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별 특징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수분과 피지의 분비가 적어 피부표면에 윤기가 없고 피부가 당기고 주름이 많아지며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눈가에 잔주름이 두드러져 보일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심하면 버짐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성피부

피지샘의 과잉활동으로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오후엔 번들거리고 아침에도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코, 이마에 기름이 많습니다. 

모공 속에 과잉피지가 쌓여 있기 때문에 피부색이 고르지 않습니다. 화장이 잘 지워지며 피부가 두꺼워 보입니다. 

피지분비는 과다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경우 자극에 민감하여 잘 붉어집니다.

 

 

 

중성피부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므로 피부색이 맑고 홍조를 띄게 됩니다. 

땀과 피지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적당량 수분과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하며 탄력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피부일지라도 계절이나 자외선,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피부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민감성피부

이런 경우 대부분 민감성피부(Sensitive skin)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민감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적, 개인적, 환경적인 요인뿐 아니라 직업, 인종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민감피부에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 피부발적이나 발진, 두드러기와 같은 심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의 피부는 첫째, 외부 물질에 대한 피부 방어기능(barrier function)이 떨어져있고, 

둘째 자극 물질에 대한 반응이 보통 사람들보다 강하며 셋째, 피부신경자극에 대해서도 유난히 신경감각이 예민한 경우입니다. 

그렇다보니 조그마한 피부자극에 대해서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몽과일과 약은 함께 먹으면 안돼요!


약과 약 사이에서만 상호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약과 음식 사이에서도 궁합이 서로 잘 맞아야 한다. 

만약 궁합이 맞지 않으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위험할 수도 있다. 

약과 음식과의 궁합 형태는 음식이 약의 흡수를 방해해 약효를 저하시키는 경우, 음식으로 인해 약의 작용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음식이 약효를 상승시키는 경우, 음식이 약의 혈중 농도를 상승시키는 경우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자몽(Grapefruit)이라는 과일은 보거나 상상만 하여도 입 안에 침이 고인다. 

자몽은 새콤하면서도 별로 달지 않으며 약간 쌉싸름한 맛이 상당히 매력적인 과일이다. 

또한 자몽은 풍부한 비타민C, 비타민B와 함께 베타카로틴, 섬유소, 칼슘, 철분, 푸라노쿠마린, 나린진 등이 알차게 들어 있으므로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하여 각종 혈관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건강에 아주 좋은 영양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도가 높은 과일은 입에서는 달지만 결국 혈당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 되기도 하지만, 

자몽은 그리 단 과일이 아닌데다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 펙틴과 인슐린 수치를 혈관 내에서 내려줌으로써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자몽에는 약과 같이 섭취하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와 자몽에 들어있는 성분(푸라노쿠마린 등)에 의해 약효가 증가하여 부작용이 나타나는 두 가지 얼굴의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몽과일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에 대한 세계적인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자몽과일에 대한 내용을 의약품 허가사항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흔히 복용하는 약들도 여러 음식과 같이 복용할 때 이 음식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꼭 해보아야 한다.

 

 

 

자몽과일 NO - 고혈압

자몽과일을 혈압 내리는 일부 고혈압 약과 복용하면 일부 환자에서 실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혈압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 박동이 항진되며 두통, 안면홍조 및 머리가 어질어질한 증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자몽과일 NO - 고지혈증약

하루 1L 이상의 자몽과일을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일부 고지혈증약과 복용하면 혈중에 미오글로빈뇨증이 나타나고, 

이차적으로 급성신부전에 의해 드물지만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지혈증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근육통과 압통 혹은 근육약화를 주증상으로 하는 근병증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에게 알려야 한다.

 

 

 

과일 NO - 항히스타민제

자몽, 오렌지 및 사과와 같은 과일을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일부 항히스타민제와 복용하면 알레르기 치료가 안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 등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30~40%정도 저하하므로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약효가 안 나타날 경우, 약의 용량을 늘려서는 절대 안되는데 이는 만약 자몽과일이 약에 제대로 약효를 발휘하면서 더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일부 항우울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도 자몽과일같은 산성 과일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특히 자몽과일은 체내에 존재하는 많은 약물대사효소의 활설을 조절함으로써 여러 약물의 약효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물로 먹던지, 자몽가일 등을 먹은 후라면 다량의 물을 섭취하여야 약물 상호작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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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때 발가락은 누렇게 변한다.

- 혈액 속의 여러가지의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색을 띠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간 기능이 저하되면 발이 붓습니다.

-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 비만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장병과 고혈압의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4. 위장에 이상이 있을 때면 둘째, 셋째 발가락에 변화가 옵니다.

-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동반합니다.

 

 

5. 발이 찬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대체로 발이 찬 경향이 있습니다.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것과 같은 맥락에서 하는 말입니다.

 

 

6. 뒤꿈치나 엄지 발가락의 변화

- 우리 몸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린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드레날린의 과잉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발가락에 이상이 생기며,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임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7. 발바닥 중심 부분의 아치가 형성된 부분이 부어있다.

- 몸이 아픈데는 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나른하고 다리가 천근만근이 되는것처럼 무거우며 오후만 되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에는 가스가 많이 차있는 경우입니다.

 

 

8. 발등이 부어있는경우

- 혈액순환 장애로 수분이 배출이 안되기 때문이고 임파계나 신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9. 복숭아뼈 둘레가 수북한 느낌이 든다.

- 과잉지방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관절염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10.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가 잘 벌어지지 않는다.

- 단백질이 분해될때 생기는 물체로 맹독성을 가진 요산으로 육류, 생선을 즐기는 사람의 발바닥에 분말처럼 있다가 

점점 단단하고 굵은 알맹이가 되면서 단단하게 돌이 박힌 것처럼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쌓여 혈행을 둔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답즙이나 신장결석은 이 요산의 증가로 생긴 질환입니다.

수족다한증 겨드랑이 액취증 보톡스 고톡스 땀주사 보툴리늄톡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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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모공과 망가진 피부를 올바른 세안방법을 통해 알아보자.

1. 반드시 손을 먼저 씻는다.

그래야 세안제의 거품이 잘나고 세안도 깨끗하다.

 

2. 반드시 미지근한 온도에서 세안한다.

뜨거운 물과 찬물은 피부에 자극이 된다.

미지근한 온도에서 세안하는 것이 피부가 받아들이기에 가장 순하며 세정효과도 뛰어나다.

 

3. 물을 충분히 끼얹어 얼굴이 젖어야 한다.

 

4. 손바닥에 수용성 클렌저를 적당량 풀어 거품을 충분히 내어 얼굴 곳곳에 바른다.

이때 손에 너무 힘을 주지 말고 가볍게 바른다.

피지분비가 많은 코, 이마 등은 꼼꼼하게 문질러 준다.

 

5. 미지근한 물로 3~5회 정도 깨끗이 헹군다.

헹굴때에는 물을 끼얹으면서 손의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인다. 그래야 피부처짐이 생기지않는다.

 

6. 피지분비가 심하다면 이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준다.

 

7. 혹은 피지분비가 심한 부위만 이 과정을 반복해준다.

 

8. 천이나 솔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좋은 세안법이 아니다.

 

9. 눈가는 더욱 조심스럽게 다룬다.

 

10. 마지막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가볍게 패팅을 해준다.

 

11. 타월로 살짝 눌러서 물기를 닦는다.

 

 

 

바쁜 현대인들은 피지가 분비될때마다 세안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기름종이를 사용해 흔히들 피지를 제거하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무분별한 기름종이 사용은 모공을 넓혀 오히려 피지분비를 더욱더 촉진시킨다.

또 한번 넓어진 모공은 쉽게 줄어들지 않아 피지분비는 더욱더 늘어난다.


나이를 먹으면 주름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주름이 생긴다. 
피부에 탄력이 있는 젊은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얼궁르 찡그리는 등 특정 부위 근육을 반복 사용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는 노화 주름과 구분되어 표정 주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표정 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시키며 일반적으로 화를 잘내는 사람은 입가에,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은 미간에, 많이 웃는 사람은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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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주름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

 

 

 

1. 웃어주세요

환하게 얼굴을 펴면서 웃는 표정은 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다.

웃을때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환하게 얼굴을 펴면서 웃는 표정은 오히려 찡그리거나 처지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주름을 위로, 바깥쪽으로 펴주는 운동 효과가 있다.

 

2. 베개의 높이는 낮춰주세요

높은 베개는 목 주름을 유발한다.

잠잘 때 높은 베개 사용은 피하고 반듯하게 누워 자도록 한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버릇은 피부가 얇은 관자놀이 부분의 눈가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며, 높은 베개는 목 주름을 유발한다. 

또 잘 때 입으로 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흡은 코로 하는 것이 좋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술이 건조해져 트고 갈라져 껍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입주위 잔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피부 보습에 신경쓰세요

목욕이나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목욕이나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공급을 위해서 단백질과 하루에 8잔 정도의 물,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건조할 때는 실내에 가습기를 틀거나 따뜻한 물을 담아두어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4. 항상 자외선을 차단해주세요

햇빛에 노출되면 광노화현상이 촉진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어 광노화현상이 촉진되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여 주름이 잘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외출시에는 항상 얼굴과 목에 충분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5. 심한 다이어트는 안되요

단시간내에 갑자기 살을 빼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주름이 쉽게 생긴다.

짧은 시간안에 급격하게 살을 빼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주름이 쉽게 생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때는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함께 해야 근육이 늘어나 주름을 막을 수 있다.

 

6. 눈과 입 주변에 화장품이나 팩 사용을 조심하세요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알코올 스킨이나 팩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눈과 입 주변은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알코올 성분이나 팩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이나 팩의 사용설명서에 눈가와 입가를 피해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면 꼭 지키자.

 

7. 흡연은 안되요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피부 진피의 탄력섬유를 손상시킨다.

흡연은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피부 진피의 탄력 섬유를 손상시킨다. 또한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낮추고,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피부 건조를 유발하여 주름을 생기게 한다.


기미란 무엇인가?

기미는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발생원인이나 발병기전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스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기미는 기미가 잘 발생하는 집안에서 더 잘 발생하는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과도한 자외선에 의한 노출, 그리고 임신이나 경구 피임약의 복용 등 호르몬의 변화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미는 다양한 크기와 농도의 갈색 색소 침착반이 태양광선 노출부에 나타나는 과 색소질환으로 특히 얼굴에 나타나 여성들에게 미용상의 걱정거리가 됩니다. 심할 경우 자신감 결여로 인해 대인 기피현상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또 부적절한 화장품과 치료약제의 부작용이 원인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도 간장이나 신장의 질환과 같은 내과적인 질환들도 기미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역시 기미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기미의 원인

햇빛 속의 자외선이 많은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단순히 자외선만이 기미의 원인은 아닙니다. 아직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임신이나 폐경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고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쉽게 생깁니다. 또 경구피임약 복용, 난소 종양, 내분비 질환, 일부 약물의 복용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기미가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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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의 종류

색소가 피부의 바깥층인 표피에만 얕게 분포하는 표피형, 색소가 피부의 깊은 층인 진피에까지 깊게 분포하는 진피형, 그리고 표피와 진피에 색소가 혼재하는 혼합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한 동양인에게는 주로 진피형과 혼합형이 많습니다.

 

 

#. 기미의 증상

해맑은 피부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고운재를 뿌려 놓은 듯 눈가를 어둡게 채색하는 기미는 생기 있는 얼굴을 피곤하고 지쳐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일단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듭니다. 후천적 색소성 질환인 기미는 색소의 위치에 따라 표피형, 진피형, 혼합형으로 분류됩니다. 기미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노출의 계절인 봄과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고, 임신,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 많다는 사실로 미루어 햇볕의 자외선과 여성호르몬이 기미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피임약을 1~20개월 장기 복용하면 대부분 기미가 나타나며 기미 발생과 지속기간은 피임약 사용량과 기간에 비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피임약의 에스트로겐이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고 프로게스테론은 색소 침착을 확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간 기능 장애와 위장질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도 기미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등 평소의 건강 유지가 기미를 예방하는 비결입니다.

 

 

#. 기미 예방하기

기미의 예방을 위해서는 강한 자외선에 오래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일광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 경구피임제와 같은 호르몬 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는 약제도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상의해서 약을 투약해야 합니다. 색조 화장품은 물론 기초 화장품도 피부착색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기미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기미가 많은 사람은 특히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균형있는 식사를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기미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미 예방의 생활수칙

- 스트레스를 줄인다.

- 먹는 피임약은 되도록 피한다.

- 적절한 피부 마사지는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 좋다.

- 간장질환, 변비 등 신체 내부의 질환을 치료한다.

- 자외선을 차단한다.

- 직사광선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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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겨울철, 꿀피부 만드는 수면팩 사용법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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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겨울이 되면 기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탄력을 잃고 수분을 빼앗겨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겨울에는 신진대사가 저하돼 각질층이 두꺼워지는데 이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처럼 겨울철에는 각질, 보습 관리, 수분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저녁 시간은 피부 보호 및 수분 보충을 위한 황금 시간대로 이 시간을 활용하면 피부관리의 효과를 두 배 높일 수 있다. 특히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과 좋은 마스크 팩은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뷰티 아이템인데 효과적으로 수면 팩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Q: 매일 수면팩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겨울철 수면팩 사용 횟수는 몇 번이 적당할까. 
수면팩은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단계 후 바르는데 수면팩의 밀폐 효과는 저녁 시간 동안 피부에 더 많은 영양을 공급해준다. 수면팩은 주기적으로 사용해주면 좋지만 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 자체의 보호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영양을 과하게 공급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수면팩을 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에 부담을 주고 모공의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한다. 따라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 시중에는 피부 타입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수면팩을 선택하자.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피부 보습, 피부 복구 효능이 있는 팩을 사용해보자.

Q: 수면팩의 정확한 사용법과 1회 사용량이 궁금하다.
수면팩을 사용할 때 아몬드 한 알 크기 정도가 적당한데 눈 주위를 피해 이마와 턱부터 발라주자. 그다음 얼굴의 T존과 T존 양옆으로 원을 그려가며 균등하게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림프 순환이 잘 되는 볼, 귀, 쇄골을 눌러주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얼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준다.


Q: 수면팩을 바르기 전 꼭 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는 무엇일까. 나이트 크림 대신 수면팩을 사용해도 될까.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운 다음 폼 클렌징으로 2중 세안하자. 스킨과 에센스 로션 또는 크림 순으로 바른 후 수면팩을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자.

수면팩은 기초화장 다음 단계에 사용할 경우 그 효과가 뛰어나지만 수면팩 자체가 가진 영양 성분이 비교적 적다. 피부 보습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용도로 사용될 뿐 피부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뛰어나지 않으므로 나이트 크림을 대체할 수 없다. 

Q: 수면팩 글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잠을 자면서 하는 팩’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말 수면팩을 바르고 잠들어도 괜찮을까. 아니면 수면팩을 피해야 하는 피부 타입이 있을까. 
바르고 자는 젤 타입의 수면팩 보다 씻어낼 필요가 없는 마스크 시트가 더 효과가 좋다. 특히 저녁은 피부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대로 이때 기능성 마스크를 사용하면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스크 시트는 사용 후 팩을 떼어내기만 하면 바로 잘 수 있어 편리하고 분자구조가 작아 피부 흡수률이 빠르다. 수면팩은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긴 편인데 팩을 사용하기 전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모공 막힘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대문에 클렌징과 기초 케어를 꼼꼼하게 한 후 사용하자.

피부 상태가 불안정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피부와 민감성 피부는 수면팩을 사용할 경우 피부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Q: 수면팩을 바르고 자는 방법 외 다른 사용 방법이 있을까. 수면팩을 바른 후 일정 시간 후 씻어내도 될까
잠자기 20분 전 팩을 바르면 이 시간 동안 팩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다. 여전히 끈적거림이 느껴진다면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 후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자. 저녁에 샤워를 한 후 수증기가 남아 있는 욕실에서 클렌징 단계를 거친 후 수면팩을 바르자. 욕실 기온이 높아 모공이 열릴 것이다. 

팩을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피부의 흡수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끈적거림을 완화시켜준다. 기상 후 얼굴에 분비된 피지가 많다면 바르고 자는 수면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면팩을 바른 후 씻어내고 싶다면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수면팩 클렌징 방법: 
다음 날 아침 미온수로 수면팩을 닦아낸 후 클렌징 폼을 사용하여 클렌징하면 된다. 

Q: 트러블 피부도 수면팩을 사용해도 될까. 어떤 피부 타입은 수면팩 사용 시 신중해야 할까.
만약 여드름 자체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다면 트러블 악화를 막기 위해 수면 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넓은 모공, 분비가 왕성한 기름샘, 심각한 여드름 고민, 민감성 피부와 같은 피부에는 수면 팩 사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수면팩은 피부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이는 영양분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더 많은 피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장한일(张瀚一)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장한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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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께 통증과 목의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재활운동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할께요!! 


우선 어깨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와 관련 근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빈번하게 뭉치는 근육 중에 하나인 Trapezius (승모근) 입니다. 

 


 


만약 이 승모근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편두 쪽으로도 관련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깨 아프신 분들중에 물어보년 편두통도 같이 온다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근육중에 하나는 Sternocleidomastoid 라는 근육입니다. 

줄여서 SCM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은 이 근육이 짧아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잠시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Levator Scapula 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근육은 견갑골을 들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근육인데 위의 파란 부위에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이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SupraSupinatus 란 근육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인체의 터널 같은 구조물을 통과하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께와 팔 뒷꿈치 까지 
우리~~ 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Semispinalis capitis 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근육이름을 한글로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오히려 이름이 더 어색해서 

 

그냥 영어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plenius Capitis 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살펴본 두가지 근육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는 깊숙히 위치한 근육입니다. 

나중에 이 근육에 관해서도 다시 언급이 되는 일 있을 테니 잘 봐주세요~! 


이제 까지 어깨 통증과 관련 된 근육들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왜!!! 이 근육들이 아픈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근육들이 지탱해주는 신체 구조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머리 입니다. ㅎ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머리의 무게는 평균적으로 10~13 파운드 

5~6kg 정도 입니다. 5~6kg 정도의 동그란 물체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볼링공이지요...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머리가 이렇게 무거우신줄은 체감이 잘 안 되셨지요? 

만약 본인의 머리가 다른 사람의 머리보다 크다 하시는 

분들은 7~8 kg 까지 나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께도 많은 분들이 요즘 앉아서 근무를 하다가 보니 이런 자세로 장시간 

근무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않 좋은 자세가 습관화 되다가 보면 오른쪽의 자세로 변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볼링공이 중력선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자세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비슷하게 만들려만 위의 여성분이 공을 받치고 있는 왼쪽손을 내려야 겠네요. 

여기서 팔근육 (이두박근) 을 어깨의 근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자세로 8시간 이상을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팔(이두박근)이 굉장히 아프겠지요? 


이거시 여러분의 어깨가 항상 뭉치고 아픈 원인이랍니다. 


근육에는 단거리용 근육(파워)과 장거리용 근육(지구력)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여러분의 어깨 근육 (승모근)은 장거리용 근육이 아니라 단거리용 근육에 가깝습니다. 

즉 장시간 동안 힘을 주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근육이라는 것이지요... 


자세가 안 좋은신 분들 중에 거의 90% 이상이 어깨에 통증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간혹 자세가 안 좋으신데도 어깨가 안 아프시다는 분들이 있으신데... 

전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신기합니다. 


즉 머리를 지탱하는 근육은  마지막에 살펴본 두가지 근육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깊숙히 위치한 근육) 이여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이 근육들이 장거리 용 근육이거든요... 하지만 그에 반해 파워는 약한 근육입니다. 

 

그럼 힘이 약한 장거리용 근육들이 머리를 받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쉬운 예를 들기 위하여 오토바이 사진을 한번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기울어진 오토바이를 받치기 위해 힘을 쓰는 것과 지면과 일직선으로 서있는 오토바이를 

받치는 것 중에 어떤 상황에서 힘이 덜 들어 갈까요? 


당연히 지면과 일직선으로 되어 있는 오토바이를 받치는 것이 훨씬 힘이 덜 들어 가겠지요? 


여러분의 몸도 이런 상황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중력선 (지면과 일직선) 과 자세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위의 그림중에는 왼쪽의 그림과 유사한 자세가 어깨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입니다. 

왼쪽 자세와 가까울 수록 장거리용 (자세유지) 용 근육들이 활성화 되고 

단거리용 근육 (어깨근육 : 승모근) 은 쉴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까 어깨 근육들과 관련된 연관통 (파란색으로 표시) 들도 

줄어 들고 적은 힘으로 머리를 효율적으로 지탱하여 어깨의 통증을 

줄이고 목디스크 오십견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세를 고치면 좋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이런 습관을 들이는데 효율적인 방법인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습관이 이루어 지는 시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습관을 들이려면 적어도 3주 동안 8시간 즉 138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의식적으로 불편한 자세를 취하게 되면 그 자세가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은 

좋은 자세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반듯이 앉아서 글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 


오늘 제가 말씀드릴 방법 3가지 입니다. 


1.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 

2. 키가 가장 큰 자세로 앉거나 스거나 걷기 

3. 거꾸로 메달리기 



1.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인 벽에 등을 붙이고 서있기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등을 벽에 밀착 시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턱을 당기는 것인데요~ 

벽에 등과 머리를 붙인후 턱을 3개 만들어 버린다는 느낌으로 턱을 당겨 주시면 됩니다. 


(턱을 당기게 되면 아주 마르신 분이 아닌 이상 턱이 

두겹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미관상 좋지 않아서 

자꾸 머리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이때 스트레칭 되는 근육이 위에서 말씀드린 SCM  Streno Cleido Masetoid 라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짧아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짧아진 근육이 다시 좋은 자세로 교정을 할때

방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세를 통해서 

SCM 에 대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보면 위에 보이는 저 근육입니다. 

저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턱을 확 당겨 주세요^^ 

이자세로 5분 유지 후 1분 휴식, 3세트 정도 반복 해주시면 됩니다. 


2. 가장 키가 큰 자세 유지하기!! 

벽이나 다른 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발뒤꿈치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키가 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떤 자세인지 잘 감이 오지 않으신다구요? 

간단합니다. 키를 잴때 169 cm 정도인 사람이 기필코 170cm 를 찍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키를 늘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공감이 되시죠 ? ㅎㅎ 저만 그런가요? 


앉아 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앉은키가 크다고 숏다리라는 것은 아니니 마음것 앉은 키를 늘려주세요!! 


그리고 걸을때도 이느낌 살려서~~!! 

걸으셔야 합니다. 가끔씩 뒷목쪽에서 뚜둑 하는 소리도 들릴 수가 있습니다.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이런 습관이 들면 키가 1~2cm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 황윤진 기자였습니다. 


3. 거꾸로 메달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쥐 코스프레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한 관절염이 있거나 어깨 통증 목 디스크가 있는 박쥐는 본적이 없습니다. ㅎ 

물리치료 중에서도 견인 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몸을 당기는 치료입니다.

박쥐처럼 매달리기는 자신의 채중을 이용한 가장 좋은 견인 치료입니다.  

지구에 태어난 이상 평생 중력의 영향을 받고 살아야 하는데요... 

문제는 한쪽 방향으로만 중력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가끔씩은 반대 방향으로도 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래서 추천 드리는 것이 하루 30분 정도 거꾸로 매달리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집이 넓지 않아서 이런 기구를 못 가져다가 놓는데요 만약 집이 넓다고 하면 

가장 먼저 이런 기구들을 들여 놓고 싶네요~ 헬스장에 가면 이 기구를 볼 수 가 있지요? 

그만큼 건강에 좋은 기구이니 헬스 장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모든 영양분과 산소 및 에너지는 피를 통하여 인체에 공급됩니다. 

특히 뇌에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 되어져야 하는데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피가 잘 몰리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반면 이렇게 물구나무를 서게 되면 피가 머리 쪽으로 쏠러서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이 상태로 책을 읽으면 책 내용도 더 잘 들어 오구요 ㅎㅎ 

처음에는 자세가 불편하여 오랫동안 하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꾸준히 하면서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물구나무 서기에 필요한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방법이 어깨와 목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미인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니 미용에 관심있으신 분들도 한번 도전 해보세요!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이유는 얼굴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져서 피부가 좋아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순환의 문제입니다. 

순환이 잘 되려면 자세가 좋아야 합니다. 허리 통증, 어깨 통증, 무릎통증 등의 대부분 질환이 

자세가 교정이 되면 대부분 좋아 집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대부분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세였습니다. 

자세를 바로 잡으면 근골격계 문제 뿐만 아니라 내장 기관의 문제도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좋은 자세를 유지 하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고 같이 건강해져요~ 


감사합니다. 


(주)에이더 대표이사 

황윤진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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