크 팩은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뷰티 아이템인데 효과적으로 수면 팩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Q: 매일 수면팩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겨울철 수면팩 사용 횟수는 몇 번이 적당할까. 
수면팩은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단계 후 바르는데 수면팩의 밀폐 효과는 저녁 시간 동안 피부에 더 많은 영양을 공급해준다. 수면팩은 주기적으로 사용해주면 좋지만 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 자체의 보호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영양을 과하게 공급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수면팩을 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에 부담을 주고 모공의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한다. 따라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 시중에는 피부 타입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수면팩을 선택하자.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피부 보습, 피부 복구 효능이 있는 팩을 사용해보자.

Q: 수면팩의 정확한 사용법과 1회 사용량이 궁금하다.
수면팩을 사용할 때 아몬드 한 알 크기 정도가 적당한데 눈 주위를 피해 이마와 턱부터 발라주자. 그다음 얼굴의 T존과 T존 양옆으로 원을 그려가며 균등하게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림프 순환이 잘 되는 볼, 귀, 쇄골을 눌러주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얼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준다.


Q: 수면팩을 바르기 전 꼭 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는 무엇일까. 나이트 크림 대신 수면팩을 사용해도 될까.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운 다음 폼 클렌징으로 2중 세안하자. 스킨과 에센스 로션 또는 크림 순으로 바른 후 수면팩을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자.

수면팩은 기초화장 다음 단계에 사용할 경우 그 효과가 뛰어나지만 수면팩 자체가 가진 영양 성분이 비교적 적다. 피부 보습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용도로 사용될 뿐 피부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뛰어나지 않으므로 나이트 크림을 대체할 수 없다. 

Q: 수면팩 글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잠을 자면서 하는 팩’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말 수면팩을 바르고 잠들어도 괜찮을까. 아니면 수면팩을 피해야 하는 피부 타입이 있을까. 
바르고 자는 젤 타입의 수면팩 보다 씻어낼 필요가 없는 마스크 시트가 더 효과가 좋다. 특히 저녁은 피부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대로 이때 기능성 마스크를 사용하면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스크 시트는 사용 후 팩을 떼어내기만 하면 바로 잘 수 있어 편리하고 분자구조가 작아 피부 흡수률이 빠르다. 수면팩은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긴 편인데 팩을 사용하기 전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모공 막힘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대문에 클렌징과 기초 케어를 꼼꼼하게 한 후 사용하자.

피부 상태가 불안정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피부와 민감성 피부는 수면팩을 사용할 경우 피부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Q: 수면팩을 바르고 자는 방법 외 다른 사용 방법이 있을까. 수면팩을 바른 후 일정 시간 후 씻어내도 될까
잠자기 20분 전 팩을 바르면 이 시간 동안 팩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다. 여전히 끈적거림이 느껴진다면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 후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자. 저녁에 샤워를 한 후 수증기가 남아 있는 욕실에서 클렌징 단계를 거친 후 수면팩을 바르자. 욕실 기온이 높아 모공이 열릴 것이다. 

팩을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피부의 흡수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끈적거림을 완화시켜준다. 기상 후 얼굴에 분비된 피지가 많다면 바르고 자는 수면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면팩을 바른 후 씻어내고 싶다면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수면팩 클렌징 방법: 
다음 날 아침 미온수로 수면팩을 닦아낸 후 클렌징 폼을 사용하여 클렌징하면 된다. 

Q: 트러블 피부도 수면팩을 사용해도 될까. 어떤 피부 타입은 수면팩 사용 시 신중해야 할까.
만약 여드름 자체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다면 트러블 악화를 막기 위해 수면 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넓은 모공, 분비가 왕성한 기름샘, 심각한 여드름 고민, 민감성 피부와 같은 피부에는 수면 팩 사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수면팩은 피부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이는 영양분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더 많은 피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장한일(张瀚一)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장한일 웨이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오늘은 어께 통증과 목의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재활운동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할께요!! 


우선 어깨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와 관련 근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빈번하게 뭉치는 근육 중에 하나인 Trapezius (승모근) 입니다. 

 


 


만약 이 승모근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편두 쪽으로도 관련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깨 아프신 분들중에 물어보년 편두통도 같이 온다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근육중에 하나는 Sternocleidomastoid 라는 근육입니다. 

줄여서 SCM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은 이 근육이 짧아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잠시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Levator Scapula 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근육은 견갑골을 들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근육인데 위의 파란 부위에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이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SupraSupinatus 란 근육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인체의 터널 같은 구조물을 통과하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께와 팔 뒷꿈치 까지 
우리~~ 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Semispinalis capitis 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근육이름을 한글로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오히려 이름이 더 어색해서 

 

그냥 영어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plenius Capitis 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살펴본 두가지 근육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는 깊숙히 위치한 근육입니다. 

나중에 이 근육에 관해서도 다시 언급이 되는 일 있을 테니 잘 봐주세요~! 


이제 까지 어깨 통증과 관련 된 근육들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왜!!! 이 근육들이 아픈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근육들이 지탱해주는 신체 구조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머리 입니다. ㅎ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머리의 무게는 평균적으로 10~13 파운드 

5~6kg 정도 입니다. 5~6kg 정도의 동그란 물체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볼링공이지요...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머리가 이렇게 무거우신줄은 체감이 잘 안 되셨지요? 

만약 본인의 머리가 다른 사람의 머리보다 크다 하시는 

분들은 7~8 kg 까지 나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께도 많은 분들이 요즘 앉아서 근무를 하다가 보니 이런 자세로 장시간 

근무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않 좋은 자세가 습관화 되다가 보면 오른쪽의 자세로 변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볼링공이 중력선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자세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비슷하게 만들려만 위의 여성분이 공을 받치고 있는 왼쪽손을 내려야 겠네요. 

여기서 팔근육 (이두박근) 을 어깨의 근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자세로 8시간 이상을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팔(이두박근)이 굉장히 아프겠지요? 


이거시 여러분의 어깨가 항상 뭉치고 아픈 원인이랍니다. 


근육에는 단거리용 근육(파워)과 장거리용 근육(지구력)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여러분의 어깨 근육 (승모근)은 장거리용 근육이 아니라 단거리용 근육에 가깝습니다. 

즉 장시간 동안 힘을 주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근육이라는 것이지요... 


자세가 안 좋은신 분들 중에 거의 90% 이상이 어깨에 통증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간혹 자세가 안 좋으신데도 어깨가 안 아프시다는 분들이 있으신데... 

전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신기합니다. 


즉 머리를 지탱하는 근육은  마지막에 살펴본 두가지 근육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깊숙히 위치한 근육) 이여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이 근육들이 장거리 용 근육이거든요... 하지만 그에 반해 파워는 약한 근육입니다. 

 

그럼 힘이 약한 장거리용 근육들이 머리를 받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쉬운 예를 들기 위하여 오토바이 사진을 한번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기울어진 오토바이를 받치기 위해 힘을 쓰는 것과 지면과 일직선으로 서있는 오토바이를 

받치는 것 중에 어떤 상황에서 힘이 덜 들어 갈까요? 


당연히 지면과 일직선으로 되어 있는 오토바이를 받치는 것이 훨씬 힘이 덜 들어 가겠지요? 


여러분의 몸도 이런 상황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중력선 (지면과 일직선) 과 자세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위의 그림중에는 왼쪽의 그림과 유사한 자세가 어깨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입니다. 

왼쪽 자세와 가까울 수록 장거리용 (자세유지) 용 근육들이 활성화 되고 

단거리용 근육 (어깨근육 : 승모근) 은 쉴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까 어깨 근육들과 관련된 연관통 (파란색으로 표시) 들도 

줄어 들고 적은 힘으로 머리를 효율적으로 지탱하여 어깨의 통증을 

줄이고 목디스크 오십견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세를 고치면 좋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이런 습관을 들이는데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습관이 이루어 지는 시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습관을 들이려면 적어도 3주 동안 8시간 즉 138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의식적으로 불편한 자세를 취하게 되면 그 자세가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은 

좋은 자세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반듯이 앉아서 글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 


오늘 제가 말씀드릴 방법 3가지 입니다. 


1.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 

2. 키가 가장 큰 자세로 앉거나 스거나 걷기 

3. 거꾸로 메달리기 



1.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인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등을 벽에 밀착 시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턱을 당기는 것인데요~ 

벽에 등과 머리를 붙인후 턱을 3개 만들어 버린다는 느낌으로 턱을 당겨 주시면 됩니다. 


(턱을 당기게 되면 아주 마르신 분이 아닌 이상 턱이 

두겹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미관상 좋지 않아서 

자꾸 머리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이때 스트레칭 되는 근육이 위에서 말씀드린 SCM  Streno Cleido Masetoid 라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짧아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짧아진 근육이 다시 좋은 자세로 교정을 할때

방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세를 통해서 

SCM 에 대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보면 위에 보이는 저 근육입니다. 

저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턱을 확 당겨 주세요^^ 

이자세로 5분 유지 후 1분 휴식, 3세트 정도 반복 해주시면 됩니다. 


2. 가장 키가 큰 자세 유지하기!! 

벽이나 다른 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발뒤꿈치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키가 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떤 자세인지 잘 감이 오지 않으신다구요? 

간단합니다. 키를 잴때 169 cm 정도인 사람이 기필코 170cm 를 찍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키를 늘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공감이 되시죠 ? ㅎㅎ 저만 그런가요? 


앉아 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앉은키가 크다고 숏다리라는 것은 아니니 마음것 앉은 키를 늘려주세요!! 


그리고 걸을때도 이느낌 살려서~~!! 

걸으셔야 합니다. 가끔씩 뒷목쪽에서 뚜둑 하는 소리도 들릴 수가 있습니다.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이런 습관이 들면 키가 1~2cm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 황윤진 기자였습니다. 


3. 거꾸로 메달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쥐 코스프레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한 관절염이 있거나 어깨 통증 목 디스크가 있는 박쥐는 본적이 없습니다. ㅎ 

물리치료 중에서도 견인 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몸을 당기는 치료입니다.

박쥐처럼 매달리기는 자신의 채중을 이용한 가장 좋은 견인 치료입니다.  

지구에 태어난 이상 평생 중력의 영향을 받고 살아야 하는데요... 

문제는 한쪽 방향으로만 중력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가끔씩은 반대 방향으로도 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래서 추천 드리는 것이 하루 30분 정도 거꾸로 매달리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집이 넓지 않아서 이런 기구를 못 가져다가 놓는데요 만약 집이 넓다고 하면 

가장 먼저 이런 기구들을 들여 놓고 싶네요~ 헬스장에 가면 이 기구를 볼 수 가 있지요? 

그만큼 건강에 좋은 기구이니 헬스 장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모든 영양분과 산소 및 에너지는 피를 통하여 인체에 공급됩니다. 

특히 뇌에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 되어져야 하는데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피가 잘 몰리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반면 이렇게 물구나무를 서게 되면 피가 머리 쪽으로 쏠러서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이 상태로 책을 읽으면 책 내용도 더 잘 들어 오구요 ㅎㅎ 

처음에는 자세가 불편하여 오랫동안 하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꾸준히 하면서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물구나무 서기에 필요한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방법이 어깨와 목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미인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니 미용에 관심있으신 분들도 한번 도전 해보세요!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이유는 얼굴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져서 피부가 좋아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순환의 문제입니다. 

순환이 잘 되려면 자세가 좋아야 합니다. 허리 통증, 어깨 통증, 무릎통증 등의 대부분 질환이 

자세가 교정이 되면 대부분 좋아 집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대부분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세였습니다. 

자세를 바로 잡으면 근골격계 문제 뿐만 아니라 내장 기관의 문제도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좋은 자세를 유지 하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고 같이 건강해져요~ 


감사합니다. 


(주)에이더 대표이사 

황윤진 (물리치료사)


불면증에 좋은 민간요법| 알아두면 좋은 민간요법
무병장수|조회 449|추천 1|2015.03.14. 12:32

불면증에 좋은 민간 요법

 

스트레스나 고민 때문에 잠 못이루는 밤을 맞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수면제 도움을 받아서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약품이다보니 자주 복용하는 것이 꺼림칙하다.

이럴 때에 불면증에 도움되는 민간요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1. 대추차, 대추씨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이 대추를 이용한 방법이다.

자기 전에 대추차를 마시거나

대추씨를 볶아 분말로 하거나 볶은 것을 그대로

3g정도씩 매일 먹으면 효과가 있다.

대추는 불면증 뿐만 아니라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여

신경질이나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2. 대추와 대파 파뿌리를 이용한 방법

 

대파 파뿌리 부분 5개와 대추 10개를 주전자나 냄비에 넣고

물을 3그릇 정도 붓고 1/3이 될 때까지 달인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 1컵씩 마신다

10일 정도 계속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대추는 긴장을 완화 시켜주고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하여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3. 대추와 영지버섯 이용 방법

 

대추와 영지버섯을 그릇에 넣고 물 1L를 부어서 달인 후

자기 전에 마신다.

한번 끓인 후 다시 재탕해서 끓여도 된다.  

대추는 근육 이완 작용과 뇌의 호흡 순환 계통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영지는 주로 고혈압 당뇨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4. 양파나 생강을 이용한 민간요법

 

 

 

 

양파는 고혈압, 심장병등 심잗 질환이나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통점은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불면증이 있을 때 양파를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놓아두면

양파의 향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양파가 없으면 생강을 잘게 썰어 머리맡에 두어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5. 적절한 운동 후 반신욕이나 족욕, 목욕

 

평소 적절한 운동을 한 후

자기 전에 반신욕이나 족용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 된다.

 

  

불면증은 지나치게 걱정하면 더 잠이 안오기도 한다.

불면증 때문에 생명까지 잃을 일은 없지만

오래 지속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우울증, 고혈압 당뇨등 성인병이나 기억력 저하등 

다른 질병까지 발생함으로

전문의 진료를 받고 불면증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기로 소문난 사과.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데,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이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사과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해 주므로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 사과의 효능, 매일 먹으면 좋은 이유 10가지

1. 다이어트 효과 =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사과를 먹은 여성의 체중 감소가 더 많았다. 사과는 고섬유질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장운동 개선 =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고, 물을 흡수해서 묽은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변이 잘 통과하게 해 변비와 설사 해소에 좋다. 펙틴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어야 한다.

3.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 =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한, 사과의 케르세틴은 혈장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한다.

4. 혈압 강하 =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소금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된다. 사과에는 다른 과실에 비해 비교적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5. 호흡기 질환 예방 = 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 사과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사과

6.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 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7. 동맥경화 예방 = 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 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8. 당뇨병 예방 = 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되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9. 암 예방 = 사과의 파이토케미컬은 인체 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결장암, 폐암 등)

10. 구강 건강 = 사과를 깎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그래서 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른다.

물이 몸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 맛이 없는 물을 하루에 1.5~2L씩 마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럴 땐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차로 만들어 마셔보자. 다이어트는 물론 만성피로 해소, 변비 예방, 독소 배출 등 다양한 효과는 덤이다.

피로 해소에 제격! 검은콩차
몸속 깊이 축적된 독소를 배출해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강장제 역할을 하는 검은콩. 몸이 잘 붓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릴 때 검은콩차를 마시면 검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강력한 항암·항산화 작용을 해 피로가 해소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또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은 생리 불순이나 갱년기 증상도 완화시켜준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검은 콩을 마른 팬에 넣고 볶아 식힌다. 냄비에 물 10컵을 붓고 볶은 검은 콩 5큰술을 넣은 뒤 센불로 팔팔 끓인다.

수족냉증을 완화시켜주는 연근차
혈당 지수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근차. 수족냉증이 있는 편이라면 특히 잘 맞다. 또 나트륨을 배출해 혈압을 낮춰줘 고혈압에도 효과적이고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도 해 불면증 해소와 숙면을 돕는다. 가늘고 길쭉한 숫연근은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튀겨 먹기에 알맞다.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썬 연근을 채반에 올려두거나 건조기를 이용해 바삭하게 말린 다음 마른 팬에 넣고 노릇하게 덖은 뒤 물 5컵에 덖은 연근 반 줌을 넣고 중간 불에 끓여 체에 거른다.

말리면 효능 업! 돼지감자차
돼지감자 속 이눌린 성분은 혈당 조절력이 있어 당뇨와 당뇨 합병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돼지감자를 말리면 이눌린 성분이 더욱 증가해 차로 마시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는데, 장내 유산균이 증가해 대사를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 효과도 높은 편. 시중에서 파는 말린 돼지감자를 마른 팬에 넣고 노릇하게 덖은 뒤 물 5컵에 돼지감자 반 줌을 넣고 중불로 끓여 체에 거른다.

동안 미모를 유지해주는 현미차
중년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일화는 피부와 몸매 관리 비결로 현미차를 꼽았다. 현미는 소화기관을 청소해주고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켜줘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백미에 비해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배변 활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현미를 마른 팬에 넣고 중약 불에 노릇하게 볶은 뒤 물 10컵에 볶은 현미 5큰술을 넣고 센 불로 팔팔 끓여 체에 거른다.

연예인 몸매의 시크릿 노하우! 우엉차
유이, 이하늬, 최희 등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은 우엉차. 우엉에는 당분, 지질의 흡수를 제한해주는 팔미트산 성분이 가득해 비만 예방 효과가 있고 사포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노화 방지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우엉의 이눌린은 신장을 보호해줘 몸의 부기를 빼고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단, 수족냉증이 있거나 몸이 찬 편이라면 피할 것. 마린 우엉을 노릇노릇하게 덖은 뒤 물 10컵에 우엉 반 줌을 넣고 중간 불에 끓여 체에 거른다.

기관지 건강에 특효! 무말랭이차
무는 디아스티아제 성분이 풍부해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 기능에 좋다고 알려진 뿌리채소. 그중에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키고 가래를 묽게 해 기침, 목감기 등 기관지 질환을 예방, 개선해준다. 무를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영양소가 농축되는데 이때 칼슘이 20배 이상 증가해 차로 꾸준히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무에 비해 식이섬유 또한 50% 이상 풍부하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물기를 꼭 짠 무말랭이를 마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덖은 뒤 물 10컵에 무말랭이 반 줌을 넣고 센불로 팔팔 끓인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메밀차
메밀은 서늘한 성질의 곡물로 더위를 먹어 열이나 두통이 있을 때 메밀 베개를 베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진정되기도 한다. 차로 마실 경우 열이 많아 생긴 변비나 종기, 화농성 질환 완화 효과가 있으며, 루틴 성분이 많아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과 정맥류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시판용 메밀차를 구입할 땐 루틴이 많이 들어간 타타리 메밀로 만든 것을 고를 것. 메밀 1컵을 잘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팬에 중약불로 노릇하게 볶아 냄비에 담은 다음 볶은 메밀 5큰술과 물 10컵을 붓고 센 불로 팔팔 끓인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양파껍질차
양파껍질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양파의 속살보다 무려 300배나 많아 양파 속살을 먹는 것보다 더 강력한 항암·항산화 작용, 고지혈증 예방 작용을 한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이뇨 작용을 도와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열을 내리는 동시에 해독 작용을 한다. 흐르는 물에 양파껍질을 씻은 뒤 물 10컵에 양파 껍질 한 줌을 넣고 센 불에 팔팔 끓여 체에 거른다.

이색 보양차! 쥐눈이콩 된장차
쥐눈이콩 된장은 식이섬유 함유량이 다시마의 2.5배로 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변비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하며 래독 작용도 한다. 생된장 1g에는 2억1,000만 마리의 유익균이 있지만 된장을 오래 끓이면 유익균이 죽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정도로만 익혀 먹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뜨거운 물 2컵에 쥐눈이콩 된장 1작은술을 타서 마신다.


피부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좋은 습관랄라랄ㅇ|2007.09.07 10:51|조회 30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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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단 음식을 좋아한다
설탕은 살을 찌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설탕은 비만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부르는 주범이기도 하다. 과다한 설탕 섭취는 노화를 재촉하고 세포를 죽이는 유해산소의 발달과 증가에 기여한다. 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당장 끊도록 하자.
커피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긴다
커피나 각종 인스턴트식품은 피부를 해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하루 2잔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커피 대신 녹차나 한방차를 마시도록 한다. 라면이나 햄버거 등도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유의한다.
흡연과 음주를 지속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흡연과 음주는 피부에 치명적이다.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혈색을 창백하게 만들고 피부를 거칠어지게 한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하는 한편, 간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다른 독성물질의 해독을 지연시킨다.
너무 세게 클렌징한다
잘못된 클렌징이 얼굴에 주름을 만들 수 있다. 클렌저를 바른 후 화장솜으로 닦아낼 때 너무 힘주어 문지르면 피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민감한 눈 주위는 전용 클렌저로 꼼꼼하고 부드럽게 닦아낸다. 폼 클렌저는 거품을 많이 내 손바닥이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으로 살살 닦아내고 찬물로 여러 번 패팅해 마무리한다. 피부 땅김이 있을 정도로 강한 세안제는 피부에 무리를 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
담배와 술, 자외선 못지않게 피부에 해로운 것이 컴퓨터. 여기에서 발산하는 이온화 방사선이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다
매일 두꺼운 화장을 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아무리 메이크업 제품의 피부 보호 기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아이&립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피부에 부담이 가게 마련. 더불어 클렌징을 할 때에도 피부에 무리가 가게 된다. 또한 피부 표현이 두꺼워지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으므로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하고 색조 메이크업도 너무 진한 컬러는 피한다.


젊은 피부 가꾸는 좋은 습관

먹는 화장품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식품을 통해 매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피부에 좋다는 ‘먹는 화장품’은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과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제를 먹듯 매일 먹으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차단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한다
기능성 제품을 챙겨 바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다.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 특히 낮에 외출할 때는 기본적으로 SPF 15 정도의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데이 크림이나 에센스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지 SPF수치를 확인해보고 사용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까칠해 보이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조건.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가 활력을 찾고 피부조직이 재생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지킨다.
피부를 위해 비타민을 섭취한다
몸에 좋은 음식이 피부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은 몸에 생기를 주는 동시에 피부에도 생기를 준다. 또한 비타민이 많이 든 녹황색 야채에는 대체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좋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것이 피부에 이로운데, 현미, 보리, 녹두, 율무 등에는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를 막아주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비타민 C는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을 동시에 실천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재합성을 도와 피부의 퍼밍,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미백 작용을 하여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안티에이징, 미백, 모공관리 등 다양하게 적용되는 성분이 바로 비타민 C이기도 하다.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한다
옆으로 자는 습관은 얼굴의 주름살을 만든다. 반듯하게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자. 베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높은 베개는 불편할 뿐 아니라 목주름을 유발한다. 실크나 새틴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얼굴에 주름을 남기지 않는 방법이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생기 있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피부가 건강한 사람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물을 자주 마신다는 대답이 의외로 많다. 하루에 1.5ℓ, 즉 7~8잔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에 생기를 준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해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지성피부라도 수분 부족형이 많고 이런 경우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생기를 잃게 된다. 수분 공급이 충분히 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수분팩이나 스팀타월을 해주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피부 스트레스 요인을 없앤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화장품 자체에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항산화력이 높고, 올리브오일도 유해 성분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색조제품도 기능성 제품을 선택한다
최근에는 메이크업 제품도 안티에이징 기능을 비롯하여 화이트닝 기능 등이 첨가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피부 노화가 심각하게 걱정된다면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제품도 가능하면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피부 탄력을 지킨다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몸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다. 운동이 끝났을 때 피부를 보면 평소보다 더 생기 있어 보이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었기 때문. 운동을 통해 땀이 배출되면서 피부 노폐물이 함께 배출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안면 근육 운동도 도움이 된다.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도 작아지고 이중턱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에-이-오-우’를 크게 하면서 안면 근육을 풀어주자.
수시로 얼굴을 마사지한다 
얼굴을 수시로 마사지해주면 탄력을 부여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혈색이 좋아진다. 세게 문지르지는 말고, 살살 눌러주듯이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색을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마사지를 하면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 필링이나 미세 박피술과 같은 치료법은 살롱에서 가정의 화장대까지 빠르게 확산된 뷰티 현상. 적당한 데일리 필링은 피부 표면을 향상시키고 보습과 노화 방지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질 제거가 우선되어야 제품의 흡수력도 좋아진다. 각질 제거 전용 제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세안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좋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안티에이징 제품의 성분에 신경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의 체인 역할을 한다.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에 흡수되면 피부는 펩타이드 복합체를 조각난 콜라겐 덩어리로 인식하고 즉시 자연 복구 시스템을 가동해 스스로 천연 콜라겐을 생성한다. 그밖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레티놀과 아데노신,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코엔자임 Q10, EGF 성분 등이 안티에이징 제품의 주요 성분이다. 이 성분들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은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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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기자] 건조한 날씨가 피부를 당기게 만드는 계절이 시작됐다. 매일 아침 기초 화장품과 수분크림을 바르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도 속까지 건조한 피부는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이렇게 예민해진 피부는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건조해져 늘어지는 피부는 외부의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욱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식이의 불균형은 피부의 노화를 더욱 가속시킨다는 사실.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지는 피부를 위해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피부 속부터 관리하는 것이 올바른 피부 관리의 비결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몇 가지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알아보자.

Know-how 1. 스트레스에도 지치지 않은 탄탄한 피부 만들기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예민해지고 약해진 피부를 탄탄하고 힘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자체의 힘을 키워 피부를 먼저 가꾸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 피부 관리의 노하우라는 것.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관리와 지속적인 영양분의 공급이 중요하다.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비타민과 수분을 자주 섭취해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팩을 이용해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Know-how 2. 스트레스를 푸는 휴식의 시간 만들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스트레스의 원인을 모르는 심리적인 불안감이라면 따뜻한 차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뜻한 차 한잔과 편안한 잠자리가 있다면 깊은 수면으로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알러지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침구는 특허 받은 알러지 케어 기술로 자체 제작한 침구를 통해 편안한 잠자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특히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만들어진 침구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해 잠자리에 들 때 더욱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유도한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now-how 3. 운동과 문화생활 즐기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실내에만 있는다면 그 스트레스는 더욱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다. 충분한 휴식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결이지만 가벼운 운동이나 문화 생활 등 여가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맨손 운동이나 가벼운 걷기 운동처럼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상쾌한 기분을 유지해주는 운동을 추천한다. 특히 가벼운 운동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줘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는 사실. 하지만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 될 경우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키니 자외선 방지 크림을 잘 바르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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