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는 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좌절이나 억울함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팁 9가지를 소개한다. 허기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다.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의 목적이 주가 되어야하나 최근에는 미용의 목적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 굶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약을 먹으며 건강을 헤치며 다이어트를 한다.


이 글에서는 건강하며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운동을 하라 



하루 아침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하기전 운동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침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가 뇌로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때문에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한 아드레날린, 코티졸 등 교감신경계 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어 체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일어난 직후에는 근력운동 즉 무산소운동은 되도록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수면을 취하면서 몸에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로 무산소운동은 효과를 반감시킬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 또한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2. 끼니때마다 먹어라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굶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될 뿐아니라 건강을 해쳐 수명을 단축시킨다.  만약 본인의 체지방이 보통체형이라면 일반식으로 3끼를 끼니때마다 챙겨먹되 양을 2/3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의 몸은 단순하지만 복잡한 존재이다.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는다면 몸에 저장되어있는 영양소를 가져다 쓰지만, 지속해서 보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영양소를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절약을 하게 된다. 즉 살은 빠지지 않고 몸의 체력만 줄어든다는 뜻이며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지방 10%정도 까지는 규칙적인 식사만해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밥법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은 고단백 저탄수의 식단을 먹는 다이어트이다.

이러한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맞으나, 처음부터 이런 방법의 다이어트는 몸이 적응하여 살이 안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는 최악의 경우에 직면하게 된다.



만약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한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축복이자 고통인 생리를 겪는 여성들은 고통을 완화하고 건강한 자궁을 만들기 위해 음식 섭취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 되어있어 있기때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견과류, 호박씨, 다크초콜릿 같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은 복부 경련을 일으키는 근육 수축을 막는데 필요한 영양분이다.  또한 코코넛, 올리브유, 달걀 등 지방이 풍부한 음식 또한 신체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개별적인 식품은 생리 기간이 아닐 때에도 섭취하기가 싫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생리 기간이거나 생리기간이 아닐 때에도 맛있으며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1. 순대


순대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하지만 순대에는 생리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선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슘과 인,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잇어 임산부나 생리 전후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

만약 순대를 일반적이게 먹는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순대국, 순대볶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리를 해서 먹는 것도 좋다.




2. 장어


장어는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지방, 비타민, 단백질 등 생리 기간이 아니라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대표적인 보양 식품이다.

입맛에 따라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생리로 인하여 신경이 예민해 지는 월경 전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가장 많이 있으며, 이는 쇠고기와 닭고기에 비해 8~10배 이상 높다. 또한 비타민 B6,B12, 리보플라민 등도 돼지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맛있으면서도 생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라 볼 수 있다.



맥도날드가 제안하는 미래의 패스트푸드점



© McDonald

지난 8월 9맥도날드 본사가 있는 미국 시카고에 특별한 플래그십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얼핏 봐도 애플스토어Apple Store와 흡사한 본 레스토랑은 맥도날드가 야심하게 준비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시카고의 관광 명소 시카고 리버워크Chicago Riverwalk’ 프로젝트를 맡았던 로스 바니 아키텍츠Ross Barney Architects가 디자인한 철골 구조와 전면 유리 패널로 이루어진 건물 외형은 최근 변화를 꾀하고 있는 애플스토어와 비슷하다어디 그뿐일까, 호주와 홍콩의 맥도널드 매장 인테리어를 맡았던 호주 스튜디오 란디니 어소시에이츠Landini Associates가 디자인한 내부 인테리어 역시 애플스토어와 닮았다목재 가구와 깔끔한 그래픽으로 모던함을 강조한 내부는 맥도날드가 떠오르지 않는다.
 
맥도날드가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한 이유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이 되기 위함이다새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공간 곳곳에 녹지를 구성하고신 에너지 기술을 적용하여 맥도날드의 모토 - ‘미래의 경험Experience of the Future을 선보인다.

© McDonald

제일 큰 변화는 레스토랑 내부에 녹지를 조성하여 고객이 보다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다매장 중앙에는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공중 정원을 설치했다정원에는 자작나무와 양치식물이 자라고 있으며맥도날드는 식물이 번성할 수 있도록 토양까지 독점 개발했다매장 천장에는 물 호스가 내장되어 있는 두 개의 식물 화분 벽이 매달려 있으며지상에는 7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건물에 심은 식물은 물이 부족해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자생력이 높은 종으로 구성되었으며관개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빗물 유출을 막아준다고 한다.

© McDonald

맥도널드는 시카고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미래의 맥도날드 매장이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하고, 신 재생 에너지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매장 지붕에는 1067개의 태양열 패널이 설치되어 있는데매장이 소모하는 약 60% 이상의 에너지를 이곳에서 공급받는다또한에너지 절약형 냉동고와 냉각기낮은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한 튀김기에너지 효율이 높은 팬 등 신기술이 적용된 주방을 운영한다맥도날드는 미국 내 자연친화적 빌딩 및 건축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Design를 신청한 상태이며최고 레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McDonald

맥도날드 시카고 플래그십 레스토랑은 고객 경험 향상에도 신경 썼다우리나라에서도 실행 중인 셀프 키오스크Self-Kiosk를 주차장에도 설치함으로써 고객이 주차를 하면서도 햄버거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도 모바일 주문과 계산 역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다른 매장과의 큰 차이점은 맥카페McCafé의 베이커리 메뉴 진열대를 따로 둠으로써카페와 패스트푸드를 구분했다는 사실이다이는 맥도날드가 커피와 카페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 | chicago.eater.com

맥도날드는 건강한 식재료와 자연친화적 매장을 통해 보다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고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기업으로 태어나고자 노력하고 있다시카고 플래그십 스토어는 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다플래그십 스토어 개장과 함께 맥도날드는 2020년까지 미국 내 모든 독립 매장을 미래를 위한 매장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애플, 맥도날드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환경과 에너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한 올 여름, 친환경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유행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그와 함께 디자이너는 시간이 갈수록 환경에 가치를 둔 디자인의 룩앤필 Look & Feel이 비슷해지는 경향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 McDonald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95219&memberNo=36301288&vType=VERTICAL&mainMenu=DESIGN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소재의 러그로 꾸민 거실./ Pinterest

우리집을 러그로 장식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내야 하는 가을이나 겨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무더운 여름에도 러그가 잘 어울린다. 선조들이 여름마다 거실에 시원한 대나무 돗자리를 깔았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러그의 소재에 따라 공간을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연출할 수 있다.

러그의 소재가 점점 더 다양해지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의 러그를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쳤다면 공간을 한결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여름 러그를 깔아보자.

1. 물로 씻어도 괜찮아,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PVC 러그’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원함 감촉의 PVC 소재 러그./ Brita Sweden

여름용 러그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PVC 러그다. PVC 소재 자체가 시각적인 온도를 낮춰줄 뿐 아니라, 발에 닿으면 시원한 감촉을 주기 때문에 여름에 쓰기 딱 좋다.

PVC 러그는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쓰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Brita Sweden

PVC 소재는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좋다. 오염되었을 때 물걸레로 가볍게 닦거나 간단하게 물세탁을 하면 금방 말라 관리도 편리하다. 북유럽 패턴의 PVC 러그를 거실에 깔아 우리집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여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자.

2. 호텔, 빌딩 로비에도 두루 쓰이는 ‘사이잘 러그’

까슬까슬한 감촉이 시원한 사이잘 러그는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오가니크레프트

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까슬까슬한 촉감의 사이잘(Sisal) 러그를 추천한다. 열대나무 잎에서 원료를 추출해 만든 사이잘은 색감이 자연스럽고 짜임이 견고하다는 특징이 있다. 털날림이나 먼지가 없어 개나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을 키우거나 먼지에 민감한 사람들이 특히 사용하기 좋다.

열대나무 잎에서 원료를 추출한 사이잘 소재는 짜임이 견고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얀카페트

사이잘 러그는 짜임이 단단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호텔이나 빌딩의 로비에도 널리 사용되는 소품이다. 청소기나 물걸레를 사용해 청소해도 괜찮을 정도로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3. 친환경 ‘면 소재 러그’로 집안에 빈티지한 매력 더하기

시원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면 소재 러그를 선택해보자./ Pinterest

시원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면 소재 러그를 깔아보자. 면 소재 러그는 친환경 제품이라 가족들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공간에 안정적이고 내추럴한 매력을 가득 담은 ‘힐링’ 분위기를 더해주는 소품이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스트라이프 무늬가 그려진 면 러그는 여름과 특히 잘 어울린다./ 데코뷰

흰 바탕에 일정한 간격의 블랙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면 러그는 모던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여름용 러그로 쓰기 좋다. 100% 천연 소재인 면 러그 특성상 땀 흡수력 및 통기성이 뛰어나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3434.html


책상과 의자, 소품으로 꾸며진 아이 방
의자는 몸에 맞는 높이로 골라야 혈액순환 장애와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다./헬스조선 DB

가구는 한번 사면 오래 쓴다. 또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도 시간 대부분을 가구와 밀착해 보낸다. 가구를 고를 때는 디자인이나 내구성만큼 건강과 관련된 부분도 따져서 구매해야 한다. 가구를 고르는 요령을 알아본다.

◇의자:의자 높으면 다리 혈액순환 방해
집이나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의자에서 보낸다. 의자가 너무 높으면 발이 바닥에 안착하지 못해 다리의 무게가 넓적다리를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쉽게 붓는다. 의자가 너무 낮으면 다리를 구부리게 돼 고관절의 긴장을 유발해 좋지 않다. 이상적인 의자는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 부분이 90도를 유지하면서 발이 바닥에 온전히 닿아야 한다. 팔걸이가 너무 높으면 어깨와 목 근육을 긴장시킬 수 있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팔걸이는 팔을 올렸을 때 어깨가 들리지 않아야 한다. 또 의자 높이가 책상보다 많이 높으면 고개를 숙인 자세로 일을 해 어깨가 안으로 굽거나 거북목이 될 수 있다. 의자 높이는 책상에 팔을 올렸을 때 팔이 자연스럽게 90도를 유지하는 정도가 좋다.

◇침대:허리 굽은 사람은 딱딱하면 안 좋아
푹신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침대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전문가는 척충후만증이나 일자척추인 사람은 약간 딱딱한 매트리스가 척추에 좋고, 허리가 앞으로 굽은 척추전만증인 사람은 푹신한 매트리스가 척추 곡선을 정상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침대는 각자 체형이나 증상에 맞게 골라야 한다. 침대에 누웠을 때 허리가 수평으로 유지되고 척추가 편안한 느낌이 들면 몸에 맞는 매트리스다. 너무 단단한 매트리스는 신체를 고르게 지지하지 못해 부분적인 혈액 순환 장애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소파:비스듬한 자세가 허리 통증 유발
휴식 시간 대부분을 소파에서 보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소파에서 잘못된 자세는 목과 어깨 통증과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잠을 자는 자세가 척추에 가장 좋지 않다. 소파에서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TV를 보게 되면,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보다 허리뼈가 받는 압박이 커져 허리통증이 생기기 쉽다. 소파를 고를 때, 뒤로 기댔을 때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지만 등받이에 몸을 붙였을 때 엉덩이가 닿지 않고 뒤로 비스듬히 눕는 자세가 되는 소파는 피해야 한다. 또한 앉았을 때 몸에 완전히 밀착되는 느낌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어야 척추 하중이 등받이로 분산돼 척추 곡선 유지에 좋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4/2018081401538.html


[How to Styling] 푹푹 찌는 여름에는 우리 집이 최고, ‘홈캉스족’을 위한 리조트 인테리어

집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홈캉스' 족들이 늘고 있다. /unsplash

시원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만 계속되는 올해 여름. 휴가철이지만 야외 활동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갑니다. 이럴 때는 여행 대신 ‘홈캉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홈캉스란, 집(home)에서 바캉스(vacance)를 보낸다는 뜻의 신조어에요.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20~30대 사이에서 특히 유행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소확행’ 트렌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좀 더 확실한 홈캉스를 위해 ‘리조트 인테리어’로 집을 꾸며보세요. 하와이를 집안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여름맞이 인테리어로 휴가 분위기를 톡톡히 낼 수 있을 거에요. 땅집고가 이건창호와 함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리조트 인테리어 방법 다섯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딥그린 컬러 활용하기

딥그린 컬러의 소품을 들이면 방이 훨씬 시원해 보인다. /unsplash

열대 우림의 느낌이 물씬 나는 딥그린 컬러는 리조트 인테리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색깔이에요. 잘 질리지 않는 색인데다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죠.

거실의 중심 가구인 소파를 싱그러운 딥그린 컬러로 바꿔보세요. 큰 가구를 바꾸기 부담스럽다면 진한 녹색 그림이 담긴 액자를 거는 것도 좋답니다. 좀 더 과감한 방법은 방문을 딥그린 컬러로 칠하는 것. 보통 방문은 너무 튀지 않는 색으로 마감돼 있기 때문에, 눈에 확 띠는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을 거에요.

2. 휴양지 소품 활용하기

크기가 작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해먹, 텐트를 거실에 들여도 좋다. /unsplash

바캉스라는 단어를 읽으면 아무래도 해먹이나 텐트 등 여행과 어울리는 아이템이 절로 떠오르죠. 요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캠핑 물품들을 시중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거실에 해먹, 텐트를 임시로 설치하고, 천연 나무 소재인 라탄으로 된 소품을 들여보세요. 흔들거리는 해먹에 누워 쉬다보면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홈캉스 인테리어가 완성된답니다.

3. 화려한 패턴의 침구류 활용하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패턴 침구류를 깔면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unsplash

홈캉스의 목적이 휴식인 만큼 리조트 인테리어를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방은 단연 침실이에요.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 패턴 침구류나 열대 식물 그림이 있는 패브릭을 구해 침대에 깔아보세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침구류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포인트 커튼이나 아기자기한 장식품으로 간단하게 꾸미는 것이 좋겠죠.

4. 에스닉 패턴 벽지 바르기

과감한 패턴과 시원한 컬러로 된 벽지를 바르면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unsplash

지난 몇 년간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보금자리에 휴식의 의미를 담기 위해 휴양지 콘셉트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에요. 집이 가진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에스닉 패턴이 들어간 벽지를 추천해요. 자유로우면서도 과감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디자인 벽지는 밋밋했던 집에 개성을 더해준답니다. 특히 노란색, 연두색, 분홍색 등 밝은 컬러로 된 벽지를 쓸 경우, 열대 과일의 색깔을 연상시켜 좀 더 독특한 인테리어가 될 거에요.

5. 식물 활용하기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는 가장 쉬운 리조트 인테리어 방식이다. /unsplash

가구를 바꾸거나 새로 벽지를 도배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식물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방 안에 화분 몇 개를 들이는 것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초록 식물이나 이국적인 열대 식물을 이용해 플랜테리어 해보세요. 플랜테리어란,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성한 단어에요.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방안에 들이면 평범한 집이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처럼 느껴질 거에요.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2347.html


인테리어 팁은 사방에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집에 맞는 게 없어 늘 고민이죠. 땅집고가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와 함께 실전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방법을 제안합니다.

[How to Styling] 복잡한 우리집 어떻게 비워내야 할까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란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남기고 공간을 깔끔하게 구성하는 것이다. /이건창호

‘미니멀리즘(Minimalism)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집을 꾸밀 때 ‘뭘로 채워야 할까’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비워내야 할까’를 생각하는 이들이 늘었다.

미니멀리즘은 예술적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해 현실과 작품 간 괴리가 없는 진정한 ‘리얼리티’에 닿을 수 있다는 믿음에 기반한 디자인 사조다.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남기고 공간을 깔끔하게 구성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용어는 1960년대에 등장했지만 인테리어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건 최근이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와 집주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건창호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집을 꾸미는 방식 뿐 아니라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밀접하게 닿아있다. 넘쳐나는 물건을 비워내면서 정갈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우리 집을 좀 더 가볍고 심플한 공간으로 만들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미니멀리즘의 3요소인 ‘비워내기’, ‘수납’, ‘라벨링’에 대해 알아봤다. 

1. 비워내기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집안을 가득 채운 잡동사니를 버리는데서 시작한다. /이건창호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시작은 ‘비워내기’다. 집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짐들을 과감히 버려야 기본에 충실한 공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모든 물건을 버릴 수는 없는 법. 혼자 사는 집이라면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 가족 구성원의 소중한 물건까지 처분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따라서 비워내기는 가족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 생각보다 까다로운 과정이다.

짐을 쉽게 버리기 힘들다면 자기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모든 질문은 효용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몇 개월 또는 몇 년동안 사용한 적이 있는지’, ‘이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사용할 것 같은지’, ‘단순히 보관용으로 둔 물건은 아닌지’ 등이다.

나만의 기준에 맞지 않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면 과감히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자. 이 과정만 거쳐도 집을 가득 채우고 있던 잡동사니가 대부분 사라진다. 집의 여백을 마주할 때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수납하기

사용 빈도에 따라 짐을 차곡차곡 수납한 모습. /이건창호

이제 남긴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할 차례다. 수납장에 짐을 둘 때는 사용 빈도에 따라 순서를 정해야 한다. 큰 물건을 아래에 두고 작은 물건을 쌓아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큰 물건을 자주 쓴다면 아래에서 꺼내야 하기때문에 짐이 온통 흐트러져 불편하다. 이 귀찮음이 반복되면 정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어려지기 마련. 되도록 한 동작으로 물건을 넣고 뺄 수 있도록 단을 나누어 수납하는 것이 좋다.

수납장을 열면 모든 물품이 보이도록 정리하거나 아예 속이 비치는 투명 수납장을 두는 것도 방법이다. 보이지 않으면 물건의 존재를 잊고 불필요한 아이템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쌓인다.

사람들은 잡동사니로 수납 가구를 꽉 채운 것을 ‘정리된 상태’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건드리지 않으려 한다. 이 과정에서 방치돼 오랫동안 손을 타지 않는 물건이 늘어난다. 따라서 수납장의 약 80%만 채워 여유분을 두자. 눈에 훨씬 잘 들어올 뿐더러 물건을 사용하고 정리하는 데 심리적 부담감이 덜하다.

3. 라벨링하기

라벨링은 물건이 정돈된 상태로 유지되게 도와준다. /이건창호

필요한 물건만 남겨 사용하기 좋게 수납했다면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수납 박스를 라벨링해서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자. 라벨링은 물건이 뒤죽박죽 섞이는 것을 막고 정리한 사람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정리된 집안 상태에 익숙해지게 만든다.

복잡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긴 세제, 목욕용품 등은 동일한 디자인의 빈병에 옮겨 담아보자. 외관상 통일감 덕분에 훨씬 깔끔하고 정갈한 공간이 될 것이다.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0/2018072002513.html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건축=디아티스트매거진] 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일본의 스쿠모시의 작은 언덕에 위치한 106(32크기의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한 예쁜 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젊은 부부와 어린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집은 유쾌하고 발랄한 가족들의 행복한 일상을 통해 수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건축가의 특별한 배려로 완성되었다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특히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이 지역의 특성상 혹시 모를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가가 고안한 다양한 건축적 요소들은 평소 이 집만의 독특한 놀이공간이 되었는데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집의 중앙에 위치한 안뜰이다.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건축가는 태풍이 발생했을 때 집에 가해지는 강한 바람이 공기의 순환을 통해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게 집 중앙에 굴뚝과 같은 역할을 하는 뻥 뚫린 안뜰을 만들고 2층 높이에 그물을 설치해 유사시에는 태풍으로부터 집을 안전히 지켜주고평상시에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또한 일본의 전통 처마와 마루에서 영감을 받은 만든 비스듬한 지붕과 지반보다 높게 위치한 건물은 우천 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이 집만의 세련된 공간미를 완성했는데 지붕과 마루로 인해 만들어진 1층과 2층 테라스는 가족들을 위한 휴식과 놀이 등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안뜰을 중심으로 거실과 식당주방이 위치한 1층의 경우 내벽과 천장은 나무로바닥은 블랙 컬러의 자연석으로 마감해 아늑함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으며, 2개의 침실이 있는 2층의 경우 화이트 컬러의 내벽과 천장삼나무 바닥으로 공간의 따뜻함과 깔끔함을 더했다.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 Container Design ©Eiji Tomita


출처 : http://www.theart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