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요한 것만 사야지라고 생각해도 결국 한 아름 사 오게 되는 곳이 바로 대형마트다. ‘신제품 나왔네한 번 먹어볼까?’, ‘생선이 싸게 나왔네그냥 지나칠 수 없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담다 보면 금세 한 박스는 채울 만한 양을 사게 된다이렇게 많이 사도 장바구니를 들고 다닐 수고로움을 더하지 않아도 되고비닐봉지를 써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 필요도 없었다대형마트의 자율포장대에서 재활용한 종이박스를 무료로 제공해 필요한 만큼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앞으로는 무료로 제공되는 종이박스에 물건을 담아 가는 일이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환경부와 대형마트의 협약으로 자율포장대 사라질 예정
사진: SBS 뉴스

환경부는 지난 8월 29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유통 등 4개 대형마트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협약에서 속비닐 비치 개소 축소·규격 조정무색·무코팅 트레이 권장재사용종량제 봉투 판매장바구니 제작·보급 및 대여 시스템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이 협약에서 큰 논란을 빚은 것은 박스 자율포장대 운영 중지다이로써 두세 달의 홍보 기간을 거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유통 4개의 대형마트 체인에서 종이박스와 자율 포장대가 사라진다.

대신 종량제 봉투와 종이상자를 유상으로 판매하거나 대여용 장바구니를 개발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대형마트 관계자는 대량 구매 고객들이 주로 이용했던 서비스인만큼 다소 불편은 발생하겠지만환경보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여용 장바구니를 새롭게 개발하고 필요할 경우 박스를 유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종이상자를 사용하지 않는 제주도 지역 대형마트의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제주도는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4개 대형마트와 현지 중형마트 6개사가 2016년 9월부터 자율포장대의 종이상자와 포장테이프, 노끈을 제거했으며 환경부는 이 제도가 제주도에서 3년째 잘 정착했다고 평가했다.

연간 사용되는 포장 테이프와 노끈 양, 658t

환경부가 대형마트와 손잡고 종이박스와 자율 포장대를 없애려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종이박스를 활용하는 것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종이박스를 사용하면서 나오는 포장용테이프와 노끈 등의 폐기물이 문제라는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포장용 테이프를 제대로 뜯지 않고 종이박스와 같이 배출하면서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다환경부에 따르면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3개 사에서 연간 사용되는 포장용 테이프와 끈이 658t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상암구장(9126) 857개를 덮을 수 있는 양이다.

지난 4월 대형마트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규제했을 때 처음에는 불편했지만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것처럼 종이박스를 없애도 곧 익숙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실제로 ‘1회용 비닐 쇼핑백과대포장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 체결 전후를 비교해봤을 때176만 7,164톤에서 109만 7,696(37.9%)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으로 속비닐 감축을 추진한 하반기 이후 성과는 2018년 상반기와 2019년 상반기를 비교한 결과, 80만 9,641톤에서 32만 33톤으로 감소하여 60.5%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는 불만 폭주, 탁상공론이라는 비난도

그러나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규제 때나 속비닐 사용 규제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소비자들은 이 협약을 맺은 사람들이 과연 장을 본 적은 있는지 의문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대형마트에서 자율포장대를 소비자에게 제공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현실과 괴리된 성급한 조치라는 의견이 다수였다대형마트 특성상 다량의 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많고깨지기 쉬운 달걀이나 부피가 큰 상품을 한꺼번에 담기 힘든 점을 파악해 소비자에게 제공한 일종의 편의 서비스다어차피 재활용 처리할 종이상자를 소비자가 다시 쓰는 것뿐이고포장 테이프나 노끈 등은 친환경 종이소재로 대체하는 것부터 생각해야지 무턱대고 종이 박스 사용부터 금지하는 조치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조치에 대해 환경부 내부에서도 소비자 의견을 무시하고 너무 앞서갔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비자의 불만이 폭주하자 환경부는 "지금 당장 종이박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장바구니 대여 시스템을 구축해 일부 지역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 효과와 제기될 수 있는 불편사항종이박스를 주워 사는 저소득층에 대한 영향 등을 종합 판단한 이후 최종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종이 박스 퇴출에 대한 충분한 설득이 필요해 보여

종이박스와 같은 편의서비스가 없어지면 대형마트 대신 새벽배송과 같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인터넷 쇼핑에서는 재활용 종이 박스 대신 새 박스에 담아 줄 것이며 일회용품 소비도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특히 재활용 박스 사용은 못하게 하면서 종이박스를 판매하는 것은 오히려 서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다.

세계 곳곳에서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세계에서 연간 생산되는 약 3억 톤의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이에 유럽연합(EU)은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추진 중에 있으며세계 각국에서는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대한민국 정부 또한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정책을 펼치는 것은 좋으나 납득하기 어려운 정책으로 편의 서비스를 없애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친환경 캠페인은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254747&memberNo=15460571


서울에서 즐기는 숲속의 재즈 페스티벌


록과 EDM이 여름 페스티벌의 주인공이었다면 가을은 낭만적인 재즈다. 지난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야외에서 즐기는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매년 가을이면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서울숲에서 펼쳐지는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9.28~29)과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재즈 페스티벌이 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10. 4~6) 이 우리를 기다린다.-재즈피플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이하 서울숲)이 매력적인 이유는 서울 도심 속의 숲속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이기 때문이다. 지하철(분당선)로 이동할 수 있는 쉬운 접근성은 교외에서 열리는 다른 재즈 페스티벌이 가지지 못한 큰 매력으로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다. 한국 재즈의 대모인 보컬리스트 박성연의 특별 무대는 2019년 서울숲을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무대다. 여기에 윤석철 트리오, JSFA, 스카재즈유닛, 살롱 드 오수경 등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지닌 팀들이 무대에 오른다.

잔잔한 가을밤을 재즈로 사로잡을 서울숲재즈페스티벌

나무로 둘러싸인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나눠 먹으며 감상할 수 있는 서울숲에는 재즈 아티스트 외에 곧 정규 10집을 발표할 가수 김현철과 뉴에이지 앨범 <Avec Piano>를 발표한 정재형도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독일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지스 백 비트 재즈와 스위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크로스토프 스티에펠이 이끄는 이너 랭귀지 트리오로 만날 수 있다.

앨범의 자켓 이미지, 곡명, 아티스트명, 앨범명, 가사, 옵션 정보를 제공하는 트랙리스트

가을이면 떠오르는 재즈의 섬,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여름 휴가를 미루고 가을에 자라섬을 찾는 열혈 자라지기부터 공연을 만끽하기 위해 대한민국 곳곳에서 모여드는 재즈 팬까지 자라섬의 가을을 음악으로 넘쳐난다. 화려한 국내외 출연진을 꼼꼼히 챙기고 미리 예습하는 것은 이제 연례행사가 되었다. 첫 내한 공연을 갖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를 시작으로 포 휠 드라이브, 테렌스 블랜차드 더 이-콜렉티브, 뉴올리언스를 너무 사랑한 영국 아티스트 존 클리어리, 그리고 모튼 산츠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라섬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가평의 작은 섬이 ‘축제의 성지’로 되기까지 관계자들과 재즈 팬들이 쏟은 땀과 열정은 매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해가 지면 찬 바람이 불어 오한이 들고 비가 쏟아지기도 하지만 재즈 팬들은 자리를 끝까지 지키면 자라섬을 지켰다. 자라섬 하늘에는 그동안 출연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별이 되어 촘촘히 박혀 있다. 경기남부재즈, 허소영, 서수진, 남유선, 그리고 블랙스트링까지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도 빠질 수 없다.

1년을 기다렸다! 재즈 페스티벌 가자

앨범의 자켓 이미지, 곡명, 아티스트명, 앨범명, 가사, 옵션 정보를 제공하는 트랙리스트체크박스 선택 시 편집 옵션 레이어가 노출되며, 레이어는 키보드 alt + ' 키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Be Nice곡명
The SKA JAZZ UNIT아티스트명
Jazz Goes Ska앨범명
La Mer곡명
정재형아티스트명
Avec Piano앨범명
Creativo곡명
이지혜아티스트명
Midnight Walk앨범명
Groovepack아티스트명
Funky앨범명

출처 : https://vibe.naver.com/magazines/9370

"Paper Artist Lee Ji-Hee"


한국의 페이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Lee Ji-Hee'의 작품 시리즈입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같은 멋진 페이퍼 아트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티스트의 작품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아티스트의 놀라운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그녀의 '비핸스(Behance)'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작품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292339&memberNo=339226&navigationType=push

혹시 옷장 속에 차마 입지도 버리지도 못한 형광빛 셔츠가 있다면 지금이 딱 꺼내야 할 타이밍. 올여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컬러가 네온이거든요. 패션부터 식음료, 카페 그리고 맛집까지, 네온은 지금 대세 오브 대세!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네온 컬러로 꾸며진 핫한 스팟들에서 오늘의 피드를 장식할 사진을 찍어보세요~ 업로드하는 순간 핵인싸 등극!


1.
(이태원)

네온 불빛 아래 포토존 가득 와인바




















 추천이유 
· 인싸들 다 모여! 파티하기 딱 좋은 이태원 핫플레이스
· 야자수 잎이 드리워진 몽환적인 네온사인과 커튼 장식 등 분위기 끝판왕 인테리어
· 이태원 야경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루프탑에서 샹그리아로 치얼스~★























 information 
· 주소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 운영 시간
  화 ~ 목, 일요일 : 오후 7시 ~ 익일 오전 1시
  금, 토요일 : 오후 6시 ~ 익일 오전 2시
  (* 월요일 휴무)

·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2.
(한남동)
파도식물




네온 인테리어의 세련된 식물 가게
























 추천이유 
· 화이트 톤에 네온사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플랜트 숍
· 파릇파릇하고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보물 같은 공간
· 최근 패션 브랜드 KUHO와 콜라보 하는 등 전시장으로도 활용



























 information 
·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0, 1.5층 [지도보기]
· 운영 시간
  오후 2시 ~ 오후 8시
  (* 월요일 휴무)







3.
(약수)
버튼스

네온 복도가 포토존인 갤러리 카페
























 추천이유 
· 커피 마시며 전시 감상! 골목 안 주택가에 위치한 일석이조 복합문화공간
· 핑크색 네온사인과 흑백 포스터로 장식한 감각적인 쇼룸 복도가 메인 포토존
·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을 카페로 리모델링하여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








 information 
· 주소 : 서울 중구 다산로19길 43
· 운영 시간
  낮 12시 ~ 오후 9시



4.
(이천)
인디어라운드

7가지 컨셉이 있는 신상 카페


























 추천이유 
· 핑크감성존, 산토리니존, 감성캠프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 눈이 몹시 즐거운 카페
· 네온 컬러로 꾸며진 마이크로밴 앞에서 이국적인 인생샷 남기기
· 음료를 주문하면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샤워시설까지 완벽하게 준비!















 information 
· 주소 : 경기 이천시 이섭대천로941번길 49-44
· 운영 시간
  (카페) 오전 11시 ~ 오후 11시
  (수영장) 오전 11시 ~ 오후 6시


5.
(대구)
도시밤

네온 컬러 입구로 유명한 중식 펍






















 추천이유 
·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중화요리 펍
· 빛나는 네온사인 간판 아래서 인증샷 필수! 네온 조명으로 꾸며진 내부도 분위기 갑
· 바삭바삭한 부추깐풍기가 인기 메뉴로 갓풍기라 불러도 손색없을 맛






 information 
· 주소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23
· 운영 시간
  오후 6시 ~ 익일 오전 2시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360561&memberNo=37778488






요즘 '꾸안꾸'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꾸민 듯 안 꾸민듯한 것을 말하는 신조어)

그만큼 한 번의 강렬한 스타일보다

꾸준히 봐도 질리지 않고

그럼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스타일이

확실히 대세인 것 같은데

이러한 꾸안꾸 룩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 바로 청바지다.


오늘 준비한 7가지 룩북은

개강룩을 고민 중인 학생들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이 허용되는 직장인,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일반인에게

특히 추천하는 스타일이니 참고하자.







이번 가을도 청바지의 핏은

루스한 것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여름까진 밑단이 넓게 퍼지는

와이드 팬츠가 인기를 끌었다면

가을엔 밑단이 살짝 좁아지는

배기 진에 더 주목하면 좋은데

2번과 같은 생지 청바지는

안감이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롤-업할 때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1.반하루 1/2 day tee #598 15000원

2.반하루 correct deep blue denim pants 34000원

3.모노바비  너드5cm  33900원

4.로우로우 CLOVER TOTE 760 CANVAS INDIGO  54000원

5.반하루 see-through shirring hairband 8000원

6.로우로우 R EYE 205 BETA TITANIUM 159000원




가을 필수템 중 하나인 체크 셔츠를

베이지나 브라운 대신

밝은 핑크 톤으로 선택한 뒤에

연청과 함께 매치해보자.

특별할 것 없던 청바지와 셔츠의 매칭이

한결 새롭고 산뜻하게 느껴질 것이다.






1.헬로우스위티 러브니 체크 셔츠 23800원

2.헬로우스위티 르네이 데님 팬츠 28800원

3.헬로우스위티 디 어라운드 반팔 티셔츠 9800원

4.반하루 daily coloration sneakers 26000원

5.반하루 weekend casual cotton bag 17000원

6.반하루 1987 B ball cap  15000원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직장인은

이번 룩을 참고하면 좋다.

재킷은 소매를 접어서 착용하고

슬랙스 대신 청바지를 선택한다면

데일리와 포멀이 적절히 섞인

세련된 출근룩을 완성할 수 있다.






1.스타일티바 배럴 무드더블자켓 75000원

2.스타일티바 아텀 소프트심플셔츠 35000원

3.스타일티바 브론더 스트레이트데님진 39500원

4.모노바비 델버 2cm 28900원

5.폴스부띠끄 TULLY(튤리)_PI1BTTTUY234 169000원

6.스톤헨지 P1406 368000원







취향이나 연령과 상관없이

꼭 갖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

바로 블랙 재킷이다.

너무 딱 맞는 것보다 적당히 여유 있고

엉덩이의 절반 이상을 덮는 길이가

가장 활용도가 높은데

이너로 컬러풀한 티셔츠를 매치하거나

밝은 색 청바지를 입는다면

전혀 칙칙해 보이지 않으니 걱정 말자.






1.반하루  1/2 day jacket #313  59400원

2.반하루  slim fit daily tee 18000원

3.반하루 straight fit washing jean 35000원

4.반하루  unique square line loafer 42000원

5. 조샙앤스테이시 Stacey Daytrip Tote Canvas M Denim(+Webbing Strap)  139800원

6. 스톤헨지 K1272 98000원

7.스톤헨지 S0251 270000원





딱 맞는 핏의 청바지를

위와 같이 셔츠, 캔버스 백, 운동화 등

캐주얼 아이템과 함께 매치할 땐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를 선택하는 게 좋다.

길이가 긴 슬림 핏 청바지는

드레시한 분위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운동화보다 굽이 높은 힐이나

삭스 부츠를 착용하는 게 더 잘 어울리니

어떤 분위기로 입을 것인가를

먼저 떠올려보고 거기에 맞게

청바지 길이를 선택하도록 하자.



1.저스트원 라인즈 이중지 체크셔츠 26900원

2.저스트원 나노 듀얼코어 쿨 옆슬릿 크롭진 35900원

3.저스트원 마티니 린넨 썸머 긴팔티 13900원

4.아키클래식 2020년형 트래킹 청키 슈즈 아키클래식 럼블★얼리버드 사은품 볼캡★ 89000원

5.로우로우 CLOVER TOTE 750 CANVAS WHITE 59000원

6.아디다스 워시드 대드 캡 39000원

7.로우로우 R EYE 205 BETA TITANIUM 159000원







바로 앞에서 언급한

길이가 긴 슬림 핏 청바지 코디가

바로 이러한 스타일이다.

발등을 덮는 슬림 핏 부츠컷 청바지는

이렇게 굽이 있는 펌프스를 매치해

드레시하게 연출하는 게 좋다.

전체적인 분위기에 어울리게 매치한

가방과 액세서리의 디자인도 체크하자.







1.자라 쇼트 슬리브 베이직 스웨터 35000원

2.자라 JEANS ZW PREMIUM BOOTCUT TRUE BLUE 79000원

3.자라 애니멀 패턴 슬링백 힐 슈즈 49000원

4.자라 버클 바게트백 49000원

5.자라 지오메트릭 글리터 이어링 29000원




긴 청바지에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상의를 짧게 매치하는 방식은 전형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연출법 중 하나다.

타이-랩 블라우스가 없다면 크롭 블라우스를

입어도 좋고 크롭 블라우스도 없다면

일반 블라우스를 청바지 안에 넣어

입으면 되는데 이때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

레트로 풍의 느낌을 낼 수 있다.





1.h&m 타이 디테일 블라우스 49000원

2.h&m Wide High Jeans 59900원

3.h&m 스키니 벨트 9000원

4.h&m 플랫폼 앵클 부츠 69000원

5.h&m 핸드백(0682780001) 59000원

6.h&m 링 이어링 4쌍 세트 14900원

















지금 다이어터들의 최대 관심사는 ‘밀프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인스타그램에서 문의가 쇄도했던 ‘다이어트 밀프렙’ 메뉴들을 소개할게요. 이동이 많은 날이나 피곤한 날에 실제로 즐겨 먹고 있답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열풍인 밀프렙은, 음식을 뜻하는 ‘Meal’과 준비라는 뜻인 ‘Preparation’의 합성어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요리해 5~6끼를 준비해두고 냉장고에서 하나씩 꺼내 먹는 방식이에요. 시간도 없고 식비 부담이 큰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죠.





1. 닭가슴살장조림비빔밥

장조림의 감칠맛으로 일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 HOW TO MAKE

1 냄비에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닭가슴살, 마늘 6개, 맛술을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간 익힌다.

2 익힌 닭가슴살은 한 김 식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3 냄비에 물 1컵(120ml)과 간장, 알룰로스설탕, 알룰로스올리고당, 닭가슴살, 마늘 9개, 대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간이 잘 배도록 졸여 닭가슴살장조림을 만든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달걀 2개를 넣은 뒤 센 불에서 10분간 삶는다. 달걀 2개는 반숙으로 프라이한 뒤 한 김 식히고 나머지 달걀 2개로는 지단을 만든다.

5 도시락 용기 6개에 현미밥과 닭가슴살장조림을 각각 나눠 담은 뒤 아보카도, 샐러드채소, 어린잎채소, 느타리버섯, 숙주 등의 재료들을 올린다. 달걀프라이, 삶은 달걀, 지단을 곁들이고 크러쉬드레드페퍼홀

과 통깨를 뿌린다.

★TIP★  완성한 도시락은 냉장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요. 싱겁다면 닭가슴살장조림 양념을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2. 비건빵이 대세!!! 노오븐고구마빵
빵순이 다이어터들 주목! 오븐 없이 만드는 고소한 고구마빵








▥ HOW TO MAKE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3~4조각으로 자른다. 내열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간 익힌 뒤 포크로 으깨어 한 김 식힌다.
2 견과류는 칼로 잘게 다진다.
3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다.
 
4 으깬 고구마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볼에 달걀흰자를 넣고 핸드믹서로 섞는다. 이때 알룰로스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단단한 머랭을 만든다.
6 으깬 고구마에 머랭, 시나몬가루를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뒤적이며 섞은 뒤 사각형의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윗면을 랩으로 감싼다.
7 랩 윗면에 구멍을 3~4개 뚫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6분간 익혀 고구마 빵을 완성한다. 식힌 뒤 한입 크기로 자른다.
★TIP★ 고구마 대신 단호박으로 대체하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403531&memberNo=367127

다채로운 컬러의 냉장고, 액자 같은 TV. 백색가전은 이제 옛말이 됐다. ‘디자인 가전’이 등장하면서 가전과 가구, 인테리어의 영역이 허물어지고 있다.

- 가전제품 브랜드의 디자인 혁신이 예사롭지 않다. 삼성전자는 최근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형 디자인 TV ‘더 세로(The Sero)’에 이어 커스터마이징 가전 시대를 연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보이며 가전제품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는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LG 시그니처를 통해 간결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정의를 제품에 구현해냈다. 디자인 가전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들여다보기.

 디자인을 담은 가전 #TV

검정색 테두리를 입고 거실 한편에 자리했던 TV가 이제 가전의 틀을 벗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명품 가구로 이미지 변신 중이다.





● New Lifestyle TV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TV 3종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을 선보였다.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측면 디자인을 ‘I’ 자를 연상케 하는 글꼴 모양으로 만들어 정면에서 봤을 때 마치 TV 화면 위에 처마가 얹힌 것처럼 보인다. 외관을 원목으로 만들어 마치 가구에 화면을 넣은 듯한 느낌이다. 벽에 걸린 액자처럼 보이는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트 모드를 적용하면 1000여 점의 미술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울 수 있어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준다. ‘더 세로’는 기존 TV와 달리 디스플레이를 가로 모드 또는 세로 모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이 일상이 된 2030 밀레니얼세대를 겨냥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보디와 미니멀하고 모던한 딥 네이비 블루 색상이 심플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이미지나 사진, 시계, 사운드 월 등의 콘텐츠를 띄울 수 있다.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 더 세리프.



● Wallpaper TV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통해 LG만의 디자인 미학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 출시 이후 기능적으로는 진보하면서 디자인은 처음의 철학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 LG 올레드 TV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2.5mm 패널을 적용해 테두리가 거의 없고 4mm가 채 안 되는 본체 두께로 벽과 하나 된 TV,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을 추구한다. 장식장 느낌을 내기 위한 ‘아트 퍼니처 스탠드’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간결한 디자인 덕에 어떤 색채와 성격의 공간에 놓이더라도 인테리어적으로 잘 어울린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LG 롤러블 올레드 TV.



디자인을 담은 가전 #냉장고

컬러는 다채롭게, 디자인은 단순하게. 취향에 따라 나다운, 나만의 냉장고로 이제는 주방도 취향껏, 마음대로 꾸밀 수 있게 됐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색채로 가전제품의 가구화를 

꾀하는 삼성전자와 어떤 성격의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LG전자. 

이제 가전제품은 기능을 넘어 가구처럼 자연스럽게 

우리 공간에 녹아들 준비가 되었다.

● BESPOKE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맞춤형 가전 시대를 본격화했다. 프로젝트 프리즘은 단조로운 백색 광선을 갖가지 색상으로 투영해내는 프리즘처럼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반영된 ‘맞춤형 가전’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 첫 번째 신제품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는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나만의 제품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 주방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이 돋보인다. 주방의 형태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로 구성된다. 4도어 프리 스탠딩(Free Standing)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적합한 ‘키친 핏(Kitchen Fit, 주방 가구에 꼭 맞는 사이즈)’이 적용돼 마치 빌트인 가전과 같은 효과를 준다. 도어 전면 패널 소재는 총 3가지로, 따뜻한 느낌의 코타 메탈과 부드러운 광택이 특징인 새틴 글래스(무광), 화려한 색감을 살려주는 글램 글래스(유광)로 나뉜다. 색상은 화이트·그레이와 같은 기본 색상은 물론 네이비·민트·핑크·코럴·옐로 등 개성 있는 색상을 각 소재의 특성에 맞게 선정해 9가지로 운영된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색상의 도어 패널을 구매 시점에 선택하거나 추후 교체할 수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나만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프로젝트 프리즘 신제품인 비스포크 냉장고.




● Objet 

LG전자는 지난해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구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LG Objet)’를 공개했다. LG 오브제는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 나만의 가전이라는 콘셉트로 개인과 공간에 집중한 것이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LG 오브제의 라인업은 프리미엄 프라이빗 TV, 가습공기청정기, 오디오, 냉장고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에 원목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가구 느낌을 살렸고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LG 오브제 TV와 오디오는 검정과 갈색의 월넛 원목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슬라이딩 도어처럼 좌우로 밀면 패널 뒤편에 수납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주방에서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오브제 냉장고는 침실에 어우러진 가구로, 화장대를 겸한 화장품 냉장고, 거실의 미니 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 오브제는 예술작품을 만들 듯 주문제작 방식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 인테리어 등을 고려해 맞춤 생산하는 것을 강점으로 어필한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목표다.





LG오브제 4종과 침실에 비치한 오브제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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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근로장려금 자녀 장려금의 반기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로장려금의 경우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 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은 1년에 딱 한 번, 5월에 신청할 수 있었으나

근로장려금 변경으로 하반기 신청도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으로 상, 하반기 모두 근로장려금 수령이 가능하므로 

근로장력금 수급 요건을 꼭 확인하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근로장려금 자격 요건

  2019 근로장려금 조회, 청년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중 연간 총소득 기준 :

▲단독가구, 2000만 원 이하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이하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이하


2019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2018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연간 총소득 4천만 원 미만 ▲2018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총 재산 2억 원 미만인 가구



2019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2019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2019 근로장려금 ARS / 국세청 홈텍스 어플

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 중 ARS 신청방법:

 ARS전화→근로·자녀장려금 2번→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확인 2번→주민등록번호·핸드폰 번호 입력→신청대상자 문자 회신


2019 자녀장려금 신청방법: ARS 전화→근로·자녀장려금 2번→신청 1번→근로·자녀장려금 인증번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입력→1번→계좌번호·핸드폰 번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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