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오늘(10일) 새벽에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17km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경북과 울산에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감지하고, 경남 지역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진동을 감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기상청은 실제로 경북 소방당국에는 지진 발생 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10여 건 정도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는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 이로 인한 물리적인 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또한 이번에 발생한 지진을 지난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강진의 여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90110000002

독일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이다.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은 물론, 올바른 소비 방법과 절약 방침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며,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법적인 규제도 엄격하다.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는 이러한 에너지 절약 정책에서 비롯한 것으로, 1991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독일 전역과 유럽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건축물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A++ 부터 G까지 나뉘는 에너지 등급제에 따르면, 연간 에너지 소모량이 스퀘어미터당 15kW 이하인 A+까지 패시브 하우스로 분리된다. 이 중 소비량이 50kW 이하인 B 클래스 하우스는 패시브하우스보다 적은 건축비용으로도 상당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건축비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오늘은 독일의 건축 사무소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에서 룩셈부르크에 건축, 설계한 B 클래스 하우스. 한 가족을 위한 에너지절약하우스를 소개한다.

주택 설계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주택


건축주는 시기나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한결같이 편안함을 안겨주는 소박한 주택을 원했다. 이런 건축주의 희망 사항은 외관에서 느낄 수 있다. 단조로운 듯하지만 선과 외부 질감이 아름다운 주택 외관은 화려하기보다는 아늑하고 따뜻한 모습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총 에너지 소비율을 줄이기 위해 외벽과 지붕은 단열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문과 창문 역시 단열재를 사용해 가열된 실내 열이 밖으로 새는 것을 빈틈없이차단했다.

외관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주택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주택 외관은 가로로 차곡차곡 쌓아 올려져 전체 건물을 감싸고 있는 우드 소재에서 비롯한다. 가로로 정렬된 외벽이기 때문에 바닥 부분과는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결합하여 있다. 

다양한 각도와 형태로 전면에 걸쳐 낸 창문은 주택에 생기 있는 개방성을 부여한다. 낮에는 풍부한 채광을 실내로 전달하고, 밤이 되면 집 주변으로 아름다운 빛무리가 생겨 건물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모습이 연출된다.

입구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주택


실내로 들어가는 현관을 살펴보자. 여러 개의 긴 나뭇살을 가로로 누인 후 위로 엮어 올라간 독특한 벽이 현관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한다. 나뭇살의 틈새가 겹쳐지는 부분이 부드러우면서 역동적인 무늬를 만들어 내어 현관으로 향하는 길을 다이나믹하게 연출하고 있다. 

현관 위를 덮으며 외벽과 겹쳐지는 지붕은 검은색의 납작하게 가공된 우드 판으로 외관을 장식했다. 내츄럴한 컬러의 다른 우드 소재들과 대조되며 주택 외부에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모던 스타일을 연출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상호 소통하는 부분이다.

주방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주방


모든 가족 구성원을 위해 여유 있게 공간을 구성한 주방과 식사공간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심플하고 도시적인 모던 스타일을 연출하고, 블랙 컬러를 군데군데 포인트로 활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주방 뒤편은 벽면 전체에 걸쳐 규모 있는 수납장을 맞춰 넣어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조리대는 독립형으로 선택해 대면식으로 배치해 모든 가족이 소통하는 공동의 공간으로 유도하고 있다. 식사 공간은 섬세한 결이 매력적인 우드 식탁과 길게 늘어지는 블랙 램프를 매치해 내츄럴 모던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크한 블랙프레임의 넓은 테라스 창으로 따뜻한 햇살이 번지며,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간결한 실내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포근하게 변화한다. 자연 채광 통로인 동시에 주방과 정원 테라스를 직접 연결해주기 때문에 주방 활용도를 확대해 주는 요소이다.

거실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거실


거실은 우아하고 순수한 분위기로 스타일링했다. 거실 안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을 놓아 거실과 다이닝룸으로 이중 활용했으며, 테이블을 등지고 있는 소파로 두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장식과 색을 배제한 심플한 거실 인테리어에 허공을 가로지르는 거실 조명은 부드럽게 곡선을 그려내며 포인트 역할을 한다. 

블랙과 화이트가 배치된 벽면은 거실 전체에 깔끔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벽에 매립형으로 설치한 벽난로는 난방 효과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거실 전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장식요소이기도 하다.

계단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복도 & 현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마치 화려한 예복을 입은 듯 눈부시게 새하얀 모습이다. 벽과 바닥 천장, 조명에 이르기까지 모두 순백색을 입혀 맑고 신비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일반 주택이라기보다는 예술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인 듯 보여, 실제보다 더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다. 정면에 설치한 단조로운 디자인의 블랙 프레임 창문이, 가상의 공간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듯 화이트 일색의 평면에 변화를 주며 외부 경치를 담아낸다.

욕실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욕실

욕실은 총 2개로, 아이들을 위한 욕실과 부모를 위한 욕실로 나누어 배치했다. 그 중 사진 속에 보이는 욕실은 부모가 사용하는 곳으로,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를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한 공간이다. 샤워부스는 투명한 유리로 전면을 설치해 그 주변이 자연스럽게 비치도록 했다. 무엇인가로 채우기보다는 줄이고 비우고, 투명하게 공간을 꾸밈으로써 담백하고 내츄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욕실 인테리어다.

수납공간

STEINMETZDEMEYER architectes urbanistes의  드레스 룸

흑과 백의 선명한 대조가 인상적인 공간이다. 기울어진 벽에 맞춰 붙박이장을 짜 넣은 이 드레싱룸은 단순히 수납공간이 아닌 순수한 느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이다. 기울어진 천장과 벽 때문에 비효율적인 자투리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는 1층의 일부분에,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아이디어다.


출처 : https://www.homify.co.kr/ideabooks/26155/%EB%82%9C%EB%B0%A9%EB%B9%84-%EC%A0%88%EA%B0%90-%EC%A3%BC%ED%83%9D-%EB%8F%85%EC%9D%BC%EC%9D%98-%EC%97%90%EB%84%88%EC%A7%80%EC%A0%88%EC%95%BD%ED%95%98%EC%9A%B0%EC%8A%A4

우리는 이 말을 듣는다고 해서, 없었던 자기애의 불꽃이 갑자기 피어오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이 말을 반영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한 여러 연습에서 깊고 유용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잘못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선 자기 존중의 표현이 우리 자신을 애정어린 태도로 대하는 가치를 생각 나도록 하는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때때로 우리 자신의 사랑을 키우라고 상기시켜준다.


거울을 든 여자



“당신 자신은, 우주 전체에 있는 누구만큼이나, 당신의 사랑과 애정을 가질 자격이 있다.”  – 석가모니


“당신은 몇 년 동안 자신을 비난했고, 효과가 없었다. 자신에게 아첨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 루이즈 L. 헤이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의 선택을 표시하고 있다. 우리가 본격적인 자아와, 우리의 마음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경심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간단하다. 우리 자신이 내리는모든 선택이 중요하다.”  

단 코퍼스미스


“당신의 행복과 자기 가치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라. 당신 자신만이 그 책임을 질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없다면,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 스테이시 차터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은, 곧 당신 자신의 모습을 낭비하는 것이다.” – 마릴린 먼로 


“자신을 소중히 하기 전에는, 자신의 시간을 가치 지을 수 없다. 당신이 당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까지는, 당신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 모건 스콧 펙


“당신에 대한 누군가의 의견은 당신의 현실이 될 필요가 없다.”  – Les Brown


출처 : https://wonderfulmind.co.kr/7-self-esteem-quotes-help-value/




조재범·심석희 사건으로 본 쇼트트랙 코치와 선수 관계 
개인 코치 시스템이어서 어린 시절부터 절대적 영향력
맞아서 손가락 부러지고 뇌진탕 걸려도 저항 못해

학부모도 선수 장래 생각해 부당한 현실 눈감는 ‘을’ 입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코치가 6월18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코치가 6월18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심석희(22·한국체대) 선수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면서 상하관계를 넘어 주종관계로 흐를 수 있는 쇼트트랙 훈련방식에 대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쇼트트랙은 철저한 개인 종목이다. 코치가 한 선수를 발굴하면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히 맡는 게 일반적이다. 심석희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조 코치의 지도를 받아왔고, 2018 평창겨울올림픽 직전까지 조 코치 아래 있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미숙한 어린 시절부터 코치의 영향력 아래 놓인 선수는 때로 스승과 제자 사이라기보다는 주인과 노예처럼 주종의 관계에 놓이기도 한다. 심석희는 상습적인 구타에 시달렸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하키채로 맞아 손가락이 부러지기도 했다. 폭행은 더 나아가 성폭력으로까지 진행됐다. 심석희 변호인인 법무법인 세종이 낸 자료를 보면, 조 코치는 한국체대, 태릉선수촌, 진천선수촌의 라커룸 등 훈련 장소에서 심석희를 성폭행한 것으로 나와 있다.


빙상 훈련장에는 동료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 있고, 때로는 피겨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도 훈련한다. 하지만 개인종목이라는 특성상 코치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선수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한 빙상인은 “개인 훈련이기 때문에 빙상장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불러낼 수 있다. 또 팀 훈련을 하더라도 훈련 뒤 다른 선수들은 돌려보내고 선수 한 명과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 경기도 한 자치단체 실업팀의 이아무개 코치가 위계에 의한 제자를 성추행 한 적이 있다.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영구제명 처분을 내렸고, 재심 요청에도 또 다시 영구제명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최종 3심인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가 3년 자격정지로 감형한 것은 두고두고 뒷말을 낳았다.


성적 지상주의에 매달리면서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의 관계도 왜곡된다. 체벌과 강훈련 등 외부의 강제를 참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지도자는 절대적 ‘갑’이 된다. 선수들은 폭력 등에 일절 저항하거나 반발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심석희는 올림픽 금메달을 두 번이나 딸 정도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뇌진탕 증세에 이르러 올림픽 경기에서 쓰러질 정도” “이러다가 맞아 죽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코치와 맞서 싸울 수 없었다.


학부모들은 지도자와의 관계에서 영원한 ‘을’이다. 자신의 자녀가 맞더라도 못 본 채 해야 하고, 코치가 부당한 요구를 해도 응해야 한다. 지난달 수도권의 한 빙상장에서 만난 학부모는 밤 12시에 가파른 빙상장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며 훈련하는 딸 아이를 두고, “힘든 줄 알지만 어쩔 수 없다”며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당시 10여명의 선수들은 체력 훈련 뒤 새벽 2~3시에 이웃한 빙상장을 사용하기 위해서 자리를 옮겼다.


개인 코치를 두는 종목이어서 국가대표팀에 선수를 모아 놓아도, 개인 코치간의 친소관계나 이해관계에 따라 대표팀 선수들이 따로 훈련하거나 짬짜미 등 밀어주기를 시도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정준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문화교양학과)는 “한국의 스포츠가 국가주의적으로 운영돼 왔다. 그래서 스포츠 세계가 사회와는 별개의 논리로 움직이면서 잘못된 관행을 만들어왔다. 이젠 사회의 변화에 맞춰 고립된 섬에서 통합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 개인 코치와 선수의 관계가 밀접하다고 해서, 코치가 선수의 인격과 영혼을 파괴하는 것은 밀실 독재와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77600.html#csidx975a3ee8699ed78844493e7b725ea46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_zuHvBlvkA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19'가 개막 전 사전행사부터 산업계에 변화를 일으킬 신기술 소개로 진행됐다.

CES를 주관하는 소비자기술협회(CTA)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에서 취재진과 투자자들에게 CES 2019의 트렌드를 미리 소개했다.

CES는 150여개 국가에서 IT와 가전 산업을 선도하는 4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MWC, IFA 등과 함께 세계 3대 테크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CES의 전시 영역은 전 산업분야를 모두 아우른다. 크게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인터넷(IoT) ▲광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자동차 ▲블록체인 ▲건강과 복지 ▲홈과 가족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제품 디자인과 제조 ▲로봇과 인공지능 ▲스포츠 ▲스타트업 등 11개 영역으로 나뉜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부사장은 2000년대는 '디지털 시대(Digital Age)', 2010년대는 '연결의 시대'(Connected Age)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0년대는 '데이터의 시대'(Data Age)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터가 공통 분모인 인공지능(AI), 5G 이동통신, 자율주행은 물론 8K,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올해 CES의 키워드로 소개했다.

특히 지난 30년이 사람과 사람 간 연결이 된 시간이었다면, 향후 30년은 5G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물 간의 연결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5G 기술은 중국,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성장했으며 CES에서는 5G 기기, 부품 등이 전시될 것으로 봤다.

또한 올해 CES에서는 새로운 사물인터넷, 즉 지능형 사물인터넷이 등장할 것으로 봤다. 프로세서와 칩, 내장된 인공지능, 머신러닝, 디지털 비서 등이다. 이 밖에도 CTA는 8K UHD TV를 차세대 시장의 단계라고 분석했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단계 및 선도 업체 등을 소개했다.

신기술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을 소개할 때는 국내 기업도 다수 언급됐다. CTA는 8K TV를 발표할 때는 화면에 삼성전자의 8K QLED TV 이미지를 띄웠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하는 회사 중 한 곳으로 현대차를 소개했다.


실제로 CES 2019에서는 5G와 AI, 자율주행 등이 가장 주목 받는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조 연설 또한 주요 키워드와 관련이 깊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CES 2019 개막 전날인 1월7일 파크MGM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박 사장은 인공지능의 진화가 미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소개할 계획이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AT&T의 수장이 연단에 올라 5G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는 5G 기술이 바꿔 놓을 교육환경을, 존 도너번 AT&T CEO는 5G 시대에서 가능해질 로봇 제조업 등을 주제로 연설한다.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269623

다이소 가성비갑 생활꿀템을 모았다!


자취생들이 직접 뽑은 다이소 인생템 BEST 10


1. 꼭꼬핀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벽과 벽지 사이에 꽂아 벽지에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꽂이. 액자, 시계등 끈으로 연결된 소품을 쉽게 걸 수 있다.

다만, 제한 하중을 넘기면 찢어지니 간편한 것들을 걸어둘때만 사용하자.



2. 머리카락 거름망 (3,000원)

출처 : 다이소몰


접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하수구 크기에 맞게 잘라붙이면 끝! 배수구에 손가락을 넣어 제거할 일이 없어서 유용하게 쓰인다.



3. 물구멍 방충망 (500원/온라인샵)

출처 : 다이소몰


창문을 닫아도 어디선가 들어오는 해충. 물구멍 전용 방충망으로 막아보자.



4. 네트망 바스켓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지만 특히나 책상 앞 창문, 베란다 창틀에 걸어놓고 충전기, 소품등을 보관하면 편리하다.



5. 속옷 정리함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장농, 서랍, 화장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6. 폴리 배수구망 (1,000원)


출처 : 다이소몰


스타킹 타입으로 작은 음식물도 걸러내는 배수구망. 신축성이 있어 편리하고 25개가 들어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



7. 테이프 크리너


출처 : 다이소몰


하나면 자취방 청소는 책임질수 있는 제품.



8. 단열뽁뽁이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에 좋은 단열 뽁뽁이. 약 4mm 공기층으로 열전도를 저감시켜 난방효과를 높이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공기를 유지할수있다.



9. 볼펜 드라이버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불펜 크기가 작고 실용적이면서 8가지 크기가 있다.



10. 다이소 살균크리너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방바닥도 닦을수 있고 각종 기름때, 누런때에 효과가 좋다.


출처 : https://1boon.kakao.com/onehomelife/lifetip2

증상 완킬 수 있는 효과좋은 손화시사지 방법! 다들 한번 따라해보세요.









출처 : https://1boon.kakao.com/onehomelife/lifetip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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