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 만들기

CD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만들자


우리 몸에는 지구를 두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길이의 혈관들이 빼곡하게 차 있습니다. 이 혈관들이 몸의 구석구석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가 내놓은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깨끗하게 걷어 갑니다. 혈관을 깍지 낀 손가락처럼 굽이굽이 감싸고 정맥 혈관이 채 가져가지 못한 덩치 큰 세균의 시체와 독소,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걷어 가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하수 시스템인 '림프관'입니다.

흔히 임파선이라고 알고 있는 림프선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서 큰 덩어리의 세균을 부수고 쓸데없는 조직액을 거두어 정화 처리를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장소라도 잘 정비된 하수 시스템이 있어야 청정하고 세균이 번식할 수 없겠지요. 림프관이 튼튼하지 못한 사람은 부종이 생겨 잘 붓고 얼굴과 몸에는 지방이 흡착하여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됩니다. 느린 배수 처리는 몸의 부종을 유발시켜 자고 일어나면 쌍꺼풀마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두덩이 부었다가 퇴근 무렵에야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지요.

림프관은 근육 사이에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근육 운동을 통해 림프관을 자극시켜 배출을 활발하게 하고 부종이 쌓이는 것을 막아 주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온몸에 정체되어 있는 부종을 깨끗하게 없애 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화장품을 바를 때도 림프관이 배출되는 방향으로 쓸어내려서 모세 림프관을 자극하여 얼굴의 부종을 방지하세요. 또 얼굴의 부기를 빼고 갸름한 얼굴선을 만들고 싶으면 얼굴의 중앙에서 귀 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세요.

눈가가 자꾸 붓는다면 눈 안쪽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네 번째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아이 제품을 발라 쓸어 주세요. 얼굴의 부종은 귀 뒤쪽에서 양 목선을 따라 쇄골 안으로 빠져나갑니다. 목 케어 제품을 바를 때에는 목선에서 쇄골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 주세요. 위로 쓸어 올리는 것은 림프 방향에 역행하는 것이라서 얼굴이 칙칙해질 수 있어요. 배출이 잘되는 림프선은 건강하고 맑은 혈색과 부기 없는 갸름한 얼굴을 만듭니다. 바르는 습관과 바르는 방향 하나하나가 모여서 뷰티 시너지를 만든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세요!

작은 얼굴 만들기 본문 이미지 1

① 얼굴 중앙에서 귀 쪽으로 쓸어 줍니다.

작은 얼굴 만들기 본문 이미지 2

② 턱 라인과 입의 중심 부위에서 위쪽으로 쓸어 줍니다.

작은 얼굴 만들기 본문 이미지 3

③ 손바닥 전체로 목에서 쇄골 쪽으로 가볍게 쓸어내립니다.

동양인은 큰 바위 얼굴?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얼굴 양쪽 광대뼈 밑과 턱 밑에 지방을 저장할 수 있는 주머니들이 더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한 눈가에도 서양인에 비해 지방 주머니를 위아래로 두둑하게 달고 태어납니다. 그러다 보니 잠을 많이 자거나 덜 자도 눈이 쑥 꺼지는 파란 눈의 미인들에 비해 늘 두 눈이 퉁퉁 부어 있지요.

비교적 다른 신체보다 순환이 더딘 두뇌 때문에 얼굴의 피부 조직도 혈액과 림프 순환이 느린 편입니다. 밤에 뒤척이며 충분한 잠을 못 자거나 짜고 매운 음식을 먹는 식습관, 호르몬의 변화를 느끼는 생리 주기에 따라 몸의 순환이 느려져서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얼굴은 몸보다 늦게 부종이 빠지며 미처 빠지지 못한 것은 지방 주머니에 차곡차곡 쌓여 눈 밑 지방 주머니가 되거나, 이중 턱이 됩니다. 거기에 노화가 시작되어 지방 주머니의 탄력이 떨어지면 통통했던 젖살은 그만 늘어져 사각형의 얼굴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얼굴을 작게 만들려면 생활 습관부터 바꾸자

성장판도 닫히고 다리의 길이를 더 이상 키울 수 없다면 얼굴이라도 작게 만들어 봅시다. 이를 위해서는 짠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 늦은 밤 시원한 맥주로 열대야를 달래고 자정 넘어 늦게 자는 습관 때문에 출출함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은 보디라인 관리에도 최악이지요. 베개의 높이를 적당히 하고, 잠을 자는 방은 겨울에도 약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야 부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Beauty Column 휴가 전·후의 스킨케어

휴가 전 스킨케어 : 건강하고 면역력 강한 피부 만들기
긴 여행을 앞두고 늦게까지 무리하고 과음하면서 몸을 혹사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겠지요? 마찬가지로 피부도 여행에서 적응하고 잘 견딜 수 있게 휴식을 취해 줘야 합니다. 각질 제거 후에 수분과 영양이 가득한 팩과 마스크를 해주세요. 하루 종일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뜨거운 바닷가로 떠나는 여름휴가라면, 근무 중 점심시간에라도 살짝살짝 자외선에 10분 정도 노출시켜 워밍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이겠지요.

자외선에 전혀 단련되지 않은 피부를 하루 종일 강렬한 태양 아래 노출하면 피부를 더 극심하게 노화시키고 염증을 일으켜 기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산이나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에도 마찬가지로 몸과 함께 피부도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피부의 보약 같은 프로그램으로 약해진 피부를 보충하세요.

휴가 후 스킨케어 : 태양의 흔적을 지우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달래 주기
아무리 즐겁고 열정적인 휴가를 보냈더라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온몸이 묵직하고 피곤한 증상이 월요병처럼 오래갑니다. 더구나 밀린 일들과 씨름을 하다 보면 다크서클은 뺨까지 내려와 있고 태닝의 흔적은 울긋불긋하게 남아 있곤 하지요. 피부는 매우 예민해져 있고 피부 결은 까칠해져 있습니다.

화이트닝 팩에 수분 에센스나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에센셜 오일을 함께 섞어 팩을 하면 수분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그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이마나 코 끝, 광대뼈 그리고 어깨 및 뒷목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팩을 하면 좋습니다.

오늘의 처진 피부를 만든 건, 바로 나!

무심코 거울을 보다, 늙어버린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탱탱했던 피부가 처지고 늘어난 주름살을 보게 됐을 때! 아마 여성들이라면, 깊은 한숨을 내쉬며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때부터 각종 기능성 화장품을 찾아봐야 소용없다. 오늘의 처진 피부를 만든 건 내 지난날의 행실에서 비롯됐기 때문.

건강해지려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보다 건강에 나쁜 습관부터 끊어야 하듯, 피부 탄력을 높이려면 좋은 화장품을 바르기보다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일상의 나쁜 습관부터 끊어야 한다. 어떤 습관이 우리의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지, 지금부터 유심히 살펴보자.


1. 얼굴을 벅벅 문지르는 습관

세안 후 기초케어를 할 때, 혹시 얼굴을 벅벅 문지르며 화장품을 바르진 않는가. 이런 습관들이 하나씩 차곡차곡 모이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된다. 수많은 화장품 광고를 봐도, 그것이 남성 화장품이라도, 얼굴을 벅벅 문지르는 경우는 전무하다. 세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이제부터는 광고에서처럼 우아한 손짓으로 톡톡 두드리며, 깃털처럼 가볍게, 자신의 얼굴을 대해보자. 피부 탄력이 도망가지 않도록.


2. 턱을 괴는 습관

턱을 괴면 얼굴이 손에 밀려 주름이 생겨난다. 이것이 자주 반복되다 보면 피부가 처져 얼굴라인을 망치게 되고, 몇 년 후에는 남들보다 더 늘어진 턱살을 보게 될 것이다. 엎드린 채로 턱을 괴고 TV를 보는 것 역시 같은 결과를 낳는다. 무심코 했을 행동이지만, 지금부터는 피부 탄력을 위해 의식하자. 턱을 괴려는 순간, 바른 자세 취하기! 자세도 좋아지고 피부 탄력도 살릴 수 있다.


3. 위로 눈 치켜뜨고 마스카라 바르기

눈에 마스카라를 바르는 여성의 얼굴 표정을 알 것이다. 위로 눈을 치켜뜬 그 무서운 얼굴을. 어디 눈뿐인가. 이마에는 가로 주름이 져 굴욕 캡처감이 되는데, 그 표정 그대로 매일 마스카라를 바르다가는 피부 노화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 이마의 가로 주름 생성을 촉진하고 싶은가? 피부 처짐을 앞당기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면 마스카라를 바를 때도 최대한 우아한 표정을 유지하자.


4. 늦은 수면 습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는 바로 수면습관이다. 새벽 늦게 잠드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피부의 재생시간은 짧아져 피부 탄력은 점차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피부 세포가 재생하는 시간에는 가능하면 무조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재미있는 TV 프로, 군침 도는 야식, 친구들과 늦게까지 노는 일 등은 이제 피부를 위해 조금만 양보하자.


5. 과도한 음주 습관

일주일에 몇 번씩 무리한 음주는 모공을 확장시키고, 피부의 탄력을 저하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게다가 피지 분비가 늘어나며, 미처 숙취가 풀리지 않을 시 붓기가 남아 피부의 탄력을 빼앗아 간다. 몸에 해로운 것은 물론 피부까지 망치는 과도한 음주 습관! 남자들도 간과 해서는 안된다. 요즘은 남자들도 가꾸는 시대,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좋지만 젊음 유지를 위해 정도를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6. 얼굴에 열이 오르게 하는 습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모공이 확장되는 순간을 아는가? 여름이면 안 보이던 모공이 크게 열리듯, 우리 얼굴에 열이 가해지면 모공이 확장 돼 피부의 노화를 부르고 탄력을 저하시킨다. 잦은 사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뜨거운 햇볕 아래서 장시간 보내기,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 생활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습관들이 자신의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명심하자.


7. 뜨끈뜨끈한 방에서 잠들기

날씨가 추워지면 누구나 뜨끈한 아랫목을 찾는다. 하지만 추워진다고 해서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따뜻하기만 한 방에서 잠을 자면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고 탄력을 잃게 된다. 아무리 추워도 피부를 위해 살짝 방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자.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면 혈액 순환도 돕고 퉁퉁한 부기도 완화될 것이다.


8.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습관

입 꼬리를 향해 내려오는 팔자주름은 얼굴을 본래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그렇다면 팔자주름을 깊어지게 하는 습관은? 바로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습관이다. 이러한 수면 자세는 밤새 뺨을 눌러 팔자주름이 생길 위험을 높이며, 이미 생긴 팔자 주름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 오늘 밤, 베개에 얼굴을 파묻는다면 팔자주름이 깊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9. 눈을 비비는 습관

눈가 피부는 연약해 무심코 행하는 습관으로 주름이 생기기 쉽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을 비비는 습관, 눈가에 무언가가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는 습관, 아이 메이크업을 지울 때 손에 힘을 주어 문지르는 습관 모두 눈 밑 주름을 생기게 하는 나쁜 습관이다. 탄력 있는 눈매를 원하는가? 눈가를 만질 때에는 손가락으로 톡톡, 섬세하게 만져주도록 하자.


10. 과도한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시켜 일을 수행하는 원동력이 되지만, 스트레스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인체에 해로운 건 물론, 피부에도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가 촉진되어 피부세포를 파괴해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만든다. 즉,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면, 그것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 피부 노화도 막게 될 것이다.

"촉촉하고 부드럽게"…겨울철 건강한 입술 가꾸는 TIP

스타일M

공식

2015.11.26.315 읽음

안녕하세요! 스타일M입니다:)

입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좋은 인상을 주는 데에 필수!

요즘같은 날씨에는 입술이 특히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기 쉽고, 립스틱 발색도 제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아지곤 하는데요~

또 입술이 자주 찢어져 손상되는 것도 다반사죠ㅠㅠ 그래서! 스타일M이 겨울철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가꾸는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무조건 뜯어내는 것은 NO!…부드럽게 각질 제거해봐
/사진=Pixabay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손으로 계속 뜯어내다 보면 입술의 손상을 피할 수 없어요~ 또 각질을 제거한 부분의 색이 진하게 변해 얼룩덜룩한 입술이 되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입술을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준 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먼저 화장솜에 미스트를 흠벅 적셔 올리거나 따뜻하게 데운 물수건을 입술 위에 올려 각질을 불려 주세요~ 이후 입술 전용 스크럽제로 살살 문지른 후 물로 씻어내면 입술이 한층 깨끗해 집니다! 

또는 크림을 듬뿍 발라 각질을 불린 후 면봉으로 닦아 제거하는 방법도 있어요~


립밤·보습팩으로 수분 충전…배우 이청아의 비법은?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트루미쇼' 방송화면 캡처

각질 제거를 마친 입술에는 모이스쳐라이징 기능이 탁월한 립밤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건조함을 느끼는 분이시라면 주 1~2회 보습팩으로 특별한 관리를 해 보세요~

최근 네이버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트루미쇼'를 통해 뷰티 멘토로 변신한 이청아는 자신만의 입술 보습법을 관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청아의 입술 관리법

1. 슈가 스크럽을 듬뿍 떠서 입술에 바른 뒤 부드럽게 문지른다.
2. 알갱이가 어느 정도 녹으면 미온수로 헹궈낸다.
3. 꿀 1 작은술과 로즈 오일 2~3 방울을 섞어 보습팩을 만든다.
4. 보습팩을 입술에 도톰하게 바른다.
5. 화장솜에 수분감이 풍부한 화장수를 적셔 입술 위에 3분간 놓아둔다.


입술도 자외선 차단을?…일상적인 관리 TIP
/사진=Pixabay

입술은 다른 곳의 피부보다 두께가 얇고 멜라닌 색소가 적어 민감하며, 자외선에도 취약한 부위에요~

따라서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만 바를 것이 아니라 입술과 그 주변에도 꼼꼼히 발라야 한답니다! 또는 립글로스나 립밤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립 제품 선택도 중요한데요~ 매트하게 발리는 립스틱을 자주 사용하면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돕는 셈이죠. 촉촉한 텍스쳐의 립 제품을 사용하고, 이왕이면 립밤과 함께 바를 것을 권해요!

립스틱 위에 페이스 오일을 살짝 덧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립 메이크업을 지울 땐 전용 리무버로 닦아내는 것이 덜 자극적이고 깔끔하니 참고하세요♥

모공에 트러블이 많은 분들은 대부분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뾰루지 등이 자주 나는 타입인 경우가 많다. 

모공을 축소시키는데 있어서 가자아 커다란 핵심은 모공속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이를 조여주는데 있다.

 

모공이 넓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피지의 양이 많아질수록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지는 것이다.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면 노폐물이 모공 입구에 쌓이게 되고 피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모공이 커지게 되는데,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건성보다 모공 크기가 넓어져 코 주위에 블랙헤드가 생기기도 한다.

 

 

 

모공 & 피지 줄이는 10가지 방법

 

 

 

1.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우고 잘 것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들 경우 유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 성분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 피부 재생을 방해하고 노폐물과 엉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노폐물이 쌓이는 만큼 모공이 넓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잠자기 전 메이크업을 반드시 지울 것!

 

2. 모공을 키우는 원인, 블랙헤드를 없애자

한번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란 어렵다. 피지 분비를 줄여 모공이 더 이상 커지는 것을 막거나 모공의 탄력을 증가시켜 작아보이게 하는 것이 최선. 

일주일에 1~2번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스크럽제를 이용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딥 클렌징하면 과잉 피지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블랙헤드와 노폐물은 제거할 수 있지만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모공에 긴장을 주는 것이 좋다.

 

4. 사우나는 적당히 즐긴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사우나는 적당히 즐기면 피부에 도움이 되지만 자주 이용할 경우 피부 속 수분 소모량이 많아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사우나는 가끔씩 즐기되, 마지막에는 반드시 찬물 패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5. 세안 후에는 찬 스킨으로 마무리

세안 후에는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키고 탄력을 주는 애프터 케어에 신경 쓴다. 

스킨이다 에센스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세안 뒤 두드리듯 발라주고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됐거나 피부가 자극을 받았을 때는 

화장솜에 찬 스킨을 듬뿍 묻혀 스킨팩을 해준다. 

유분이 많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에 피지가 쌓일 수 있으므로 모공 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6. 지성피부 필수품, 오일 컨트롤 페이퍼

모공이 넓은 사람에게 오일 컨트롤 페이퍼는 필수품! 

모공 속에 피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가린다면 피부 트러블이 생겨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모공을 가리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이나 중간 중간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든다.

 

7. 주기적인 필링으로 각질 제거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아 모공을 막으면 피지가 표피 아래에 쌓여 기름 덩어리로 굳어지게 된다. 굳어진 피지는 점점 커져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필링제에는 죽은 세포를 피부에서 떼어내는 성분이 들어 있어 막힌 모공을 뚫어준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필링을 하면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8. 화장은 가급적 스펀지를 이용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베이스를 손으로 바를 경우 손에 있는 기름기 때문에 화장이 들뜨기 쉽다. 

피부에 있는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돕는 스펀지를 이용해 바르도록 한다.

 

9.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두꺼운 메이크업으느 모공을 막아 피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해 모공을 넓게 만들뿐더러 오후가 되면 피지와 엉켜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하며 중간 중간 기름기를 제거한 후 수정해준다.

 

 

10. 피부 온도 낮추기

높은 온도 때문에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다. 평상시보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얼굴이 번들거리면 이는 모공이 커진다는 적신호. 

화장품은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고 차가운 타월을 얼굴에 올려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햇볕에 자극을 받으면 표피가 두꺼워지고 모공이 넓어지므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모공 & 피지 줄이는  또하나의 1가지 방법
에비타클리닉의 알프스(ALPS) 프로그램 중 P(pore) 모공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다.!!

 

 

예쁜피부  만드는  비타민의  종류~~


1. 주름 없는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A를...

레티놀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A는 주름 완화에 효과가 좋다.

특히 당근, 파프리카 등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두꺼운 피부 각질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등 생기를 찾는데 좋다.

 

2. 보습 가득한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B를...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려고할때 비타민 B를 고를 것.

뛰어난 보습력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나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3. 기미와 주근깨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C를...

피부에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는 비타민 C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켜 맑은 피부로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평소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 등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비타민 C 성분의 제품을 빠뜨리지 말 것.

 

4. 탄력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 E를...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E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잡아두어 피부에 탄력을 준다.

콩이나 옥수수 등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이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피부타입별 특징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수분과 피지의 분비가 적어 피부표면에 윤기가 없고 피부가 당기고 주름이 많아지며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눈가에 잔주름이 두드러져 보일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심하면 버짐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성피부

피지샘의 과잉활동으로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오후엔 번들거리고 아침에도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코, 이마에 기름이 많습니다. 

모공 속에 과잉피지가 쌓여 있기 때문에 피부색이 고르지 않습니다. 화장이 잘 지워지며 피부가 두꺼워 보입니다. 

피지분비는 과다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경우 자극에 민감하여 잘 붉어집니다.

 

 

 

중성피부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므로 피부색이 맑고 홍조를 띄게 됩니다. 

땀과 피지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적당량 수분과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하며 탄력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피부일지라도 계절이나 자외선,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피부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민감성피부

이런 경우 대부분 민감성피부(Sensitive skin)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민감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적, 개인적, 환경적인 요인뿐 아니라 직업, 인종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민감피부에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 피부발적이나 발진, 두드러기와 같은 심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의 피부는 첫째, 외부 물질에 대한 피부 방어기능(barrier function)이 떨어져있고, 

둘째 자극 물질에 대한 반응이 보통 사람들보다 강하며 셋째, 피부신경자극에 대해서도 유난히 신경감각이 예민한 경우입니다. 

그렇다보니 조그마한 피부자극에 대해서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몽과일과 약은 함께 먹으면 안돼요!


약과 약 사이에서만 상호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약과 음식 사이에서도 궁합이 서로 잘 맞아야 한다. 

만약 궁합이 맞지 않으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위험할 수도 있다. 

약과 음식과의 궁합 형태는 음식이 약의 흡수를 방해해 약효를 저하시키는 경우, 음식으로 인해 약의 작용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음식이 약효를 상승시키는 경우, 음식이 약의 혈중 농도를 상승시키는 경우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자몽(Grapefruit)이라는 과일은 보거나 상상만 하여도 입 안에 침이 고인다. 

자몽은 새콤하면서도 별로 달지 않으며 약간 쌉싸름한 맛이 상당히 매력적인 과일이다. 

또한 자몽은 풍부한 비타민C, 비타민B와 함께 베타카로틴, 섬유소, 칼슘, 철분, 푸라노쿠마린, 나린진 등이 알차게 들어 있으므로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하여 각종 혈관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건강에 아주 좋은 영양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도가 높은 과일은 입에서는 달지만 결국 혈당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 되기도 하지만, 

자몽은 그리 단 과일이 아닌데다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 펙틴과 인슐린 수치를 혈관 내에서 내려줌으로써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자몽에는 약과 같이 섭취하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와 자몽에 들어있는 성분(푸라노쿠마린 등)에 의해 약효가 증가하여 부작용이 나타나는 두 가지 얼굴의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몽과일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에 대한 세계적인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자몽과일에 대한 내용을 의약품 허가사항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흔히 복용하는 약들도 여러 음식과 같이 복용할 때 이 음식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꼭 해보아야 한다.

 

 

 

자몽과일 NO - 고혈압

자몽과일을 혈압 내리는 일부 고혈압 약과 복용하면 일부 환자에서 실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혈압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 박동이 항진되며 두통, 안면홍조 및 머리가 어질어질한 증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자몽과일 NO - 고지혈증약

하루 1L 이상의 자몽과일을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일부 고지혈증약과 복용하면 혈중에 미오글로빈뇨증이 나타나고, 

이차적으로 급성신부전에 의해 드물지만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지혈증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근육통과 압통 혹은 근육약화를 주증상으로 하는 근병증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에게 알려야 한다.

 

 

 

과일 NO - 항히스타민제

자몽, 오렌지 및 사과와 같은 과일을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일부 항히스타민제와 복용하면 알레르기 치료가 안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 등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30~40%정도 저하하므로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약효가 안 나타날 경우, 약의 용량을 늘려서는 절대 안되는데 이는 만약 자몽과일이 약에 제대로 약효를 발휘하면서 더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일부 항우울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도 자몽과일같은 산성 과일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특히 자몽과일은 체내에 존재하는 많은 약물대사효소의 활설을 조절함으로써 여러 약물의 약효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물로 먹던지, 자몽가일 등을 먹은 후라면 다량의 물을 섭취하여야 약물 상호작용을 피할 수 있다.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 항암제

 

 

암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부자든, 권력자든 가리지 않고 파고 든다.

누구에게나 암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암이 걱정스럽다면 잠시 주목하자.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에

관심을 가져 보자.

콩가루, 마늘, , 그리고 양조식초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라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암의 공포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그 비밀을 알아 보자.


1.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 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혈관벽에 달라 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 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  있다.

2.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 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 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 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 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 이며,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 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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