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전쟁,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장마철엔 기온이 높고 습기가 가득해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이건창호 제공

발바닥에 마루에가 철퍽 달라붙고, 무슨 옷을 입어도 꿉꿉해요. 샤워해도 한 두시간 후에는 다시 씻고 싶어지는 여름,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날이 좀 더 더워지면 장마철도 다가올텐데 하루종일 내릴 비 생각만 해도 덥고 습해지는 기분이 드실 거에요.

그러나 전기요금 생각하면 하루종일 에어컨 켜둘 수도 없는 노릇이죠. 곧 맞이할 장마철,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날 수 있는 제습 ‘꿀팁’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Tip1. 하루 두 번, 30분 환기 법칙 지키기

집안 전체에 바람길을 만들어 완전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건창호 제공

비가 그치지 않는 장마철이라고 창문을 하루종일 닫아놓고 있으면 집안이 눅눅해지기 마련이죠. 하루 두 번 30분 정도 환기 시간을 가져야 쾌적한 새 공기를 맞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곰팡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다만 창문을 무작정 열어두는 것은 큰 효과가 없어요. 집안 전체를 관통하는 바람길을 만들어야 공기 순환이 되는데 보통 현관문과 베란다를 활짝 열어두면 집안 구석구석까지 새 공기가 들어와 충분히 환기가 됩니다.

Tip2. 향긋한 커피 찌꺼기로 습기 잡기

근처 카페에서도 무료로 구할 수 있는 커피 찌꺼기는 제습 효과가 좋다. /이건창호 제공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를 낡은 스타킹이나 촘촘한 천 주머니 등에 담아 신발장, 화장실 등 습하고 악취나는 곳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가 좋을 뿐더러 향긋한 커피 향이 나는 집이 된답니다. 방향제보다 습기 제거 효과를 강하게 보고 싶다면 2~3주에 한 번씩 새 찌꺼기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요즘에는 카페에서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곳도 많으니 집 근처 카페를 잘 찾아보세요.

다만 커피 찌꺼기를 제습제로 사용하면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수분이 덜 빠져나가 곰팡이가 핀 커피 찌꺼기를 집안 구석구석에 놓는다면 습한 장마 시기를 틈타 어마어마하게 번식할 위험이 있겠죠. 따라서 신문지에 커피 찌꺼기를 펼쳐놓고 바짝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Tip3. 최고의 천연 제습제, 숯 활용하기

숯은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천연 제습제다. /이건창호 제공

숯은 공기를 차단하거나 아주 극소량만 공급한 환경에서 나무를 태웠을 때 만들어져요. 이 과정에서 미세한 구멍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 구멍을 통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숯의 제습 원리에요. 환경이 건조할 때는 구멍에서 수분을 내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습도를 조절하는 데 최적의 아이템이죠.

다공질(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 물질)인 숯에는 미생물이 많이 살고 있어서 공기 중의 나쁜 성분들을 분해하는 공기 청정 역할도 해요. 그야말로 천연 제습제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죠.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천연 숯으로 생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습기를 머금은 숯은 햇볕에 바짝 말리면 재사용할 수도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답니다.

Tip4. 벌레 퇴치 효과까지, 굵은 소금 활용하기

주방, 냉장고 등 습기가 많고 벌레가 꼬이는 곳에는 굵은 소금을 두면 좋다. /이건창호 제공

검고 칙칙한 숯이 집의 전체 미관을 해친다는 생각이 든다면 숯보다 구하기 쉬운 천연 제습제인 굵은 소금을 활용해 보세요. 굵은 소금은 습기 제거와 벌레 퇴치 효과가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에요.

굵은 소금은 주방, 냉장고 등 음식과 관련된 곳에 특히 잘 어울려요. 작은 그릇에 굵은 소금을 담아 벌레가 잘 꼬이는 곳에 두면 장마철을 맞아 기승을 부리는 벌레를 퇴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 역할을 다 하고 축축해진 소금은 프라이팬에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Tip5. 습기 제거와 기분 전환에 좋은 향초 켜두기

습기 제거와 기분 전환을 도와주는 향초. /이건창호 제공


꿉꿉한 여름날, 집안 습기를 제거했다고 해도 꿉꿉한 기분을 떨쳐내지 못하겠다면 예쁜 향초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려보세요. 집안 분위기를 은은하게 하면서도 달콤한 향까지 내뿜는 향초는 장마철 습기를 없애줄 뿐 아니라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다만 향초는 타면서 산소를 소모하기 때문에 향초를 피우고 난 후에는 꼭 환기를 해야 해요. 밀폐된 상태에서 향초를 피우거나 연기를 직접 흡입하는 것도 인체에 유해하니 삼가하세요. 향초 불꽃에 아이들 손이 닿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5/2018052503721.html


인테리어에 담긴 소통의 미학인테리어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현대의 인테리어는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인테리어를 주목하지 않는다. 심미적 측면에서도 인테리어를 주목한다. 어떤 소품을 두고 어떤 가구 배치를 하는지에 따라 실내 공간이 가지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이러한 인테리어는 결국 그 공간의 소통 능력 - 여기서 소통 능력이란 인테리어에 따른 소통의 정도를 의미한다 - 을 결정짓는다. 나는 이러한 인테리어의 특성, 그중에서도 사람의 주거공간인 집의 인테리어에 숨은 소통의 미학을 살펴보고자 한다.

소파의 종류와 배치에 따른 소통의 미학

드라마<도깨비> 속 소파 배치 테이블을 감싸는 형태의 소파 배치로 대화의 용이함이 눈에 띈다.
▲ 드라마<도깨비> 속 소파 배치 테이블을 감싸는 형태의 소파 배치로 대화의 용이함이 눈에 띈다.
ⓒ 드라마 '도깨비'



소파를 배치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1인용 소파를 테이블 주위에 배치하는 유럽형 인테리어, 다른 하나는 3~4인용 소파를 한쪽 벽면에 설치된 TV 맞은편에 배치해두는 한국형 인테리어다.미국의 문화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45cm 이하는 친밀한 공간, 0.45~1.2m는 개인적인 공간, 1.2m~3.6m는 사회적 공간, 3.6m 이상은 공적인 공간'으로 정의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낯선 사람이 개인적 공간을 침범하면 불쾌감을 느낀다. 3~4인용 소파는 소파 특성상 친밀한 공간 이내로 타인이 들어오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또, 굳이 크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속삭이며 대화할 가능성이 높다. 즉,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면 불쾌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1인용 소파는 3~4인용 소파보다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이 작다. 더불어 1인용 소파는 병렬로 나란히 배치한다기보다는 테이블 주변을 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배치하기 때문에 서로의 얼굴을 보며 소통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만약 소통하고자 하는 대상이 그렇게 친밀한 대상이 아니라면 1인용 소파에 앉아 마주 보고 대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조명의 밝기와 색깔에 따른 소통의 미학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조명 사용 둘의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백색-주백색의 조명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조명 사용 둘의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백색-주백색의 조명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인테리어에서 분위기를 담당하는 것은 다름 아닌 조명이다. 흔히 분위기 좋은 카페는 노란 조명에 약간은 어두운 듯하다. 그렇다면 이런 조명의 색깔로 기대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난 몇 년간 젊은 세대에는 '새벽 감성'이란 단어가 하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새벽 감성은 낮과는 다르게 새벽만 되면 센치(sentimental)해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새벽만 되면 센치해지는 것일까? 

호르몬의 일종인 세로토닌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세로토닌은 햇빛을 쬘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행복 호르몬의 일종이다. 당연히 햇빛이 없는 새벽엔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을 터,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어지면 우울감이 생긴다. 이런 이유로 새벽에는 깊은 사색에 빠질 수 있는 센치한 감정 상태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센치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마음 속 깊은 얘기를 꺼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소통하고자 하는 대상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어두운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밝은 백색의 조명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소통의 상관관계

근래 들어 심플함과 모던함이 특징인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가 흥하고 있다. 먼저 북유럽 인테리어에 관해 설명하자면 북유럽은 대체적으로 북위 55° 이북 지역으로 스웨덴이나 핀란드의 일부는 북극권이 지나고, 나머지 국가들도 대체로 추운 기후이다. 그리고 북유럽은 대부분 숲으로 이루어져 삼림자원이 풍부하다. 

이런 지역의 특성 때문에 대부분의 가구는 목재로 이뤄져 있다. 특히 북유럽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심플함'인데, 이는 1920년대 북유럽의 디자이너들이 모더니즘에 열광한 탓인데 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심플함과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했고, 이는 곧 북유럽 인테리어의 전유물이 됐다.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한 인테리어는 젊은 세대, 그중에서도 1인 가구에서 더 흥하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굳이 넓은 집에 누군가와 교류하기 위한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없다. 좁은 공간에서 나 혼자만 잘 살 수 있는 인테리어로도 충분하다. 

특히 이런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화이트, 블랙의 모노톤으로 포근함보다는 시크함, 차가운 분위기를 가진다. 다시 말해 친근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깊은 대화를 나누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북유럽 인테리어가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했듯, 불필요한 소통은 과감히 단절시키고자 한 것이다.

지금까지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인테리어에 내포된 의미를 파악해보았다. 물론 인테리어는 단순히 한 사람의 미적 감각이 드러난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이 모든 경우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인테리어 효과에 따라 소통의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 만약 누군가를 집에 초대한다면, 그리고 그 사람과의 소통을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인테리어를 살짝 바꿔보는 건 어떨까.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6754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여행을 직접 계획하면서 자신이 여행 전문가가 된 듯 착각한다

에어비앤비나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여행 사이트 덕분에 여행을 준비하는 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이런 인터넷 사이트로 여행을 직접 계획하면서 자신이 여행 전문가가 된 듯 착각한다. 사실 그렇지 않은데...

여행 전문가가 추천한 패키지나 모든 게 포함된 클럽 메드 상품을 선택하는 여행자들은 주는 반면에 항공, 숙박, 볼거리까지 직접 계획하는 사람 수는 계속 늘고 있다. 물론 여행을 직접 계획해 비용을 낮춰보겠다는 여행자의 심리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여행을 잘 못 계획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베트남 여행을 직접 계획한 제니 커쇼가 바로 그런 케이스다.

우리가 묵는 베트남 호텔 풀장... Booking.com에 올라온 사진과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 속았다.

 

정말로 작다.

커쇼가 공유한 이미지에는 여행 사이트가 소개한 베트남 호텔  풀장 사진과 커쇼가 직접 찍은 사진이 나란히 있다.

호텔이 제공한 사진에는 풀장이 일반 풀장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는 정말로 아주 작은 풀장이다. 게다가 상태도 그리 좋지 않은 듯하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풀장이 얼마나 작은 지 사다리에 적힌 ‘Welcome’에서 ‘e’자를 빼야 할 정도였다고 놀렸다.

 

커쇼는 그냥 ”우스운 일”이었다며 호텔이나 여행 사이트에 공식적인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호텔은 그녀의 트윗이 공유된 이후 문제의 풀장 명칭을 ‘자쿠지’로 바꿨다. 여행 사이트 Booking.com도 문제를 인지하고 커쇼에게 연락을 취했다.

커쇼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겪은 터무니없는 사례들을 공유했다. 사진을 공유한 사람도 있었다.

커쇼씨. 적어도 당신 호텔 풀장에는 물이라도 있었죠!

부기스파이스라는 네티즌은 호텔이 제공하는 사진 보다 투숙객들이 직접 올린 사진이 현실에 훨씬 더 가깝다는 걸 기억하라고 말했다.

아주 좋은 충고다.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hotel-booking-fail_kr_5b020baee4b0463cdba3a29a


휘게 라이프는 커피 한 잔과 쿠키 한 조각이 주는 행복에서도 찾을 수 있다.

휘게 라이프는 커피 한 잔과 쿠키 한 조각이 주는 행복에서도 찾을 수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는 '휘게(hygge)'다. 일본에서 시작돼 한국에까지 번진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열기도 이 휘게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덴마크어로 아늑함이란 뜻을 가진 휘게는 사랑하는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아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덴마크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여유를 즐기는 삶의 단면을 보여 주는 단어이기도 하다. 

행복하고 여유 있는 시니어라이프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높다는 덴마크 사람들의 '휘게 라이프'에 대해 알아봤다. 

▶맛있는 음식 먹기=덴마크인들의 디저트 커피 소비량은 높은 편이다. 이는 이들의 휘게 라이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휘게 라이프의 핵심은 '먼저 자신에게 친절해라. 그리고 타인에게 그 친절을 나눠줘라'다. 그래서 평소엔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덴마크인들이지만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을 내 친구와 함께 케이크와 커피 한잔 혹은 쿠키 한 조각을 나눠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고 한다. 


▶집안일 나눠하기=휘게 라이프엔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깊게 깔려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평등을 중요시 여겨 온 덴마크의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덴마크 가정에서는 주부만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저녁식사 준비를 한다. 누군가는 요리를 하고 누군가는 식탁을 차리며 식사 후 설거지를 끝낸 다음 티 테이블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저녁 풍경이야 말로 휘게 라이프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다=덴마크 가정에는 휘게크록(hyggekrog)이라 불리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혼자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다. 퇴근 후 혹은 학교에서 돌아와 이곳에서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하거나 낮잠을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덴마크 전역을 걷다보면 주택이든 아파트든 외부로 돌출된 큰 창(bay window)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덴마크인들은 이곳에 붙박이 데이베드나 소파를 놓아 휘게크록으로 꾸며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한 조사에 따르면 유럽인들의 60%가 최소 평균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덴마크인들은 이보다도 훨씬 높은 78%로 나타났다. 이는 덴마크인들의 휘게 라이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들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을 얻는다고 말한다. 즉 이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맥을 형성하거나 의무감으로 만남을 가지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위로와 평화를 주고받는다고. 

▶캔들처럼 산다=덴마크인들에게 휘게를 연상하면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었더니 85%가 캔들이라 말했다. 이들은 "휘게 라이프는 무언가를 열심히 해서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캔들처럼 빛나면서도 여유 있게 천천히 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휘게 라이프"라고 답했다.

▲접시 위의 삶은 달걀(출처=게티이미지)

 

단백질의 보고라고 알려진 달걀은 수많은 요리의 재료로, 다이어트의 중요한 식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달걀은 삶거나 팬프라이를 하거나, 스크램블로도 만들 수 있고,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조리법이 존재한다. 또한, 달걀에는 단백질 이외,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아 모든 가정에서 완전식품으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이다.

 

계란의 영양 성분

앞서 말한대로 달걀에는 많은 단백질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B2와 셀레늄, 비타민D, 비타민B6, 비타민B12,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레시틴, 아연, 철, 구리 및 오메가-3 지방산 또한 풍부하다. 단,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노른자는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타민K를 함유한 달걀(출처=게티이미지)

 

매일 달걀을 먹으면 일어나는 현상

노른자에 들어 있는 높은 콜레스테롤 함량 때문에 수년간 달걀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오해받아 왔지만, 최근 연구들을 보면 포화 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매일 달걀을 먹어도 신체의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커다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한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매일 설탕은 줄이고 달걀을 먹였더니 놀랍게도 성장이 촉진되었고 키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없어졌다는 보고가 있다.

▲키를 재고 있는 아이들(출처=게티이미지)

 

달걀을 끓이는 방법

달걀을 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삶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삶은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반숙과 완숙이다. 이 둘의 큰 차이점은 달걀의 식감과 조리하는 시간이다. 반숙은 노른자가 살짝 단단하게 보이느냐, 흘러내리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완숙은 전체적으로 달걀이 익었거나 흰자와 노른자가 단단히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반숙이든 완숙이든, 달걀을 삶기 위해서는 냄비에 물을 붓고 일정한 시간 동안 삶아야 한다. 첫 단계는 거품이 보글보글 표면에 보일 때까지 물을 끓인다. 그 다음, 달걀을 조심스럽게 냄비에 집어 넣고 원하는 상태가 될 때까지 익힌다. 반숙이나 완숙이냐에 따라 조리 시간은 달라진다. 

▲끓는 달걀(출처=게티이미지)

 

완벽한 달걀 삶기

반숙을 원한다면 끓는 물에 달걀을 넣고 약 1분 정도 익힌 다음 불을 끈다. 그 상태에서 원하는 반죽 상태에 따라 약 6~7분 가량 그대로 두었다 꺼낸다. 노른자가 흐르도록 만들려면, 6분이 적당하고, 크리미한 노른자와 단단한 흰자를 원한다면 7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반면, 완숙은 불을 끄지 않고 7분 동안 끓는 물에서 익힌다. 시간이 되면 찬물로 1분 가량 달걀을 씻고 2분 동안 찬물에 담가 둔다.

 

▲7분 동안 삶은 달걀(출처=게티이미지)

 

우리가 몰랐던 삶은 달걀

같은 재료라고 해도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소가 확연히 달라진다. 삶은 달걀은 성인 남자가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11%를 채울 수 있고, 성인 여성의 경우, 14%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한편, 노른자에는 달걀이 가진 총단백질의 43%를 갖고 있는 반면, 달걀 흰자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약간 낮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더 높다.

 

▲삶은 달걀(출처=게티이미지)

삶은 달걀의 효능

이처럼, 달걀은 건강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매일 섭취하면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공급받을 수 있고, 눈 건강과 튼튼한 뼈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달걀 섭취(출처=게티이미지)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48556


인성교육 ppt.pdf


쉽지만 맛있다! 집들이 음식 메뉴추천- 손님초대요리메뉴 레시피, 간단한손님초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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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웃추가 | 2014.05.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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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들이 음식 메뉴를 준비해야 

똑소리 나는 음식 솜씨를 어필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죠? ^^

 

 

 

 

 

그래서 애니가 오늘 준비한 집들이 음식 메뉴 추천! 

 

첫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둘째로, 잡채, 갈비찜 등 평범한 집들이 메뉴와는 조금 색달라서 즐거운

손님초대요리메뉴 레시피간단한손님초대음식을 추천해드릴게요. 

 

 

 

 손으로 쉽게 먹는 집들이 음식 메뉴추천 : 알록달록 채소라이스롤

 

 

보기에도 예쁘고 파티에서 여러 사람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집들이 음식 필수 메뉴로 추천되는 무쌈말이.

 

무쌈말이만큼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손님초대음식이지만 ,

조금 더 색다른 집들이 메뉴를 원하는 신부님께  <알록달록 채소라이스롤>을 추천합니다.

 

 

 

 

 

▲ 알록달록 채소 라이스롤 ▲

예쁜 색이 돋보여 맛도 좋고 눈에도 예뻐 손님초대요리메뉴로 만점인 요리입니다. 

차가운 요리로 손님이 오시기 전 간단하게 미리 준비해둘 수 있어

바쁜 집들이 손님접대에 좋은 음식이에요^^ 

 

 


 

 

▶ 채소 라이스롤 재료 (4인분 기준)

 

주재료 : 라이스페이퍼 6장 , 버미셀리 50g , 치커리 10장 , 당근 1/2개 , 오이 1/2개 , 빨간 파프리카 1개 , 노랑 파프리카 1개 , 적채 100g , 단무지 100g

양념 및 소스재료 : 땅콩버터 1/2컵 , 물 1/2컵 , 라임주스 1/4컵 , 간장 1큰술 , 설탕 4작은술

 

 당근, 오이, 파프리카, 적채, 단무지를 채 썬다. 버미셀리는 따뜻한 물에 10분 불린 후 물기 제거.

 치커리는 먹기 좋게 뜯어줄 것

 땅콩소스는 땅콩버터 + 물+ 라임주스 + 간장 + 설탕 + 다진 땅콩을 섞어 만들어 준다

 라이스페이퍼를 찬물에 담갔다 건져 도마 위에 올린다

 라이스페이퍼 위에 채썬 채소 재료와 버미셀리, 치커리를 올려 돌돌말아주면 채소 라이스롤 완성

 

 

 

 재료는 간단, 완성되면 참 근사해 보이는 손님초대요리메뉴 레시피: 삼겹살 샤브냉채

 

 

여러 종류의 요리를 한번에 준비해야 하는 집들이.

요리초보 새신부님께는 재료, 조리 방법은 간단하지만

완성되면 외식처럼 근사해 보이는 요리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특히 직장 동료, 친구들의 술안주로 제격인 

집들이 손님초대요리메뉴 레시피로 <삼겹살 샤브냉채>를 소개할게요.

 

 


 

 

▲ 삼겹살 샤브냉채 ▲ 

보기만해도 손님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비주얼이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채소, 과일 위에 데친 삼겹살을 올리면 간단하게 완성인데요. 

 

넉넉한 접시에 얼음을 채운 뒤에 샤브냉채를 올리면 

밖에서 먹는 일품 메뉴 부럽지 않은 센스 요리가 됩니다.

 

술 한잔과 곁들여 화기애애한 집들이 분위기를 만들기 좋은 메뉴입니다 ^^ 

 

 

 


 

 

▶ 삼겹살 샤브냉채 재료 : 시간 30분 

 

주재료 : 돼지고기 샤브샤브용(대패 삼겹살) 200g , 양상추 4장 , 치커리 5장 , 오이 1/2개 , 당근 1/8개 , 키위 1개 , 통조림 파인애플 1개 , 양파 1/4큰술 , 맥주 1컵 , 물 1 /2컵

양념 및 소스재료 : 장 2 1/2큰술 , 연겨자 1작은술 , 식초 2큰술 , 참기름 1큰술 , 설탕 2작은술 , 통깨 1작은술

 

 된장과일소스를 만든다 : 키위, 파인애플, 양파, 된장 2큰술, 연겨자, 식초, 참기름, 설탕, 통깨를 블랜더에 갈아서 만들 것. 

 양상추, 치커리는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빼고 한 입 크기로 뜯을 것. 오이, 당근은 1*5cm 크기로 썬다. 

 냄비에 맥주, 물, 된장 1/2 큰술을 넣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한 장씩 넣고 데쳐 얼음물에 식힌다. 다 식힌 돼지고기는 물기를 제거한다. 

 접시 위 채소 위에 데친 돼지고기를 올리면 완성. 된장과일소스를 뿌리면 마무리. 

 

 

 

 간단한손님초대음식 !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고기 요리 : 강된장 치킨 윙구이

 

 

집들이 음식 하면 떠오르는 갈비찜처럼

손님들의 속을 든든하게 해줄 따뜻한 고기요리도 집들이 음식 필수 메뉴인데요. 

 

푸짐하면서도 강된장 소스 하나만으로 

색다른 음식 솜씨를 뽐낼 수 있는 톡톡튀는 닭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 강된장 치킨윙구이 ▲ 

색다른 강된장 양념을 이용한 닭요리입니다.

 

튀김옷을 입고 튀겨진 짜고 기름진 일반 치킨과 달리 

강된장 소스가 내는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솜씨 좋은 새신부’가 될 수 있는 메뉴예요 ^^

 

 


 

 

 

▶ 강된장 치킨 윙구이 재료 : 시간 30분 

 

주재료 : 닭날개 800g , 생강 50g , 마늘 100g , 대파 50g , 양파 50g

양념 및 소스재료 : 다담 쇠고기우렁강된장 1봉 , 식용유 적당량

선택재료 : 다진 땅콩 40g

 

 냄비에 물 5컵 + 생강 + 마늘 50g + 대파 + 양파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닭날개를 넣고 5분 삶은 뒤 건져 물기를 뺀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삶은 닭날개를 넣고 볶는다. 

 팬에 강된장을 넣고 닭날개와 고루 섞이도록 다시 한번 볶아준다. 접시에 담고 다진 땅콩을 뿌리면 완성!

 

 

 

 집들이 필수 메뉴 꼬치 요리 : 사계절 쌈장 삼겹살 꼬치구이 

 

집들이 음식에는 술안주로 좋은 꼬치 요리를 많이 준비하시는데요.

 

여러 손님들이 한 곳에 둘러 앉아 가져다 먹기 편하고, 

파티 분위기를 내기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죠. 

 

애니는 요리 초보 새신부님을 위해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쌈장 양념으로 맛을 내 

특별한 꼬치요리를 집들이 음식메뉴로 추천합니다. 

 

 


 

 

▲ 사계절 쌈장 꼬치구이▲ 


쌈장 소스를 발라서 구워 보기만해도 새신부님의 세련된 음식센스로 

손님들을 감탄하게 만들 꼬치구이입니다. 

 

30분 내외로 소스 양념을 고루 잘 발라가며 구워주기만 하면 완성할 수 있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집들이 메뉴랍니다. 

 

 


▶ 사계절 쌈장 꼬치구이: 시간 30분 

 

주재료 : 삼겹살 200g , 쪽파 4대 , 노란 파프리카 1/2개 , 빨강 파프리카 1/2개 , 주황 파프리카 1/2개 , 양송이버섯 4개

양념 및 소스재료 : 백설 의성마늘소스 1큰술 , 쌈장 3큰술 , 다시마물 1큰술 , 간장 2작은술 , 올리고당 1큰술 , 고추기름 2작은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삼겹살은 5cm 폭으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뺀다. 

 삼겹살에 마늘소스와 소금, 후추를 넣어 버무린다. 

 꼬치 채소 준비 :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파프리카는 한입 크기로 썬다. 양송이 버섯은 반 가른다.

 꼬치 만들기 : 쌈장 + 다시마물 + 간장 + 올리고당 + 고추기름 + 후추를 섞어 구이 양념을 만든다. 삼겹살에 구이 양념장의 절반을 넣고 버무린다. 꼬치에 삼겹살과 쪽파, 파프리카, 양송이버섯을 번갈아가며 끼운다. 

 식용유를 살짝 두른 달군 팬에 꼬치를 올리고 나머지 구이 양념장을 발라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상큼한 음료로 즐거워지는 집들이 파티, 간단한 손님초대 음식 : 상그리아 만들기 

 

 

 

마지막으로 작은 준비로 신부님의 센스를 절정으로 보여줄 수 있는 특별 메뉴입니다 ^^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집들이 메뉴를 먹다 목이 말라지는 손님들을 위해 

쉽게 만들 수 있지만, 파티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홈메이드 음료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상큼한 청포도향이 맛이 입맛을 돋구어주는 상그리아를 집들이 손님맞이 음료로 추천합니다. 

 

 

 

 

 

▲ 상그리아▲ 

전날 만들어두면 더욱 맛있는 음료로 

미리 만들어 둘 수 있어 시간도 벌 수 있는 음료입니다.

 

평범한 탄산 음료나, 물도 좋지만 

새신부님이 직접 만든 상그리아를 집들이 음식과 함께 내놓으면

신부님의 요리솜씨에 굉장한 호응이 있지 않을까요 ^^?

 

상그리아는 식탁 위에 올려두면보기도 좋지만, 

재료만 준비하면 만들기 쉬운 음료여서 파티와 참 잘어울리는 음료인데요. 

 

 


 

▶ 상그리아: 시간 15분 (집들이 전날 만들어두면 재료가 우러나 더욱 맛있답니다) 

 

주재료 : 청포도 1컵 , 배 1개 , 통조림 리치(시럽 포함) 600㎖ , 화이트 와인 1병 , 라임주스 60㎖ , 얼음 적당량

선택재료: 민트 잎 2큰술

 

 청포도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배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민트는 곱게 다진다. 

 화이트 와인, 라임주스, 청포도, 배, 통조림 리치를 섞은 후 냉장 보관한다.

 컵에 얼음을 담고 상그리아를 부어서 손님께 대접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구겨진 옷, 옷걸이, 뜨거운 물이 나오는 화장실, 분무기, 드라이기, 두꺼운 종이, 가위, 마른 수건
1. 뜨거운 습기가 가득한 화장실에 걸어두기 (소요시간: 약 30분)

 

스텝1. 구겨진 옷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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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2.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 둔 다음 화장실에 옷을 걸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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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욕조에 물을 받아놓지 않더라도 뜨거운 물로 샤워 한 뒤 뜨거운 습기가 가득찬 욕실이면 OK!

약 30분정도 걸어두면 옷이 말끔하게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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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이기로 구김 없애기 (소요시간: 약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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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1. 구겨진 옷, 분무기, 드라이기를 준비합니다.
스텝2. 옷에 물을 조금 뿌려주세요.
스텝3. 드라이기로 옷을 열심히 말려주세요.
스텝4. 구김 정도에 따라 드라이기를 가까이 댄 다음 드라이기 입구로 밀어주면서 말리면 더욱 잘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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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이셔츠, 자연건조로 구김 없애기 (소요시간: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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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1. 젖은 와이셔츠, 옷걸이, 두꺼운 종이를 준비합니다.
스텝2. 와이셔츠 카라의 너비, 길이에 맞게 두꺼운 종이를 자릅니다.
스텝3. 와이셔츠 카라에 두꺼운 종이를 끼워주세요.
스텝4. 와이셔츠 단추를 모두 잠군 채 옷걸이에 걸어서 자연건조 하면 끝!

말리기 전에 쎄게 탁탁 털어서 말리면 더욱 잔주름이 잘 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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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잔주름이 100% 펴지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와이셔츠의 모양이 잘 잡힐 수 있도록 건조 하는 방법입니다.
4. 면티, 두드려서 구김 없애기 (소요시간: 약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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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1. 구겨진 면티, 분무기, 마른 수건을 준비해주세요.
스텝2. 분무기로 물을 뿌립니다.
스텝3. 마른 수건을 옷 위에 잘 펴서 올려주세요..
스텝4. 수건 위를 손바닥으로 팡팡팡팡! 힘있게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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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한 바닥보다는 평평하고 단단한 바닥에 옷을 두고 해야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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