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는 단어가 우리 삶에 녹아드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단순 ‘똑똑한’이란 의미를 뛰어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는 기능적 발전뿐만 아니라 ‘연결성’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스마트 카, 스마트 가전,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은 모두 ‘연결(커넥티비티)’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V2H 이미지 (사진=shouene.com)

이러한 연결성을 기반으로 스마트 카와 스마트 홈은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집을 매개체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자동차와 집을 연결하는 ‘차량과 집 간 연결(Vehicle to Home)’은 그 혁신의 중심에 있습니다. 오늘은 차량과 집 간 연결로 우리 삶이 어떤 방식으로 윤택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 V2H, 차량과 집(홈) 간 연결

‘차량과 집 간 연결(V2H)’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카투홈(Car to Home)’과 ‘홈투카(Home to Car)’가 있습니다. 카투홈은 자동차에서 집 안의 사물을 제어·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투카는 반대로 집에서 자동차의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것을 뜻합니다.

홈투카 서비스가 가능한 현대차

현대차와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살펴봅시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SK텔레콤·KT와 함께 집에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관리하는 ‘홈투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는 AI 스피커 ‘누구(NUGU)’로, KT 가입자는 ‘기가 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명령하면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우선 AI 스피커로 “시동 걸어줘” “시동 켜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립니다. 집에서 나설 때 미리 시동을 켜두면 차량 예열로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차량 탑승 전 미리 온도를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전기 충전 시작과 종료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플랫폼 간 연동이 선행돼야 합니다. 이통사 AI 스피커는 이미 자체적인 플랫폼 역할을 담당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이통사 망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필요한데요. 현대차의 경우 블루링크, 기아차는 유보(UVO)라는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합니다. 기존에는 이 커넥티드 카 플랫폼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차량을 제어했습니다. 홈투카를 위해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고 보면 됩니다.

카투홈은 차 안에서 집안의 각종 가전 기기 등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SK텔레콤이 출시한 ‘T맵x누구’ 대표적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성으로 명령하면 집 안의 AI 스피커 누구와 연동해 스마트TV, 에어컨 등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향후 이 플랫폼이 자동차에도 탑재되면 스마트폰 없이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활용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단순 기기 전원을 온/오프하거나 온도 제어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율주행 기능과 접목되면 집 안에서 음성으로 명령해 주차된 자동차를 집 앞까지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죠. 완성차 업체들은 이러한 기능 고도화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홈투카 기능이 고도화되면 집에서 주차된 자동차를 집 앞까지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V2H는 기존 이통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통신에 대한 추가적인 인프라 투자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진화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완성차 발전과 그 궤를 같이 해야 하겠죠. 향후 커넥티드 카와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에 따라 V2H 발전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티이미지뱅크

홈투카와 카투홈을 포함한 전반적인 V2H 확산을 위해서는 완성차업체, 전장부품업체, 이통사뿐만 아니라 건설업체까지 아우르는 생태계가 필요합니다. 포드는 아마존과 손을 잡았고, 폭스바겐도 LG전자와 제휴해 V2H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 IT 서비스전문업체 현대오토에버와 현대건설이 홈 사물인터넷(IoT)과 커넥티드 카의 결합을 위해 협력하는 것도 대표적인 생태계 조성 사례입니다.

V2H는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력 공급·제어 분야에도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가정에서 전기차 충전과 연계된 스마트 에너지 관리가 필요해지는데, V2H가 중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와 관련된 V2X 기술은 ‘차량과 에너지(전력망) 간 연결’인 V2G(Vehicle To Grid) 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436209285&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blog.naver.com%2Ftech-plus%2F221436209285

다이소 가성비갑 생활꿀템을 모았다!


자취생들이 직접 뽑은 다이소 인생템 BEST 10


1. 꼭꼬핀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벽과 벽지 사이에 꽂아 벽지에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꽂이. 액자, 시계등 끈으로 연결된 소품을 쉽게 걸 수 있다.

다만, 제한 하중을 넘기면 찢어지니 간편한 것들을 걸어둘때만 사용하자.



2. 머리카락 거름망 (3,000원)

출처 : 다이소몰


접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하수구 크기에 맞게 잘라붙이면 끝! 배수구에 손가락을 넣어 제거할 일이 없어서 유용하게 쓰인다.



3. 물구멍 방충망 (500원/온라인샵)

출처 : 다이소몰


창문을 닫아도 어디선가 들어오는 해충. 물구멍 전용 방충망으로 막아보자.



4. 네트망 바스켓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지만 특히나 책상 앞 창문, 베란다 창틀에 걸어놓고 충전기, 소품등을 보관하면 편리하다.



5. 속옷 정리함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장농, 서랍, 화장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6. 폴리 배수구망 (1,000원)


출처 : 다이소몰


스타킹 타입으로 작은 음식물도 걸러내는 배수구망. 신축성이 있어 편리하고 25개가 들어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



7. 테이프 크리너


출처 : 다이소몰


하나면 자취방 청소는 책임질수 있는 제품.



8. 단열뽁뽁이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에 좋은 단열 뽁뽁이. 약 4mm 공기층으로 열전도를 저감시켜 난방효과를 높이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공기를 유지할수있다.



9. 볼펜 드라이버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불펜 크기가 작고 실용적이면서 8가지 크기가 있다.



10. 다이소 살균크리너 (2,000원)


출처 : 다이소몰


방바닥도 닦을수 있고 각종 기름때, 누런때에 효과가 좋다.


출처 : https://1boon.kakao.com/onehomelife/lifetip2

2019년, ‘폴더블폰’이 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이 1.3% 역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성장을 견인하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혁신이 없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베젤을 좀더 얇게 만들거나,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카메라 대수를 늘리는 등의 변화가 전부였다.

업계는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과 ‘폴더블폰’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기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카네기멜런대학교 HCI 학회의 크리스 해리슨 조교수는 <와이어드>에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고갈되면서 싸움은 화면 크기로 넘어갔다”라며 “더 많은 화면 공간을 확보하는 유일한 방법은 디스플레이 뒤쪽으로 이동하거나 접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화면을 접었다 펴는 새로운 폼팩터의 등장은 스마트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성장 동력 찾는 삼성, 맹추격하는 중국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삼성표 폴더블폰, 가칭 ‘갤럭시F’는 외부에는 4.58인치 크기의 화면이 탑재되고 이를 열면 7.3인치 디스플레이가 펼쳐진다.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다. 커버 윈도우에 유연성 없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신소재를 써서 접었다 펼 수 있게 만들었다. 업계는 최근 성장이 부진했던 삼성에게 폴더블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위츠뷰는 “삼성은 시장 포화로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최초의 폴더블 폰을 출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LG전자도 폴더블폰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 2019’에서 LG전자가 폴더블 폰을 공개할 거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삼성의 강력한 경쟁자는 중국 화웨이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 업체인 화웨이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폴더블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웨이 켄 후 회장은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폴더블 폰으로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용자 경험과 혁신에서 첫 번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밖에 레노버, 샤오미, 오포, 비보, ZTE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폴더블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혁신의 시작···돌돌 말고, 쭉쭉 펴고

폼팩터 혁신은 이제 시작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롤러블(두루마리 형태) 등 단일 축을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만 변형이 가능한 형태를 거쳐 종국에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고 복원되는 ‘스트레처블’로 진화할 예정이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고 신축성도 지니고 있어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은 3일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특허 출원에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관련 출원이 최근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폴더블폰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역시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롤러블, 스트레처블도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멀리 보면 미래는 밝다. 그러나 올해 나올 폴더블폰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내구성이나 성능 등을 장담할 수 없고, 가격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츠뷰는 2019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폰 점유율이 0.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폴더블폰의 초기 수요는 그리 강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도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100만대 정도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폴더블 폰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 구매할 만한 동기를 명확하게 제시한다면 소비자도 기꺼이 지갑을 열게 돼 있다. LG경제연구원은 ‘디스플레이 폼 팩터 혁신의 전개 방향(2017)’에서 “벤더블 스마트폰의 경우도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경험 측면의 차별성이 없어 큰 바람을 일으키지 못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폼팩터 혁신의 경우 단순히 디자인 변형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소비자 경험이나 고유의 인터페이스 또는 콘텐츠를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27589

1. 아쿠아맨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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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 PMC: 더 벙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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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미션 스타트!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는 
약속된 타깃이 아닌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난다.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킹,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인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또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국 CIA의 폭격으로 함정에 빠져버린 에이헵과 블랙리저드팀.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 부상을 입은 에이헵은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현 시각부로 작전 변경!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3. 범블비 (액션, 어드벤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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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 의해 발견된다. 

비틀을 수리하던 찰리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그가 가진 비밀을 쫓는 디셉티콘의 추격과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4. 보헤미안 랩소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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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5. 스윙키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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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반전 댄스실력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
그리고 이들의 리더, 전직 브로드웨이 탭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까지
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에 모인 그들의 이름은 ‘스윙키즈’!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을 추게 된 그들에게 첫 데뷔 무대가 다가오지만, 
국적, 언어, 이념, 춤 실력, 모든 것이 다른 오합지졸 댄스단의 앞날은 캄캄하기만 한데…!

2018년 12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할 영화가 온다!


출처 :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WeeklyBoxOfficeList.do?loadEnd=0&startYMD=20181206&endYMD=20181228&searchType=search&sSearchFrom=&sSearchTo=&sWeekGb=1&sMultiMovieYn=&sRepNationCd=&sWideAre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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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심은 엄지 손가락 만하게 잘라 밀가루 반죽을 입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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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름은 노릇하게 튀겨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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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대기용 대파, 양파는 굵게 다져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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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1큰술, 양파를 넣어 향이 올라 올 때까지 볶아주다 마늘을 넣어 볶아주다 마늘 향이 나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를 넣어 다대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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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라면을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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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면이 팔팔 끓으면 대파, 양배추, 다대기를 넣고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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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걀을 넣어 완성한다.

 

출처 : https://haemukja.com/recipes/5338


인종, 종교, 성별, 나이를 떠나 전 세계 모두에게 축제의 날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만 되면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는 축제를 진행하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당에서 식사가 거의 불가능하며, 이브의 밤에는 숙박업소가 만원이기까지하다.  


도대체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이길래 이렇게 축제의 분위기를 풍기며 즐기는 것일까??


지금부터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1. 크리스마스의 이름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Christ-mas 이다.

즉 Christ(예수 그리스도)와 Mas(mass라고 하며 미사)의 합성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이다. 불교로 따지면 부처님오신날과 똑같은 날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Christ-mas는 X-MAS라고도 하는데 X는 그리스어로 XPIΣTOΣ(크리스토스)의 첫글자를 이용한 것이다. 

또 다른나라말로 프랑스에서는 노엘,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 이라고도 한다.


2. 크리스마스는 왜 12월25일 일까??


기독교권 문화의 국가에서는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정하고 모두가 그날을 즐긴다.

그렇다면 12월25일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는 소리일까?

답은 아니다.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되고, 본격적으로 축하하게 된 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재위 337~352)때이며, 동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이날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었다. 오랜 논의끝에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된 것은 초기 교회 교부들의 체험과 영지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가설일 뿐이며 확실하게 12월25일로 지정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미국 개신교 선교사에 의하여 크리스마크 카드를 보내는 것이 보급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미국 감리회 의료 선교사인 홀에 의하여 실이 발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크리스마스가 공유일로 지정된 해는 1946년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소재의 러그로 꾸민 거실./ Pinterest

우리집을 러그로 장식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내야 하는 가을이나 겨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무더운 여름에도 러그가 잘 어울린다. 선조들이 여름마다 거실에 시원한 대나무 돗자리를 깔았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러그의 소재에 따라 공간을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연출할 수 있다.

러그의 소재가 점점 더 다양해지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의 러그를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쳤다면 공간을 한결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여름 러그를 깔아보자.

1. 물로 씻어도 괜찮아,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PVC 러그’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원함 감촉의 PVC 소재 러그./ Brita Sweden

여름용 러그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PVC 러그다. PVC 소재 자체가 시각적인 온도를 낮춰줄 뿐 아니라, 발에 닿으면 시원한 감촉을 주기 때문에 여름에 쓰기 딱 좋다.

PVC 러그는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쓰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Brita Sweden

PVC 소재는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좋다. 오염되었을 때 물걸레로 가볍게 닦거나 간단하게 물세탁을 하면 금방 말라 관리도 편리하다. 북유럽 패턴의 PVC 러그를 거실에 깔아 우리집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여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자.

2. 호텔, 빌딩 로비에도 두루 쓰이는 ‘사이잘 러그’

까슬까슬한 감촉이 시원한 사이잘 러그는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오가니크레프트

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까슬까슬한 촉감의 사이잘(Sisal) 러그를 추천한다. 열대나무 잎에서 원료를 추출해 만든 사이잘은 색감이 자연스럽고 짜임이 견고하다는 특징이 있다. 털날림이나 먼지가 없어 개나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을 키우거나 먼지에 민감한 사람들이 특히 사용하기 좋다.

열대나무 잎에서 원료를 추출한 사이잘 소재는 짜임이 견고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얀카페트

사이잘 러그는 짜임이 단단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호텔이나 빌딩의 로비에도 널리 사용되는 소품이다. 청소기나 물걸레를 사용해 청소해도 괜찮을 정도로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3. 친환경 ‘면 소재 러그’로 집안에 빈티지한 매력 더하기

시원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면 소재 러그를 선택해보자./ Pinterest

시원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면 소재 러그를 깔아보자. 면 소재 러그는 친환경 제품이라 가족들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공간에 안정적이고 내추럴한 매력을 가득 담은 ‘힐링’ 분위기를 더해주는 소품이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스트라이프 무늬가 그려진 면 러그는 여름과 특히 잘 어울린다./ 데코뷰

흰 바탕에 일정한 간격의 블랙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면 러그는 모던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여름용 러그로 쓰기 좋다. 100% 천연 소재인 면 러그 특성상 땀 흡수력 및 통기성이 뛰어나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3434.html


[How to Styling] 푹푹 찌는 여름에는 우리 집이 최고, ‘홈캉스족’을 위한 리조트 인테리어

집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홈캉스' 족들이 늘고 있다. /unsplash

시원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만 계속되는 올해 여름. 휴가철이지만 야외 활동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갑니다. 이럴 때는 여행 대신 ‘홈캉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홈캉스란, 집(home)에서 바캉스(vacance)를 보낸다는 뜻의 신조어에요.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20~30대 사이에서 특히 유행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소확행’ 트렌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좀 더 확실한 홈캉스를 위해 ‘리조트 인테리어’로 집을 꾸며보세요. 하와이를 집안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여름맞이 인테리어로 휴가 분위기를 톡톡히 낼 수 있을 거에요. 땅집고가 이건창호와 함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리조트 인테리어 방법 다섯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딥그린 컬러 활용하기

딥그린 컬러의 소품을 들이면 방이 훨씬 시원해 보인다. /unsplash

열대 우림의 느낌이 물씬 나는 딥그린 컬러는 리조트 인테리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색깔이에요. 잘 질리지 않는 색인데다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죠.

거실의 중심 가구인 소파를 싱그러운 딥그린 컬러로 바꿔보세요. 큰 가구를 바꾸기 부담스럽다면 진한 녹색 그림이 담긴 액자를 거는 것도 좋답니다. 좀 더 과감한 방법은 방문을 딥그린 컬러로 칠하는 것. 보통 방문은 너무 튀지 않는 색으로 마감돼 있기 때문에, 눈에 확 띠는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을 거에요.

2. 휴양지 소품 활용하기

크기가 작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해먹, 텐트를 거실에 들여도 좋다. /unsplash

바캉스라는 단어를 읽으면 아무래도 해먹이나 텐트 등 여행과 어울리는 아이템이 절로 떠오르죠. 요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캠핑 물품들을 시중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거실에 해먹, 텐트를 임시로 설치하고, 천연 나무 소재인 라탄으로 된 소품을 들여보세요. 흔들거리는 해먹에 누워 쉬다보면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홈캉스 인테리어가 완성된답니다.

3. 화려한 패턴의 침구류 활용하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패턴 침구류를 깔면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unsplash

홈캉스의 목적이 휴식인 만큼 리조트 인테리어를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방은 단연 침실이에요.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 패턴 침구류나 열대 식물 그림이 있는 패브릭을 구해 침대에 깔아보세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침구류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포인트 커튼이나 아기자기한 장식품으로 간단하게 꾸미는 것이 좋겠죠.

4. 에스닉 패턴 벽지 바르기

과감한 패턴과 시원한 컬러로 된 벽지를 바르면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unsplash

지난 몇 년간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보금자리에 휴식의 의미를 담기 위해 휴양지 콘셉트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에요. 집이 가진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에스닉 패턴이 들어간 벽지를 추천해요. 자유로우면서도 과감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디자인 벽지는 밋밋했던 집에 개성을 더해준답니다. 특히 노란색, 연두색, 분홍색 등 밝은 컬러로 된 벽지를 쓸 경우, 열대 과일의 색깔을 연상시켜 좀 더 독특한 인테리어가 될 거에요.

5. 식물 활용하기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는 가장 쉬운 리조트 인테리어 방식이다. /unsplash

가구를 바꾸거나 새로 벽지를 도배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식물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방 안에 화분 몇 개를 들이는 것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초록 식물이나 이국적인 열대 식물을 이용해 플랜테리어 해보세요. 플랜테리어란,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성한 단어에요.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방안에 들이면 평범한 집이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처럼 느껴질 거에요.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2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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