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향기 5가지 
 
 
안녕하세요.. 가족건강지킴이 건강이재산™입니다. 
 
기억력과 기분, 에너지에 도움을 주는 향기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후각은 수천가지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고 미각보다 1만 배나 정교하다고 하는데요.. 
 
우리 코 안에는 수백만 개의 후각 수용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는 등 건강에 좋은 향기 6가지를 소개합니다. 
 
 
 
◆로즈메리향 (학습능력향상) 
 
영국 대학생들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로즈메리 향을 맡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에서 월등히 앞서는 성적을 보였고, 더 기민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향 (식탐저지) 
 
연구에 따르면, 풋사과 향은 식탐을 다루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식탐을 느꼈을 때 풋사과 향기 등을 맡게 했을 때 맡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체중을 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오렌지향 (마음안정) 
 
오스트리아의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 향을 맡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불안감이 덜 한 반면, 더 적극적이고 평온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퍼민트향 (통증완화, 운동능력) 
 
페퍼민트향은 두통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는데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 향은 아세트아미노펜(진통해열제 성분) 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 미국 대학농구팀의 선수들에게 페퍼민트 향을 맡게 한 결과, 의욕과 에너지, 스피드, 자신감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수들 중에는 페퍼민트 흡입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한 스포츠용품업체는 스포츠 브래지어에 페퍼민트 향을 넣기도 합니다. 
 
 
 
◆라벤더향 (깊은수면유도) 
 
복강경 위 우회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라벤더향을 맡게 한 결과, 통증이 감소되고 진통제를 덜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세기 동안 베개를 라벤더 꽃으로 채워 온 이유가 있습니다. 
 
라벤더는 깊은 서파수면을 증가시키고 경미한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가래 기침 없애주는 식품 ❤ 
 
✔오리알 
오리알은 청폐라 하여 호흡기 기능이 병적으로 증진되어 나타나는 증상에 좋을 뿐 아니라 기침을 내리고 목구멍이나 이의 통증을 줄여 준다. 푸른 대나무 한마디에 오리알을 깨어 양념하여 넣고 동여 맨 뒤 삶았다가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주 훌륭한 영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  
 
✔귤 
구연산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귤은 감기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에 좋다. 귤의 효능은 여러 의학서적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본초비요>에 따르면 귤은 생리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감기를 풀어주고 기침과 가래를 삭히며 구토와 딸꾹질을 내려 준다. 또 귤씨는 방광염이나 요통, 가래가 끓는 기침에 좋다.  
 
✔은행
가래를 삭히고 독을 제거해 주는 데는 효과가 뛰어난 먹거리. 그러나 날 것은 중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삶거나 구워서 먹도록 한다. 삶은 은행이라도 15세 이상일 경우 하루 8~10알, 15세 이하일 경우에는 하루 5알 미만이 적량이다.  
 
✔생강죽
잔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은 먹거리다. 껍질 벗긴 생강을 강판에 갈아 만든 생즙 반 컵 물에 충분히 불린 쌀 2컵을 함께 놓고 끓이면 된다. 쌀죽을 끓이다가 생강즙을 넣는데, 한소끔 더 끓으면 파를 썰어 얹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먹는다.  
 
✔모과
향기로운 모과로 술을 담가 두면 한밤중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심한 기침 발작을 일으키거나 가래가 끓을 때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먹어서는 안 되는 사람은 모과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병에 넣어 두고 먹어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모과주를 담그거나 모과즙을 낼 때 씨가 있는 심을 도려내 버리면 약효가 많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것!  
 
✔심한 기침엔 땅콩
땅콩은 나이 드신 부모님이 기침으로 고생하실 때 간단히 약으로 쓸 수 있다. 날 것을 그대로 껍질을 벗기고 짓이긴 다음 약탕관에 반 근 가량 넣고 물 1사발을 부어 달이면 끓으면서 기름이 뜨는데, 이 기름을 떠낸 뒤 설탕을 조금 넣고 계속 달인다. 즙이 한 공기 가량으로 줄면서 우유처럼 되면 불에서 내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 공기를 마시고 새벽에 일어나 남은 반 공기를 마시면 된다. 이렇게 땅콩을 달여서 네 댓 번만 마시면 아무리 심한 기침도 차도를 보인다.  
 
✔한 기침으로 목이 아플 때 좋은 배즙
열이 나고 기침이 멈추지 않으며 가래가 계속 끓어올라 목에 통증이나 건조감을 느낄 때는 강판에 배를 갈아서 거즈에 거른 다음 그 즙을 마신다. 배즙에 생강이나 꿀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면 기침과 가래에 잘 듣는다. 배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위장이 약하거나 설사 기가 있는 사람, 냉이 심한 사람, 출산 직후의 산모나 수유부는 과식을 피하도록 한다.  
 
✔파꿀탕
감기 증세로 인해 열이 날 때 잘 듣는 파는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흰색 줄기 부분과 꿀을 함께 섞어 만든 파꿀탕을 1큰술씩, 하루에 2회 먹으면 기침이 멎고 가래가 가라앉는다. 파의 흰 부분을 달여 거즈에 적신 다음 목에 붙여 찜질을 해도 비숫한 효과가 나타난다.  
 
✔연근 달인 연근즙
연근을 껍질 째 말려 얇게 썬 다음 물엿과 함께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서 마시면 심한 기침도 가라앉는다. 연근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 째 그대로 강판에 갈아 즙을 마셔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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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피차 
 
귤껍질에는 귤 알맹이보다 영양가가 풍부하다. 귥껍질을 귤, 혹은 진피라 하여 한약재료도 썼는 데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가 뭉친것을 풀어주고 기의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울때 귤피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좋다.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귤피차를 즐기려면 유기농 귤피를 사용하는게 좋고, 껍질을 깨끗이 씻은 뒤 잘게 썰어 약한 불에 볶은 뒤, 차로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우엉차 
 
우엉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해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우엉에는 인삼의 성분으로 잘 알려진 사포닌이 노화예방 및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도 있어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좋다. 
 
우엉은 껍질에 사포닌이 풍부하므로 껍질 때 물에 씻어 바짝 말리고 프라이팬에 볶아낸 뒤, 차로 우려내 마시면 된다. 
 
✔율무차 
 
율무는 '의이인' 이라 하며 한약재로 쓰인다. 비장을 건강하게 하고 습담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실제 율무에 들어있는 덱스트린 성분은 장운동을 도와주고, 칼륨 성분이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살이 찌는 이유는 체질적인 소인과 더불어 잘못된 생활습관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평소 차 한 잔을 선택하더라도 건강한 차를 선택하는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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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에 좋은 음식 5가지 ❤ 
 
✔도라지 
 
담배로 인하여 발생하는 가래를 삭혀주는 도라지는 폐 뿐만 아니라, 기관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마 
 
선천적으로 폐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마는 리아스타제, 단백질등이 풍부한 고단백식품으로서 폐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무 
 
무는 폐뿐만 아니라, 기관지 특히 기침에 효능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폐에 누적된 니코틴등의 독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 
 
생강은 폐에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폐에 이로운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마늘 
 
마늘은 살균, 항암식품으로 손상된 폐와 기관지를 해독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 
 
무는 폐뿐만 아니라, 기관지 특히 기침에 효능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폐에 누적된 니코틴등의 독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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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건강차 만들기! ♥

체력을 키우려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노폐물을 빼주는 수분 충전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가을 건강차죠.  

무더운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지만,선선한 가을에는 이것이 쉽지 않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몸과 피부는 수분 부족 상태가 될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을 건강차를 챙겨 마시며 몸과 피부의 건강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오늘은 맛 좋은 가을 제철과일을 활용해서, 몸에 좋은 가을 건강차를 직접 만드는 간편한 레시피
세 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 1. 피로 회복에 좋은 ‘사과차’
가을 제철과일 사과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새콤달콤한 사과차로 만들어 놓으면 보관도 오래가고 좀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와 어른들이 등교 혹은 출근하기 전 아침 영양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고, 손님 접대에도 그만이죠.
사과차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준비 재료 : 사과 2개, 유기농 설탕 2컵(300g), 레몬 1/2개 

○ 만드는 법
① 사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씨를 제거한 후 껍질째 납작하게 썰어요.
② 사과를 담고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해 넣은 후, 유기농 설탕을 넣어 2~3일쯤 재워두세요. 
③ 어느 정도 사과가 재워지면, 따뜻한 물에 적당량을 타 마시면 돼요. 

▶ 2.  다이어트에 좋은 ‘마늘생강차’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매일 같이 마늘생강차를 마셔서 출산 3주 만에 무려 11kg이나 감량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한 때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죠!
마늘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이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마늘생강차는 식사 전에 마시면 식욕을 돋우고, 식후에 마시면 소화를 도와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감기를 예방해주며, 성인병이나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이 수시로 마셔도 도움이 되죠.         

○ 준비 재료 : 마늘 10쪽, 생강 1통, 물 3컵, 유기농 설탕 3~4큰술 

○ 만드는 법 
① 마늘과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아 얇게 저며 써세요.
② 유기농 설탕과 함께 버무려 용기에 담고, 일주일 정도 재우세요.
③ 따뜻한 물과 마늘, 생강 절임을 7:3 비율로 섞어 마십니다. 

▶ 3.  든든한 건강음료 ‘단호박라떼’ 
 
식탁 반찬으로 자주 오르는 단호박을 이용해 건강음료를 만들어보세요.
단호박은 비타민C가 풍부해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이뇨와 해독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등 보양식으로 제격인데요.
특히 단호박라떼는 단호박만 간단하게 쪄내면 금방 만들 수 있어 손님 접대에도 좋은 메뉴이죠.
단호박의 단맛이 두유에 깔끔하게 섞여서 부드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커피를 싫어하거나 자극적인 음료를 피하는 이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 준비 재료 : 단호박, 두유, 유기농 설탕 2큰술, 시나몬가루 약간 

○ 만드는 법 
①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를 깨끗하게 제거하세요.
② 전기압력밥솥에 물 2컵을 붓고 찜판을 올린 후 그 위에 단호박을 올려놓고 만능찜 기능으로 20분간 쪄내고,찐 단호박 속을 긁어내 큰 그릇에 담은 후 유기농 설탕을 섞어두세요.
③ 전자레인지에 두유를 5분 동안 데운 후, 큰 그릇에 함께 붓고 핸드블렌더로 1분 정도 곱게 갈아준 후 컵에 옮겨 담아 시나몬가루를 뿌려 냅니다. 

이제 가을바람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차 한 잔을 음미 하면서,마음의 여유도 즐기고 우리 몸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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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내 몸 지켜주는 건강차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가을철 건강차



 

점차 더웠던 기온이 내려가고, 말도 살찐다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갑작스럽게 커질 일교차와 칼칼한 공기 등으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기도 한다. 이때 환절기에

좋은 건강차와 함께라면 조금 더 마음 편히 이 청명한 계절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조이앤인포에서 준비했다.

 

 

제철 과일로 건강을, 포도차

가을철 제철 과일인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몸을 보호해주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피로와 부종을 완화시켜주고,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은 건강 식품이다.

 

재료 : 포도 500g, 꿀 5큰술

 

1. 포도를 알알이 뜯어 깨끗이 씻어둔다.

2. 포도를 냄비에 담고, 포도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준다.

3. 껍질과 씨를 체에 받쳐 과즙만 걸러 낸다.

4. 단맛을 원한다면 거른 포도즙에 꿀 5큰술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

5. 식힌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마신다.

   너무 진하다면 따뜻한 물을 타거나,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마셔도 좋다.

 

일교차 큰 날씨엔, 레몬생강차

체온 유지에 탁월한 생강은 일교차가 큰 가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식품. 더불어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건강과 감기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재료 : 생강 100g, 레몬 3개, 황설탕 300g, 베이킹소다 약간, 굵은소금 약간

 

1.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레몬을 30분 정도 담가둔다.

   꺼낸 레몬을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닦고,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손질한 레몬은 껍질째 슬라이스하고, 씨를 제거한다.

3.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4. 볼에 레몬, 생강, 설탕 300g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5. 완성된 청을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맨 위에 설탕 100g을 덮어 밀봉시킨다.

6. 설탕이 모두 녹도록 반나절 가량 상온에서 보관한다.

   3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 후,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기관지, 호흡기에 좋은 도라지차

환절기가 되면 기관지에 이상이 생기거나,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이때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히고 혈당 강화 작용을 해 기침과 감기를 예방해준다.

 

재료 : 도라지 4~5대, 배 1개, 대추 2컵

 

1. 도라지를 손질한 후 길게 반으로 칼집을 넣어 과육과 껍질을 분리한다.

2. 배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4~6등분하여 씨를 제거한다.

3. 대추도 깨끗한 솔로 비벼 닦은 후 물기를 털어준다.

4. 모든 재료와 물 5컵을 냄비에 넣고 중간불에서 끓여준다.

   내용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시간 가량 더 끓여준다.

5. 체에 걸러 마무리하고,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꿀을 취향껏 타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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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드름을 청춘의 심볼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성인이 되기 위한 하나의 통과 의례처럼 여겼으며, 사춘기의 청소년에게는 흔한 증상이라 할수 있었죠. 

그래서 관리도 소홀히 했고 나는대로 손을 대게 되어 여드름 흉터는 의례 있는 것처럼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동안의 조건에 ‘ 흉터는 없어야 한다 ’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가 용납이 되지 않는 시대가 도래한것 같군요.


여드름은 적시 적절한 치료 못지 않게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드름을 예방하는 몇가지 생활 습관을 적어 봅니다. 힘들더라고 되도록 지키셔야 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1. 잠은 충분히 자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 집니다. 이러한 피지의 분비가 여드름을 악화시킵니다.


2. 기름진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튀김, 라면같은 음식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 여드름을 만들뿐 아니라 노화도 촉진시킵니다.


3. 스트레스는 자주 자주 풀어주세요.

스트레스는 모공을 좁혀 피지선을 자극하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4. 자연주의 식사를 즐기세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변비를 없애주고, 비타민 보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합니다.


5. 머리는 항상 청결하게 하세요.

이마의 여드름은 머리카락이 자극해서 생깁니다. 창피하다 하지 마시고 되도록 이마에 안닿게 올리세요.


6. 한밤중에 음식은 되도록 먹지 마세요.

불규칙한 식사와 자기전의 식사는 피지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7. 여드름은 되도록 손대지 마세요.

무조건 짜내다가 2차 감염이 되면 심각한 문제를 낳을수 있습니다.

피부 거칠다고 팩하고 자고…식초 바르고…물기 안닦고…
머리 빠진다고 머리 안감고…소금 마사지…벌침도 놓고…

이러면 안돼요

포토뉴스
 떨어지는 낙엽처럼 머리카락이 빠지고, 쩍쩍 갈라진 마른 땅처럼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머리가 뭉텅뭉텅 빠지고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가려울 지경인데도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을 악화시키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어떤 사례가 그런지, 이러한 민간요법이 왜 잘못됐는지 전문의에게 들어본다.

 정리=강건우 기자 gun@nongmin.com



 ■ 김범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 건조 사례별 조언


 #피부가 거칠고 간지러울 때는 목욕탕에 가요.(50대 가려워씨)

 피부 건조와 가려움을 호소하는 중년 이상의 환자들 중 목욕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이다. 때를 밀어 피부의 각질층을 무리하게 벗겨내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목욕으로 피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체내 히스타민 분비가 증가해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 보습을 위해 매일 밤 마스크팩 하면서 자요.(30대 팩사랑씨)

 마스크팩은 미생물의 번식이나 제품 변질을 막기 위해 보존제의 함유량이 높은 경우가 많다. 권장 시간보다 오래 피부에 붙이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마스크팩이 마르면서 피부의 수분을 함께 빼앗아가면 팩을 하기 전보다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므로 권장 시간을 지켜 사용한다.



 #건조할 때는 미스트를 얼굴에 분무해요.(20대 김세련씨)

 피부 밖 수분이 피부 안까지 침투하지 않는다. 오히려 얼굴에 뿌린 미스트가 증발하면서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미스트는 피부의 자극을 없애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수분 유지를 위해서라면 유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주는 게 좋다.



 ●탈모 사례별 조언

 #머리카락 빠질까봐 머리는 이틀에 한번 감아요.(30대 나지성씨)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이미 생명을 다해 빠지기로 예정된 것이므로 머리 감는 것과 탈모는 관련이 없다. 건성 두피라면 이틀에 한번 감아도 무방하겠으나 개인의 두피 상태에 맞춰 머리 감는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면 모낭염을 일으키고 탈모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야한 생각하면 머리가 나지 않을까요.(20대 강응큼씨)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이다. 야한 생각을 하면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지만, 탈모 호르몬인 DHT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모발의 성장과는 상관없다.



 #흑설탕·달걀 흰자 등등 안 해본 천연팩이 없어요.(40대 어떡해씨)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여러가지 천연 재료들은 대체로 두피를 깨끗이 하거나 두피에 부족한 비타민 등의 성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천연팩 때문에 피부염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 권오상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 건조 사례별 조언


 #알로에 진액으로 피부관리 해요.(20대 진액상씨)

 피부진정 기능이 있는 알로에겔 등의 제품을 모방해 생알로에 진액을 직접 피부에 바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알로에가 어느 정도 보습 효과는 있겠지만 피부에 맞지 않으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울 때는 식초를 발라요.(50대 김야매씨)

 피부는 원래 약산성이다. 식초를 희석한 물로 세수를 하면 피부 건강과 보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강한 산성인 식초 원액을 피부에 바르고 문지르는 행위는 피부에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결국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을 파괴해 건조 증상과 가려움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샤워 후에 물기를 닦지 않고 그대로 말려요.(30대 나순수씨)

 샤워 후 몸에 남은 물기가 증발할 때 피부가 원래 가진 수분도 같이 증발된다. 마치 젖은 빨래를 자연건조로 말리면 널어 놓은 빨래감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과 같다. 샤워 후 곧바로 물기를 닦고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 사례별 조언

 #빗으로 두피를 자주 두드려줘요. 머리카락이 잘 자란다고 해서요.(50대 두드림씨)

 부드러운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발모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녹차로 머리 감고 소금으로 마사지해요.(40대 나자연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탈모를 억제하긴 하나 미량에 불과하며 임상시험으로 효과를 검증받은 것은 아니다. 또 소금은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지만 입자가 거칠어서 두피를 손상시킨다.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편이 낫다.



 #탈모 때문에 머리에 벌침까지 맞았어요.(30대 김봉침씨)

 벌침이 발모에 효과적이라는 광고에 현혹돼 벌침을 찾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벌침이 두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발모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사례가 없다. 오히려 벌침의 독성분이 피부 알레르기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을 찾아 탈모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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